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이 일하시니 우리도 일한다

  선지자선교회

본문: (5:17-18)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1. 내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예수님께서 17절에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일하시지 아니하는데 예수님이 일하시지 아니했습니다. 만일 아버지가 일하시지 아니하는데 예수님이 혼자 일을 하셨으면 일한 그 모든 것은 다 실패로 돌아가고 맙니다. 우리는 주님이 일하시매 나도 일한다 하는 이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고, 주님이 일하시면 나도 거기에 따라서 피동으로 일하겠다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창조

 

하늘나라는 모든 조직과 계통이 정연하고 엄격하기 때문에 계통 없는 무슨 도발 행위나 그런 일들은 전혀 금물입니다. 하나 예를 들면 하나님께서 모든 바다에게 명하시기를 바다야 너는 각종 모든 바다의 살 생물들을 내라이렇게 하실 때에 바다는 그 생물들을 냈습니다. 또 땅에게 땅 너는 땅에서 모든 각종 식물을 내라하셨을 때에 땅은 각종 식물을 냈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일하라 하시고 일할 때에 일이 됐지 하나님이 일하라 하시지 안할 때에 일을 한다고 해서 사망하는 일 외에는 되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2) 우리보다 앞장서서 일하시는 하나님

 

또 하나님이 일하라 하시고는 우리들에게만 일하게 두시고 당신은 일하지 않는 그런 일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하라 하실 때에는 반드시 우리보다 하나님은 앞장서서 일하시는 것을 우리가 성경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하라 하시지 안할 때에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하지 않는 사람이 돼야 되겠고, 하나님이 일하라 하실 때에 그분의 명령에 따라서 일을 해야 하겠고, 또 그분 명령 따라서 일할 때에는 우리에게만 명령하시고 당신이 일하지 안 하시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에게 일하라고 명령하시고는 반드시 당신이 우리 앞장서서 일하시는 것을 우리는 온 성경에서 볼 수 있습니다.

 

3) 출애굽의 하나님

 

홍해 바다로 건너가라 하시고 모세에게 홍해 바다에 손을 내밀어라 이렇게 하실 때에 모세는 기껏 해도 홍해 바다의 손을 내민 일만 했지만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그 일이 다 인생이 순종하는 한 완성이 되도록 물을 다 이리저리 나누어서 육지를 만드신 것이 하나님이십니다.

 

2. 하나님이 일하시는 이 때에 우리는 일한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주 그 쉬운 것을 시키시고 우리가 있는 힘대로 그 일을 하나 우리 힘으로서는 안 되는 모든 크고 온전한 일들인 것입니다. 그럴 때에 우리가 우리 힘대로 하면 말씀 하신 하나님은 그 일을 책임지시고 당신의 그 전능하신 능력을 가지고 그 일을 이루십니다. 그러기에 우리 혼자 일하게 두시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또 우리에게 명하시지 아니하시고 우리에게 이 일을 재촉하거나 하시는 일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순서적으로 우리에게 알리시고 명하시고 우리가 그대로 할려고 할 때에 모든 모자라는 것을 하나님께서 다 보충하셔서 그 일이 잘 되도록 그렇게 오늘까지 해나오신 분이 주님이십니다.

 

그러기에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예수님이 이렇게 하신 이 본을 받아서 하나님이 일하시는 이때에 우리는 일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가 가까왔으니까 지금 급속히 이 일을 하고 계시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마 우리 서부교회와 우리 총공회 진영뿐이 아니고 모든 진영과 교회에 대해서 하나님이 이렇게 긴급하기 때문에 급속히 지금 이 일을 하시지 않느냐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00교회 이야기인데 어제 내가 들었는데 거기에 이제까지 예수 믿지 않는 가정이 이제는 사업도 다 해놨고 모든 세상일은 다 그만하면 준비가 됐고, 이제는 신앙생활 시작해야 되겠다 하고 자기 친척들 모이는데 가서 내가 이제 다음 주일부터는 내가 교회 나가서 예수 믿기로 출발 하겠다 그렇게 약속을 했다고 하면서 양 사방 교회 다니면서 찾다가 교회는 많이 찾았지만 갈 마음이 그 예배당에 찾아서 들어가면 갈 마음이 없고, 또 들어 갈 마음이 없고 이래서 헤매다가 그 시장에 범일동 시장이라든가 그 시장에 가서 시장에서 그 이야기를 해서 그래 000집사님의 부인이 그 옆에 있다가 모르는 사람인데 아, 그러면 여기 그 00교회라고 새로 개척 교회가 좋은 교회가 섰으니까 그리 한번 가보라고 그래 그 설명을 하고, 그러면 그리 가겠다고 이래 말했는데 그러는 중에 어떤 자기 그 사람의 친구를 만나서 이 이야기 소리 듣고 , 이제 예수 믿기로 작정하느냐? 그러면 우리 교회로 오라고 우리 교회를하며 그 이야기를 하니까 아주 친한 터인데 내가 여기 내가 가기로 해 놔서 내가 그리 갈 수가 없다그랬었는데 그 분이 그 교회 와서 예배당을 찾아 와서 네 시간이나 그 집밖에서 기다렸다고. 그러니까 여기에서 여기 왔다가 가니까 열한 시 됐으니까 열한 시 되니 열한 시까지 그 사람이 기다리고 있더라고 합니다.

 

만나니까 아주 좋아 반가워하면서 그 이야기를 하면서 내가 그러면 이리 나와 이 교회서 내가 예수 믿겠다하면서 자기 집을 가자 해 쌓아서 저무니까 내일 그러면 내가 찾아가겠다고 이라니까 아, 안 된다고 할 수 없이 그 날 열한 시 반이나 돼서 거기 가서 그 집을 찾고, 또 들어오라 쌓아 들어가 가지고 뭘 아무래도 그냥 가서 안 된다고 대접을 해야 된다고 또 대접을 받고 그래 첫 주일 보고 요번에 집회를 갔더랍니다.

 

집회 갔는데 첫 주일 보고 뭐 집회인 줄 모르니까 가자 해 봐야 그럴 것이고 그만 데리고 가지도 안 하고 말았는데 그분이 첫 주일 지키러 와서 말하기를 이제 자기 가정은 모든 것 다 정리 다 됐고 세상일은 준비도 다 했고 이제는 참 전심전력 기울여 예수를 믿어 봐야 되겠는데, 우리 가정은 아무 면도 경제면이나 아무 면도 걱정할 것 없다고 그런데 하나 걱정 있는 것은 우리 노처가 속병으로서 늘 앓고 있는데 아무리 병원에 다니고 한약에 다녀도 낫우지 못했는데 그저 이거나 낫으면 이거나 하나 마음에 거리낄까 딴 것은 걱정거리가 하나도 없다고 그러더라고. 그랬는데 요번에 그 집회 갔다 오니까 좋아서 왔다 소리 듣고 찾아 와서 아, 나는 우리는 한 주일밖에 안 지키고 예수 믿기 시작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은혜를 줘서 이 병이 완전히 다 낫았다고 그렇게 말하면서 기뻐하면서 그러더라고 합니다.

 

3.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간직

 

하나님께서 언제든지 급속히 지금 일을 하시는 것을 우리가 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일하실 때에 일이 되지 땅이 어떻게 식물을 내며 바다가 어떻게 그 모든 바다에 있는 생물들을 낼 수 있겠습니까? 하나도 서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하실 때이니까 됐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우리를 붙들고 일하실 때니까 우리가 일하면 일이 됩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저 사람병 치료도 하나님이 치료해 주실 때 급속히 받아야할 것이고, 또 일도 급속히 해서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는 재림을 맞이할 준비를 우리가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 받는 바의 이 은혜를 잘 간직하고 떠내려 보내서 더 배나 악한 증세가 생기는 그런 일이 되지 안하도록 우리가 조심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어제 양산동에서 산에 갔을 때도 늘 기도가 거의 그 기도가 차지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헛되이 받고 은혜를 간직하지 안하고 이 은혜를 경솔히 여기고 해서 하나님을 섭섭하게 하나님을 멸시하는 이런 일이 되지 않도록 해달라는 그 기도가 거의 기도의 삼분지 일은 차지했습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그렇게 기도하게 해서 기도하는데 우리가 이것을 다 기억하고 여러분들 각자들에게 그런 것을 못 느껴도 저를 통해서 증거 하게 하셨으니까 느끼고 은혜 받은 그 은혜 시작 됐으니까 은혜에 은혜를 자꾸 받고 또 받은 은혜를 자꾸 계속해서 사용해서 얼마든지 성장하고 얼마든지 깨끗해지고 얼마든지 이 복음 사업에 좋은 결과를 많이 맺도록 그렇게 노력을 깨어 하는 것이 지금의 우리의 당한 급선무의 일인 줄 압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급속히 믿음 없는 자에게 믿을 수 있는 표적을 보여 주시고, 간절히 주께 헌신코저 하오나 마음이 듣지 안하는 자에게 마음의 치료를 주시고, 몸이 듣지 않는 자에게 몸의 건강의 치료를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이 일하시는 이 일하시는 은혜의 때를 헛되이 지나 보내지 않게 하시고, 이때에 주신 은혜를 잘 간직하고 이 은혜를 써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우리 자신들에게도 후회 없는 구원을 준비하며 맡겨 주신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5. 5. 17.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8. 3. 주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5.08-489 선지자 2022.06.03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을 소개하는 중매쟁이 선지자 2022.06.03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모음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의 성경교리와 목회설교 김반석 2019.08.05
공지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적 성경해석 김반석 2019.07.25
공지 현재 지권찰회 설교 정리 선지자 2015.07.05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정리 김반석 2007.11.21
294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선지자 2014.08.10
293 긍휼이 여기는 자 선지자 2014.08.08
292 하나님의 축복 선지자 2014.08.07
291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선지자 2014.08.06
290 기독교는 사은의 도 선지자 2014.08.03
» 하나님이 일하시니 우리도 일한다 선지자 2014.08.03
288 진실한 사람 선지자 2014.08.02
287 집회를 위해 눈물로 기도 선지자 2014.08.01
286 집회에 대한 준비 선지자 2014.07.31
285 이기는 그에게는 선지자 2014.07.30
284 각 사람의 행위대로 판단 선지자 2014.07.30
283 후배일꾼 양육 선지자 2014.07.29
282 불의한 재물에 충성 선지자 2014.07.27
281 주를 위한 경제생활 선지자 2014.07.27
280 깨끗케 회개 선지자 2014.07.26
279 깨끗하면 성공 선지자 2014.07.25
278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선지자 2014.07.24
277 우리는 세상에 소금과 빛 선지자 2014.07.24
276 지족하는 마음 선지자 2014.07.23
275 육체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선지자 201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