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소금과 빛

2014.08.27 19:50

선지자 조회 수:

제목 : 세상의 소금과 빛

  선지자선교회

본문: (5:13-16)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 세상의 소금

 

우리가 잘 외우고 있는 말씀이요, 또 안 믿는 사람들도 잘 알고 있는 성구입니다. 소금으로 비유한 것은 소금이 짠 간뿐이지 딴 것 없는 것처럼 기독자는 피와 영감과 진리 곧 피 하나뿐인데, 예수님의 대속을 인해서 자기가 녹아지는 그 일이 아니면 기독자들은 천해집니다. 예수님의 대속으로 살므로 인해서 하루 살면 그만치 녹아지고 이틀 살면 그만치 녹아져서 대속으로 살아 녹아지면 한없이 존영해지고 필요 있고 환영받고 가치 있는 사람이 되어지고,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루 하루 녹아지지 아니하고 자기 욕심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주장 대로 자기 비위대로 하루 하루가 녹아지면 그 사람은 말할 수 없는 천한 사람이 됩니다. 불택자들은 그렇게 살아도 되지만 택자들은 그렇게 살면 한없이 천물이 되어집니다.

 

2. 세상의 빛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하는 말씀은 너희들은 세상의 표본이라 그 말입니다. 표본이라 말은 따른 사람들에게 옳고 바른 모본을 보여서 다른 사람들이 나의 옳고 바른 그것을 본 떠서 다른 사람들이 점점 옳은 것으로 자꾸 이렇게 성화되고 변화돼 나가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지권찰님들이나 구역장님들은 자기 맡은 식구에게 빛 노릇을 하도록 그렇게 많이 권유하고, 또 깨우쳐 주고 또 빛 노릇 할라고 하는 데에 모르면 깨우쳐도 주고 또 약하면 도와서 빛 노릇을 잘 하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습니다.

 

3. 빛 노릇

 

그러면 여기에 빛 노릇이라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공산주의자들이 보고 아- 이는 공산주의자 중에 아주 모본할 만한 표본적인 공산주의라. 또 민주주의가 표본적인 민주주의라. 또 이런 무슨 제국주의나 군왕주의나 무정부주의나 그런 것들이 다 각각 그대로 살아 저희 것에 맞다고 아는 참 표준적이라 그렇게 말하는 그런 말 아닙니다. 그러면 동양 도덕을 따라서 그랄까? 가풍을 따라서 그랄까? 그런 것이 아니고 이는 말씀하는 것이 하나님을 중심해서 말입니다.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나님을 위주 하는 것이 다 모본이 될 만하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이 빛이 되는 것을 여러분들이 가깝게 생각하는 것은 자기가 모든 가정으로 `. 아무것이 저 사람이 가정생활하는 것은 참 모본이 될 만하다. 표본이 될 만하다. 하는 그것으로 표본이 돼야 되겠고, 또 식구들이 또 생각하기는 `, 저 사람은 참 지권찰 중심이요. 지권찰 중심으로 꼭 지권찰을 닮았다.' 이렇게 하도록 해야 될 것이고, 또 지권찰은 `. 저 사람은 원권찰 중심이라. 위주라. 원권찰 꼭 닮았다. 원권찰과 같다.' 이래야 될 것이고. 또 원권찰은 `, 저 사람은 교회 중심이라. 꼭 교회 중심 교회 위주라.' 그래서 `교회의 생활, 신앙생활 할라면 저 사람 같이 해야 되겠다 저 구역 같이 해야 되겠다. 그래야 되겠습니다. `. 저 구역은 참 교회 중심이요 교회 위주라. 저 구역은 저 구역만 본뜨면 이 서부교회는 잘 된다. 저 구역은 서부교회의 표본 구역이요 중심 구역이라고 볼 수 있다.' 또 그래야 될 것입니다.

 

또 그러고 이 서부교회는 ', 서부교회는 아무 교역자 중심이 이 위주라.' 이렇게 돼야 됩니다. '아 서부교회는 어느 교역자 중심이요 그 교역자 위주라.' 이게 돼야 됩니다. 그것이 안 되면 안 됩니다. 그것이 돼야 되고, 그러면 교역자는 또 어째야 되나? 교역자는, `, 저 교역자는 참으로 하나님 중심이요 하나님 위주라. 하나님을 모르거든 저 사람 봐야 되고 하나님의 뜻을 모르거들랑은 저 사람의 뜻을 봐야 되고, 하나님의 주장이 어떤가 모르거든 저 사람 주장을 봐야 된다.' 이렇게 해서 교역자는 주님과 하나 되기를 힘써야 제가 빛 노릇을 할 것이고. 또 교회는 그 교역자 하나님과 하나 된 그 교역자를 본떠서 그렇게 해야 그 교회가 빛 노릇을 할 것이고, 또 구역은 그 구역이 하나님의 빛을 따라가는 서부교회를 본떠서 서부교회를 표본이 돼야만 그 구역이 빛 노릇을 할 것이고, 또 지권찰 그 구역은 원권찰을 본떠서 그래 나가야 그 지권찰이 빛 노릇을 할 것이고, 지권찰회에 그 개인은 지권찰을 본떠서 나아가야만 빛 노릇을 할 것입니다.

 

이런데 만일 하나님은 변하지 안하지만 목사가 하나님을 본받은 하다님의 모형이 되지 안했다면 그 교회는 절단 나는 것이고, 목사는 하나님의 모형이 됐는데 온 교회들이 하나님의 모형인 목사를 따라 모형 되지 안하면 교회는 절단 나는 것이고, 또 교회는 바로 한다 할지라도 그 구역이 교회를 따라서 하지 안하면 그 구역은 절단날 것이고, 또 그 구역은 바로 하는데 밑에 지권찰들이 원구역장을 따라서 하지 안 하면 그것도 절단날 것이고, 또 권찰까지는 잘 하는데 교인들이 지권찰을 본받아서 하지 안 한다면 그 개인은 망하고야 말 것입니다.

 

4. 질서와 조직과 체계

 

그러기 때문에 세상의 빛이라 하는 것이 모두 다 질서와 조직과 그 모든 체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돼야 되지 저 혼자 날뛰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권찰들은 생각할 때에 내가 지금 지권찰 노릇하는 것이 이것은 만고의 서부교회에 어떤 구역에 갖다 놔도 `아 지권찰 노릇 그렇게 했으면 참 잘했다. 바로 했다.' 이래 돼야 되지 만일 그 지권찰을 따라서 본받는다고 하면 서부교회 모든 지권찰들이 망할 것이라고 하면 그 사람 걷는 걸음은 잘못 걷는 걸음입니다. , `그 구역이 저 구역 같이 하면 서부 교회는 잘된다. 모든 서부교회 구역들은 다 잘 되겠다. 이렇게 됐으면 그 구역이 잘하는 것이지만, 만일 `저거 구역은 저래 하지만 모든 구역이 저 구역을 본받아서 한다고 하면 서부교회는 망하고 말겠다' 이래 되면 그 구역이 잘못한 것입니다. `서부교회가 하는 것은 이제 모든 교회, 세계 모든 교회 다 내놔도 과연 그대로 하면 모든 교회가 잘되겠다. 했으면 서부교회가 되는 것이지만, 만일 `그 교회 모양으로 하면 온 세계 교회는 망하고 만다' 이래 버리면 그 교회는 다 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이제 서부교회가 망하고 만다 그 말이오. 또 서부 교회 목사가 `, 아무래도 저렇게 목사 노릇 하면 이 제 모든 교회가 잘되겠다, 모든 교회가 잘되겠다.' 이랬으면 되고, `저 목사 모양으로 저래 하면 모든 교회가 망하겠다' 그래 되면 그 목사 노릇을 잘못 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래 질서가 있는 것입니다.

 

5. 표본과 모범

 

그러기에 교역자는 하나님을 닮아야 되고, 교회는 교역자를 닮아야 되고, 또 구역들은 교회를 닮아 야 되고, 또 지권찰은 원구역장을 닮아야 되고, 또 평신도는 지권찰을 닮아야 되고, 이렇게 해서 세상 빛이라 하는 것이 퍼져 나가는 것인데 여기에 이탈되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행동할 때에 구역끼리 행동할 때는 그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 우리가 이렇게 하는 것 모든 구역이 우리 따라서 하면 어찌 될까?' 과연 유익이 있고 잘 되겠다 그래 싶으거든 하고, 만일 `우리는 이렇게 하지만 다른 구역이 우리 따라서 모두 다 한다면 이거 안 되겠다 싶으면 아예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에 빛이라 하는 그 빛이 그저 표본이라 모본이라. 그래서 표본 되고 모본된 것을 보고 모든 사람들이 감동받아서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기도 합시다.

 

거룩하신 주님 한 번만으로 지나가는 이 현실에 후회가 없는 언행심사로 주님과 동행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연보 대해서 말한 것도 기록 연보한 사랑하는 종들에게 성령으로 감동시켜 할 수 있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게 하시고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힘을 쓸 때 주님께서 이제 완납할 수 있는 은혜를 부어 주셔서 기쁘고 즐겁게 평안하게 어려움 없이 완납하게 해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5. 9. 6.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8. 27 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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