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23 23:23
17. 유대인 교육자료
▼ 아래의 글은 쉐마교육연구원> 자료실>에서 발췌
유대인이 말하는 토라라는 단어는 세 가지 뜻을 포함하고 있다. 첫째, 좁은 의미에서 모세가 저술한 모세오경 즉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및 신명기를 말한다. 둘째, 전체 구약성경 즉 모세오경에 성문서 및 선지서를 더한 것이다 유대인은 그들의 성경을 TANAKH라고 부른다. 이는 Torah(모세오경), Nevi'im(선지서:Prophets). 그리고 Kethuvim(성문서:Writings)의 머릿자를 딴 것이다.(The Jewish Bible, TANAKH, 1985; Lamm 1993, p.90). 셋째, 넓은 의미에서 탈무드를 포함한 유대인 교육 전체를 말한다(Kolatch. 1988: Lamm, 1993).
▼ 성경적 반증
현용수의 쉐마교육연구원은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유대인 교육자료’ 즉 유대인의 토라를 소개하고 있다. 토라는 유대교의 경전이다.
쉐마교육연구원은 ‘토라’에 대하여 “첫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및 신명기를 말한다. 둘째, 모세오경에 성문서 및 선지서를 더한 것이다. 셋째, 넓은 의미에서 탈무드를 포함한 유대인 교육 전체를 말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유대인의 토라는 유대교의 율법적 경전이다. 토라는 기독교의 하나님의 말씀 성경이 아니다. 그 까닭은 다음과 같다.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성경은 영생의 구원을 얻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나 유대인의 토라는 율법이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복음이 아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의 토라는 유대교의 경전이다.
(딤후3:15-16)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성경은 능히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 그러나 유대인의 토라 즉 유대교의 경전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부인한다. 그렇기에 유대인의 토라는 유대교의 경전으로써 기독교의 구약 성경은 아니다.
- 2017. 02. 2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