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성경사전 (느헤미야) <연결본>

2007.05.2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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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성경사전 (느헤미야) <연결본>
선지자선교회

■ 수산

(느1: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 이십 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더니



‘수산’은 우리말로 번역하면 ‘백합’을 말합니다.

■ 니산월

(느2:1) 아닥사스다 왕 이십년 니산월에 왕의 앞에 술이 있기로 내가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이 전에는 내가 왕의 앞에서 수색이 없었더니



‘니산월’이라는 것은 ‘바사’ 국(國) 바벨론에서 포로생활을 하다가 돌아와 사용한 유다 나라의 첫 달 이름.

본래 유다 나라 달력으로 7월인데 우리의 3,4월에 해당.

■ 왕후

(느2:6) 그 때에 왕후도 왕의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행할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즐겨하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왕후(王后)라는 것은 왕의 아내를 왕후라 말합니다.

■ 흥왕

(느2: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케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흥왕(興旺)이라는 것은 넘어진 것이 일어나 커지고 강해지는 것을 흥왕이라 말합니다.

■ 감화

(느2:12)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화하사 예루살렘을 위하여 행하게 하신 일을 내가 아무 사람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두어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감화(感化)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우리 마음에 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감화라 말합니다.

영감(靈感)이라는 것은 성령의 감화감동을 말합니다.

■ 용정(2)

(느2: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



용정(龍井)이라는 것은 우물 샘을 말합니다.

■ 분문

(느2: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소화되었더라



분문(糞門)이라는 것은 분료 곧 똥을 버리는 문을 분문이라 말합니다.

■ 샘문

(느2:14) 앞으로 행하여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샘문(샘門)이라는 것은 샘이 있는 문을 샘문이라 말합니다.

■ 명록

(느2:20) 내가 대답하여 가로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로 형통케 하시리니 그의 종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명록도 없다 하였느니라



명록(名錄)이라는 것은 기록 된 이름을 명록이라 말합니다.

■ 양문

(느3:1)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양문(羊門)이라는 것은 양(羊)이 출입하는 문을 양문이라 말합니다.

■ 성별

(느3:1)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성별(聖別)이라는 것은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을 성별이라 말합니다.

양이 출입하는 문과 사람이 출입하는 문을 거룩하게 구별하는 것을 성별이라 말합니다.

짐승처럼 육체로 사는 것과 구속받은 성도로 사는 것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사는 것이 성도의 성별입니다.

■ 어문

(느3:3) 어문은 하스나아의 자손들이 건축하여 그 들보를 얹고 문짝을 달고 자물쇠와 빗장을 갖추었고



어문(魚門)이라는 것은 물고기를 가지고 출입하는 문을 어문이라 말합니다.

■ 금장색

(느3:8) 그 다음은 금장색 할해야의 아들 웃시엘 등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향품 장사 하나냐 등이 중수하되 저희가 예루살렘 넓은 성벽까지 하였고



금장색(金匠色)이라는 것은 금을 제련하여 그 금으로 무엇을 만드는 세공인을 금장색이라 말합니다.

■ 수문

(느3:26) (때에 느디님 사람은 오벨에 거하여 동편 수문과 마주 대한 곳에서부터 내어민 망대까지 미쳤느니라)



수문(水門)이라는 것은 물이 있는 곳을 출입하는 문을 수문이라 말합니다.

■ 침방

(느3:30) 그 다음은 셀레먀의 아들 하나냐와 살랍의 여섯째 아들 하눈이 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자기 침방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였고



침방(寢房)이라는 것은 잠자는 작은 방을 침방이라 말합니다.

■ 함밉갓 문

(느3:31) 그 다음은 금장색 말기야가 함밉갓 문과 마주 대한 부분을 중수하여 느디님 사람과 상고들의 집에서부터 성 모퉁이 누에 이르렀고



함밉갓이라는 것은 원어로 미프카드(4662) '지정한 곳'을 말하는데 함밉갓 문과 마주 대한 부분이 상고들의 집이 있은 곳인 것을 보면 장사를 할 수 있도록 지정한 곳 곧 장터로 출입하는 문을 함밉갓 문이라 한 것으로 깨닫습니다.

■ 수보

(느4:7)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들과 암몬 사람들과 아스돗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 그 퇴락한 곳이 수보되어 간다 함을 듣고 심히 분하여



수보(修補)는 수리하여 잘 간수하는 것을 수보라 말합니다.

■ 민장

(느4:14)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인들과 민장과 남은 백성에게 고하기를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었느니라



민장(民長)이라는 것은 지역 주민이 세운 대표자를 민장이라 말합니다.

■ 취리

(느5:7) 중심에 계획하고 귀인과 민장을 꾸짖어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취리를 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저희를 쳐서



취리(取利)라는 것은 자녀나 포도원이나 밭을 저당하고 이자를 붙여서 돈이나 식물을 빌려주는 것을 취리라 말합니다.

■ 부역

(느5:18)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하나와 살진 양 여섯을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니라



부역(賦役)이라는 것은 국가가 백성들에게 의무적으로 시키는 노역(勞役)을 부역이라 말합니다.

■ 선전

(느6:7) 또 네가 선지자를 세워 예루살렘에서 너를 들어 선전하기를 유다에 왕이 있다 하게 하였으니 이 말이 왕에게 들릴지라 그런즉 너는 이제 오라 함께 의논하자 하였기로



선전(宣傳)이라는 것은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서 말하여 널리 전하는 것을 선전이라 말합니다.

■ 선행

(느6:19) 저희들이 도비야의 선행을 내 앞에 말하고 또 나의 말도 저에게 전하매 도비야가 항상 내게 편지하여 나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느니라



선행(善行)이라는 것은 중심성의 행위를 가리켜서 선행이라 말합니다.

중심성의 행위 중에는 하나님을 중심 하는 행위가 있고 피조물을 중심 하는 행위가 있는데 하나님을 중심한 행위는 선행이요 피조물을 중심한 행위는 악행입니다.

‘도비야의 선행’이라는 것은 피조물 중심의 타락한 행위 곧 악행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중심한 행위이냐? 피조물을 중심한 행위이냐? 구별해야 하는데 그것은 하나님을 중심한 행위는 참 된 선행이요, 피조물을 중심한 행위는 변질되어 타락한 선행 곧 악행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타락하기 이전에는 전적 하나님 중심의 선행이었는데 타락한 이후에는 인간 중심의 선행 곧 악행이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중심 곧 피조물 중심이 원죄요, 이 원죄가 본죄의 근원이 됩니다.

인류 시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은 것이 원죄인데 이 원죄라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해서 선행과 악행을 규정지어야 하는데 저희를 중심해서 선행과 악행을 규정짓는 죄입니다.

■ 두문불출

(느6:10) 이 후에 므헤다벨의 손자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가 두문불출하기로 내가 그 집에 가니 저가 이르기를 저희가 너를 죽이러 올 터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전으로 가서 외소 안에 있고 그 문을 닫자 저희가 필연 밤에 와서 너를 죽이리라 하기로



두문불출(杜門不出)이라는 것은 집안에만 있고 문밖 출입을 하지 않는 것을 두문불출이라 말합니다.

■ 위인

(느7: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위인(爲人)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인질 인품의 사람을 말할 때에 위인이라 말합니다.

■ 희소

(느7:4) 그 성은 광대하고 거민은 희소하여 가옥을 오히려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희소(稀少)라는 것은 매우 적은 것을 희소라 말합니다.

■ 보조

(느7: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방백은 금 일천 다릭과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보조(補助)라는 것은 옆에서 도우는 것을 보조라 말합니다.

■ 정숙

(느8:11)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케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종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매



정숙(靜肅)이라는 것은 조용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 자세가 된 것을 정숙이라 말합니다.

■ 화석류나무

(느8:15)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뭇가지를 취하여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하였는지라



‘화석류나무’는 들감람나무 가지와 종려나무와 같이 무성한 나뭇가지가 있는 나무입니다.

■ 절교

(느9:2) 모든 이방 사람과 절교하고 서서 자기의 죄와 열조의 허물을 자복하고



절교(絶交)라는 것은 서로 사귐을 가지다가 그 관계를 끊어 버리는 것을 절교라 말합니다.

■ 설만

(느9:18) 또 저희가 송아지를 부어 만들고 이르기를 이는 곧 너희를 인도하여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하나님이라 하여 크게 설만하게 하였사오나



설만(褻慢)이라는 것은 경외하지 않고 만홀히 여기는 것을 설만이라 말합니다.

[(사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 고집

(느9:29) 다시 주의 율법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경계하셨으나 저희가 교만히 행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 가운데서 삶을 얻는 주의 계명을 듣지 아니하며 주의 규례를 범하여 고집하는 어깨를 내어밀며 목을 굳게 하여 듣지 아니하였나이다



고집(固執)이라는 것은 버티고 말을 듣지 않는 것을 고집이라 말합니다.

■ 물화

(느10: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화나 식물을 가져다가 팔려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사지 않겠고 제 칠 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물화(物貨)라는 것은 청색 옷과 수놓은 물품과 빛난 옷을 물화라 말합니다.

[(겔27:24) 이들이 아름다운 물화 곧 청색 옷과 수놓은 물품과 빛난 옷을 백향목 상자에 담고 노끈으로 묶어 가지고 너와 통상하여 네 물품을 무역하였도다]

■ 탕감

(느10:31) 혹시 이 땅 백성이 안식일에 물화나 식물을 가져다가 팔려 할지라도 우리가 안식일이나 성일에는 사지 않겠고 제 칠 년마다 땅을 쉬게 하고 모든 빚을 탕감하리라 하였고



탕감(蕩減)이라는 것은 빚을 갚지 않았으나 빚이 없는 것으로 하는 것이 탕감입니다.

■ 낙성

(느12:27) 예루살렘 성곽이 낙성되니 각처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감사하며 노래하며 제금 치며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거이 봉헌식을 행하려 하매



낙성(落成)이라는 것은 공사한 건축물이 다 지어진 것을 낙성이라 말합니다.

■ 항렬

(느12:31)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로 성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두 떼로 나누어 성 위로 항렬을 지어 가게 하는데 한 떼는 우편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항렬(行列)이라는 것은 줄을 지어 가는 행렬을 항렬이라 말합니다.

■ 동향

(느12:37) 샘문으로 말미암아 전진하여 성으로 올라가는 곳에 이르러 다윗 성의 층계로 올라가서 다윗의 궁 윗길에서 동향하여 수문에 이르렀고



동향(東向)이라는 것은 동쪽을 향하는 것을 동향이라 말합니다.

■ 세간

(느13: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세간이라는 것은 살림이나 사무에 쓰는 기구들을 세간이라 말합니다.

■ 전리

(느13: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의 받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그 전리로 도망하였기로



전리(田里)라는 것은 밭이나 들을 전리라 말합니다.

■ 충직

(느13: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로 고지기를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으로 버금을 삼았나니 이는 저희가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충직(忠直)이라는 것은 맡은 직분을 곧게 충성하는 것을 충직이라 말합니다.

■ 엘룰월

(느6:15) 성 역사가 오십이 일 만에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엘룰은 달 이름이며 '6월'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