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마교육」은 유대교측이다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서론)

신6:4-5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이에 대하여 유대인의 유대교는 들어라(히브리어로 ‘쉐마’)를 율법이라고 말한다. 유대교뿐만 아니라 쉐마교육연구원(원장 현용수) 또한 이스라엘아 들으라 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를 율법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이스라엘아 들으라 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에 대하여 마22:37-40에서 ‘율법의 강령’이라고 말씀하고, 요일5:1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복음’이라고 말씀한다.

(본론)

1. 이스라엘아 들으라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2. 이스라엘아 들으라, 믿는 자들아 들으라

(막12:29-3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믿는 자들아 들으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다.

3. 믿는 자들아 들으라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믿는 자들아 들으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곧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결론)

신6:4-5에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이 말씀에 대하여 마22:37-40, 막12:29-31에서는 ‘율법의 강령’이 하셨고, 요일5:1에서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복음’이라 하셨다.

유대인의 유대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이종교이기 때문에 신6:4-5에서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에 대하여 당연히 율법이라 할 것이다.

현용수의 쉐마교육연구원 또한 신6:4-5의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에 대하여 율법이라고 주장한다. 그리하여 믿는 가정과 교회에 유대인 쉐마교육 즉 유대인 율법교육을 가르쳐야 한다고 미혹한다.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에 미혹 받은 자들을 대표적으로 말하면 예장 고신측의 지도층에 있는 일부 목회자들이다. 쉐마교육을 교회에 도입한 목회자들이나 신학교수들은 핑계하기를 유대인들이 자녀들을 가르치는 그 교육법을 도입한 것이지 율법교육을 도입한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속에 실제는 유대인의 율법교육 곧 쉐마교육이다. 그래서 쉐마교육 과정에는 유대교 회당에 가서 랍비를 방문한다. 그뿐만 아니라 쉐마교육연구원의 현용수 원장은 애초에 미주 랍비대학 출신이다.

그러므로 쉐마교육연구원의 쉐마교육은 기독교측이 아니고 유대교측이다. 그렇기에 우리 교회는 쉐마교육을 배척하고 배격해야 한다.

- 2018. 8. 1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