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적 성경사전 (역대상) <연결본>


■ 산울

(대상4:23) 이 모든 사람은 옹기장이가 되어 수풀과 산울 가운데 거하는 자로서 거기서 왕과 함께 거하여 왕의 일을 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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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이라는 것은 산이 울타리가 되는 것을 산울이라 말합니다.

산이 울타리가 되는 산울은 보호함이 지극히 큰 견고성을 말합니다.

■ 보계

(대상4:33) 또 그 각 성읍 사면에 촌이 있어 바알까지 미쳤으니 시므온 자손의 주소가 이러하고 각기 보계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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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계(譜系)라는 것은 족보의 계통을 밝혀서 기록한 것을 보계라 말합니다.

■ 광활

(대상4:40) 아름답고 기름진 목장을 발견하였는데 그 땅이 광활하고 안정하니 이는 옛적부터 거기 거한 사람은 함의 자손인 까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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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廣闊)이라는 것은 막힘이 없이 훤하게 넓은 것을 광활이라 말합니다.

■ 안정

(대상4:40) 아름답고 기름진 목장을 발견하였는데 그 땅이 광활하고 안정하니 이는 옛적부터 거기 거한 사람은 함의 자손인 까닭이라

○

안정(安靜)이라는 것은 평안하여 걱정 근심이 없는 것을 안정이라 말합니다.

■ 족보

(대상5: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갔으나 족보에는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할 것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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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보(族譜)라는 것은 족속의 계보를 기록한 것을 족보라 말합니다.

■ 영지

(대상6:66) 그핫 자손의 몇 족속은 에브라임 지파 중에서 성을 얻어 영지를 삼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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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領地)라는 것은 다스리는 땅을 영지라 말합니다.

■ 토인

(대상7:21) 그 아들은 사밧이요 그 아들은 수델라며 저가 또 에셀과 엘르앗을 낳았더니 저희가 가드 토인에게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저희가 내려가서 가드 사람의 짐승을 빼앗고자 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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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인(土人)이라는 것은 그 땅에 대대로 살아온 본토인을 토인이라 말합니다.

■ 정규

(대하8:14) 솔로몬이 또 그 부친 다윗의 정규를 좇아 제사장들의 반차를 정하여 섬기게 하고 레위 사람에게도 그 직분을 맡겨 매일에 합의한 대로 찬송하며 제사장들 앞에서 수종들게 하며 또 문지기로 그 반차를 좇아 각 문을 지키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전에 이렇게 명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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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定規)라는 것은 정한 규례를 정규라 말합니다.

■ 열왕기

(대상9:1) 온 이스라엘이 그 보계대로 계수되고 이스라엘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유다가 범죄함을 인하여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갔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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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列王記)라는 것은 역대로 내려오는 왕들에 대한 기록을 열왕기라 말합니다.

■ 골몰

(대상9:33) 또 찬송하는 자가 있으니 곧 레위 족장이라 저희가 골방에 거하여 주야로 자기 직분에 골몰하므로 다른 일은 하지 아니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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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몰이라는 것은 한가지 일에만 열중하는 것을 골몰이라 말합니다.

■ 광포

(대상10:9) 곧 사울을 벗기고 그 머리와 갑옷을 취하고 사람을 블레셋 땅 사방에 보내어 모든 우상과 뭇 백성에게 광포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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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포(廣布)라는 것은 널리 알리는 것을 광포라 말합니다.

■ 중수(2)

(대상11:8) 다윗이 밀로에서부터 두루 성을 쌓았고 그 남은 성은 요압이 중수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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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重修)라는 것은 오래 되어 낡은 것을 수리하는 것을 중수라 말합니다.

■ 성신

(대상12:18) 때에 성신이 삼십 인의 두목 아마새에게 감동하시니 가로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하리니 원컨대 평강하소서 당신도 평강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강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드디어 접대하여 세워 군대 장관을 삼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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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聖神)은 여호와의 신을 성신이라 합니다.

성신은 구약에서 여호와의 신, 신약에서는 성령으로서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삼위 되시는 하나님을 성신이라 말합니다.

1. 성신은 우리를 감동시킵니다.

[(대상12:18) 때에 성신이 삼십 인의 두목 아마새에게 감동하시니 가로되 다윗이여 우리가 당신에게 속하겠고 이새의 아들이여 우리가 당신과 함께 하리니 원컨대 평강하소서 당신도 평강하고 당신을 돕는 자에게도 평강이 있을지니 이는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심이니이다 한지라 다윗이 드디어 접대하여 세워 군대 장관을 삼았더라]

2. 성신은 우리와 내주 하십니다.

[(시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3. 성신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사32:15) 필경은 위에서부터 성신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삼림으로 여기게 되리라]

4. 성신은 우리가 반역하면 근심하시고 우리를 징벌하십니다.

[(사63: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5. 성신은 전능의 역사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사63: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날을 추억하여 가로되 백성과 양 무리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그들 중에 성신을 두신 자가 이제 어디 계시뇨]

6. 성신은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겔43:5)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 위태

(대상12:19) 다윗이 전에 블레셋 사람과 함께 가서 사울을 치려 할 때에 므낫세 지파에서 두어 사람이 다윗에게 돌아왔으나 다윗 등이 블레셋 사람을 돕지 못하였음은 블레셋 사람의 방백이 서로 의논하고 보내며 이르기를 저가 그 주 사울에게로 돌아가리니 우리 머리가 위태할까 하노라 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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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危殆)는 위험하여 그 형태를 유지하기가 어려운 것을 위태라 합니다.

■ 정제

(대상12:33) 스불론 중에서 모든 군기를 가지고 항오를 정제히 하고 두 마음을 품지 아니하고 능히 진에 나아가서 싸움을 잘하는 자가 오만 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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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整齊)라는 것은 바로 잡아 가지런히 하는 것을 정제라 말합니다.

■ 장수(2)

(대상13:1) 다윗이 천부장과 백부장 곧 모든 장수로 더불어 의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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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將帥)라는 것은 군대를 거느린 천부장과 백부장을 장수라 말합니다.

■ 여청

(대상15:20) 스가랴와 아시엘과 스미라못과 여히엘과 운니와 엘리압과 마아세야와 브나야는 비파를 타서 여청에 맞추는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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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청(女唱)이라는 것은 처녀들이 부르는 찬송 소리를 여청이라 말합니다.

■ 주장

(대상15:22) 레위 사람의 족장 그나냐는 노래에 익숙하므로 노래를 주장하여 사람에게 가르치는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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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主掌)이라는 것은 책임지고 이끌어 가는 것을 주장이라 말합니다.

[(대상27:4) 이월반의 반장은 아호아 사람 도대요 또 미글롯이 그 반의 주장이 되었으니 그 반열에 이만 사천 명이요]

■ 각

(대상15:28) 이스라엘 무리는 크게 부르며 각과 나팔을 불며 제금을 치며 비파와 수금을 힘있게 타며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어 올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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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角)이라는 것은 수양의 뿔로 만든 굽은 악기를 말합니다.

■ 칭송

(대상16:4) 또 레위 사람을 세워 여호와의 궤 앞에서 섬기며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칭송하며 감사하며 찬양하게 하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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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송(稱頌)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이러한 분이시라는 것을 늘 기억하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전능의 구원역사를 찬송하는 것을 칭송이라 말합니다.

(시21:13) 여호와여 주의 능력으로 높임을 받으소서 우리가 주의 권능을 노래하고 칭송하겠나이다

■ 영성

(대상16:19) 때에 너희 인수가 적어서 매우 영성하며 그 땅에 객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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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零星)이라는 것은 작고 적어서 보잘 것 없는 것을 영성이라 말합니다.

■ 극진

(대상16:25)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극진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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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진(極盡)이라는 것은 있는 힘대로 다하는 것을 극진이라 말합니다.

■ 통치

(대상16:3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열방 중에서는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통치하신다 할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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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統治)라는 것은 자기 것으로 삼아 다스리는 것을 통치라 말합니다.

■ 영예

(대상16:35)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서 건져내시고 모으시사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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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榮譽)라는 것은 만국에 영광 된 이름이 높이 들려지는 것을 영예라 말합니다.

■ 조문사

(대상19:3) 암몬 자손의 방백들이 하눈에게 고하되 왕은 다윗이 조문사를 보낸 것이 왕의 부친을 공경함인 줄로 여기시나이까 그 신복이 왕에게 나아온 것이 이 땅을 엿보고 탐지하여 함락시키고자 함이 아니니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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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사(弔問使)라는 것은 상주 된 이들의 슬픔을 위로하기 위해서 보낸 나라의 사신(使臣)을 조문사라 말합니다.

■ 사단

(대상21:1)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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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을 격동하여 죄를 있게 하는 옛 뱀 마귀를 사단이라 말합니다.

[(대상21:3) 요압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그 백성을 지금보다 백 배나 더하시기를 원하나이다 내 주 왕이여 이 백성이 다 내 주의 종이 아니니이까 내 주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명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스라엘로 죄가 있게 하시나이까 하나]

1. 사단은 사람이 밉게 여기는 일을 하게 함

[(대상21:6) 요압이 왕의 명령을 밉게 여겨 레위와 베냐민 사람은 계수하지 아니하였더라]

2. 사단은 하나님이 괘씸하게 여기는 일을 하게 함

[(대상21:7) 하나님이 이 일을 괘씸히 여기사 이스라엘을 치시매]

3. 여호와께서 허락하시는 범위 안에서 우리를 시험하는 일에 쓰이는 것이 사단입니다.

[(욥2:6)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를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

4..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도록 하게 하는 것이 사단입니다.

[(막8:33)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가라사대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5.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진 것이 사단입니다.

[(눅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6. 궤계를 가지고 우리를 속이는 것이 사단입니다.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단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그 궤계를 알지 못하는 바가 아니로라]

7.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 합니다.

[(고후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8.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가 사단입니다.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 괘씸

(대상21:7) 하나님이 이 일을 괘씸히 여기사 이스라엘을 치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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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씸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해주셨음을 잊어버리므로 하나님께서 매우 분하게 여기시는 것을 괘씸이라 말합니다.

■ 기지

(대상21:25) 그 기지 값으로 금 육백 세겔을 달아 오르난에게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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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基址)라는 것은 제단 쌓을 터를 기지라 말합니다.

■ 거멀못

(대상22:3) 다윗이 또 문짝 못과 거멀못에 쓸 철을 한없이 준비하고 또 심히 많아서 중수를 셀 수 없는 놋을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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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멀못이라는 것은 나무로 만든 건축물에 틈이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연접하는 못을 거멀못이라 말합니다.

■ 장려

(대상22:5) 다윗이 가로되 내 아들 솔로몬이 어리고 연약하고 여호와를 위하여 건축할 전은 극히 장려하여 만국에 명성과 영광이 있게 하여야 할지라 그러므로 내가 이제 위하여 준비하리라 하고 죽기 전에 많이 준비하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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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려(壯麗)라는 것은 매우 크고 매우 아름다운 것을 장려라 말합니다.

■ 평강(2)

(대상22:9)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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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강이라는 것은 평안과 안정이 있는 것을 평강이라 말합니다.

◎ 평안(1)

(창26:31)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서로 맹세한 후에 이삭이 그들을 보내매 그들이 평안히 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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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平安)은 자신이 해함을 받지 않고 또 상대에게 해함을 주지 않을 때가 평안입니다.

이 세상과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평안이 없고 불안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해함을 당하고 있고 상대에게 해함을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육계명에 살인하지 말지니라’는 말씀은 ‘남의 구원을 손해 되게 하지 말지니라’는 말씀입니다. 남의 구원을 손해 되게 하는 자는 남을 죽인 자입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직을 하는 그리스도인에게만 참된 평안이 있습니다.

◎ 평안(2)

(출4:18)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생존하였는지 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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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안(平安)은 신인관계 인인관계 사물관계에 불목의 사망이 없고 화친의 생명이 있는 것을 평안이라 합니다.

1)평안은 하나님께서 좋다고 허락하실 때 평안이 옵니다.

[(창15: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2)평안은 인간이 좋다고 허락할 때 평안이 옵니다.

[(출4:18) 모세가 장인 이드로에게로 돌아가서 그에게 이르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형제들에게로 돌아가서 그들이 생존하였는지 보려 하오니 나로 가게 하소서 이드로가 그에게 평안히 가라 하니라]

3)평안은 사물이 좋다고 허락할 때 평안이 옵니다.

[(출18:23) 그대가 만일 이 일을 하고 하나님께서도 그대에게 인가하시면 그대가 이 일을 감당하고 이 모든 백성도 자기 곳으로 평안히 가리라]

2. 불신자에게는 평안이 없습니다. 그것은 신인관계에서 먼저 불목의 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인관계에서 화친이 없으면 인인관계 사물관계는 자연히 화친이 없는 불목의 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3. 그래서 십계명 중에 일계명에서 사계명가지 하나님에 대한 계명을 지켜야 오계명에서 십계명까지의 인인관계 사물관계에 대한 계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 안정

(대상4:40) 아름답고 기름진 목장을 발견하였는데 그 땅이 광활하고 안정하니 이는 옛적부터 거기 거한 사람은 함의 자손인 까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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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安靜)이라는 것은 평안하여 걱정 근심이 없는 것을 안정이라 말합니다.

■ 종가

(대상23:24) 이는 다 레위 자손이니 그 종가를 따라 계수함을 입어 이름이 기록되고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을 하는 이십 세 이상 된 족장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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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宗家)라는 것은 한 가문에서 장자로만 이어 내려 온 장자의 집을 종가라 말합니다.

■ 반차

(대상24:1) 아론 자손의 반차가 이러하니라 아론의 아들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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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차(班次)라는 것은 반열의 차례를 반차라 말합니다.

■ 스승

(대상25:8)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무론하고 일례로 제비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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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은 제자를 가르치고 길러내는 분을 스승이라 합니다.

■ 제자

(대상25:8)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무론하고 일례로 제비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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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弟子)라는 것은 스승을 쫓아 스승의 것을 이어 받는 자를 제자라 말합니다.

스승 된 엘리야가 받은 영감의 갑절을 구한 엘리사가 참 된 제자입니다.

■ 당첨

(대상26:14) 셀레먀는 동방에 당첨되었고 그 아들 스가랴는 명철한 의사라 저를 위하여 제비뽑으니 북방에 당첨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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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當籤)이라는 것은 제비에 뽑힌 것을 당첨이라 말합니다.

■ 의사

(대상26:14) 셀레먀는 동방에 당첨되었고 그 아들 스가랴는 명철한 의사라 저를 위하여 제비뽑으니 북방에 당첨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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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議士)라는 것은 왕이 나라 일을 위해서 의논하는 대신(大臣)을 의사라 말합니다.

■ 배종

(대상27:32) 다윗의 아자비 요나단은 지혜가 있어서 모사가 되며 서기관도 되었고 학모니의 아들 여히엘은 왕의 아들들의 배종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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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陪從)이라는 것은 지체 높은 자를 모시고 따르는 자를 배종이라 말합니다.

■ 발등상

(대상28:2) 이에 다윗 왕이 일어서서 가로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등상을 봉안할 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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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상이라는 것은 발판 곧 발을 디디어 올려놓는 대를 발등상이라 말합니다.

‘여호와의 언약궤’를 ‘하나님의 발등상’이라 하셨습니다.(대상28-2)

●[(시99:5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시132:7에 ‘우리가 그의 성막에 들어가서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로다’ 하는 말씀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언약궤 곧 계명을 지키는 가운데 하나님을 경배하라 하셨습니다.

●[(시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빌2:11에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하는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엡1:22-23에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는 말씀과도 같은 말씀입니다.

■ 봉안

(대상28:2) 이에 다윗 왕이 일어서서 가로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등상을 봉안할 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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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안(奉安)이라는 것은 두려움을 가지고 잘 모시는 것을 봉안이라 말합니다.

■ 사상

(대상28: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지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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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思想)이라는 것은 마음이 가지는 생각과 뜻을 사상이라 말합니다.

마음의 요소인 지정의와 양심(신앙양심)이 움직여서 가지는 생각과 뜻을 중심 하여 표현할 때에 사상이라 말합니다.

■ 타시는 처소

(대상28:18) 또 향단에 쓸 정금과 또 타시는 처소 된 그룹들의 식양대로 만들 금의 중량을 정하여 주니 이 그룹들은 날개를 펴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덮는 것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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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는 처소라는 것은 곧 지성소의 그룹을 말합니다.

'타시는 처소 된 그룹'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부리시는 천군 천사'를 말합니다.

■ 마노

(대상29:2)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예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며 또 마노와 박을 보석과 꾸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보석들과 화반석이 매우 많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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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는 보석의 일종으로서 여러 종류의 색이 있습니다.

[(출28:17-20) 그것에 네 줄로 보석을 물리되 첫 줄은 홍보석 황옥 녹주옥이요 *둘째 줄은 석류석 남보석 홍마노요 *셋째 줄은 호박 백마노 자수정이요 *넷째 줄은 녹보석 호마노 벽옥으로 다 금테에 물릴지니]

■ 화반석

(대상29:2) 내가 이미 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힘을 다하여 예비하였나니 곧 기구를 만들 금과 은과 놋과 철과 나무며 또 마노와 박을 보석과 꾸밀 보석과 채석과 다른 보석들과 화반석이 매우 많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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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반석(花斑石)이라는 것은 아름다운 무늬가 있는 대리석을 화반석이라 말합니다.

■ 성전

(대상29:3) 성전을 위하여 예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에 내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므로 나의 사유의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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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전(聖殿)이라는 것은 여호와의 전을 성전이라 말합니다.

2. 성전은 다윗이 예비하고 솔로몬이 지었습니다.

[(왕상8: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거하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3. 성전은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건축하였습니다.

[(대하3:1)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 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 아비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4. 성전 짓는 기간은 20년이었습니다.

[(대하8:1) 솔로몬이 여호와의 전과 자기의 궁궐을 이십 년 동안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5. 성전은 ‘내게 제사하는 전’이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하7:12)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나타나사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 곳을 택하여 내게 제사하는 전을 삼았으니]

[(왕상8:27) 하나님이 참으로 땅에 거하시리이까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전이오리이까]

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대하7:16) 이는 내가 이미 이 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으로 여기 영영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 있으리라]

■ 사유(2)

(대상29:3) 성전을 위하여 예비한 이 모든 것 외에도 내 마음에 내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므로 나의 사유의 금, 은으로 내 하나님의 전을 위하여 드렸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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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私有)라는 것은 개인 재산이 되는 소유를 사유라 말합니다.

■ 천은

(대상29:4) 곧 오빌의 금 삼천 달란트와 천은 칠천 달란트라 모든 전 벽에 입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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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天銀)이라는 것은 잘 정제 된 깨끗한 은을 천은이라 말합니다.

■ 다릭

(대상29:7) 하나님의 전 역사를 위하여 금 오천 달란트와 금 다릭 일만과 은 일만 달란트와 놋 일만 팔천 달란트와 철 십만 달란트를 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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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릭’이라는 것은 무게 또는 화폐의 단위로서 바사(페르시아) 나라의 금화(金貨)로서 중량은 8.4g입니다.

■ 만유

(대상29:11) 여호와여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이김과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유의 머리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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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유(萬有)는 천지에 있는 모든 것을 만유라 합니다.

■ 시종2

(대상29:29) 다윗 왕의 시종 행적이 선견자 사무엘의 글과 선지자 나단의 글과 선견자 갓의 글에 다 기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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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始終)이라는 것은 시작과 끝을 시종이라 말합니다.

■ 시사

(대상29:30) 또 저의 왕 된 일과 그 권세와 저와 이스라엘과 온 세상 열국의 지난 시사가 다 기록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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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時事)라는 것은 그 당시 일어난 일을 시사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