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3 14:37
■ 정성구 박사의 ‘쉐마교육’ 서평에 대한 실제
2017. 3.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금년 2017년에 들어와서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 배격운동에 돌입하고 있다. 즉 ‘쉐마교육’에 대한 성경적 반증을 정리해서 교계에 알리고 있다.
교계 목회자들에게 쉐마교육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어떤 분은 정성구 박사도 쉐마교육을 호응하고 있다고 말한다. 정성구 박사(78세)는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총신대 전 총장이며 한국칼빈주의연구원 원장이시다.
그리하여 쉐마교육연구원 홈페이지> 도서출판 쉐마> 서평 및 독후감>에 보니 다음과 같이 쉐마교육연구원 현용수 저 「잃어버린 구약의 지상명령 쉐마」에 대한 정성구 박사의 서평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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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정성구 박사의 서평을 보면 쉐마교육연구원 현용수가 출간한 책에 대하여 구속신학적 입장을 배제하고 실천신학적 입장에서 바라본 서평인 것을 알 수 있다.
우리 정통교회 목회자와 신학교수 중에서 ‘쉐마교육’에 대해 오판하는 실수는 무엇인가? 그것은 쉐마교육연구원이 유대인 자녀교육 같이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쳐야 한다는 주장에 매료되어, 예수 믿어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쉐마교육 즉 유대인의 율법 즉 유대교의 토라를 가르쳐야 한다는 궤계에 대해서는 간과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정성구 박사님께 전화께 드렸다. 용건을 이차저차 말씀드렸더니 정성구 박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쉐마교육연구원의 현용수는 오래 전 1985년도 경에 미주총신대학원에 교수로 출강할 때 학생이어서 그 관계로 서평을 해준 적이 있다고 하셨다. 그러시면서 서평으로 말하자면 그동안 몇 천 건을 써주었는데 아들 손자 대까지 써먹는 경우도 있다면서 난처하게 여기셨다.
그러시면 “정성구 목사님께서는 쉐마교육을 지지하지 않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리고 누가 쉐마교육에 대하여 정성구 목사님을 관련시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리겠습니다.” 하였더니 그렇게 해달라고 하셨다.
그렇기에 이 글을 쓰면서 이 글의 제목을 「정성구 박사의 ‘쉐마교육’ 서평(書評)에 대한 실제(實際)」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