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성경사전 (에스더) <연결본>

2007.05.21 23:25

선지자 조회 수: 추천:

● 성경적 성경사전 (에스더) <연결본>
선지자선교회

■ 혁혁

(에1:4) 왕이 여러 날 곧 일백팔십 일 동안에 그 영화로운 나라의 부함과 위엄의 혁혁함을 나타내니라



혁혁(赫赫)이라는 것은 빛나고 빛나는 것을 혁혁이라 말합니다.

■ 후원

(에1:5) 이 날이 다하매 왕이 또 도성 수산 대소 인민을 위하여 왕궁 후원 뜰에서 칠 일 동안 잔치를 베풀새



후원(後園)이라는 것은 왕이 거처하는 궁궐 안의 정원을 후원이라 말합니다.

■ 어주

(에1:7) 금잔으로 마시게 하니 잔의 식양이 각기 다르고 왕의 풍부한 대로 어주가 한이 없으며



어주(御酒)라는 것은 임금이 신하에게 주는 술을 어주라 말합니다.

■ 규모

(에1:8) 마시는 것도 규모가 있어 사람으로 억지로 하지 않게 하니 이는 왕이 모든 궁내 관리에게 명하여 각 사람으로 마음대로 하게 함이더라



규모(規模)라는 것은 도가 넘치지 않도록 정해 놓은 모본(模本)을 규모라 말합니다.

■ 주흥

(에1:10) 제 칠 일에 왕이 주흥이 일어나서 어전 내시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 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 일곱 사람을 명하여



주흥(酒興)이라는 것은 술을 마시고 기분이 좋은 것을 주흥이라 말합니다.

■ 어전

(에1:10) 제 칠 일에 왕이 주흥이 일어나서 어전 내시 므후만과 비스다와 하르보나와 빅다와 아박다와 세달과 가르가스 일곱 사람을 명하여



어전(御前)이라는 것은 왕궁 안에서도 왕의 보좌가 있는 곳을 어전이라 말합니다.

[(에5:1) 제 삼 일에 에스더가 왕후의 예복을 입고 왕궁 안뜰 곧 어전 맞은편에 서니 왕이 어전에서 전 문을 대하여 보좌에 앉았다가]

■ 왕명

(에1:12) 그러나 왕후 와스디가 내시의 전하는 왕명을 좇아 오기를 싫어하니 왕이 진노하여 중심이 불붙는 듯하더라



왕명(王命)이라는 것은 왕의 명령을 왕명이라 말합니다.

■ 사례

(에1:13) 왕이 사례를 아는 박사들에게 묻되 (왕이 규례와 법률을 아는 자에게 묻는 전례가 있는데



사례(事例)라는 것은 어떤 일이 있었을 때에 그런 일을 처리한 전례(前例)를 사례라 말합니다.

■ 조명

(에2:8) 왕의 조명이 반포되매 처녀들이 도성 수산에 많이 모여 헤개의 수하에 나아갈 때에 에스더도 왕궁으로 이끌려 가서 궁녀를 주관하는 헤개의 수하에 속하니



조명(詔命)이라는 것은 왕이 백성들에게 알리는 명령을 조명이라 말합니다.

■ 비빈

(에2:14) 저녁이면 갔다가 아침에는 둘째 후궁으로 돌아와서 비빈을 주관하는 내시 사아스가스의 수하에 속하고 왕이 저를 기뻐하여 그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면 다시 왕에게 나아가지 못하더라



비빈(妃嬪)이라는 것은 왕후가 되지 못한 왕의 첩을 비빈이라 합니다.

■ 굄

(에2:15) 모르드개의 삼촌 아비하일의 딸 곧 모르드개가 자기의 딸같이 양육하는 에스더가 차례대로 왕에게 나아갈 때에 궁녀를 주관하는 내시 헤개의 정한 것 외에는 다른 것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모든 보는 자에게 굄을 얻더라



'굄'이라는 것은 에2:14에 '왕이 저를 기뻐하여'라고 한 대로 ‘기뻐함을 받는 것’을 굄이라 말합니다.

■ 데벳월

(에2:16) 아하수에로 왕의 칠년 시월 곧 데벳월에 에스더가 이끌려 왕궁에 들어가서 왕의 앞에 나아가니



데벳월은 열 번째 달 시월을 말합니다.

■ 향응

(에2:18) 왕이 크게 잔치를 베푸니 이는 에스더를 위한 잔치라 모든 방백과 신복을 향응하고 또 각 도의 세금을 면제하고 왕의 풍부함을 따라 크게 상주니라



향응(響應)이라는 것은 춤과 노래 그리고 음식을 크게 차려서 잔치로 대접하는 것을 향응이라 말합니다.

■ 지위

(에3: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모든 함께 있는 대신 위에 두니



지위(地位)는 다스리는 위치를 지위라 합니다.

■ 부르

(에3:7) 아하수에로 왕 십이년 정월 곧 니산월에 무리가 하만 앞에서 날과 달에 대하여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십이월 곧 아달월을 얻은지라



‘부르’ 라는 것은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 하기를 꾀하고 그 날을 정하기 위해서 제비를 뽑은 그 제비를 ‘부르’라 말합니다.

[(에9:2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저희를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부림’은 ‘부르’의 이름을 쫓아 이 두 날(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에9:21>)을 부림이라 말합니다.

[(에9: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당한 것을 인하여]

■ 부고

(에3:9) 왕이 옳게 여기시거든 조서를 내려 저희를 진멸하소서 내가 은 일만 달란트를 왕의 일을 맡은 자의 손에 부쳐 왕의 부고에 드리리이다



부고(府庫)라는 것은 왕의 사유 재산을 보관하는 내탕고(內帑庫)를 부고라 말합니다.

■ 역졸

(에3:13) 이에 그 조서를 역졸에게 부쳐 왕의 각 도에 보내니 십이월 곧 아달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노소나 어린아이나 부녀를 무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하였고



역졸(驛卒)이라는 것은 왕의 조서를 각 도에 급속하게 전하기 위해서 역마(驛馬)를 이용하는 군졸을 역졸이라 말합니다.

에3;13에 역졸이 사용한 말(馬)과 에8;10에 역졸이 사용한 말(馬)이 다릅니다. 에3:13에 역졸은 일반 말(馬)을 사용하였고 에8:16에 역졸은 왕의 명이 심히 급하여 왕의 일에 쓰는 준마(駿馬)를 사용했습니다.

(에8:10) 아하수에로 왕의 명의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을 치고 그 조서를 역졸들에게 부쳐 전하게 하니 저희는 왕궁에서 길러서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는 자들이라

(에8:14) 왕의 명이 심히 급하매 역졸이 왕의 일에 쓰는 준마를 타고 빨리 나가고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라

■ 곡읍

(에4:3) 왕의 조명이 각 도에 이르매 유다인이 크게 애통하여 금식하며 곡읍하며 부르짖고 굵은 베를 입고 재에 누운 자가 무수하더라



곡읍(哀痛)이라는 것은 소리를 내어 슬피 우는 것을 곡읍이라 말합니다.

■ 근시

(에4:5) 에스더가 왕의 명으로 자기에게 근시하는 내시 하닥을 불러 명하여 모르드개에게 가서 이것이 무슨 일이며 무슨 연고인가 알아보라 하매



근시(近侍)라는 것은 왕후를 가까이서 모시는 신하를 근시라 말합니다.

■ 금홀

(에4:11) 왕의 신복과 왕의 각 도 백성이 다 알거니와 무론 남녀하고 부름을 받지 아니하고 안뜰에 들어가서 왕에게 나아가면 오직 죽이는 법이요 왕이 그 자에게 금홀을 내어 밀어야 살 것이라 이제 내가 부름을 입어 왕에게 나아가지 못한지가 이미 삼십 일이라 하라



금홀(金笏)이라는 것은 왕이 가진 권세를 나타내는 상징물로서 금으로 만든 패를 말합니다.

■ 부성

(에5:11) 자기의 부성한 영광과 자녀가 많은 것과 왕이 자기를 들어 왕의 모든 방백이나 신복들보다 높인 것을 다 말하고



부성(富盛)이라는 것은 부요 하고 번성한 것을 부성이라 말합니다.

■ 관작

(에6:3) 왕이 가로되 이 일을 인하여 무슨 존귀와 관작을 모르드개에게 베풀었느냐 시신이 대답하되 아무것도 베풀지 아니하였나이다



관작(官爵)이라는 것은 나라에서 내리는 벼슬을 관작이라 말합니다.

■ 살해

(에8:7)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와 유다인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하만이 유다인을 살해하려 하므로 나무에 달렸고 내가 그 집으로 에스더에게 주었으니



살해(殺害)라는 것은 사람의 목숨을 해쳐 죽이는 것을 살해라 말합니다.

■ 시완월

(에8:9) 그 때 시완월 곧 삼월 이십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고 무릇 모르드개의 시키는 대로 조서를 써서 인도로부터 구스까지의 일백이십칠 도 유다인과 대신과 방백과 관원에게 전할새 각 도의 문자와 각 민족의 방언과 유다인의 문자와 방언대로 쓰되



'시완월'이라는 것은 유대력의 3번째 달 3월을 가리킵니다.

■ 경절

(에8:17) 왕의 조명이 이르는 각 도, 각 읍에서 유다인이 즐기고 기뻐하여 잔치를 베풀고 그 날로 경절을 삼으니 본토 백성이 유다인을 두려워하여 유다인 되는 자가 많더라



경절(慶節)이라는 것은 기쁜 날로 기념일을 삼는 날을 경절이라 말합니다.

■ 촌촌

(에9:19) 그러므로 촌촌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 고을에 거하는 자들이 아달월 십사일로 경절을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촌촌(村村)이라는 것은 성밖의 고을 고을을 촌촌이라 말합니다.

■ 부림

(에9: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당한 것을 인하여



‘부림’이라는 것은 ‘부르’의 이름을 쫓아 이 두 날(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에9:21>)을 부림이라 말합니다.

‘부르’ 라는 것은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 하기를 꾀하고 그 날을 정하기 위해서 제비를 뽑은 그 제비를 ‘부르’라 말합니다.

[(에9:2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저희를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 부림일

(에9:28) 각 도,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 자손 중에서도 기념함이 폐하지 않게 하였더라



‘부림일’이라는 것은 에9:22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입어서 '이 달 이 날에 유다인이 대적(하만)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 하는 날로 정한 날이 부림일 곧 부림절입니다.

‘부르’의 이름을 쫓아 이 두 날 곧 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에9:21)을 유다 자손으로 하여금 기념함(에9:22)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세운 그 기념일을 부림일이라 말합니다.

‘부르’ 라는 것은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 하기를 꾀하고 그 날을 정하기 위해서 제비를 뽑은 그 제비를 ‘부르’라 말합니다.

[(에9:24)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저희를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부림’이라는 것은 ‘부르’의 이름을 쫓아 이 두 날(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에9:21>)을 부림이라 말합니다.

[(에9:26) 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좇아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당한 것을 인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