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8 12:31
■ 마19:16-22에서 율법과 율법의 강령
(마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서론)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였다.
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하셨다.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계명에는 ‘율법’과 ‘율법의 강령’이 있다. 그러면 무엇이 율법이며 무엇이 율법의 강령인가?
(본론)
1. 율법
(막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눅18: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은 율법이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하나님께서 율법의 계명을 주신 것은 죄를 깨달도록 하기 위해서 주셨다. 즉 율법의 계명을 범하면 죄가 되지만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행위는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한다.
2. 율법의 강령
(롬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마22:26-40)”는 계명은 율법의 강령 곧 율법의 완성이다.
그러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이것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이다.
그러면 어떤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곧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이다.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이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이다. 이것이 율법의 강령으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이것이 곧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이다.
(결론)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것은 죄를 깨닫게 하기 위해 주셨다.
“율법의 강령”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이다. 이것이 곧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는 자이다.
(첨부)
(신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히브리어: 쉐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는 율법이 아니라 율법의 강령 곧 율법의 완성이다.
지금 ‘쉐마교육’으로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은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에 대하여 “율법”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 2017. 3. 1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