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축복

2014.08.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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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의 축복

  선지자선교회

본문: (6:8-13) 제자 중 하나 곧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가 예수께 여짜오되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졌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 사람들로 앉게 하라 하신대 그 곳에 잔디가 많은지라 사람들이 앉으니 수효가 오천쯤 되더라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은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고기도 그렇게 저희의 원대로 주시다 *저희가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이에 거두니 보리떡 다섯 개로 먹고 남은 조각이 열두 바구니에 찼더라

 

1. 믿는 사람들이 곤고를 당하는 이유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 죄악 세상에 있어서 전부 속이고 악독을 부리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아니하고 시기 질투 분쟁이 가득 찬 세상에서 우리가 죄 짓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하면 참 살기가 힘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신앙생활 한다고 처음에는 뭐라고 쌓아도 그만 그러다가 좀 어려운 일 닥치면 신앙생활을 배반하고, 교회 와서 말로는 믿고 실생활에는 딴판으로 하고 해서 성경 말씀대로 누가 할 사람이 있느냐 그저 성경은 그렇다 하는 것을 들어 버리고,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실지로 살 때에는 형편에 맞추어서 자기 수단껏 지혜 껏 살아야 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 모든 믿는 사람들의 일반 행위입니다.

 

그런고로 믿는 사람이 성경에는 보면 온갖 축복을 받는다고 했는데 축복 반대의 어려움과 곤고만 당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어디 있는가? 그 이유가 불택자 같으면 안 믿는 사람의 생활 방편을 취하면 제대로 되겠지만 하나님에게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안 믿는 사람들의 죄의 방법을 쓰는 것은 하나님이 둬 두지 아니 하십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덕은 못 보고 자꾸 하나님의 심판만 받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축복해 줄라고 하지만 축복해 줄 만한 사람이 못 되고 또 하나님의 공의가 믿는 사람을 관리해야 되니까 하나님의 관리에서는 자꾸 그저 망할 길만 자꾸 걸어가기 때문에 기독자들이 망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능력

 

그런고로 여기 보리떡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면 그저 도시락 주인 그 아이 하나의 한 끼의 식사입니다. 한 사람의 한 끼의 식사를 가지고 오천 명이 먹고도 남은 것이 열 두 바구니에 찼습니다. 그러면 오천 명이니까 오천 명이 먹었지만 한 육천 명이 되면 모자랄 것인가? 육천 명이 되면 남은 부스러기는 더 많습니다. 억만 명이 되면 어떨 것인가? 억만 명이 되면 남은 부스러기는 더 많습니다. 우리 하나님의 능력은 믿는 자들에게 이렇게 역사하시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축복

 

그러기에 우리가 안 믿을 때와 같이 그런 수단으로나 방법으로나 꾀로나 또 거짓말하고 속이고 죄를 지어야 하고 사람들하고 꼭 마음을 상해서 시비를 하고 다 인정이 끊어지고 독한 자가 되어야 사느냐? 그런 것 아닌 것입니다. 믿는 사람들의 사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으로 산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 계획을 가지고 하나님께 축복 받도록 자꾸 애를 써야 될 터인데, 하나님은 축복으로 산다고 하는데 축복 받을 노력은 하지 안하고 하나님 앞에 저주받을 노력만 자꾸 합니다. 저주받을 노력이 뭐입니까? 제 꾀대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날뛰니까 자꾸 죄만 지으니까 하나님이 저주와 멸망을 시킬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그런고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이나 무궁세계에 사는 것이나 그 사는 방편을 완전히 바꾸어야 합니다. 어떻게 바꿀 건가? 과거에는 인간의 힘으로 인간의 지혜로 뭘 할려고 했지만 이제는 그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포기하고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셔서 그 복을 주시면 아.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에 축복하니까 오천 명이 먹어도 남을 것이 있었는데, 우리가 무엇이든지 할 때에 하나님께서 오천 배만 축복을 해 보십시오. 오천 배만 축복을 해 보십시오. 그러면 쌀 한 되가 오천 되. 또 한 가마니가 오천 가마니. 이렇게 하나님이 불궈 주시는데야 못 살 것이 뭐 있겠습니까? 그러면 이 성경이 공연히 거짓말입니까? 천지는 없어져도 획 하나도 거짓이 없습니다.

 

4. 악을 부리고 독을 부리고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 복을 받아 나는 잘 살겠다. 경제적으로도 복 받아 잘 살고, 출세적으로도 복 받아 잘 살고, 모든 성공에 대해서도 복 받아 잘 살고, 공부하는데도 복 받아서 공부 잘 하고 전부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되려는 이 결심을 가지고 이 방편을 단정코 취해야 됩니다. 이런데 이 방편을 취하지안하고 인간 수단 방법으로 사람을 속이고 죄를 짓고 악독을 부리고 엉크리고 그래서 막 상이 찡그려지고 이래서 그만 사람이 옆에 보면 근방에 오지도 못하게 아야 마치 벌이 왱왱거리는 것 모양으로 옆에 가 붙지도 못하도록 이래 악독을 부려 가지고 아야 저거한테는 뭐이든지 만일 손해 보이면 안 되겠다 이래서 사람이 그만 두려워 떠날 만치 그런 아무리 악을 부리고 독을 부리고 시비하고 피 흘리고 쟁투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더러운 어리석은 방편을 과거에 하나님을 모를 때에는 그래라도 살아야 되지요.

 

5. 복 받는 일

 

그래라도 살아야 되지 악한 세상에서 그 양보하면 삽니까? 악한 세상에 다른 사람이 악을 하나 하면 악을 나는 둘 해야 되겠고, 다른 사람이 만일 그 사람이 그저 이런 조 그만한 무슨 장물만치 독한 사람한테는 나는 마구 소산수 같은 그런 독한 사람이 돼야 살 것 아닙니까? 이랬지만 그런 생활을 안할래야 안 할 수 없는 것은 그리 안 하면 못 살기 때문에 그랬지만, 우리는 이제 하나님께서 '나에게 복 받도록만 해라. 복 받도록만 하면 내가 복을 줘서 쌓을 곳이 없이 내가 복을 내려 주겠다.' 그러면 복 받는 일은 어떻게 하는 것인데? 복 받는 일은 악을 써야 됩니까? 독을 부려야 됩니까?

 

000권찰 복을 받는 데는 독을 써야 돼요 악을 써야 돼요? 어째야 돼요? , 독을 쓰고 악을 써야 되는 것 같으면 그래도 하나님께 그렇게 많이 해 준다 하면 해야 뒬 터인데 이건 그것도 아니라. , 복 받도록 하는 것도 어쩌든지 정직하게 하고 선하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책망 받지 일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 몰리지 않게 하고 옳고 바르고 참되게 떳떳하게 씩씩하게 뉘 앞에도 어디도 담대히 그렇게 할 수 있는 이런 생활만 하면 복 준다 하니까 이거야 참 도랑치고 게 잡기라 하더니만 이 도랑도 치고 물 대구로 도랑도 치고 가재도 잡고 이중수입 아닙니까? 이것 모양으로 우리는 사람에게 선하게 사는 그것도 수입이지 다른 사람 찡그리는 것 보는 것보다도 선하게 하는 것 그거 좋지 안 해요? 선하게 하는 것도 복이지. 또 그러는데 하나님이 축복을 주시지 얼마나 좋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그 인간의 악독의 힘 가지고 잘 살려는 그런 방편을 완전히 버리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잘 사는 요 방편을 단정하고 요대로 단행해야 됩니다. 그래야 되지 이 방편을 바꾸지 안하면 안 됩니다.

 

6. 신앙양심 생활과 신앙영감 생활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려 하면 어째야 되느냐? 요새 그 공부하는 대로 신앙양심 생활을 하고 양심생활을 힘을 쓰면 나중에 신앙영감 생활이 됩니다. 그러면 그만 전능이오. 그런데 양심생활 하는 것은 자기 마음에 다른 사람이 보는 대로 잘하는 그거는 양심생활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다른 사람의 눈가림을 할라 하는 그게 아니고 자기가 자기를 보는 대로 자기 양심에 가책 없이 자기가 자기를 볼 때에 잘못됨이 없이 그렇게 사는 것이 신앙양심 생활입니다. 그러면 신앙양심 생활하면 좀 있으면 신앙영감 생활되고, 신앙영감 생활 되면 하나님께서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 주니까 이래서 됩니다.

 

7. 분교 건축

 

우리 지금 서부교회 내가 교인들 가만히 어제도 생각하니까 자, 분교도 지금 지을라 하면 그거 뭐 한 몇 천만 원 칠천만 원인가 얼마가 든다고 설계사가 그렇게 가격을 그래 치더라는데 실지로 얼마나 들는지 아직 계산 해보지 안했지만 그 사람들 말하는 것보다 우리는 훨씬 적게 듭니다. 그래도 그것도 한 육칠천만 원 들어야 되지, 분교가 지금 열여덟 군데가 되는데 한 육천 잡고 대지에 한 육칠천 잡고 그러면 일억 사천을 잡는다고 하면 열 군데면 십사억. 또 다섯 군데만 해도 칠억 이십 일억이 돼야 되겠는데 뭐 빼짝 말라서 지금 돈 뭐 단 몇 만원도 없으니까 이 거지 떼가 언제 뭐 돈 벌어 가지고 죽자 껏 해서 벌어서 하루 자, 먹고 살고 오천 원씩 저축해 봅시다. 오천 원 저축하면 스무 닷새 얼마입니까? 십이만 오천 원이지? 저축하면 알뜰히 저축하면 매일 노력해가지고 먹고 오천 원 저축하면 한 달이면 십이만 오천 원. 일 년이면 백사십 만 원, 십 년이면 천사백만 원. 십 년 벌어봤자 천사백 만원 밖에 안 되니까 이것 가지고 계산이 안 돼요. 그만 보리떡 다섯 덩어리 물고기 두 마리에 하나님이 축사하니까 오천 명이 먹어도 남도록 말이지 이렇게 하나님이 축복으로 뭉떵 부어 줘야 이게 뭐이 돼지지 그래 안 돼 가지고는 안 되겠습니다

 

8. 하나님께 축복 받는 연구

 

이러니까 아무래도 연구는 하나님께 축복 받는 연구를 해야 되겠다 그것이 생각이 나서 어제도 그 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이제는 서부교인들이 하나님 앞에 축복 받는 이 방편을 취해 가지고 축복 받는 연구를 하면 그 뭐 십 년 갈 것이 아니라 일 년 내에도 전부 부자가 다 될 수 있고 일 년이면 모두 한 사람이 일억씩도 다 연보, 이 사람이 일억, 저 사람이 일 억 연보할 수가 있다 말이오. 하나님이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했는데 안 그렇겠습니까?

 

그래서 거창 기도원도 지을 때에 가만히 보니까 이 아마 하나님이 해 주셔야 되겠어. 내가 가만히 기도해 보니까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했는데 그것 뭐 한 팔구백 평 큰 공사라 하기는 하지만 이 창조의 주님이 오셔서 역사 하시면 그까짓 것 일시에도 될 것인데 그것 문제가 없습니다. 어떻게 쉽게 보이는지. 그래 하나님 앞에 이 창조의 능력으로 오셔서 좀 잘해 주십시오 이래 놨습니다. 지금 말 들으니까 일이 어찌 진행되었는지 어제 일군들 다 와 버렸습니다. 일군이 다 왔어. 일군이 필요 없다고. 그래 내가 염려가 돼서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 하니까 뭐 일군 거기에 있는 일군만 해도 실컷 되고 하니까 그래서 할 수 없어서 일을 잘하는데 다 보냈습니다. 그래요 일이 매우 잘되는 모양이라. 이제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이 축복을 받도록 노력합시다. 따라합시다. 신앙양심 생활! 신앙영감 생활! 온전한 신앙생활! 이만하면 다 돼 버려요.

 

그 신앙양심 생활이라 하는 거는 뭐이냐? 남의 눈가림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자기 속으로 생각해 봐도 자기 마음에 아무런 잘못됨이 없이 다른 사람이 뭐라 하든지 자기가 자기를 살펴 볼 때에 잘못됨이 없이 그렇게 말씀대로 바로 하는 것이 신앙양심 생활이라 말이오. , 이렇게 바르게 옳게 참 되게 이렇게만 하면 하나님이 북을 주셔서 모두 형통하다 하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죄를 지어야 형통하다 해도 형통하다 하면 죄를 지어 다해야 될 것인데 이것은 죄도 짓지 안하고 옳게 깨끗하게 선하게 착하게 의롭게 자비하게 사랑으로 동정으로 봉사로 이렇게 화목으로 이렇게 사는데 이렇게 복 준다 하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따라합시다. 좋고! 좋고! 또 좋고! 또 좋고! 생각하니! 또 좋고! 또 좋다! , 얼마나 좋습니까? 어쩌든지 한번 힘을 씁시다. 신앙양심 생활, 신앙영감 생활, 이래 가지고 온전한 신앙생활만 하면 됩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못난 저희들, 아무것도 없는 거지 저희들, 저희들을 주님이 십자가의 보배 피 공로의 이 대속을 입혀 주시고, 지극히 큰 하늘의 소망을 주실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할 수 있는 이 능력을 주시고, 약속을 믿을 때에 이루어 주시는 이 믿음의 선물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는 서부교회 남녀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낙심한 유치반 중간반 장넌반, 믿어 구원 얻을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이 전부가 신앙양심에 주력하고 영감 생활에 주력하여 주님의 만족하시고 기뻐하셔서 쌓을 곳이 없도록 영육의 축복을 주셔서 이 복음운동을 이루어 나아갈 때에 활발스럽게 이루어지고 무엇 하나가 부족해서 지체되고 침체되는 일이 없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종들에게 피와 성령과 진리의 은혜로 충만 시켜 주시옵소서. 오늘도 권면하러 심방하는 이 길에 이 사실을 깨닫고 만나는 사람마다 신앙양심 생활에 영감 생활에 힘을 써서 하나님의 축복으로 모든 것이 형통해 지기를 노력하고 원하고 소망하고, 이 세상 법칙대로 악과 독을 행함으로 이루어지려는 그런 모든 잘못된 사상과 방편을 완전히 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을 권면해서 이런 사람들을 만들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5. 6. 14.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8. 7. 목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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