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할 권위를 주시는 하나님

2015.12.13 15:14

선지자 조회 수:

제목: 관리할 권위를 주시는 하나님

  선지자선교회

본문: (벧후1:4-9)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이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공급하라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케 하심을 잊었느니라

 

1. 믿음에 덕을

 

우리는 믿음을 잘 지키고 가지도록 힘을 쓰는 동시에 덕 세우기를 힘을 써야 됩니다. 신덕이 없으면 안 됩니다. 신덕이라는 것은 믿는 자기의 모든 언행심사의 행위를 다른 사람들이 보고 듣고 감화를 입을 수 있는 그런 사람으로 사는 것이 신덕을 가진 사람이고, 자기 주관대로 살고 다른 사람에게 좋지 못한 그런 소리를 듣고 욕 얻어먹게 되면 그건 덕이 없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속에는 온전타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덕이 없어서 세상에서 칭찬이나 존경을 받지 못하면 복음을 가룹니다. 그렇게 속이 깨끗한 것을 언젠가 하나님께서 나타내서 하늘나라에서는 다 알아서 상도 있고 영광도 있겠지마는 그래도 세상에서 덕 있는 것만 못합니다. 덕이 있어서, 덕도 있고 또 속으로 깨끗하고 이래야 돼지지 남이야 뭐라 하든지 뭐 내 바로 하고 잘하면 되지 하는 그럴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피차에 덕 세우기를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2. 관리할 권위와 책임

 

그러고 이 팔윌 집회 갔다 온 후에 받은 바의 그 은혜를 쏟지 안하도록 구역장이 잘 관리를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상한 것은 어떤 사람이든지 밑에 그 관리를 받던 사람이 관리를 하는 사람이 되면은 관리할 그런 권위를 주시고 하나님이 또 그에게 그만치 책임을 지우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관리하는 사람이 됐으면 자기의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자신이 힘쓰지 안하면 그 구원은 바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기도합시다.

 

저희들을 주님의 몸 된 교회에 양떼들을 관리하며 감독하도록 세워 주셨사옴을 감사하옵나이다. 저희들이 깨어서 바로 하면 주님의 양떼들이 이 준비 기간에 잘 준비하여 주님 앞에 칭찬으로 설 수 있고, 저들이 잘못 관리하면 양떼들의 구원도 절단 나고 주님 앞에 설 때에 양떼와 저희들이 함께 책망 받고 영원히 부끄러움을 면할 수가 없음을 압니다. 긍휼히 여겨 주셔서 우리 온 교우들이 날마다 힘써 믿을 뿐만 아니라 사람 앞에서 덕 세우기를 힘써서 덕 없는 자가 되지 않고 덕 있는 자 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그러고 집회를 다녀 온 다음에 교인들의 상황이 어떤고 그걸 잘 살펴서 마무리를 잘해야 되지 뒤에 잘 챙겨서 마무리를 잘 못 하면 헛일입니다. 은혜 받고 온 그 마무리를 잘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그러고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람병인데 사람병을 고치면 자기 마음에 자기가 아는 대로 좀 깨달아지고 밝아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나 하늘의 소망이 차차 좀 새로와지면 그게 사람병 고친 것입니다. 거게서 자꾸 힘을 쓰면 의인이 됩니다. 거기서 힘을 쓰면 성자도 되고 성녀도 됩니다.

 

또 몸의 병도 하나님이 착수하셨으면, 능력이 없어서 못 고치는 거 아닌데 착수하시고 본인의 그 회개를 하나님이 기다리는 것이고, 또 앞으로 어떻게 할 건가 하는 그런 것을 하나님이 살피고 계시니까 자꾸 조심해서 믿음에 굳게 서면 점점 나아지는 것입니다.

 

OOO씨는 신고한 거 보니까 그 위병이 뭐 앉은뱅이 병뿐 아니라 병이 얼마나 많은지? 그런데 그 병이 거의 다 낫고 이제 앉은뱅이 병도 발목과 발에 힘줄이 돌아오고 생기가 돌아오고 이래서 곧 일어날 것 같다고 그라면서 감사의 신고를 했읍디다. 뭣이든지 여러분들이 기독자에게는 병은 아무리 죄 많이 지어도 죄병 없습니다. 주님이 죄 값을 담당했기 때문에 죄병이 없습니다.

 

또 등신 같아서 위생 주의를 잘못해도 그로써 병나는 것 아닙니다. 꼭 하나님께서 구원을 이루도록 구원에 유익하도록 하기 위해서 병 주시는 것이니까 죄를 지으면 죄 값이 아니고 그 죄를 회개시켜서 구원을 이루도록 하는 것이지 죄 값이 없다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하고. 또 우리가 아무리 어리석어서 남한테 꼬이고 속히고 그래도 그런 것으로써 병나지 안하고, 남한테 속히는 사람이 되면은 속힌 그것을 깨닫고 회개해서 다시 속히지 않는 사람 되도록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지 죄의 값으로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똑똑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고 구역장들이 이번에 집회에 가는 데에 자기가 얼마나 희생을 했으며 또 집회 때문에 얼마나 제 욕심대로 하고 하나님을 멸시했는가 그런 것을 잘 답안이 나오는 것을, 그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가 그걸 잘 살펴서 양떼들에게 가르쳐 줘야 네가 이라니까 지금 망할 일 했으니까 망하지 않느냐? 아무 것이는 이랬으니까 하나님 축복받아 가지고 된 것 아니냐?’ 이걸 역력히 가르쳐 줘야 그 강퍅한 것들이 회개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짐승도 기르면 관리하는 사람이 짐승의 조금 나쁜 그런 것 미리 알아 가지고 단속을 해서 치료도 해 주고 예방도 해 주고 이라면 잘 자라고, 미련해 가지고 그만 그 짐승이 병 들었거나 말았거나 아무 생각 없이 사료만 주면 되지 싶어 하면 다 절단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구역장이나 지권찰들은 양떼에 대해서 관리하는 성령의 지혜와 총명이 있어야 됩니다. 그러고 망할 길 가거든 꼭 말해 줘야 됩니다. 망할 길을 가면 꼭 말해 줘야 돼요. 말해 줘야 하나님이 그대로 딱 들어맞구로 망해지는 것을 보여지도록 하지 망하는 것을 그 말을 안 해 주면은 그 사람들이 망하는 길을 가도 나중에 그래 갔다고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합니다. 또 하나님이 그걸 착수를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관리하는 사람들은 부지런해야 됩니다. 부지런해서 모든 걸 살펴서 바로 지도하도록 해야 됩니다. 지금 권찰회 폐회됐습니다. 보고서 다 내고 가시기 바랍니다.

 

-설교: 백영희 목사(1989. 8. 25.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12. 13. 주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5.08-489 선지자 2022.06.03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을 소개하는 중매쟁이 선지자 2022.06.03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모음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의 성경교리와 목회설교 김반석 2019.08.05
공지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적 성경해석 김반석 2019.07.25
공지 현재 지권찰회 설교 정리 선지자 2015.07.05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정리 김반석 2007.11.21
489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김반석 2022.05.08
488 목회자양성원생에게 설교록 3독은 성경 1독으로 인정 김반석 2021.07.01
487 백영희목회설교록 설교성구 통계표 김반석 2021.07.01
486 경건과 목회자양성원 질책 김반석 2020.07.22
485 혀를 조심하자 선지자 2020.07.22
484 교회부흥의 비결 김반석 2020.07.16
483 신학은 성경을 소개하는 중매쟁이 · 구원은 진리와 성령과 피 김반석 2020.06.10
482 교회가 부흥되는 비결은 성경 읽는 것 김반석 2020.06.09
481 하늘에서는 죄인 하나 회개에 집중 선지자 2020.05.30
480 주님의 구속의 사랑에 감격 김반석 2020.04.04
479 백영희목회설교록에서 ‘일천 척을 척량(겔47:1-5)’ 설교 부분은 총 10건 김반석 2019.08.17
478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김반석 2019.07.25
477 주님이 하시는 것이니 두려움이 없기까지 회개 김반석 2019.07.21
476 부모를 공경하라 선지자 2018.03.04
475 제일 조심하고 어려운 것 첫째는 유혹, 둘째는 고난, 셋째는 고독 선지자 20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