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성경사전 (에스라) <연결본>

2007.05.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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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성경사전 (에스라) <연결본>
선지자선교회

■ 고지기

(스1:8) 바사 왕 고레스가 고지기 미드르닷을 명하여 그 그릇을 꺼내어 계수하여 유다 목백 세스바살에게 붙이니



고지기(庫지기)라는 것은 창고를 지키고 관리하는 사람을 고지기라고 말합니다.

■ 목백

(스1:8) 바사 왕 고레스가 고지기 미드르닷을 명하여 그 그릇을 꺼내어 계수하여 유다 목백 세스바살에게 붙이니



목백(牧伯)이라는 것은 사로잡아 온 유다 국민을 감독하는 방백을 목백이라 했습니다.

■ 금반

(스1:9) 그 수효는 금반이 삼십이요 은반이 일천이요 칼이 이십구요



금반(金盤)이라는 것은 금 쟁반을 금반이라 말합니다.

■ 유다 도

(스2:1)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벨론으로 갔던 자의 자손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 도로 돌아와 각기 본성에 이른 자



유다 도(道)라는 것은 유다 나라가 바사 나라에 패하여 식민지가 되었을 때에 유다는 바사 나라에 귀속하는 하나의 도(道)가 되었습니다.

■ 역량

(스2:69) 역량대로 역사하는 곳간에 드리니 금이 육만 일천 다릭이요 은이 오천 마네요 제사장의 옷이 일백 벌이었더라



역량(力量)이라는 것은 자기 힘이 닫는 분수 대로를 역량이라 말합니다.

■ 지선

(스3:11) 서로 찬송가를 화답하며 여호와께 감사하여 가로되 주는 지선하시므로 그 인자하심이 이스라엘에게 영원하시도다 하니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전 지대가 놓임을 보고 여호와를 찬송하며 큰 소리로 즐거이 부르며



지선(至善)이라는 것은 지극히 선하신 것을 지선이라 말합니다.

■ 저희

(스4:5) 바사 왕 고레스의 시대부터 바사 왕 다리오가 즉위할 때까지 의사들에게 뇌물을 주어 그 경영을 저희하였으며



저희(沮戱)라는 것은 이래저래 막는 것을 저희라 말합니다.

■ 문자

(스4:7) 아닥사스다 때에 비슬람과 미드르닷과 다브엘과 그 동료들이 바사 왕 아닥사스다에게 글을 올렸으니 그 글은 아람 문자와 아람 방언으로 써서 진술하였더라



문자(文字)라는 것은 입으로 말하는 것을 글로 표현하여 나타내는 것을 문자라 말합니다.

■ 초본

(스4:11) 아닥사스다 왕에게 올린 그 글의 초본은 이러하니 강 서편에 있는 신복들은



초본(抄本)이라는 것은 사본(寫本)의 원본(原本) 글을 초본이라 말합니다.

■ 잡세

(스4: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며 그 성곽을 마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필경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잡세(雜稅)라는 것은 이런 저런 명목을 붙여서 내는 세금을 잡세라 말합니다.

■ 부세

(스4:13) 이제 왕은 아시옵소서 만일 이 성읍을 건축하며 그 성곽을 마치면 저 무리가 다시는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바치지 아니하리니 필경 왕들에게 손해가 되리이다



부세(賦稅)라는 것은 그 어떤 것에게 세금액을 매겨서 내게 하는 부과세를 부세라 말합니다.

■ 소금

(스4:14) 우리가 이제 궁의 소금을 먹는 고로 왕의 수치당함을 참아 보지 못하여 보내어 왕에게 고하오니



소금이라는 것은 왕이 주는 녹봉(祿俸) 곧 봉급을 소금이라 했습니다.

■ 군왕

(스4:20) 옛적에는 예루살렘을 주재하는 큰 군왕이 있어서 강 서편 모든 땅도 주재하매 조공과 잡세와 부세를 저에게 다 바쳤도다



군왕(君王)이라는 것은 주재력(主宰力)이 있는 왕을 군왕이라 말합니다.

왕이라도 힘이 없는 왕이 있고 힘이 있는 왕이 있는데 힘이 있는 왕 같은 왕을 군왕이라 말합니다.

■ 총독

(스5:3) 그 때에 강 서편 총독 닷드내와 스달보스내와 그 동료가 다 나아와 저희에게 이르되 누가 너희를 명하여 이 전을 건축하고 이 성곽을 마치게 하였느냐 하기로



총독(總督)이라는 것은 식민지 나라를 총 감독하고 총 다스리는 자의 관직을 총독이라 말합니다.

■ 답조

(스5:5)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아보셨으므로 저희가 능히 역사를 폐하게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고하고 그 답조가 오기를 기다렸더라



답조(答詔)라는 것은 왕에게 올린 말이나 글에 대하여 왕이 답하는 조서를 답조라 말합니다.

■ 만안

(스5:7) 그 글에 일렀으되 다리오 왕은 만안하옵소서



만안(萬安)이라는 것은 모든 일에 평안을 만안이라 말합니다.

■ 신속

(스6:8) 내가 또 조서를 내려서 하나님의 이 전을 건축함에 대하여 너희가 유다 사람의 장로들에게 행할 것을 알게 하노니 왕의 재산 곧 강 서편 세금 중에서 그 경비를 이 사람들에게 신속히 주어 저희로 지체치 않게 하라



신속(迅速)이라는 것은 지체하지 않고 몹시 빠른 것을 신속이라 말합니다.

■ 수용물

(스6:9) 또 그 수용물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소청대로 영락없이 날마다 주어



수용물(需用物)이라는 것은 쓰기 위해서 청구하는 물건을 수용물이라 말합니다.

■ 소청

(스6:9) 또 그 수용물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소청대로 영락없이 날마다 주어



소청(所請)이라는 것은 원하여 청하는 것을 소청이라 말합니다.

■ 영락

(스6:9) 또 그 수용물 곧 하늘의 하나님께 드릴 번제의 수송아지와 숫양과 어린 양과 또 밀과 소금과 포도주와 기름을 예루살렘 제사장의 소청대로 영락없이 날마다 주어



영락(零落)이라는 것은 하나도 틀림없이 딱 맞는 것을 영락이라 말합니다.

■ 권면

(스6:14)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의 권면함으로 인하여 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하나님의 명령과 바사 왕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권면(勸勉)이라는 것은 권하여 힘이 나도록 하는 것을 권면이라 말합니다.

■ 아달월

(스6:15) 다리오 왕 육년 아달월 삼일에 전을 필역하니라



아달월이라는 것은 히브리 달력의 12번째 달이며, 현재 달력으로는 2월과 3월에 해당합니다.

■ 봉헌식

(스6:16) 이스라엘 자손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기타 사로잡혔던 자의 자손이 즐거이 하나님의 전 봉헌식을 행하니



봉헌식(奉獻式)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쫓아 이루어 진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치는 식을 봉헌식이라 말합니다.

■ 분반

(스6:18) 제사장을 그 분반대로, 레위 사람을 그 반차대로 세워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을 섬기게 하되 모세의 책에 기록된 대로 하게 하니라



분반(分班)이라는 것은 반(班)을 나누는 것을 분반이라 말합니다.

■ 학사

(스7:6) 이 에스라가 바벨론에서 올라왔으니 저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신 바 모세의 율법에 익숙한 학사로서 그 하나님 여호와의 도우심을 입으므로 왕에게 구하는 것은 다 받는 자더니



학사(學士)라는 것은 율법을 잘 알고 잘 가르치는 선생님을 학사라 말합니다.

학사는 제사장직도 하였음을 느8:2을 보아 알 수 있습니다.

[(느8:2) 칠월 일일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남자, 여자 무릇 알아들을 만한 회중 앞에 이르러]

학사는 구약시대 말경에 서기관이라 하였습니다.

■ 고르

(스7:22) 은은 일백 달란트까지, 밀은 일백 고르까지, 포도주는 일백 밧까지, 기름도 일백 밧까지 하고 소금은 정수 없이 하라



‘고르’는 한 ‘호멜’에 상당하는 것으로 10 ‘에바’입니다.

■ 정배

(스7:26)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정배하거나 가산을 적몰하거나 옥에 가둘지니라 하였더라



정배(定配)라는 것은 유배지 장소를 정하여 죄인을 귀양보내는 것을 정배라 말합니다.

■ 가산

(스7:26)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정배하거나 가산을 적몰하거나 옥에 가둘지니라 하였더라



가산(家産)이라는 것은 한 집안의 재산을 가산이라 말합니다.

■ 적몰

(스7:26) 무릇 네 하나님의 명령과 왕의 명령을 준행치 아니하는 자는 속히 그 죄를 정하여 혹 죽이거나 정배하거나 가산을 적몰하거나 옥에 가둘지니라 하였더라



적몰(籍沒)이라는 것은 하나도 남김없이 모조리 거두는 것을 적몰이라 말합니다.

■ 소성

(스9:8) 이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잠깐 은혜를 베푸사 얼마를 남겨 두어 피하게 하신 우리를 그 거룩한 처소에 박힌 못과 같게 하시고 우리 눈을 밝히사 우리로 종 노릇 하는 중에서 조금 소성하게 하셨나이다



소성(蘇醒)이라는 것은 거의 죽은 것과 같은 것이 이제 정신이 조금씩 깨어나는 것을 소성이라 말합니다.

■ 복역

(스9:9)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복역하는 중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바사 열왕 앞에서 우리로 긍휼히 여김을 입고 소성하여 우리 하나님의 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퇴락한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을 주셨나이다



복역(服役)이라는 것은 속박 속에 부림당하는 것을 복역이라 말합니다.

■ 울

(스9:9)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복역하는 중에 버리지 아니하시고 바사 열왕 앞에서 우리로 긍휼히 여김을 입고 소성하여 우리 하나님의 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퇴락한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을 주셨나이다



'울'이라는 것은 보호받는 울타리를 울이라 말합니다.

■ 훈시

(스10:8) 누구든지 방백들과 장로들의 훈시를 좇아 삼 일 내에 오지 아니하면 그 재산을 적몰하고 사로잡혔던 자의 회에서 쫓아내리라 하매



훈시(訓示)라는 것은 깨우치도록 교훈하고 어떻게 할 것을 지시하는 것을 훈시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