성경적 성경사전 (열왕기하) <연결본>

2007.05.2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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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성경사전 (열왕기하) <연결본>
선지자선교회

■ 회리바람

(왕하2:1)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회리바람이라는 것은 들어올릴 것은 들어 올리고 쓸어버릴 것은 쓸어버리는 하나님의 강한 역사를 ‘회리바람'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들어 올리는 역사

[(왕하2: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하나님의 쓸어버리는 역사

[(잠10:25) 회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없어져도 의인은 영원한 기초 같으니라]

■ 생도

(왕하2: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생도(生徒)라는 것은 선생님께 가르침을 받는 소년을 생도라 말합니다.

■ 선생

(왕하2:3)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선생(先生)이라는 것은 엘리야와 엘리사의 관계처럼 제자에게 영감의 갑절을 받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선생이 참 된 선생입니다.

■ 영감

(왕하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영감(靈感)이라는 것은 성령의 감화감동을 영감이라 말합니다.

● 감동

감동(感動)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사람을 통하여 나타나게 하시는 하나님의 전능의 역사를 감동이라 말합니다.

[(창41:38) 바로가 그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

● 감화

감화(感化)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우리 마음에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감화라 말합니다.

[(느2:12)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 성령의 감화감동 영감

영감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움직임을 가리켜서 영감이라 말합니다.

영감은 하나님의 본체가 역사 하는 역사가 있었으니 그 역사를 가리켜서 성경에 영감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없을 때 이 영감이 와서 일한 것이 있으니 영계와 물질계를 창조한 것입니다. 이 진리가 와서 영계와 물질계를 창조를 했습니다. 창조하고 오늘까지도 이 진리가 창조된 모든 것들을 관리하고, 통치하고, 심판하고, 보응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본체와 본체의 역사인 영감이 우리 피조물들에게 와서 직접 관계를 가지고 역사 하는 진리가 있는데 이 셋은 하나입니다. 하나에서 나온 순서가 논리적 순서가 있어서 그렇지 셋은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들에게 성경에 딱 들어맞은 것이면 그것이 바로 영감입니다. 그것이 영감인데 그 생각이 전능의 생각이요, 전지의 생각이요, 만왕의 왕의 생각이요, 만주의 주의 생각입니다.

■ 불수레

(왕하2: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불수레와 불말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천군 천사를 상징합니다.

■ 불말

(왕하2: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불수레와 불말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천군 천사를 상징합니다.

■ 승천

(왕하2:11)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승천(昇天)이라는 것은 육신을 벗지 않고 육신 입은 그대로 하늘나라에 올리워 가는 것을 승천이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아버지께로 올라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요20: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에녹

[(창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예수님

[(행1:9)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 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 강청

(왕하2:17) 무리가 저로 부끄러워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저희가 오십 인을 보내었더니 사흘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강청(强請)이라는 것은 상대방이 부끄러울 정도로 강하게 부탁하는 것을 강청이라 말합니다.

■ 토산

(왕하2:19) 그 성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우리 주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터는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못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토산(土産)이라는 것은 땅에서 나는 곡식과 열매를 토산이라 말합니다.

■ 개천

(왕하3:16)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이 골짜기에 개천을 많이 파라 하셨나이다



개천이라는 것은 물이 흐르도록 길게 판 작은 내를 개천이라 말합니다.

■ 통분

(왕하3:27) 이에 자기 위를 이어 왕이 될 맏아들을 취하여 성 위에서 번제를 드린지라 이스라엘에게 크게 통분함이 임하매 저희가 떠나 각기 고국으로 돌아갔더라



통분(痛憤)이라는 것은 마음이 아프고 또 분한 것을 합해서 통분이라 말합니다.

■ 주밀

(왕하4:13) 엘리사가 자기 사환에게 이르되 너는 저에게 이르라 네가 이같이 우리를 위하여 생각이 주밀하도다 내가 너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왕에게나 군대 장관에게 무슨 구할 것이 있느냐 여인이 가로되 나는 내 백성 중에 거하나이다 하니라



주밀(周密)이라는 것은 주의 깊고 세밀하여 빈틈이 없는 것을 주밀이라 말합니다.

■ 들외

(왕하4: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서 야등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외를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서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저희는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들외라는 것은 들에서 나는 오이를 들외라 말합니다.

■ 야등덩굴

(왕하4:39) 한 사람이 채소를 캐러 들에 나가서 야등덩굴을 만나 그것에서 들외를 따서 옷자락에 채워가지고 돌아와서 썰어 국 끓이는 솥에 넣되 저희는 무엇인지 알지 못한지라



야등덩굴이라는 것은 들에 나는 덩굴식물을 야등덩굴이라 말합니다.

■ 당처(2)

(왕하5: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가로되 내 생각에는 저가 내게로 나아와 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당처 위에 손을 흔들어 문둥병을 고칠까 하였도다



당처(當處)라는 것은 상처가 있는 자리를 당처라 말합니다.

■ 고사(2)

(왕하5:16) 가로되 나의 섬기는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받지 아니하리라 나아만이 받으라 강권하되 저가 고사한지라



고사(固辭)라는 것은 받으라고 강권하되 받지 않는 것을 고사라 말합니다.

■ 심령, 마음, 혼, 영혼

(왕하5:26) 엘리사가 이르되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

<서론>

1. 사람은 영과 육으로 지음 받았고, 육은 마음과 몸(육신) 두 요소로 되어 있습니다.

2. 성경에는 마음이 영과 연관될 때와 또 몸과 연관 될 때와 또 영이나 몸에 연관을 가지지 않고 마음 단독 될 때와 그 이름을 각각 다르게 표현하였습니다.  

3. 그래서 마음이 영과 연관성을 가질 때는 영혼이라 심령이라 했고, 또 마음이 몸과 연관성을 가질 때는 혼이라 했고, 또 마음이 마음만의 단독성을 가질 때는 그대로 마음이라 했습니다.

4. 그러므로 성경에 마음, 혼, 영혼, 심령이라는 말로 표현한 것은 마음이 영과 몸과 연관성을 가지고 이루어 가야 할 구원의 위치가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밝히 증거하기 위해서 나타낸 용어입니다.

<본론>

● 심령

1. ‘심령’이라고 표현할 때는 마음이 영에게 속하여 구원을 이루어 가는 연결성에 대한 구원의 도리를 나타낼 때 ‘심령’이라는 용어로 표했습니다.

2. 마음은 중생 된 영을 통하여 성화를 이루어 가는데 이때에 영과 연결하여 성화를 이루어 가는 그 마음을 중점 하여 표현할 때 ‘심령’이라 하였습니다.

● 마음

1. ‘마음’이라고 표현 할 때는 마음 단독성에 대한 구원의 도리를 나타낼 때에 ‘마음’이라는 용어로 표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몸(육신)과 또 영과 연관성이 없는 마음 단독 자체를 말할 때 ‘마음’이라 하였습니다.

2. 마음의 요소는 지정의와 양심(신앙양심)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마음’이라고 표현할 때는 지정의와 양심(신앙양심)이라는 마음 요소의 기능적 면을 중점 하여 나타내는 말입니다.

● 혼

1. ‘혼’이라고 표현할 때는 마음이 몸(육신)과 연관성을 가진 구원의 도리를 나타낼 때 ‘혼’이라는 용어로 표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혼이라고 표현할 때는 한번은 죽어야 하는 몸(육신)과는 달리 죽음이 없는 영원성(영생성과 혼돈하지 마시기 바람)을 가진 마음이라는 것을 나타낼 때 ‘혼’이라 하였습니다. 이렇게 혼이라는 말은 몸(육신)과 관계될 때의 마음을 혼이라 했습니다

2. 또 ‘혼’이라고 표현할 때는 혼이 곧 마음이나 ‘마음’이라는 말과 달리 마음이 가진 사람의 인격적 면을 중점 하여 나타내는 말을 ‘혼’이라 했습니다.  

● 영혼

1. ‘영혼’이라고 표현할 때는 영만을 말하는 것도 아니요 또 마음만을 말하는 것도 아닌 영과 마음을 함께 말하는 것인데 곧 영이 마음의 주격체가 되고 마음은 영의 소유격체가 되어 영과 마음이 상호간 정상적인 관계를 가진 성도의 인격성에 대한 구원의 도리를 나타낼 때 ‘영혼’이라는 용어로 표했습니다

2. 몸(육신)을 제외한 영과 마음의 인격성을 중점 하여 표현할 때 ‘영혼’이라 하였습니다.

3. 시130:5에는 ‘나 곧 내 영혼’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결론>

1. 성경에 보면 마음, 혼, 영혼, 심령이라는 용어 중에 마음이라는 용어가 창6:5에 제일 먼저 나옵니다. 이는 마음이 무엇인지 그 근본을 먼저 알려주고 그 다음에 마음이 몸이나 영에게 연관 될 때에 혼이라, 영혼이라, 심령이라 이렇게 나타냄으로서 영이 중생 된 성도는 이제 마음이 중심이 되어 위로는 영에게 속하고 아래는 몸을 다스려 심신이 성화를 받아야 하는 구원도리를 이 용어들로 하여금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2. 그러기에 성경 용어 속에는 우리에게 나타내려는 구원도리가 있는데 이 용어가 나타내는 구원도리를 해석하는 것이 곧 성경 용어 해석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용어 해석은 성경 밖에 것으로는 절대 해석할 수 없고 오직 성경으로만 해석할 수 있습니다. 그 까닭은 성경에 나타난 용어는 그 용어가 들어 있는 성경 구절을 보면 그 용어가 무엇을 나타내는데 쓰여진 용어인가 그 용도를 알 수 있게 합니다. 그러면 그 용어의 용도가 무엇인지를 설명을 하는 것이 곧 그 용어에 대한 성경적 해석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 용어는 성경이 자체적으로 밝히 해석해주고 있기 때문에 성경이 바로 성경용어 해석사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그러므로 오늘 우리에게는 성경용어 해석에 각도 전환이 필요한 때입니다. 각도 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은 성경용어 해석을 원어사전으로 해석해야 된다는 미혹에서 벗어나 이제는 성경 용어는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회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4. 그래서 성경에 마음, 혼, 영혼, 심령이라는 단어로 나타낼 때의 각각 구원도리가 어떠한지 성경에서 나타내는 그대로 알고 그대로 나타내어야만 성경이 알려주는 대로의 성경적 용어해석이 되겠습니다.

<첨부>

1. 교리를 정립하여 정리할 때에 성경 장절만 표시하지 않고 성구 본문을 올려놓는 것은 독자들이 본문을 찾아보아야 하는 번거러움을 들게 하려는 배려도 있지만 그보다는 성경이 주체요 교리는 그 성구를 조명하는 보조 위치에 있다는 이 면도 조명해 보이기 위해서 본문을 같이 올립니다.

2. 그러면 교리만 나타내고 성구 본문을 올리지 않는 경우 어떤 현상이 생기는가 하니 조명해야할 근본을 뒤로 돌려놓는 것이 되므로 교리를 정립하여 나타내는 의미가 흐려져서 결국은 교리 곧 신학 곧 인간지식만 전하는 일에 앞장서는 오류를 범하게 되게 됩니다.

3. 그러므로 성구 본문을 반드시 올려놓고 그 성구에서 정립된 교리라는 것을 밝히는 자세에 모범을 보여야 오늘날 성경 대 신학이라는 관계점에서 주객이 뒤바뀐 속화의 어두움에 등불이 되는 일이라 믿는 것입니다.  

4. 그래서 [‘마음, 혼, 영혼, 심령’의 용어해석]의 글에도 용어해석의 근거가 되는 성구 본문을 올립니다. 성구 본문을 자세히 상고해보면 각 용어마다 그 해당성구가 그 용어에 대하여 잘 해석해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5. 성경이 ‘이것은 이것이다’ 라고 증거 한 것을 그대로 나타내면 그것이 곧바로 성경적 용어해석이요 또 그 일을 심부름을 하는 자가 진정한 신학자라 하겠습니다. 그러하므로 성경이 알려준 것 외에 성경 밖에 것을 나타내는 자는 교회를 미혹시키는 마귀의 일꾼임을 알고 그들이 전하는 신학주의는 배척해야 하겠습니다.

● 심령에 관한 성구

[(왕하5:26) 엘리사가 이르되 그 사람이 수레에서 내려 너를 맞을 때에 내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지금이 어찌 은을 받으며 옷을 받으며 감람원이나 포도원이나 양이나 소나 남종이나 여종을 받을 때냐]

[(욥32:8) 사람의 속에는 심령이 있고 전능자의 기운이 사람에게 총명을 주시나니]

[(잠15:13)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

[(잠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사65:14) 보라 나의 종들은 마음이 즐거우므로 노래할 것이로되 너희는 마음이 슬프므로 울며 심령이 상하므로 통곡할 것이며]

[(슥12:1)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몬1: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과 함께 할지어다]

[(딤후4:22) 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 마음에 관한 성구

[(창6:5-6)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18: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창43:30) 요셉이 아우를 인하여 마음이 타는 듯하므로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고]

[(사44:19) 마음에 생각도 없고 지식도 없고 총명도 없으므로 내가 그 나무의 얼마로 불을 사르고 그 숯불 위에 떡도 굽고 고기도 구워 먹었거늘 내가 어찌 그 나머지로 가증한 물건을 만들겠으며 내가 어찌 그 나무토막 앞에 굴복하리요 말하지 아니하니]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혼에 관한 성구

[(창35:18) 그가 죽기에 임하여 그 혼이 떠나려 할 때에 아들의 이름은 베노니라 불렀으나 그 아비가 그를 베냐민이라 불렀더라]

[(왕상17:21)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왕하2:2)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시31:9) 여호와여 내 고통을 인하여 나를 긍휼히 여기소서 내가 근심으로 눈과 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전3: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사57:16)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행5: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 영혼에 관한 성구

[(삿5:21) 기손 강은 그 무리를 표류시켰으니 이 기손 강은 옛 강이라 내 영혼아 네가 힘있는 자를 밟았도다]

[(시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시25:1) 여호와여 나의 영혼이 주를 우러러 보나이다]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103: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사57:16) 내가 영원히는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장구히는 노하지 아니할 것은 나의 지은 그 영과 혼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니라]

[(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눅23:46)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운명하시다]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행7:59) 저희가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가로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히10:39)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벧전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후2:14) 음심이 가득한 눈을 가지고 범죄하기를 쉬지 아니하고 굳세지 못한 영혼들을 유혹하며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 자들이니 저주의 자식이라]

[(계20: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 방비

(왕하6:10) 이스라엘 왕이 하나님의 사람의 자기에게 고하여 경계한 곳으로 사람을 보내어 방비하기가 한두 번이 아닌지라



방비(防備)라는 것은 미리 막아서 지키는 것을 방비라 말합니다.

■ 내응

(왕하6:11) 이러므로 아람 왕의 마음이 번뇌하여 그 신복들을 불러 이르되 우리 중에 누가 이스라엘 왕의 내응이 된 것을 내게 고하지 아니하느냐



내응(內應)이라는 것은 내부에서 적과 내통하는 것을 내응이라 말합니다.

■ 합분태

(왕하6:25)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합분태 사분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합분태는 비둘기 똥을 합분태라 말합니다.

■ 교육

(왕하10:1) 아합의 아들 칠십 인이 사마리아에 있는지라 예후가 편지들을 써서 사마리아에 보내어 이스르엘 방백 곧 장로들과 아합의 여러 아들을 교육하는 자들에게 전하니 일렀으되



교육(敎育)이라는 것은 가르쳐서 지식과 인격이 자라가게 하는 것을 교육이라 말합니다.

인간은 하나님과 진리와 사람과 사건과 사물을 합리적으로 상대해야 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광범위하게 가져야할 인간의 지식과 인격을 자라가게 하는 교육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뿐입니다. 성경 외에는 인간의 지식과 인격을 자라가게 할 교육은 절대 없습니다.

[(딤후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입번

(왕하11:5) 명하여 가로되 너희의 행할 것이 이러하니 안식일에 입번한 너희 중 삼분 일은 왕궁을 주의하여 지키고



입번(入番)이라는 것은 왕궁을 일직하는 일을 입번이라 말합니다.

■ 방어

(왕하11:6) 삼분 일은 수르 문에 있고 삼분 일은 호위대 뒤에 있는 문에 있어서 이와 같이 왕궁을 주의하여 지켜 방어하고



방어(防禦)라는 것은 쳐들어오는 것을 막는 것을 방어라 말합니다.

■ 출번

(왕하11:7) 안식일에 출번하는 너희 중 두 대는 여호와의 전을 주의하여 지켜 왕을 호위하되



출번(出番)이라는 것은 왕궁에 일직을 하고 교대하여 나가는 것을 출번이라 말합니다.

■ 반열

(왕하11:8) 너희는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무릇 너희 반열을 침범하는 자는 죽이고 왕의 출입할 때에 시위할지니라



반열(班列)이라는 것은 줄지어 서 있는 것을 반열이라 말합니다.

■ 침범

(왕하11:8) 너희는 각각 손에 병기를 잡고 왕을 호위하며 무릇 너희 반열을 침범하는 자는 죽이고 왕의 출입할 때에 시위할지니라



침범(侵犯)이라는 것은 넘어들어 와서 범하는 것을 침범이라 말합니다.

■ 퇴락

(왕하12:5) 제사장들이 각각 아는 자에게서 받아들여서 전의 어느 곳이든지 퇴락한 것을 보거든 그것으로 수리하라 하였더니



퇴락(頹落)이라는 것은 오래 되어 낡고 무너진 것을 퇴락이라 말합니다.

■ 수리1

(왕하12:5) 제사장들이 각각 아는 자에게서 받아들여서 전의 어느 곳이든지 퇴락한 것을 보거든 그것으로 수리하라 하였더니



수리(修理)라는 것은 무너진 것을 본래대로 다시 세우고 고장난 것을 본래대로 다시 고치는 것을 수리라 말합니다.

■ 응락

(왕하12:8) 제사장들이 다시는 백성에게 은을 받지도 아니하고 전 퇴락한 것을 수리하지도 아니하기로 응락하니라



응락(應諾)이라는 것은 어떤 일에 응하여 승낙하는 것을 응락이라 말합니다.

■ 미장이

(왕하12:12) 또 미장이와 석수에게 주고 또 여호와의 전 퇴락한 데를 수리할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게 하며 그 전을 수리할 모든 물건을 위하여 쓰게 하였으되



미장이라는 것은 건물을 지을 때 벽 등에 흙을 바르는 일을 하는 사람을 미장이라 말합니다.

■ 회계

(왕하12:15) 또 그 은을 받아 일꾼에게 주는 사람들과 회계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성실히 일을 하였음이라



회계(會計)는 금전이나 물품의 출납을 계산 또는 그 사무를 회계라 합니다.

■ 안찰

(왕하13: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곧 손으로 잡으매 엘리사가 자기 손으로 왕의 손을 안찰하고



안찰(按察)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도록 할 자의 손을 어루만져 잡아 주는 것을 안찰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의 종이 기도나 선포를 했을 때 안찰을 안 해도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나 안찰이라는 가견적 표시를 함으로서 자타가 그 일이 일어날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을 통하여 말씀하신 그대로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났다는 것을 강팍한 저들에게 확실히 인식시켜주기 위해서 안찰을 한 것입니다.

■ 적당(2)

(왕하13:20) 엘리사가 죽으매 장사하였더니 해가 바뀌매 모압 적당이 지경을 범한지라



적당(賊黨)이라는 것은 대적이 되는 침략자의 무리를 적당이라 말합니다.

■ 회생

(왕하13:21) 마침 사람을 장사하는 자들이 그 적당을 보고 그 시체를 엘리사의 묘실에 들이던지매 시체가 엘리사의 뼈에 닿자 곧 회생하여 일어섰더라



회생(回生)이라는 것은 다시 살아나는 것을 회생이라 말합니다.

■ 볼모

(왕하14:14) 또 여호와의 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금은과 모든 기명을 취하고 또 사람을 볼모로 잡아가지고 사마리아로 돌아갔더라



전쟁에서 싸워 이긴 나라가 약속 이행의 보장을 받기 위해서 상대국의 왕자나 그 밖의 유력한 인물을 인질로 잡아 담보로 하는 것을 불모라 말합니다.

■ 별궁

(왕하15:5) 여호와께서 왕을 치셨으므로 그 죽는 날까지 문둥이가 되어 별궁에 거하고 왕자 요담이 궁중 일을 다스리며 국민을 치리하였더라



별궁(別宮)이라는 것은 왕궁 밖에 있는 별도의 작은 궁을 별궁이라 말합니다.

■ 토색

(왕하15:20) 그 은을 이스라엘 모든 큰 부자에게서 토색하여 각 사람에게 은 오십 세겔씩 내게 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더니 이에 앗수르 왕이 돌이키고 그 땅에 머물지 아니하였더라



토색(討索)이라는 것은 금품을 강제하여 받아 내는 것을 토색이라 말합니다.

■ 자자 손손

(왕하17:41) 그 여러 민족이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그 아로새긴 우상을 섬기더니 그 자자 손손이 그 열조의 행한 것을 좇아 오늘까지 그대로 하니라



자자손손(子子 孫孫)이라는 것은 아들과 손자 또 그 손자의 아들 이렇게 자손 대대로를 자자손손이라 말합니다.

■ 느후스단

(왕하18:4) 여러 산당을 제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 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느후스단은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 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습니다.

■ 배척

(왕하18:7)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 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척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배척(排斥)이라는 것은 섬기지 않고 도리어 물리쳐 버리는 것을 배척이라 말합니다.

■ 대군1

(왕하18:17)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저희가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대군(大軍)은 큰 군대를 대군이라 합니다.

■ 수도

(왕하18:17)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저희가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수도(水道)라는 것은 물을 흘러내리게 하는 관이나 물길을 수도라 말합니다.

■ 용력

(왕하18:20) 네가 싸울 만한 계교와 용력이 있다고 한다마는 이는 입에 붙은 말뿐이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였느냐



용력(勇力)이라는 것은 대적과 싸우는 용기와 힘을 용력이라 말합니다.

■ 면려

(왕하18:32) 내가 장차 와서 너희를 한 지방으로 옮기리니 그 곳은 너희 본토와 같은 지방 곧 곡식과 포도주가 있는 지방이요 떡과 포도원이 있는 지방이요 기름 나는 감람과 꿀이 있는 지방이라 너희가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히스기야가 너희를 면려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하여도 듣지 말라



면려(勉勵)라는 것은 격려하고 권면하는 것을 면려라 말합니다.

■ 책벌

(왕하19:3) 저희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이 오늘은 곤란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가 임산하였으나 해산할 힘이 없도다



책벌(責罰)이라는 것은 견책과 형벌을 책벌이라 말합니다.

잘못한 것에 꾸지람과 나무람을 받고 이에 더하여 이런 저런 벌을 받는 것을 책벌이라 말합니다.

■ 풍문

(왕하19:7) 내가 한 영을 저의 속에 두어 저로 풍문을 듣고 그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고 또 그 본국에서 저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풍문(風聞)이라는 것은 들려오는 소문을 풍문이라 말합니다.

■ 조성

(왕하19:15) 그 앞에서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조성(造成)이라는 것은 창조하시고 또 창조하신 것을 재창조하시고 또 그것을 섭리하시는 것을 조성이라 말합니다.

■ 상고(3)

(왕하19:25) 네가 듣지 못하였느냐 이 일은 내가 태초부터 행하였고 상고부터 정한 바라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들을 멸하여 돌무더기가 되게 함이니라



상고(上告)라는 것은 오랜 옛적을 상고라 말합니다.

■ 자갈

(왕하19:28) 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에 꿰고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자갈’은 표준어로 ‘재갈’이라고 하는데 말의 입에 물리는 쇠로 만든 물건을 자갈이라 말합니다.

■ 185,000 명

(왕하19:35) 이 밤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친지라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보니 다 송장이 되었더라



유다 왕 히스기야 때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치러 와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을 모욕할 때에 여호와의 사자가 나와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쳐서 송장을 만들었습니다.

■ 15 년

(왕하20:6) 내가 네 날을 십오 년을 더할 것이며 내가 너와 이 성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구원하고 내가 나를 위하고 또 내 종 다윗을 위하므로 이 성을 보호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셨더라



15년은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되매 하나님께 통곡으로 기도하므로 수한을 15년 더 하게 하셨습니다.

(왕하20:1-3)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저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집을 처치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셨나이다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 앞에 행하며 주의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 것을 기억하옵소서 하고 심히 통곡하더라

■ 일영표

(왕하20:11) 선지자 이사야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아하스의 일영표 위에 나아갔던 해 그림자로 십 도를 물러가게 하셨더라



일영표(日影表)라는 것은 해의 그림자를 보고 시각을 측정하는 장치입니다. 예루살렘에는 아하스왕 시대에 만든 일영표가 있었습니다.

■ 군기고

(왕하20:13) 히스기야가 사자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 군기고와 내탕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에게 보였는데 무릇 왕궁과 그 나라 안에 있는 것을 저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으니라



군기고(軍器庫)라는 것은 전쟁 때 싸우는 병기를 보관하는 창고를 군기고라 말합니다.

■ 내탕고

(왕하20:13) 히스기야가 사자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 군기고와 내탕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에게 보였는데 무릇 왕궁과 그 나라 안에 있는 것을 저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으니라



내탕고(內帑庫)라는 것은 임금의 사유재산을 두는 창고를 말하는데 보물창고를 말합니다.

■ 환관

(왕하20:18)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환관(宦官)이라는 것은 궁궐의 내시를 환관이라 말합니다.

■ 신임

(왕하21:6) 또 그 아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점치며 사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신임(信任)이라는 것은 그것을 믿고 그것에게 맡기는 것을 신임이라 말합니다.

■ 궁궐

(왕하21:18) 므낫세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궁궐 동산 곧 웃사의 동산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몬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궁궐(宮闕)이라는 것은 왕이 거처하는 큰 집을 궁궐이라 말합니다.

■ 수납

(왕하22:4) 너는 대제사장 힐기야에게 올라가서 백성이 여호와의 전에 드린 은 곧 문 지킨 자가 수납한 은을 계수하여



수납(收納)이라는 것은 연보로 모아진 것을 수납이라 말합니다.

■ 공장

(왕하22:5)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여 저희로 여호와의 전에 있는 공장에게 주어 전의 퇴락한 것을 수리하게 하되



공장(工匠)이라는 것은 어떤 재료를 가지고 물건을 잘 만드는 업을 가진 자를 공장이라 말합니다.

■ 복명

(왕하22:9)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돌아가서 복명하여 가로되 왕의 신복들이 전에 있던 돈을 쏟아 여호와의 전 역사 감독자의 손에 붙였나이다 하고



복명(復命)이라는 것은 맡은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아뢰는 것을 복명이라 말합니다.

■ 시신

(왕하22:12) 왕이 제사장 힐기야와 사반의 아들 아히감과 미가야의 아들 악볼과 서기관 사반과 왕의 시신 아사야에게 명하여 가로되



시신(侍臣)이라는 것은 시종 드는 신하를 시신이라 말합니다.

■ 궁성

(왕하23:5) 옛적에 유다 왕들이 세워서 유다 모든 고을과 예루살렘 사면 산당에서 분향하며 우상을 섬기게 한 제사장들을 폐하며 또 바알과 해와 달과 열두 궁성과 하늘의 모든 별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하고



궁성이라는 것은 하늘의 별자리를 궁성이라 말합니다.

■ 빈천

(왕하24:14) 저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방백과 모든 용사 합 일만 명과 모든 공장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빈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빈천(貧賤)이라는 것은 가난하고 천한 것을 빈천이라 말합니다.

■ 강장

(왕하24:16) 또 용사 칠천과 공장과 대장장이 일천 곧 다 강장하여 싸움에 능한 자들을 바벨론으로 사로잡아 가고



강장(强壯)이라는 것은 힘이 세고 몸집은 큰 것을 강장이라 말합니다.

■ 사슬

(왕하25:7)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저의 목전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갔더라



‘사슬’이라는 것은 결박하는데 사용하는 쇠 고리로 이은 줄을 사슬이라 말합니다.

■ 초모

(왕하25:19) 또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내시 하나와 또 성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다섯 사람과 국민을 초모하는 장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중에서 만난 바 국민 육십 명이라



초모(招募)라는 것은 불러서 소집시키는 것을 초모라 말합니다.

■ 왕족

(왕하25:25) 칠 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십 인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저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왕족(王族)이라는 것은 왕의 일가(一家)를 말합니다.

■ 즉위

(왕하25:27)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의 즉위한 원년 십이월 이십칠일에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 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즉위(卽位)라는 것은 왕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즉위라 말합니다.

■ 정수(2)

(왕하25:30) 저의 쓸 것은 날마다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정수(定數)라는 것은 정해진 수효를 정수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