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2014.08.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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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선지자선교회

본문: (4:15-16)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1. 우리는 한 몸의 여러 지체

 

그리스도는 한 분이시오, 또 성령도 한 분이시오, 우리의 대속의 공로도 하나뿐이오, 우리의 구원도 하나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교회도 하나입니다.

 

한 몸에 여러 지체가 있으나 그 여러 지체가 한 생명 가지고 살고 있고, 또 한 영광을 가지고 있고, 한 희로애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지체의 기쁨이 저 지체의 기쁨도 되고, 이 지체의 수치가 저 지체의 수치도 됩니다. 그러면 이 지체가 병든 것이 모든 지체의 병든 것이요. 병든 지체가 낫게 될 때에 모든 지체는 다 기쁘고 평안하고 즐거운 것이 그것이 우리의 한 몸의 여러 지체의 작용들인 것을 우리가 잘 압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모든 성도의 그 죄가 자기와 관련되어 있고, 또 모든 성도들의 잘 이루는 구원이 자기에게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몇 억 몇 십억의 성도가 있든지 그 성도는 다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인 것을 우리는 깨달으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주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기와 하나인 것을 깨닫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모든 그리스도인의 그 불행이 자기 불행으로 여겨져서 마음 아파 그 불행을 어떻게 하든지 벗어나면 싶어 하고, 또 그리스도인에게 어떤 그 수치스러운 상처가 있으면 그 상처가 자기의 상처로 여겨져서 어떻게 하든지 그 상처가 면제되어지도록 그렇게 할려고 하는 그것이 본능적으로 우리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옛사람과 새사람을 구별해야 되는데 새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요 한 지체입니다. 옛사람은 천인이면 천인이 다 각각 그 개별적으로 나누어져서 있는 것이고 그것은 지체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옛사람 안 믿는 사람은 전부 다 개별로 각개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 그 개체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친밀한 부부라도 분석하면 남편과 자기와는 딴 사람으로서 그 모든 사상이나 행동을 분석하면 전부 다 자기중심입니다. 아내가 남편 위해서 뭐라고 한다고 해도 아내 제 중심이요, 남편이 뭐라고 한다 해도 남편 제 중심입니다. 껍데기는 가죽 꺼풀 속에 덮어서 또 사람들의 이면 경우라는 것이 있으니까 그 껍데기로 덮어서 또 거기에다가 처세하는 지혜가 있기 때문에 만일 그것이 나누어지고 각각 분리되어 있다고 하면 자기에게 오는 해독의 영향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하나 안 돼도 하나 된 것처럼, 또 위하지 안 해도 위하는 것처럼, 이렇게 외식을 해서 서로 속이고 속고 이래 살지만, 앞으로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서는 각자들이 행동 한 것이 다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진리와 성령과 피로 중생 되지 아니한 그 사람은 천인이나 만 인이나 각각 다 제 중심 제 위주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새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은 천이나 만이나 그 모든 것이 하나 되어 있고, 또 모든 사람의 행복이 자기 행복으로 확실히 느껴져서 기쁘게 되고, 또 모든 사람의 불행이 자기의 불행이라는 것이 느껴져서 거기에 대해서 그것을 고쳐서 없애고자 하는 그런 마음이 마치 한 몸의 발가락의 상처가 있으면 머리까지 전신은 아픕니다. 또 전신은 그 발가락에 있는 상처를 치료할려고 애를 씁니다. 그래서 아무리 발가락 끝에 가시 든 것을 손이 모를려고 해도 모르지 못하고. 머리가 모를려고 해도 모르지를 못하고, 발이 모를려고 해도 모르지 못합니다. 꼭 같이 아파지고 그러던 것이 치료가 되면 꼭 같이 기쁨과 평강을 누리게 되는 것이 우리 몸인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되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래서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그에게 까지 자라 올라가야 되는데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그러면 그리스도는 머리요 우리는 그 몸이요, 또 몸에 속한 모든 지체들인 것입니다. 이래서 그에게서 온 몸이온 믿는 자가 전부 다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이러니까 우리 기독자는 천 명이든지 만 명이든지 그 희로애락이 꼭 한 희로애락입니다. 이것이 정상입니다. 마치 한 몸의 여러 지체가 있고 또 분류하면 수많은 세포가 있습니다. 한 몸에는 여러 지체가 있고 수많은 세포가 있습니다. 그 세포로 말하면 한 사람 몸에 여러 수십이 아니라 여러 수백억입니다. 수백억의 세포가 있습니다. 또 지체도 상당히 그 숫자가 많은 지체가 있습니다. 간이나 폐니 위장이니 손이니 발이니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온 몸에 여러 지체가 있고 여러 그 세포가 있으나 그것이 희로애락을 꼭 같이 하고 있습니다.

 

만일 하나 발톱이 빠졌다면 눈도 아프고 귀도 아프고 입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전신이 우리하게 안 됐습니다. 그게 정상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 발가락이 하나 끊겨져도 발가락 그것만 끊겨져서 끊기니까 팔딱팔딱 뛰고 야단이지 발가락이 끊겨져도 온 몸에서 아픈 자극 이 없고 또 끊겼던 발가락이 잇겨져도 아무런 자극이 없고, 그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그 신경이나 모든 감각이나 그런 희로애락이 각각 다릅니다. 다르면 그 지체를 그 지체가 정상적인 지체입니까? 그 지체가 마비가 되어서 그런 것입니까? , 정상적인 지체라고 생각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마비되어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네 마비되어 그런 것입니다.

 

2.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구원이 하나요, 희로애락이 하나요, 다른 사람의 그 구원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자기 구원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요, 자기 구원 이루어진 것이 모든 사람의 구원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 이것이 정상입니다. 정상인데 우리 교회는 이 비정상이 돼서 있는 것은 모두 마귀가 들어서 그 속에는 병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그 속에는 마귀가 들어와서 모두 이간을 붙이고 이래서 정상적인 몸의 희로애락과 모든 힘과 신경 전체가 하나인 것처럼, 기독교인들도 천 명이나 만 명이나 이것이 다 희로애락이나 지정의나 욕망이나 모든 불만이나 불평이 꼭 하나가 되어서 그 여러 성도의 그 전체가 다 자기 한 사람과 같이 이렇게 되어지는 것이 정상인데 그렇게 안 되어 있는 그것은 다 병이 들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병을 고칠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가 모든 그 교파의 구원이 자기 구원으로, 모든 각 구역의 구원이 자기 구원으로, 또 모든 사람의 구원이 자기 구원으로, 모든 사람의 그 승리가 자기 승리로, 모든 사람의 다른 사람의 실패가 자기 실패로, 다른 사람이 그 범죄 해서 실족하게 되면 그것이 자기가 범죄해 실족하게 된 자기 구원이 낭파 된 것과 같이 그렇게 여겨지는 때가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마다 각각 달라서 이 사람은 논리적으로도 모르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논리적으로는 알지만 실상은 그렇지 안하는 사람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논리적으로도 모르고 정반대로 저 교파가 망해야 우리 교파가 잘 되겠다. 저 구역이 망해야 우리 구역이 잘 되겠다. 저 교회가 절단 나야 우리 교회가 잘 되겠다. 이래서 교파와 교파끼리 싸우고, 교회와 교회끼리 싸우고, 개인과 개인끼리 싸워서, 구원에도 복음 운동에도 제 것이 있고 남의 것이 있다는 그런 것을 가지고 그렇게 일하는 사람들 믿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우리가 봅니다. 이것이 전부 다 병이 들어 가지고 마비가 돼 가지고 있어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가다보면 모든 사람의 구원이 자기의 구원이요. 모든 사람의 실패가 자기 실패요, 모든 사람의 낭패가 자기 낭패로 느껴지는 때, 생각이 되어지는 때, 그렇게 느껴져서 거기에 대한 자극과 충격을 받고 아픔을 같이 누리는 그런 때가 그것이 정상의 새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없고 예수 안에서도 자기 것 남의 것, 자기 구원 남의 구원, 자기 교회 남의 교회, 이래서 자기의 것이 있다는 그것은 다 병이 들어서 옛 사람이 돼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전부는 다 그리스도의 한 몸이 이루어져 가는 것이기 때문에 마치 육체의 한 몸의 여러 지체나 세포가 있지만 생명도 하나요, 희로애락도 하나요, 성패도 하나라. 무슨 글씨 쓰는 전시회에 가서 손으로 글씨를 써 가지고 손이 글씨를 써서 아주 참 일등을 해서 큰 상급을 얻어서 꽃다발이 오면 뭐 야단이 납니다. 이 손이 그래 가지고 그랬으니까 손만 좋지 딴것은 좋아할 필요가 없으니까 손이 그러니까 오른손이 그랬으니까 왼손이 시기하고 또 오른손이 그랬으니까 발은 그것 제까짓 것 뭐 제가 좋은 건데 내게 무슨 소용 있나?’ 발은 시기하고 눈도 시기하고 싫어하고 그런 몸이 있습니까? 그런 몸이 없습니다. 오른손이 해도 성공을 했으면 전신이 다 기뻐합니다. 이랬는데 그만 이 오른손이 글씨를 쓰다가 어째 그만 쥐가 나서 손에 쥐가 나든지 해서 글씨를 못 써서 그만 전부 낙제를 해버렸습니다. 꼴지가 됐습니다. 꼴지가 됐으면 그 오른손이 있다가 오른손이 꼴지를 하니 왼손이 있다가 , 잘됐다이 세상에서는 다른 사람이 실패하면 좋아해서 춤추지 않습니까? 오른손이 좋아하겠습니까? 싫어하겠습니까? 걱정하고 수치를 같이 누리고 또 잘돼서 영광도 같이 누리고 그렇습니까? 이 꼭 우리가 요것을 기억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 안에서 한 몸이 되고 한 지체가 되고, 예수님은 머리요 우리는 그 몸이 되어 있는 이것이 꼭 한 육체에 머리 있고 몸 있고 지체와 세포가 있으나 그것은 생명도 하나요, 신경도 하나요, 힘도 하나요, 희로애락도 하나요, 가치도 하나요, 다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그 사람이 걸음을 잘 걸어서 마라톤 경주하는데 경주하면서 그만 일등을 했습니다. 일등을 했으면 발이 일등 했는데 발만 아, 이 사람 발이 일등 했으니까 발만 축하하고 발만 들어다가 모십니까? 발이 축하했으니까 머리도 가고 몸도 가고 아무 상관없는 이 머리도 영광을 받고 전부 다 같이 받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 그리스도인은 한 몸인 것과 같이 이렇게 우리 그리스도인 천 명 만 명이나 그것이 자타에 대한 그 희로애락이 다르지 안하고 전부 환난도 하나요, 영광도 하나요, 승리도 하나요, 구원도 하나요, 기쁨도 하나인 이 사람이 됐을 때 그때 그 사람이 정상입니다. 그 사람이 정상이고 그렇지 안하고 이 세상일이 각각 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구원에 대한 것도 남과 자기의 각각으로 돌 때 그것은 틀림없는 옛사람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조심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성공은 좋지 않습니다. 이 부흥사라 해도 다른 사람을 통해서 부흥성회가 되고 은혜를 받으면 부흥사가 실쭉합니다. 그것 실쭉한 그것은 진상이 아닙니다. 아니고 꼭 제가 은혜를 끼쳐서 저를 통해서 은혜를 받았어야 하고 또 제 교회가 부흥돼야 하고, 제 것이 돼야 되는 자기와 다른 사람이 그 차이가 있는 그것이 뭐이냐?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몸이 이루어지지 않은 옛사람으로 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럴 때에 자기를 발견하고 어쩌든지 자기는 모든 구원이 하나요,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에 꼭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라면 자기가 상관없는 어떤 교파에 있는 사람이라도 그리스도인 이라면 그 사람의 구원이 내 구원입니다.

 

그 사람의 승리가 내 승리로 기쁨이 되고, 그 사람이 만일 실수를 했으면 그 사람의 실수가 내 실수로 아파지고, 그 사람이 그 낭파를 당했으면 낭파 당한 것이 내게 낭파 되는 그 자극을 암만 안 받을라고 해도 자극을 받아서 거기에 대해서 관심이나 힘이 쓰여지고 그 자극이 받아지는 그것이 정상의 기독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자타라는 여기서 자기와 다른 사람 자타라는 여기서 옛사람을 발견하기가 제일 쉽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옛사람을 발견해서 이것을 죽이고 새사람으로 살아나서 사는 사람이 되어져야 되지 그게 되지 안 하면 자기는 구원을 이룬 줄 알았는데 가보니까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지은 집을 지었고 모래 위에 지은 집을 지었습니다. 그러니까 가보니까 허무하다 말입니다. 이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갈 때에 이 구원이 참 바로 된 구원은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제 것이 됩니다. 얼마나 존영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이 바로 구원 이루는 이 새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산다고 보다 보면 옛사람으로 사는 것이 되기 쉽습니다.

 

이래서 예를 들어서 주일학교를 모두 다 서부교회 주일학교가 이렇게 참 은혜로운 주일학교라. 이래서 전국에서 다 이렇게 모여들어서 견학도 하고 시찰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할 때에 그때에 모든 사람이 그렇게 올 때에 내가 목사가 돼서 아,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오니까 참 우리 서부교회가 일등으로 떡 드러났으니까 모든 사람이 이렇게 오니 기쁘다. 이래 하니까 기쁘다. 우리 서부교회가 이렇게 위에 썩 올라가고 이와 같이 들렸으니까 기쁘다 그렇게 생각이 됐으면 생각이 됐으면 그것이 옛사람이겠습니까? 새사람이겠습니까? 그것 새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것이 옛사람입니다.

 

왔는데 아, 이렇게 모든 교회들이 오니 참 모든 교회들이 이 주일학교를 바로 할려고 애를 써서 이렇게 옴으로 말미암아 우리 한국에 있는 주일학교가 다 한몫 힘을 얻어서 잘 되겠다 이래서 그들이 옴으로 말미암아 한국에 있는 모든 주일학교 이것이 퍼져서 세계의 주일학교가 잘 되겠다는 그 기쁨을 가지고 그러면 이렇게 오니까 우리 주일학교와 한국과 세계 교회 주일학교가 잘 되겠다 그렇게 해서 잘될 그것을 생각하고 기쁘고 즐거웠다고 하면 그것은 옛사람입니까? 새사람입니까? 새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한번 손들어 보십시오. , 새사람입니다.

 

그랬는데 그들이 와서 배우러 왔습니다. 배우러 오니까 어떻게 하든지 주일학교가 잘 되는 그 방식을, 그것을 잘되는 방식을 간단명료하게 요령 있게 딱 가르쳐서 어떻게 그것을 가르쳐 가지고 그 온 사람들이 잘 배워서 주일학교가 잘 되도록 그렇게 소원을 가지고 하면서 만일 그랬다가는 다른 주일학교가 우리 한국에 일등이 되는 날이면 서부교회는 이등 밖에 안 될 터이니까 이제 일등이 되면 안 될 터이니까 그것이 요긴한 것 하나만 빼 놔서 언제든지 서부교회는 일등이 되고 다른 교회는 모두 이등으로 잘 되도록 그렇게 되기를 원해서 요긴한 것 하나를 딱 빼 놓고 가르쳤다고 그렇게 하면 그것이 옛사람이겠습니까? 새사람이겠습니까? 새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 옛사람이라고 생각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그 옛사람입니다. 그 모든 면에 있어서 이렇게 여러분들이 생각하면 간단하게 가질 수가 있습니다.

 

참 교회는 머리는 그리스도요 몸은 하나인데 그 몸에는 여러 지체가 있는 것처럼 나는 눈 일을 하고, 나는 귀 일 하고, 나는 이 면에 대해서 잘 깨닫고 이 면에 대해서 잘하고, 저 사람은 저 면에 대해서 잘 깨닫고 저 면에 잘 하고, 그래 하는 것이 한 몸에 여러 지체가 있는데 그 지체가 한 일 하는 것 아니라 각각 딴 일 하는 것처럼, 그렇게 하나님한테 받은 은혜가 다르니까 자기는 자기 받은 그 은혜가 있으니까 교만할 것이 아니라 나는 이 면을 받아 있으니까 이 면을 어쩌든지 잘해 가지고 이 면을 잘한 이 혜택이 모든 천하에 역사에 있는 교회에게 다 미쳐가도록 해야 되겠다. 내 하나가 잘못하면 다른 데 모든 것이 다 그 해독을 받을 터이니까 조심해서 잘되도록 그렇게 노력하는 그것이 정상의 마음인 것입니다.

 

3. 성경연구 연경회

 

그래서 우리 교회에서는 지금 연경회를 차려 놓고 시작했습니다. 시작해서 성경을 연구해 가지고 모두가 다 잘되도록 이렇게 하자 하는 연경회를 이렇게 해서 모두 가입을 해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일주일에 두 장씩 하는데 두 장씩 그것을 어떻게 하든지 해내도록 하십시오. 두 장 그것은 꼭 해 내도록 하고 그것을 자꾸 뒤로 미루지 말고 해 내도록 그렇게 하고, 그러면 해내는데 자기만 해 내면 됩니까? 모든 사람이 다 잘해 내기를 원하는 사람이 돼야 되겠습니까? 저만 잘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돼야 되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다 잘해야 되지 다른 사람이 잘못하는 것이 자기가 잘못하는 것으로 그렇게 여겨져서 모든 사람을 잘 하도록 어떻게 이모로 저모로 노력을 해서 모든 사람이 성경공부를 잘 하도록 또 바로 하도록 이렇게 애를 쓰는 그 마음을 가질려고 애를 쓰는 사람, 애를 쓰다가 그 마음을 가지고 그렇게 노력하는 사람, 그 사람은 새사람입니까? 옛사람입니까? 그것이 새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그것이 새사람입니다.

 

이래서 뭘 합니까? 다른 교회에서 물으니까 뭐 우리는 그럭저럭 성경 읽고 그럽니다.’ , 저 교회가 연경회를 꾸며놓고 성경공부를 하며 그 교회가 우리 교회 보다 앞설 터이니까 이제 그것을 가르쳐 주지 말고 우리만 하자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는 그것이 새사람이겠습니까? 옛사람이겠습니까? 옛사람이라고 아는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그것이 옛사람입니다. 그 몹쓸 사람 죽여야 될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다른 사람에게 ', 우리는 연경회 꾸며놓고 지금 성경을 이렇게 공부합니다.' 이래 할 때에 그래 할 때에 자랑삼아 이렇게 하면 자랑삼아 하는 그 사람과 또 내가 이것을 자랑삼아 이래 하면 저 사람들이 오해해서 저거 네들이 성경 공부한다고 자랑하는구만 아니꼽다그렇게 오해를 하고 곡해를 하고 그럴 터이니까 그 사람에게 오해가 되지 않도록 해서 이래 말하지 안하고 슬그머니 어떻게 알아지니까 , 거기에서는 요새 뭐 합니까?’ ‘, 요새 연경회라 하고 성경 공부를 합니다.’ ‘그러면 어찌하는 겁니까?’ ‘이래 합니다해서 그 사람이 오해하지 안하고 그 사람도 속으로 생각하고 , 우리 교회도 그러며 해야 될세다른 사람이 다른 교회도 성경공부를 하도록 그렇게 다 됐으면 좋겠다 싶은 그 마음을 진심으로 가지고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도록 해서 이렇게 노력을 해서 모두 성경 공부를 하도록 이렇게 하고 싶은 그 중심을 가지고 애를 쓰는 사람이면 그 사람이 새사람입니까? 옛사람입니까? 옛사람이라고 아는 사람들 손들어 봅시다. 옛사람이 아니지요. 그 사람이 새사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면에 있어서 새사람 옛사람을 구별해서 언제든지 새사람으로 살고 옛사람으로 살면 안 되는데, 새사람인지 옛사람인지 그것을 구별하는 데에는 자타의 관계에서 제일 알기 쉽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이 내 것 네 것, 나 나 그렇게 내가 많고, 나를 찾고 자기 중심위주 하는 그 사람은 아무리 높아도 지옥 갈 사람이요. 그 택한 자라도 택한 자면 기능은 다 지옥 갑니다. 기능은 다 지옥 가고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의 전부가 아니요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지체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따라합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에 속한 지체요 분자요 세포라!” “몸이 튼튼하여야 세포도 분자도 지체도 튼튼하여진다1” “어느 지체의 고통이나 한 몸에 다 고통이 된다요것을 깨닫고 옛사람과 자기를 단단히 분류해야 됩니다. 보면 귄찰님들도 물론 자기가 맡은 것을 잘할라 하는 그것은 좋습니다. 왜 그러냐? 자기 맡은 것 하나 잘되면 다른 사람 모두에게 다 혜택을 입히기 때문에 그렇지만 나 맡은 것 나는 잘 되어도 다른 사람 못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것은 옛사람의 그 죽여야 되는 것입니다.

 

, 그래서 이 성경공부 하는 것을 서로서로 자꾸 권유해서 모든 사람이 성경공부를 하도록. 우리 서부교회뿐 아니라 우리 진영에는 벌써 다른 교회에서 이천 명이 들어왔다 하니까 이천 명이 그 회원이 들어왔다 하니까 많이 들어왔습니다. 이천 명이 들어와서 이제 차차 이래 얼마 해나가면 각 교회에서 그러면 우리 교회에서 하면 어떻습니까?’ 이래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교회에서는 그 교회 개교회 별로 이래 해서 만일 그 작은 교회는 작게 베끼면 비싸니까 만일 그 베끼는 돈이 비쌀 것 같으면 베끼는 돈은 함께 해서 용지를 나눠 가지고 가서 그것을 채점을 하는 것이든지 검열하는 것이든지 하는 걸랑 그 개교회에서 주체를 해서 그와 같이 하도록 하십시오. 해서 이제 우리 교회 전부가 개교회로 이래 다 나가고, 이것이 우리 한국 교회가 다 이렇게 연경회를 꾸며놓고 연경을 하자 하는 것이 한국 교회에 다 퍼지고, 한국에 퍼진 것이 세계 교회에 자꾸 퍼져 나가서 이와 같이 되기를 원하는 요을 늘 가지고 하면 우리 교회가 기독교가 참 큰 복을 받고 유익을 줄 것인 것입니다. 유익을 볼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또 따라합시다. 소아(小我)! 소아(小我)! 작을 소(), 자기 아(), 개인 자기라. 개인 자기. 소아! 대아! 큰 나, 기독교 전체가 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우리가 돼서 우리가 되면 그것은 기독교 전체 속에 내가 들었다 말이오. 우리가 돼서 우리가 나중에는 내가 돼야 됩니다. 그러면 온 세계 교회가 그것 다 내가 되어지는 내가 되어서 세계 교회가 곧 내가 되고, 내가 세계 교회에 속해서 분자 돼서 마지막에는 세계 교회 그것이

곧 내라. 이렇게 소아(小我)가 대아(大我)되고 대아(大我)가 개아(個我)가 되어져야 이것이 바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 기도합시다.

 

감사합니다. 한 몸에 한 생명 한 머리 한 힘을 가지고 한 신경을 가지고 사는 것처럼 저희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도 하나요, 예수님도 하나요, 성령님도 하나요, 진리도 하나요, 소망도 하나요, 구원도 하나요, 아버지도 한 분뿐이신 이 사실을 깨닫고, 언제든지 자기와 남을 구별해서 자기위주 자기중심으로 사는 이 멸망 받는 지옥 가는 이 생활을 하지 말고, 모든 사람은 그리스도의 한 지체된 것이니 나 하나가 조심하지 안하면 모든 사람에게 해독이 되고, 나 하나 잘하면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게 되는 것을 생각해서 책임 무겁게 가지고 감당하게 하시고, 모든 사람에게 잘된 것이 곧 내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같이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슬퍼하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5. 6. 7.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8. 10.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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