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하면 축복

2014.09.24 21:42

선지자 조회 수:

제목: 행하면 축복

  선지자선교회

본문: (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1. 영혼 없는 몸

 

영혼 없는 몸이라 말은 마음이 벌써 떠난 몸을 말합니다. 마음에 이성이나 감각이나 또 감정이나 무슨 기억력이나 비판력이나 욕심이나 어쨌든지 벌써 마음이 아무 감각, 이성, 그런 작용이 없는 몸뚱이는 아무리 그대로 있어도 그것은 벌써 죽은 것입니다. ‘영혼이 떠난 몸이라 이러면 혹 생각하기를 영이 떠난 몸이라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마음이 몸에서 떠난 몸이라 그 말입니다.

 

그러면 마음이면 마음이라 하지 왜 영혼이라 하는가? 마음을 양심이라고도 하고 또 마음을 혼이라고도 하고, 또 마음을 영혼이라고도 하고, 마음을 또 심령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면 심령이니 영혼이니 하는 것은 마음에 제일 근거가 되는 속마음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양심보다 더 깊은 속마음을 가리켜서 영혼이니 심령이니 그렇게 자를 붙여서 말하는 것입니다.

 

2. 성경을 아는 것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우리가 신구약 성경 도리를 다는 몰라도 아는 차이는 있기는 있지만서도 다 성경 말씀을 알고는 있습니다. 많이 알고 적게 알아 그렇지 알기는 알고 있습니다. 자기가 성경을 읽어서 알든지, 들어 배워서 알든지 믿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양은 달라도 조그매씩이라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아는 것은 무슨 필요가 있느냐?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는 것이 필요한 것은? 아는 것만 가지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알기만 하고 다른 것을 가지지 안하고 알기만 하면 그 사람은 아는 그것이 들어서 자기를 정죄하게 되고 심판하게 되는 것입니다. 아는 것은 알아야 행하기 때문에 행하기 위해서 아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아는 것이 중요한데,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은 행하기 위해서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 행함 없는 믿음은 아무 소용없습니다.

 

3. 행함

 

자기가 이 교회 안에서 자기 혼자 행동하는 것이나, 다른 교인들과의 관계되는 행동하는 것이나, 또 그 사람이 자기 가정에서 자기 혼자 행동하는 것이나, 온 가족들로 더불어 관계되는 그 모든 행동들을 하는 것이나, 또 자기가 그보다 좀 넓혀 그 이웃끼리 행동하는 것이나, 또 넓게 사회에서 행동하는 것이나, 또 그 사람이 교계에서 행동하는 것, 민족 속에 행동하는 것, 국가 속에서 행동하는 것, 넓으면 그 사람이 세계적으로 행동하는 것, 그 행동이 있어야 되지 행함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행함이 없기 때문에 핍박을 받고 복음이 가리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가리워지는 것입니다.

 

4. 분교(分校)

 

그래서 분교를 위해서 늘 기도할 때마다 저는 그렇게 기도합니다. 지금 분교가 여러 군데 있는데 속 내용은 어찌 되는지 모릅니다. ? 거기에 책임 맡고 다니는 사람들이 속에 진상을 저에게 잘 말해 주지 않습니다. 왜 말해 주지 않느냐? 저희들의 잘한 점은 칭찬 받을 상 바르니까 말해주고 저희들이 잘못된 점은 말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그 진상을 잘 모릅니다. 그러나 그래도 그 이웃에서 되게 급한 핍박이 와서 저희들이 감당치 못할 일이 있으면 말하지 말라 해도 와 가지고 나한테 다 말합니다. 문제가 일어나면 '이런 문제 있는데 어째야 되겠습니까? 와서 말을 합니다. 그런데 요사이는 그 이웃에서 어떻게 말한다는 그런 문제의 소리가 안 들리니까 그래도 무소식이 호소식이라고 아무 말이 없으니까 괜찮은 거 아닌가 그렇게 제가 생각하기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매일 기도할 때에는 그것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분교에 출입하면서 유치반이나 중간반이나 장년반들이 보고 접하고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신덕을 끼쳐서. 참 빛을 행해서 그들이 보고 감동을 받아서 믿는 사람들을 오히려 부러워하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믿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모든 사람들에게 덕 있는 행위를 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가루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루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 달라 하는 그것을 제일 먼저 기도합니다. 제일 먼저 그것을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거기에 관민들의 협조가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을 두 번째 제가 기도를 합니다. 셋째로 기도하는 것은 거기에 출입하는 사람들이 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좀 더 점점 바로 깨달아가고 바로 믿고 바로 행동함으로 모든 행위와 사람이 주님 앞에 합당한 사람으로 변화되게 해달라고서 그것을 기도합니다.

 

5. 기도 산

 

우리 기도 산이 여러 산이 생겼습니다. 대신공원이 우리 기도 산이고, 꽃마을 산이 우리 기도 산이고, 양산동 산이 우리 기도 산이고, 저 김해 또 우리 묘지가 기도 산입니다. 기도 산이 네 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해 주셔서 자유로 가서 기도할 수 있는 산이 네 군데 있고, 또 네 군데 있는데 기도할 수 있는 집도 네 채가 있습니다. 꽃마을에 한 채 있고, 양산동에 두 채 있고, 김해 묘지에 그 휴게실을 누구든지 가서 기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돼 가지고 있습니다. 기도실이 네 채가 있고 기도 산이 네 군데 있습니다.

 

거기에 위해서 기도할 때에도 늘 그런 기도합니다. 이제 말한 대로 출입 하는 사람들이 근하는 사람들에게 덕을 끼쳐서 그들이 다 감동을 받고 우리를 악하다 거짓 것으로 핍박할지라도 참 핍박 받을 만한 그런 일이 없고, 칭찬 받을 만한 사람들이 되어짐으로 그들이 감동받고 복음이 점점 영광스러워지고 퍼쳐 나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날지언정 가리워지지 않도록 그렇게 해 달라는 기도를 거기서도 기도를 합니다.

 

하고 난 다음에 거기에는 더 다른 데보다 기도 더하는 것은 그 산과 기도실에 음신이 침범하지 못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이 음신이 들어서 불량자들이 여반들이 가서 기도할 때에 벌로 덤벼들거나 그런 일이 없도록, 또 거기에 출입하는 남녀가 음신의 미혹을 받아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루고 자신들을 망치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고, 또 하나는 그 악령이 사람들을 충동시켜서 그 악한 행위로써 사람들을 대항해서 기도하는 데에 방해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해 달라는 그런 기도를 합니다.

 

6. 교인들이 축복

 

그 기도를 하고 난 다음에는 모든 교인들이 말씀대로 살므로 복을 받아서 저거 생활도 모두 다 축복받아서 부요하고 윤택하게 되고, 그리됨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씨는 다 심으고 양식은 저희들이 먹음으로 심으는 씨가 많아서 기쁘고 즐거움으로 연보해서 물질도 풍성해 가지고 저 분교 된 그 모든 곳곳마다 대지도 사야 되겠고, 건축도 해야 되겠고. 또 그곳에 교회가 서야 되겠고, 또 우리 교회는 주차장이 없으니까 주차장도 지어야 되겠고, 또 우리 교회는 지금 현재 빚이 한 사천만 원 빚이 져서 있습니다. 사천만 원 빚져 가지고 있는 것은 중간반 모두 다 그 방세를 전세로 내 주면 될 터인데 전세 줄 돈이 없어서 월세로 내 주니까 그 월세 나가는 것이 한 사천만 원 돈 이자가 나갑니다.

 

또 그러고 장생골 기도원에 기록 연보한 것은 요번 오는 주일 지나고 월요일날은 교역자회가 모이는데 그때는 수금이 되든지 안 되든지 전부 각 교회서 수금이 안 되는 것은 그 교회서 부담해서 다 내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연보는 적게 났는데 나오는 대로 슬슬 수금이 되면 이자 주고 나면 마지막에는 돈 갚을 것도 없고 그만 그래 되기 때문에 빨리 나와서 갚아야 빚이 사천만 원 또 그 기도원에 있게 됩니다. 그 사천만 원 빚 있는 그것이 이상하게도 이번에도 연보할 때에 비 온다고 해서 그만 많은 사람들이 연보를 바로 하지를 못한 그런 장애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7. 주일학생

 

뭐 우리 주일 학생이 늘지 안하니까 예배당이 좁지 안한 데 대해서는 다행입니다. 만일 학생들이 한 만여 명씩 이렇게 자꾸 계속해서 나온다면 예배당이 좁아서 또 어디 예배당을 더 넓혀야 될 터인데 그것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축복받아서 모든 것이 부요하고 넉넉해지도록 해 달라는 또 그 기도를 합니다. 암만해 봐도 하나님 앞에 법대로 달라 해야 되지 법을 어겨서 주십시오그 소리는 못 합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뭐 회개를 해야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나타나지,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나타난 것도 다 그만 던져 버려 버립니다. 던져 버려서 그때에 제가 병 나았을 때에 그때에 주님에 대한 간절한 마음, 또 믿는 마음, 또 믿음에 대해서 자기의 간절한 생각 그것이 변하지 안하면 주님이 치료해 준 것이 절대 변하지 않습니다. 벌써 그것이 변해서 믿음이 흐려지고 모두가 다 사람이 변해졌을 때에 범죄한 것이 되기 때문에 더 큰 증세가 나 가지고 몇 배나 더 큰 증세가 나 가지고 그것으로 병으로 죽을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정신 차려서 모두다 그때의 은혜를 다시 회복해 가지고 해야 되지 그 은혜 받아 가지고 건강해 놓으니까 감사하면서 주님 앞에 더 열심을 가해 가지고 충성하려고는 생각지 안하고 건강해 놓으니까 이 생각 저 생각, 이 간섭 저 간섭, 이런 불평 저런 불평 해서 죄만 지으니까 그런 거는 뒈져야 되지 않겠소? 그거 냅두면 뭐하겠소? 죽어야 되지 참 하나님은 사랑이 극진하십니다. 참고 기다리십니다.

 

8.

 

이러니까 그런 사람마다, 보는 사람도 저거 죄를 지어서 어찌 됐든 간에 더 큰 증세가 나았다 요래 보십시오. 보는 것이 마땅해. 저희가 죄를 지어서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은 병이 또 더 큰 증세가 났다 이렇게 봐 줘야 돼요. 그거 틀림없는 것입니다. , 주님이 병도 그렇습니다. 주님이 낫아 주는 병이 있고 안 낫아 주는 병이 있습니다. 낫아 주는 병이 있고 안 낫아 주는 병이 있어요. ? 안 낫아 주는 것이 그에게 구원에 유익되는 병도 있고. 또 낫아 줘야 유익된 병도 있다 그 말이오. 안 낫아 줘도 유익된 병은, 그 사람의 생명을 부를 때가 됐소. 생명을 부를 때가 됐는데 그 사람이 건강 할 것 같으면 막 건강해 훌쩍훌쩍 뛰어다니고, 고만, 갑자기 급살병으로 딱 죽어 버리는 날이면 준비 못 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아파서 시들시들 하니까 더 구원 준비를 하도록 하는 그런 것이 있고, 어떤 것은 그런 거 있습니다. 아주 우리 약한 자들에게 믿음을 주기 위해서 참 모질 받은 병이 들어 가지고 십년 이십 년 삼십 년 사십 년 계속하는데 그래도 불만 불평 없이 항상 감사해사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만 보면 자기의 형편에 뭐 불만한 어려운 일이 있는 것도 그 사람 생각하면 그만 회개가 되고 '그런 사람은 그래도 그런데 나는 이런 자리에서 감사하지 못하고 불만 불평 품는 이런 죄인이다' 그렇게 남을 회개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런 고난 가운데서 신앙을 지키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사람은 그러면 세상에서 잘 믿어도 그렇게 고난 중에 있으니까 손해 아닌가? 손해가 아닙니다. ? 이 세상은 잠깐 지나가는 세상이요 오는 영원한 세상이 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그 사람 믿음 지키느라고 고생했다 할지라도 무궁세계에 상을 발칵 많이 주니까 손해 갈 것이 뭐 있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런 것 있지 그 외에 한번 하나님이 낫아 주신 것은 하나님이 믿음이 있으면 낫아 주신다 하는 증거가 됐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낫아 주는 것이니까 그거는 믿음만 있으면 낫아 주십니다. 그러니까 낫아 주지 안하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증거라 말이오. 한번 믿음으로 나은 병은 그 병이 도지는 것은 제가 믿음을 팔아먹어서 죄를 지어서 도지는 것이지 하나님이 낫아 주시지 안할라 하는 거는 아니라 그 말이오. 낫아 주신다는 거는 벌써 한번 증거가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어쩌든지 우리가 믿음을 바로 가져야 하겠습니다.

 

9. 심을 씨

 

이래서 자, 예수님 잘 믿으면 우리가 모두 축복을 받아서 손으로 하는 모든 일, 또 직장, 장사 모든 것이 축복받아서 자꾸 수입이 많아지니까 십일조도 많이 내고 또 자기 생활도 넉넉하고 이래서 심을 씨는 심은다. 심을 씨는 뭐입니까? 첫째는 십일조 내는 것이 심을 씨 심으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감사 헌금 내는 것이 심으는 것이요, 또 주일 연보, 기타 다른 구제 연보 그런 것 하는 것이 심으는 것이요 또 그러고 난 다음에도 자기 먹고 남는 것이 많으니까 다른 데 건축 연보를 한다든지 뭐 개척교회 연보를 한다든지 그런 것 할 때에 그렇게 연보하는 것이 다 심으는 것이라 말이지. 그러기에 '모든 것이 넉넉해서 의의 열매를 가득 하게 만든다' , 이럴 터인데 이 제일 수입 길은 뭐이냐 하면 회개하고 바로 믿어야 모든 것이 잘 되겠는데 회개하고 바로 믿지 못하니까 빠짝 말라서 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없으니까 제가 뭐 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도 낸다 해 봤자 거지가 내 봤자 무슨 소용 있습니까? 속담에 그런 말 있습니다. 부자 쫌보가 부자 깍쟁이가 없는 사람 활수보다 낫다. . 있어야 뭐 어쩌지 없는 제까짓 게 활수할라 해 봤자 뭐 있습니까? 이러니까 아무래도 우리가 축복받아서 모든 것이 넉넉해져야 하나님에게 바쳐서 이 복음도 힘 있게 역사해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10. 행하라

 

그러기 때문에, '내가 오늘 권찰회 때 뭘 말할꼬?' 이럴 때에 아무래도 이 권찰님들이 가 가지고 '행해라. 네가 행하면 축복과 기적을 받지만 서도 안 행하면 헛일이다' 행하라는 것을 좀 말해서 행하는 사람들이 좀 돼야 되겠습니다. 행하는 사람이 돼야 축복을 받지, 자기 구역장들도 흐리멍덩하게 그래 듣지 말고 다 말해요. 내가 볼 때에, ○○○권찰님이 있을 때에 누구는 이렇게 행해서 이렇게 이런 축복받고 누구는 행하자 안하니까 이렇게 그것을 잘 여실히 그걸 똑똑히 말해 줍니다. 말해 주고 또 ○○○권사님이 그 일을 똑똑히 잘 말해 줍니다. 지금 어린 교인들로서는 여기 지금 ○○○권찰님이 그것을 잘 말합니다.

 

'아무 것이 봐라. 요래 됐다. 누구는 요래 가지고 이 잘못 믿어 요래 가지고 친 보응을 요래 받고. 누구는 잘 믿어 요래 받는다.' 그것을 말해 주니까 교인들이 눈이 뜨인다 말이오. 아 그거 참 그런가 보자. 성경 말씀 암만 해도 모르는데 그 교인들 보라 그러니까 '보자. 그 사람이 참말로 믿음이 었었나? 그래 믿음 없는 행위를 많이 했다. . 그랬는데 과연 그 사람이 뭐가 빠싹 말라 나간다' '아 그 사람이 믿음을 잘 지켰다. , 그 사람이 축복을 해서 뭐이 잘 된다.' 이것을 말해 주는 구역이 부흥되고 그 구역 식구들이 자꾸 행함 있는 그런 식구들이 됩니다.

 

다른 데는 별로 안 써, 보니까. 여기 ○○○권사님이 그걸 좀 써먹기 시작해요. 좀 써먹기 시작해서 뭐 어떻고, 그래도 그런 것을 말만하면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말 안해요, 말하면 남 듣기 싫어할까 싶어서. 그러기 때문에 교인들 좀 호랑이 잡는 것이 좀 모지래. 호랑이 잡는 것은, 교인들 호랑이 잡는 것은 ○○○권사님이 호랑이 잘 잡았고. 또 지금 ○○○찰님이 호랑이 잘 잡습니다.

 

잘 호랑이 잡으면 그것은 참 좋은 겁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고쳐 가야 될 세상인데 고쳐 가야 될 세상에 잘못된 것 고치라는 말 그보다 더 귀한 말이 어디 있습니까? 그보다 더 감사한 말이 어디 있겠습니까? , 잘못한 것을 잘못 했다고 했으니까 고쳐질 것인데 잘못한 것을 잘못 했다고 지적해 주지 안하니까 어떻게 고치겠소? 그러니까 그런 것을 좀 많이 해 주는 사람이 좋은데 그저 아무나따나 사람만 좋도록 인정 가지고 허허허허 하면서 자꾸. 자꾸 사람만 좋도록만 이래 실실실실 이래서 사람 저거 좋도록만 이래 해서 '내가 너희 좋도록 너희 좋도록 해라.' 그래 가지고 '더러운 이익을 위해서 사람에게 아첨하는 자니라' 그 말씀 있습니까? 그것 성경에 있습니까? 없습니까? '더러운 이를 위해서 사람에게 아첨하는 자들이니라. 그 성경에 있어 없어? 유다서 6절에 보면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제 자랑이나 슬슬하고 이를 위하여 아첨하는 자라이익을 위해서 아첨하는 자라. 베드로전서에는 더러운 이를 도모하지 말라고 베드로전서 5장에는 또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어쩌든지 여러분들이 자꾸 증거를 해서 성경 말씀도 증거를 하지만 예수 잘 믿어 잘 되는 사람도 증거하고, 예수 못 믿어 망하는 사람도 증거하고, 온 교인이 알아야 돼요. 자기 구역에는 '아무 것이는 저래 믿으니까 보자. 뭐 오는고 보자' 하고 하나님의 징계가 오니까 '과연 오는구나' '아무 것이는 저렇게 믿는데 보자. 하나님의 축복이 오는구나. 과연.' 이래 돼야 그 사람들이 믿을 것 아닙니까 ', 그것을 구역장들이 말해 주지 왜 그것을 구역장들이 말해 주지 않습니까.' 그저 설설 좋도록만 그저 잘한다 잘한다. 삐뚤어지게 가도 자꾸 이래 칭찬만 해서 칭찬해야 제게 꿀을 갖다 주지, 달콤한 사탕을 갖다 주지, 그런 것은 더러운 이익을 위해서 아첨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11. 행하는 것 둘

 

그래 어쩌든지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행해야 됩니다. 행함은 뭐로 행합니까? 몇 가지 행함 행함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 들어 가리켜 보이소? 행함이 몇 가지 있습니까? 행함이 몇 가지 있소? 손가락 들어 봐요. 손가락 들어 봐요. 얼마나 알맹이인지 봅시다. 이래 뻐득 들어 봐요. 행함이 몇 가지 있습니까. 손가락 들어 봐요 ○○○권찰님 구역에 서이라 하는 사람 둘이고. 둘이라 하는 사람 하나고. 또 둘이라 하는 사람 하나고. 또 다른 데는 더 손가락 들어 봐. 이제 시험을 쳐야 되겠다. 시험을 쳐야 돼. 봐요. 또 셋이고. 또 둘이고, 또 넷이고, 다섯 있고, 또 여기 또 이렇고 이거 모두 다 이래 놓으니까 껍데기야 껍데기. 행함은 둘이야 둘. 뭐로? 마음으로 행하는 것, 몸으로 행하는 것 둘뿐이라, 마음으로 행하는 것은 뭐입니까? 하나님 말씀 보고 믿습니다하면 마음으로 행한 것이라. 하나님 말씀을 보고 믿습니다하면 그것은 마음으로 행한 것이라.

 

그라고 난 다음에 믿습니다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 있고, 믿고 또 그러고 난 다음에는 내가 몸으로 행하는 것 있거든 '하나님은 주권자이신 것을 내가 믿습니다.' 하면 마음으로 행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공산주의가 독침을 가지고 와서 찌를라 할 때도 허허 웃는다 말이오. '왜 웃노?' ‘네가 네 맘대로 독침 가져 온 것이 아니라 네 딴에는 네 맘대로 독침 가져 왔다 하지만 나는 그 속에 비밀 세계를 안다.’ ‘뭐고?’ ‘나 위해서 십자가 못 박혀 피 흘려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신 사랑의 주님이 주권을 가지시고 너를 통해서 지금 독침을 가지고 왔다 나를 한번 시험해 볼려고 가져 왔다. 나를 지금 사랑하느라고 가져 왔다.’ 이러니까 웃으면서 주님이여 독침이 와 뭐이 와도 내가 주님 사랑하는 것은 변치 앉습니다.’ 이러니까 독침 훅 올라가고 정말로 변치 안 해?’ 푹 찌르니까 죽음에서도 내가 주님이 나에게 이미 죽는 생명이 다 됐는데 독침으로 죽게 하니까 내 이 죽음을 폐물로 삼지 안하고 이 죽음을 이용해서 영광스러운 죽음을 하게 해 주시니까 감사합니다.' 이것은 세상이 이기지를 못합니다. 그것이 참 믿음이라 그 말이오.

 

이러니까 어쩌든지 행함 있는 믿음 돼 가지고 복 좀 받아야 되겠습니다. 삐쩍 말라 거지같이 돼 놓으니까 뭐 연보도 잘 안 나오지, 이래 만날 빚투성이지. . 다른 데는 돈은 있지만 일군이 없어 개척교회 못 세우지. 또 개척교회를 이래 세워 놓으면 돈이 있어서 자꾸 지금 집은 지어 놔도 사람이 없어 안 된다 말이오. , 우리는 이거 일군들은 있는데 돈이 없지. 사람은 오는데 예배당 앉을 자리가 없지. 이거 기막히지 안 해요? 이거 잘못 살아서 그렇다 말이오. 그러니까 인물 양성은 바로 되는데 이제 살기를 더럽게 살아서 축복을 못 받는다 그 말이오. 그러면, 그거 누구 책임이오? 누구 책임? ○○○집사님 한번 말해 봐. 누구 책임이오? , 그 책임은 교인들이 잘못 살아서 복을 못 받아서 그런 거니까 교인들 책임이요, 교인들 책임은 누구 책임입니까? 그거는 백 목사 책임이 거기에 있습니다. 어쩌든지 잘 살아봅시다.

 

12. 개척교회 방문

 

어제 저 개척교회 가 봤어요. 세 군데 가 봤는데 가 보니까 참 마음이 좋아요. 제일 처음에 ○○교회 갔는데 ○○교회 가보니까 어떻게 아담하고 예배당이 좋게 돼 가지고 있는지 참 아주 좋습디다. 그거 똑 기도실 하면 좋겠어요. 금식 기도 그런데 가면 좋겠어요. 참 아주 좋아요. 가 보니까 난을 강단에 심어 놨는데 그 난 그거 아주 좋은데 그게 참 멋있는데 그게 어디서 났노? 이러니까 내나 ○○○권찰님이 선사를 해서 그게 왔다 그래요. 아주 잘 나요. 그래 나는 고맙다 했었는데 보니까 아주 그것도 잘 길렀어요.

 

또 이제 그 다음에는. ○○○교회 갈라 했는데 ○○○교회 갈라 하니 거기에 아무도 몰라. 몰라서 또 이제 ○○○ 교회로 갔습니다. 가보니까 거기에도 아주 예배당이 아주 재미있게 있습니다. 잘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서 의자를 잘못 놓았길래 의자를 요래 놔라 하니까 그것 뭐 좀 가르쳐 주고, 거기에도 보니까 재미있어요. ○○교회도 주일 학생이 팔월 추석날도 팔십 몇 명 왔어. 장년반도 이십오 명 왔고. ○○○교회는 주일 학생이 240명인가 오고, 또 장년반은 65명인가 왔고. ○○○교회는 그 집만 그래 사 놓고 했는데 아주 예배당 위치가 좋고 또 보니까 큰 그 집을 하나 샀어요. 보니까 샀는데 곧 아마 예배 시작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 행하면 하나님이 자꾸 복 주시요. 행하면 자꾸 복 주니까 어쩌든지 행해 가지고 죽기 전에 우리가 이 복음의 일을 실컷 좀 많이 하고 가야 되겠다 그거요. 행함 없으면 안 됩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시는 젼능 하신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에게는 소유가 끝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주고 주고 영원히 줘도 줄 것이 영원히 영원히 충만히 충만히 있음을 압니다. 얼마든지 주시기를 원하고 받는 것을 주께서 고대하고 계시는 줄 압니다. 저희들이 주의 피가 있사오니 회개할 길이 있고, 기도할 길이 있고, 소망할 길이 있고, 이루어 주실 분이 있사오니, 전심전력 다 기울여 주의 말씀을 믿고 행하여 온갖 축복을 받아서 죽기 전에 이 복음에 이바지하고, 이 복음으로써 구원할 자를 다 불러 구원하고 주 앞에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심방할 때에 주님이 동행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5. 10. 4.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9. 24. 수 저녁)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5.08-489 선지자 2022.06.03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을 소개하는 중매쟁이 선지자 2022.06.03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모음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의 성경교리와 목회설교 김반석 2019.08.05
공지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적 성경해석 김반석 2019.07.25
공지 현재 지권찰회 설교 정리 선지자 2015.07.05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정리 김반석 2007.11.21
314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 선지자 2014.10.29
313 믿음의 선한 싸움 선지자 2014.10.26
312 하나님과 의논하자 선지자 2014.10.23
311 기도와 간구 선지자 2014.10.19
310 실행 있는 믿음 선지자 2014.10.12
» 행하면 축복 선지자 2014.09.24
308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선지자 2014.09.21
307 돌이키는 회개 선지자 2014.09.17
306 이인재 목사님의 서부교회 설교 선지자 2014.09.10
305 우리 할 일은 믿음뿐 선지자 2014.08.31
304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 선지자 2014.08.31
303 세상의 소금과 빛 선지자 2014.08.27
302 심판받을 자처럼 말도 하고 행하기도 하라 선지자 2014.08.24
301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선지자 2014.08.24
300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선지자 2014.08.24
299 기도 선지자 2014.08.21
298 은혜 때와 구원의 날 선지자 2014.08.21
297 쓴 뿌리 선지자 2014.08.17
296 구하라 선지자 2014.08.13
295 우리가 있어야 될 것 5가지 선지자 201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