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에서 율법성구 전수조사

  선지자선교회

(서문)

 

이 글의 제목은 신약성경에서 율법성구 전수조사이다. 그러니까 신약성경에서 우리 신약교회가 알아야 할 율법에 관한 중요한 성구를 전수 조사하여 성경을 근거해서 논증하였다.

 

신약성경에서 율법성구를 전수 조사한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쉐마교육즉 표면적 유대인(2:28-29) 율법 즉 유대인 토라를 우리 가정과 교회에 가르쳐야 된다고 주장한다. 쉐마교육연구원의 허구적, 비복음적 주장을 분석하면 다음과 같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 신약의 복음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수평적이지만, 구약의 율법은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로 수직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은 4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손들에게 쉐마교육 즉 유대인 율법을 전수하고 있는데 초대교회는 세계에 복음은 전파하였지만 후손들에게 전수하는 데는 실패했다는 것이다.(허구적 주장)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 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쉐마교육즉 유대인 율법(토라)을 가르쳐야 된다는 것이다.(비복음적 주장)

 

한국 교계 목회자와 신학교수 중에는 표면적 유대인의 쉐마교육에 미혹 받아 교회교육 프로그램으로 도입하고 있다. 이렇게 쉐마교육에 대해 오판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그것은 유대인 자녀교육 같이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쉐마교육은 예수 믿어 구원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 유대인 율법(토라)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비복음적이며 비기독교적으로써 쉐마교육이 미혹하는 핵심적 본질이다.

 

그런데도 이런 궤계에 미혹 받은 목회자들이나 신학교수들은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주된 논지는 예수님의 복음으로 구원받는 구원론적 입장이 아니고,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이후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인 교육학적 입장에서 쉐마교육을 설명했다고 이해를 해야 한다.” 변명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믿고 구원 받은 이후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서 율법의 의가 아니라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3:5-9)”라고 분명히 말씀한다.

 

그런데도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와 쉐마교육에 미혹 받은 자들은 성경말씀을 부정하고 도리어 쉐마교육 즉 유대인 율법교육 즉 유대교 토라교육을 가르쳐야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룬다면서 율법에 관한 성구를 이리저리 제시한다. 그렇기 때문에 신약성경에서 율법성구를 전수 조사하였다. 그리고 성경을 근거하여 논증하였다. 이렇게 논증하는 것이 또한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주장을 반증하는 것이 된다.

 

신약성경에서 율법에 관한 중요한 성구를 전수 조사한 것은 몇몇 성구를 논증하고 반증하게 되면 또 다른 성구를 제시하며 반론하기 때문에 철저히 봉쇄하는 그물망 같은 논증과 반증을 하기 위한 방편이다.

 

2017. 5. 1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목 차-

 

1장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2장 바리새파 중에 믿는 사람들이 말하되 할례를 주고 율법을 지키라

 

3장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4장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5장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6장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7장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8장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9장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10장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11장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12장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13장 들으라(쉐마)는 율법이 아니고 율법의 강령이다

 

14장 온 율법과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본문)

 

1장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1. 율법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18: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2.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율법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말씀이다. 즉 율법을 지키는 행위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을 받거나,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 곧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에게 자유케 하거나 하는 의롭다 함을 하나님께 얻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는 것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범하였을 때는 죄를 지은 것을 깨닫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죄가 무엇인가? 죄의 본질은 다음과 같다.

 

- 우리의 죄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가 된 죄이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죄이다.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죄이다.

 

그러므로 율법을 어기면 연약한 죄, 죄인 된 죄, 하나님과 원수 된 죄를 지은 것을 깨닫는 것이다.

 

- 아담이 선악과 따먹은 죄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 하셨다. 그러나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 하였다. 그러면 선악과를 따먹은 범죄는 무엇인가?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선악과를 따먹고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죄),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죄).

 

 

2장 바리새파 중에 믿는 사람들이 말하되 할례를 주고 율법을 지키라

 

(15: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라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다.

 

유대로부터 내려온 사람들은 지금으로 말하면 유대교를 믿는 유대인들과 같다.

 

(15:5)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바리새파 중에 믿는 어떤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 주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였다.

 

바리새파 중에 믿는 사람들은 지금으로 말하면 예수님을 메시야로 믿는다면서 할례를 행하고 율법을 지키는 메시아닉 쥬와 한국메시아닉교회와 같다.

 

그리고 예수 믿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유대인 율법을 가르쳐야 된다고 주장하는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와 같다.

 

-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

 

(15:28-29)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 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 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복음이 온 이후에는 할례와 율법을 폐하고 다만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하라 하셨다.

 

-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2: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그리스도 예수) 육체로 폐하셨다고 하셨다.

 

3장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하셨다. 그러면 율법이나 선지자를 완전케 하려 함이라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그러므로 율법이나 선지자를 완전케 하려 함이라는 말씀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을 완전히 이루려 함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았다. 죄 즉 죄의 본질에 대해서는 앞에 언급하였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곧 보혜사(14:16-17, 14:26, 15:26) 성령을 말씀한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그러므로 이것이 예수님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하심이다.

 

4장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3:28-31)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한다고 하셨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는 무엇인가?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18: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를 말씀한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하셨다.

 

그러면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는 것은 무엇인가?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그러므로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려 하심이라는 말씀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을 도리어 굳게 세우려 하심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았다. 죄 즉 죄의 본질에 대해서는 앞에 언급하였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곧 보혜사(14:16-17, 14:26, 15:26) 성령을 말씀한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그러므로 이것이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는 말씀이다.

 

 

5장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5:18-20)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셨다. 그러면서 또 주님께서 말씀하시를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다.

 

그러면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는 그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는 무엇인가?

 

1. 서기관과 바리새인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18: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였다.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그러나 성경에는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된다고 하셨다.

 

2.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곧 보혜사(14:16-17, 14:26, 15:26) 성령을 말씀한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께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이다.

 

3.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고 말씀하신 율법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를 이루는 율법이다. 그러면 이 율법은 무엇인가?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그러므로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를 이루는 율법이라는 말씀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을 말씀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은 의이다.

 

 

6장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2: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하셨다.

 

1. 율법을 듣는 자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듣는 자를 말씀한다.

 

2.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을 행하는 자를 말씀한다.

 

3.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여기에서 꼭 기억할 것은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의롭다 하심을 얻는 율법을 행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그러므로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 율법이라는 말씀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을 말씀한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은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곧 보혜사(14:16-17, 14:26, 15:26) 성령을 말씀한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이다.

 

 

7장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하셨다. 그러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은 무엇인가?

 

1. 율법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이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율법의 행위로는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는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지 못한 것이다.

 

2. 율법의 강령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이 율법의 강령을 을 행하는 자는 어떤 자인가?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는다. 그러므로 율법의 강령을 지키는 행하는 일에 복을 받은 것이다.

 

3.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그러면 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 하셨는가?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 하는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는 것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는 것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그러므로 율법은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 아니다. ‘율법의 강령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8장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3:23-25)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1. 믿음이 오기 전에 우리가 율법 아래 매인 바 되고 계시될 믿음의 때까지 갇혔느니라 하셨다.

 

그러면 믿음은 무엇이며 율법은 무엇인가?

 

- 믿음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믿어 즉 구속의 공로를 힘입어 약속의 성령(보혜사: 14:16-17, 14:26, 15:26)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 율법(몽학선생)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의 강령이다. 즉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다.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강령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다.

 

2.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구약에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은, 신약에서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은 얻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즉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에게 자유케 하신 것을 말씀한다.

 

3.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몽학선생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

 

우리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는 몽학선생에 대하여 율법(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을 적용하지 않고, 율법의 강령(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을 적용한 까닭은 무엇인가? 율법으로는 하나님께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고 죄를 깨달음(3:20)이며, 율법의 강령으로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요일5:1-2) 것이기 때문이다.

 

 

9장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1. 제사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제사로 나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다고 하셨다.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구약에서는 제사장을 세워 짐승으로 속죄제와 화목제를 드렸거니와 신약에서는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드렸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구약의 제사는 장차 오는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다.

 

2.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다.

 

1) 먹고 마시는 것

 

먹고 마시는 것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님의 살은 참된 양식이요 예수님의 피는 참된 음료이다(6:55).

 

2) 절기

 

유월절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1:7).

 

오순절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1:13).

 

장막절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4:18).

 

3) 안식일

 

안식일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안식 후 첫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20:19-22).

 

3. 할례

 

(4: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구약에서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신약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신약에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구약의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그러므로 할례는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다(고전12:13).

 

4. 신약 초기에서 율법

 

(21:17-26) 예루살렘에 이르니 형제들이 우리를 기꺼이 영접하거늘 *그 이튿날 바울이 우리와 함께 야고보에게로 들어가니 장로들도 다 있더라 *바울이 문안하고 하나님이 자기의 봉사로 말미암아 이방 가운데서 하신 일을 낱낱이 고하니 *저희가 듣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바울더러 이르되 형제여 그대도 보는 바에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라 *네가 이방에 있는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한다 함을 저희가 들었도다 *그러면 어찌할꼬 저희가 필연 그대의 온 것을 들으리니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저희를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저희를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그대에게 대하여 들은 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로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느니라 하니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니라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수만 명이 있으니 다 율법에 열심 있는 자였다.

 

사도 바울이 모든 유대인을 가르치되 모세를 배반하고 아들들에게 할례를 하지 말고 또 규모를 지키지 말라 함을 유대인 중에 믿는 자 저희가 들었다.

 

예루살렘에 있는 야고보와 장로들이 사도 바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어찌할꼬 저희가 필연 그대의 온 것을 들으리니 우리의 말하는 이대로 하라. 서원한 네 사람이 우리에게 있으니 저희를 데리고 함께 결례를 행하고 저희를 위하여 비용을 내어 머리를 깎게 하라. 그러면 모든 사람이 사도 바울에게 대하여 들은 것이 헛된 것이고 그대로 율법을 지켜 행하는 줄로 알 것이라 하였다. 주를 믿는 이방인에게는 우리가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하고 편지하였다고 하였다.

 

사도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저희와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드릴 때까지의 결례의 만기된 것을 고하였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시작된 신약 초기에 있은 일이다. 즉 믿는 유대인들이 구약의 율법이나 할례나 규모를 행하였고, 사도 바울은 이것은 제사드릴 때까지의 만기된 것을 고하였다.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신 이후부터는 율법이나 할례나 규모가 폐하여졌고 다만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피할 것을 결의 하였다.

 

 

10장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3:11)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1.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18: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그러면 왜 율법으로는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한가?

 

(2:26)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

 

무할례자 곧 이방인이 율법의 제도를 지키면 그 무할례를 할례(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의를 인친 것: 4:11)와 같이 여길 것이 아니냐는 말씀이다. 그러니까 율법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지키면 그것을 의로 여길 것이 아니냐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는 말씀이다.

 

2.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곧 보혜사(14:16-17, 14:26, 15:26) 성령을 말씀한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그허므로 이것이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이다.

 

(첨부)

 

-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13:39)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모세의 율법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를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다고 하셨다.

 

-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2:21)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만일 모세의 율법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면 무엇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대속의 피를 흘리셨겠느냐는 말씀이다.

 

-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3:5)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이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믿음으로 말미암아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냐(1:13)는 말씀이다.

 

-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즉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은혜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에서 떨어진 자라는 말씀이다.

 

-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3:5-9)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하였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긴다고 하였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긴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하였다.

 

 

11장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7:18-19)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서론)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 하셨다.

 

그런데도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는 우리가 예수 믿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 유대인의 율법을 가르쳐야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 성경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무엇이라 말씀하는가?

 

(본론)

 

1. 성화가 무엇인가?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이다.

 

(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이다.

 

(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는 것이 성화이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형상이 무엇인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셔서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그리스도의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제사장 직책),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선지자 직책) 눌린 자를 자유케(왕 직책) 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이며, 이것이 성화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것이다.

 

그러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 하는 즉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성화를 어떻게 이루는가?

2. 성화를 어떻게 이루는가?

 

(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여쭈었다.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하셨다.

 

그 사람이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하고 여쭈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하셨다.

 

그 청년이 주님께 말씀 드리기를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하였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하셨다.

 

위의 말씀에서 어떤 사람이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계명을 모두 지켰다고 할 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하셨다.

 

온전하고자 할진대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고자 할진대하는 말씀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고 하신 것이다.

 

그러면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어떤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곧 보혜사(14:16-17, 14:26, 15:26) 성령이 임하셔서 역사하신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는 것이다.

 

(결론)

 

만일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가 마19:16-22의 어떤 사람 청년과 마찬가지로 주님께 말씀드리기를 우리가 예수 믿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 있어 가정과 교회에 유대인의 율법을 가르쳐서 모두 지키는 자가 되게 하였습니다.”라고 말씀드렸다고 하자. 그러면 주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고 하셨을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첨부1)

 

다음의 성구는 온전함에 관한 말씀이다. 즉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 대한 말씀이다. 이 온전함을 이루는 데는 율법으로 되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는 믿음으로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7:25)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의 구속을 힘입어 믿음에 나아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온전히 이룰 수 있다는 말씀이다.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율법의 제사로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의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온전함을 이룬다는 말씀이다.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율법의 제사는 장차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의 온전함을 이루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이며 그 구속을 믿는 믿음이라는 말씀이다.

 

(10:14) 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1:13). 즉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4:18)는 말씀이다.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는 온전함에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고 하셨다. 그러므로 성경 어디에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는 온전함에 있어서 율법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지키라 하거나, 할례를 받으라 하거나, 절기를 지키라 하는 말씀은 없다. 성경은 전엣 계명이 연약하며 무익하므로 폐하고 (율법은 아무것도 온전케 못할지라하셨다.

 

(요일4: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22:36-40 즉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4:18),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1:7),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1:13)

 

(첨부2)

 

(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이 말씀에는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라 하셨다. 그래서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하여 잘못 깨달아 오해를 하여 율법을 지키면 온전하게 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면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은 무엇인가?

 

    

12장 그리스도는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신다. 그런데도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쉐마교육에 미혹 받은 목회자가 교계에 많다. 예장 합동측에도 있고 예장 고신측에도 있다. 쉐마교육이 무엇인가? 유대인 율법교육이다. 그런데 왜 유대인 율법교육에 미혹 받고 있는가?

 

- 신약의 복음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주님의 증인이 되는 수평적이지만, 구약의 율법은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이삭은 야곱에게로 수직적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은 4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후손들에게 쉐마교육 즉 유대인 율법을 전수하고 있는데 초대교회는 세계에 복음은 전파하였지만 후손들에게 전수하는 데는 실패했다는 것이다.(허구적 주장)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구원 받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쉐마교육즉 유대인 율법(토라)을 가르쳐야 된다는 것이다.(비복음적 주장)

 

그러나 성경은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말씀한다.

 

(본론)

 

1. 그리스도는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았다.

 

이것이 우리를 죄에서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는이다.

 

2. 모든 믿는 자에게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곧 보혜사(14:16-17, 14:26, 15:26) 성령을 말씀한다.

 

이것이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이다.

 

3. 의를 이루기 위하여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이다.

 

4.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의 마침이 되셨다고 하셨다.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 즉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의 마침이 되셨다고 하셨다.

 

(4: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 즉 할례의 마침이 되셨다고 하셨다.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 즉 제사의 마침이 되셨다고 하셨다.

 

(16:16)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라는 말씀이다.

 

(결론)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신다고 하셨다.

 

그러면 모든 믿는 자에게 의는 무엇인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그러면 율법의 마침은 무엇인가?

 

-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율법의 마침이다.

 

-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의 율법이 마침이다.

 

- 할례의 율법이 마침이다.

 

- 제사의 율법이 마침이다.

 

그러므로 유대인의 율법교육을 말하는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 그리고 유대인의 율법과 절기를 지켜야 된다는 유메시아닉 쥬, 한국메시아닉교회는 기독교측 보다는 유대교측에 가깝다.

 

 

13장 들으라(쉐마)는 율법이 아니고 율법의 강령이다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서론)

 

이스라엘아 들으라에서 들으라는 히브리어로 쉐마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면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계명은 율법인가? 율법의 강령인가? 22:37-40에서 말씀하시기를 율법의 강령이라 하셨다.

 

그런데 유대인의 유대교는 들으라(쉐마)’를 율법이라고 말한다. 그런 것은 유대교는 예수님이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부인하기 때문이다. 그 영향을 받은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 또한 들으라(쉐마)’를 율법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예수 믿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의 의를 이루는데 유대인의 율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율법과 율법의 강령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차이는 무엇인가?

 

(본론)

 

1. 율법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율법의 행위로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하셨다.

 

그러면 율법의 행위로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는 말씀은 무엇이며, 그리고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는 말씀은 무엇인가?

 

1) 율법의 행위로 그(하나님)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의 행위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의 구속(1:7)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그 구속을 힘입는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1;13)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4;18) 하는 것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와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과 그리고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는 그 의롭다 함을 하나님께 얻지 못한다는 말씀이다.

 

2)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라

 

율법 즉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범하였을 때는 죄를 지은 것을 깨달음이라 하셨다. 그러면 어떤 죄인가?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죄를 깨달음이다.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죄를 깨달음이다.

 

(5:10)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죄를 깨달음이다.

 

그러므로 율법의 계명을 어기면 연약한 죄, 죄인 된 죄, 하나님과 원수 된 죄를 깨달음이다. 이것이 우리 죄의 본질이다.

 

2. 율법의 강령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그러면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무엇인가?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자녀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곧 보혜사(14:16-17, 14:26, 15:26) 성령을 말씀한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예수 믿으면 하나님께 의롭다하심을 얻는 것이다.

 

(3:28)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한다.

 

(결론)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다고 하셨다.

 

-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이것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가는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이다.

 

-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의 행위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셨다.

 

-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곧 보혜사(14:16-17, 14:26, 15:26) 성령이 임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이라 하셨다.

 

(3:11)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이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하나님 앞에서 아무나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하셨다. 그런데도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상을 달마아가는 성화를 이룬다고 주장한다. 즉 유대인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는 기독교측의 이단이라기보다는 유대교측의 쉐마(율법)이다. 문제는 우리 정통 교단의 목회자들이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쉐마교육에 미혹 받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예장 고신측은 지도층 그룹에서 미혹 받고 있어서 고신측 교단은 물론이거니와 우리 교계에 미치는 폐해가 매우 크다. 하루 속히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의 쉐마교육의 실체를 바로 파악해서 도리어 쉐마교육을 배격하는데 선봉이 되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첨부)

 

다음은 율법의 강령’ ‘율법의 완성’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한 성구이다.

 

위에서 논증한대로 신6:4-5의 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는 율법이 아니라 율법의 강령이다. 율법의 강령은 곧 율법의 완성이며 곧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이다.

 

율법의 완성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에 대해서는 홈페이지> 연구> 성경연구>에 게재하였다.

 

율법의 강령

 

1. 구약에서 율법의 강령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13:1-3) 너희 중에 선지자나 꿈꾸는 자가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네게 보이고 *네게 말하기를 네가 본래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좇아 섬기자 하며 이적과 기사가 그 말대로 이룰지라도 *너는 그 선지자나 꿈꾸는 자의 말을 청종하지 말라 이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 여부를 알려 하사 너희를 시험하심이니라

 

(30:6)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마음과 네 자손의 마음에 할례를 베푸사 너로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게 하사 너로 생명을 얻게 하실 것이며

 

(9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2. 신약에서 율법의 강령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율법의 완성

 

(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 율법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

 

2. 율법의 완성(율법의 강령)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자유하게 하는 온전하게 하는 율법

 

(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실행하는 자니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하셨다.

 

(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1. 율법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2. 율법의 강령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3.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결론)

 

 

14장 온 율법과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서론)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하신 한 말씀을 이루었으면 온 율법을 이룬 것이다.

 

그러면 온 율법은 무엇인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는 무엇인가? 한 말씀에 이루었다는 무엇인가?

 

(본론)

 

1. 온 율법은

 

1) 모세의 율법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율법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계명이다.

 

2) 제사

 

(10:1)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제사로 나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다고 하셨다.

 

(7:28)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케 되신 아들을 세우셨느니라

 

구약에서는 제사장을 세워 짐승으로 속죄제와 화목제를 드렸거니와 신약에서는 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드렸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구약의 제사는 장차 오는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다.

 

3)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

 

(2:16-17)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다.

 

- 먹고 마시는 것

 

먹고 마시는 것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님의 살은 참된 양식이요 예수님의 피는 참된 음료이다(6:55).

 

- 절기

 

유월절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1:7).

 

오순절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1:13).

 

장막절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고,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4:18).

 

- 안식일

 

안식일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안식 후 첫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20:19-22).

 

4) 할례

 

(4: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구약에서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신약에서 우리가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신약에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구약의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다.

 

그러므로 할례는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다(고전12:13).

 

2.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5:6-11)을 받았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곧 보혜사(14:16-17, 14:26, 15:26) 성령을 말씀한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는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에게 성령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하는 자가 되게)하셨다.

 

3.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1) 율법의 강령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을 이루었으면 온 율법을 이룬 것이다.

 

2) 율법의 완성

 

(13:9-10)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율법의 완성을 이루었으면 온 율법을 이룬 것이다.

 

3)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

 

(1:25)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행하는 자니 이 사람이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이루었으면 온 율법을 이룬 것이다.

 

(결론)

 

(5:14)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나니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다고 하셨다. 그런데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은 예수 믿은 이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에는 유대인 율법(토라)을 가정과 교회에 가르쳐야 된다고 말한다. 예수 믿어 구원을 받는 데는 믿음이 필요하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를 이루는 데는 율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같이 하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다고 말씀하셨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율법의 강령 곧 율법의 완성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다. 그러므로 온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하신 한 말씀에 이루었다. 그러므로 쉐마교육연구원(현용수)가 말하는 주장은 비성경적, 비기독교적, 비복음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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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성구 박사의 ‘쉐마교육’ 서평에 대한 실제 file 선지자 2017.03.03
54 쉐마교육연구원에 대한 반증 성구 모음 (Ⅱ) 선지자 2017.02.26
53 쉐마교육연구원에 대한 반증 성구 모음 (Ⅰ) 선지자 2017.02.26
52 유대인의 토라는 구약성경이 아니다 선지자 2017.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