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하면 성공

2014.07.2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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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깨끗하면 성공

  선지자선교회

본문 : (15:1-4)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 포도나무 가지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요 하나님 아버지는 포도원 농부로 이렇게 비유를 하셨습니다. 가지가 열매를 맺으면 열매를 더 많이 맺도록 하나님께서 잘 돋아서 깨끗케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열매 맺지 않는 가지는 다 찍어 버린다고 말씀했습니다. 찍어 버리는 것은 하나님의 징계를 말합니다. 열매 맺지 안하면 하나님이 징계를 해서, 사람은 생각하기를 사람들이 전도할 때는 삐꾸어서 교회 안 나오기도 하고 삐꾸어서 예수 안 믿겠다 하고 그러면 내 그만 안 믿지 이래 삐꾸기 잘하는데 하나님 앞에서는 그렇지 안해요 삐꾸지 못합니다. 삐꾸면 죽는 데까지라도 기어코 제가 항복을 하도록 하지 하나님이 그리 약한 하나님 아니요. 그런고로 망령을 부리다가 젊을 때 세월 다 보내고 늙어서 비참하고 가련하게 그렇게 되는 것이 강퍅한 예수 믿는 사람들이요, 젊을 때부터 하나님을 알고 조심 있게 살면 늙기 전에 준비한 것 가지고 늙었을 때는 모두 존영한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2. 깨끗하면 성공

 

열매는 어떤 열매를 말하느냐 하면 구원의 열매인데 세 가지 열매를 말합니다. 자신이 점점 좋은 결실을 맺는 자신이 온전해져 가는 그것이 여기 말한 열매요, 또 금생에 예수 믿어 복을 받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천대받지 안하고 존귀히 되어지는 것이 열매를 맺는 신앙 행위를 조심 있게 해서 이 열매가 맺어지면 점점 하나님께서 열매를 더 많이 맺도록 그 가지를 가꾸어서 깨끗케 하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런데 이 시간에 이 말씀을 봉독한 것은 우리 기독자들이 금생 성공이나 내세 성공이나 자체 성공이나 이 성공이 다 열매인데 이 성공은 어데 맺느냐? 이 성공은 자신이 조금 깨끗하면 조그만한 결실을 맺고, 많이 깨끗하면 많은 결실을 맺고, 크고 강하게 깨끗하면 크고 강한 결실을 맺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결실, 기독교에서 금생의 성공 행복, 내세의 성공 행복, 자체의 성공 행복 이것은 이방인들과 같지 않습니다. 이방인들은 사기를 한번 해야 큰 부자가 됩니다. 협잡을 한번 해야 부자가 됩니다. 사람을 죽이고 이렇게 권세를 정권을 얻어야 부자가 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세상은 악의 세상이기 때문에 악이 적으면 적은 실력가, 악이 많으면 많은 실력가, 악이 크면 큰 성공가가 되지만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 깨끗이라는 깨끗의 실력에서 우리 기독자의 성공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금생이나 내세나 자체에 대해서 성공을 하고 싶은 사람은 깨끗을 노력해야 됩니다. 깨끗해지기를 자꾸 노력을 해야 됩니다. 깨끗해지기를 노력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3. 성찬식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우리 교회서는 한번 아주 참 대소제 대소제를 한번 하는 때가 됐고 대청소를 하는 그런 기회를 만났습니다. 우리가 아주 자기와 자기의 생활과 자기의 해놓은 일들을 다 깨끗케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우리가 만났습니다. 그 기회는 내일 말고 모레 주일날 우리가 성찬식을 우리 교회서 거행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 성찬식은 자기를 아무런 흠과 점이 없이 깨끗이 회개하고 성찬에 참예하고 성찬에 참여함으로 하나님으로부터 큰 권능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결실 할 수 있는 그 권능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은 여러분들이 자기 맡은 식구에게 잘 주의를 시켜서 세례 받지 안한 사람은 세례 받은 사람들이 성찬에 참예하는 일에 대해서 자기의 으뜸이 성찬에 참예하고, 자기의 선배가 성찬에 참예하고, 자기의 믿음의 그 부모들이 성찬에 참예하기 때문에 그 성찬의 축복이 흘러서 평신도까지 내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무에게 거름을 줄 때에 가지에다가 주지 안하고 뿌리에 주면 그 뿌리가 영양을 흡수해 가지고 가지에게까지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례 받지 안하는 그런 사람들에 비해서 세례 받은 사람들은 뿌리와 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세례 받은 사람들이 이 세례에서 자신들을 깨끗케 하는 이런 축복을 받으면 그 받은 혜택과 영향이 성찬에 참예하지 않는 사람 일반 교인들에게도 다 미쳐 가고, 또 이 사람들이 이 은혜를 많이 받게 되면 안 믿는 사람들에게도 미쳐 가서 안 믿는 사람들도 예수 믿는 사람이 많이 생기게 되고 그들도 또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성찬 준비에 모두 깨끗하게 준비를 하도록 그렇게 주의를 시키십시오. 이래서 그저 다 거기는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은 우리 마음이 깨끗해지고 우리 몸이 깨끗해지고 우리 행동이 깨끗해지고 과거의 행동한 그런 것을 다 이 세 가지만 깨끗케 하면 됩니다. 되지만서도 이 깨끗케 하기 위해서 거기에 깨끗케 되도록 우리 마음이 장터 가면 흐트러지고 조용한 그런 한적한 곳에 가면 우리 마음이 좀 조용해지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성찬 참예하기 위해서 목욕도 하고 또 의복도 헌옷이라도 빨아서 때 없는 깨끗한 옷을 입고, 또 자기의 마음이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에 과거에 잘못한 것 있으면 그런 것을 다 주님 앞에 고해서 회개를 하고, 또 자기 무슨 속성 가운데에 속성 가운데에 더러운 성품, 더러운 욕심, 더러운 소원, 더러운 성질, 더러운 취미, 더러운 습성, 이런 것 있는 것을 이것을 다 깨끗이 회개를 하고, 또 사람으로 더불어 관계에 있어서 그 관계가 잘못되어 있는 그런 것 있으면 그런 것도 다 생각해서 상대방이 응하든지 안 응하든지 나로서는 하나님 앞에 흠 없는 사람으로 자기를 깨끗케 그렇게 해서 모든 면으로 깨끗케 해 가지고 성찬을 참여하도록,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예수님의 피와 살과 같이 연합해서 옛사람은 예수님의 죽음과 연합해 가지고 죽고 또 예수님의 부활하심과 연합해서 새사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영원히 사는 사람으로 이렇게 변화되고 개조되는 그 시기니까 그 의식을 행하는 것이니까 자기의 더러움을 예수님의 깨끗함과 연합하면 타 버리지 않습니까? 타 버립니다. 그런 것 있지 않습니까? 그 더러운 것을 거룩한 것과 같이 한테 합해지면 더러운 것이 타 버립니다. 정죄 받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찬 잘 먹은 사람, 잘못 먹은 사람들은 병이 들어 약해진 사람도 많고 병든 사람도 많고 또 죽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고로 깨끗이 준비해서 성찬에 참예하도록, '아이구 나는 깨끗지 못하니까 성찬에 참예 안해야 되겠다' 참예 못할 수 있는 길도 있습니다. 그런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자기가 회개를 하면 참예 할 수 있는데 회개하기가 싫어서 참예 안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대해서 징계를 주십니다.

 

또 회개할라 해도 안 되는 것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이를 낳은 것은 성경에 보면 아이 낳았을 때에는 얼마 동안 부정하다 하는 한계가 있고, 남아 놓으면 얼마 여자 놓으면 얼마 그런 것도 있고, 또 여자 된 분들은 그 경수가 있을 때에는 또 그런 것도 깨끗지 못하다고 이렇게 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또 남녀 간에 서로 관계를 안 해도 혹 혼자라도 정수를 흘린 일이 있으면 그거는 목욕을 해도 당일은 깨끗지 못하고 그날이 지나가야 깨끗해진다고 그렇게 성경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모든 면으로 깨끗케 하나님에게 대해서 또 자기 행위에 대해서, 자기의 언행심사에 대해서, 자기의 마음에 대해서, 자기의 몸에 대해서, 또 다른 사람과 인인 관계에 대해서, 물질과 사건 취급에 대해서, 모든 면에 깨끗지 못한 것을 다 깨끗이 해 가지고 성찬에 참예하면 큰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우리를 주께서 이 피로 구속하시고 힘없는 저들에게 성령과 진리와 주의 피가 보증이 되사 지극히 거룩하고 영광된 생명 역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이런 은혜를 주신 것을 진실로 감사하옵고 찬송을 드립니다. 이렇게 귀한 직책을 받았사오니 삼가 이 직책에 게을함이 없도록 불충함이 없도록 주님 보시기에 만족하실 수 있도록 조심해서 충성 다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금번에 이 서부교회에서 성찬식을 허락하신 주님, 모두 다 성찬식에 참예해서 주의 피와 살을 합당하게 먹어 주께 영광을 돌리며 큰 능력을 얻으며, 악마와 마귀와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트리는 역사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5. 2. 22.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7. 25. 금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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