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인사말

 

▼ 다음의 글은 쉐마교육연구원> 쉐마소개>에서 발췌

둘째, 유대인은 어떻게 아브라함 때부터 현재까지 4,000년 동안 하나님이 주신 토라와 역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자손들에게 전수하는데 성공했는가?

셋째, 유대인은 어떻게 아브라함 때부터 현재까지 4,000년 동안 자녀를 거룩한 경건한 자손으로 양육하는 데 성공했는가?

넷째, “구약을 경전으로 삼는 종교들은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 및 이슬람 등이 있는데 왜 유대민족만 유독 노벨상 32%를 차지하고 있는가?”

▼ 성경적 반증

1. 쉐마교육연구원은 “유대인은 어떻게 아브라함 때부터 현재까지 4,000년 동안 하나님이 주신 토라와 역사와 전통을 대를 이어 자손들에게 전수하는데 성공했는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비기독교적이며 비복음적이다. 그런 까닭은 다음과 같다.

1)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이 아니다

유대인 즉 현대 정통파 유대인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들이 아니다. 그런 것은 현대 정통파 유대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근거 성구는 다음과 같다.

(마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세례 요한이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 말하기를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고 하였다.

(롬4:13)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고 하신 언약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아브라함이나 그 후손은 율법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요 오직 믿음의 의로 말미암은 것이라 하셨다.

(롬9:7) 또한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 칭하리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의 씨가 다 그 자녀가 아니라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이라 칭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현대 정통파 유대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기 때문에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이 아니다.

(롬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느니라

유대인은 육신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로 여기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은 육신의 자녀에게 구약의 율법 즉 토라를 전하여 오고 있다. 이것은 약속적이 아니라 육신적이며 비복음적이다. 왜 육신적인가? 유대인은 육신의 자녀를 하나님의 자녀로 여기기 때문이다. 왜 비복음적인가? 유대인은 율법만 가르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이다.

(고전10:18)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 제물을 먹는 자들이 제단에 참여하는 자들이 아니냐

‘육신을 따라 난 이스라엘을 보라’하셨다. 즉 ‘육신을 따라 난 유대인을 보라’는 말씀이다.

(갈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그리스도께 속하지 아니한 자면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라는 말씀이다.

(갈5: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유대인 즉 현대 정통파 유대인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는 말씀이다.

2. 쉐마교육연구원은 “유대인은 어떻게 아브라함 때부터 현재까지 4,000년 동안 자녀를 거룩한 경건한 자손으로 양육하는 데 성공했는가?”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비기독교적이며 비복음적이다. 그런 까닭은 다음과 같다.

‘거룩하고 경건한 자손’이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을 말한다. 그런데 유대인의 자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이 아니기 때문에 거룩하고 경건한 자손이 될 수 없다.

(벧후3:11-14)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은 주님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는 자라 하셨다. 유대인 즉 현대 정통파 유대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에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대 정통파 유대인은 거룩하고 경건한 자손이 될 수 없다. 유대인은 갈5:4에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하셨다.

3. 쉐마교육연구원은 “구약을 경전으로 삼는 종교들은 유대교, 가톨릭, 개신교 및 이슬람 등이 있는데”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주장은 비기독교적이다. 그런 까닭은 다음과 같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 하셨다. 즉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다. 그런데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기 때문에 저들에게는 구약성경이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성경이 되지 아니한다. 다만 이종교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율법적 경전일 뿐이다. 그리고 카톨릭은 마리아를 예수께 나아가는 중보자로 삼고 있기 때문에 기독교가 아니라 마리아교이다. 그리하여 개혁한 것이 우리 기독교이다. 그러므로 카톨릭의 구약성경 또한 마리아교의 경전이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