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

2014.07.10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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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

  선지자선교회

본문 : (3: 10-12)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1. 예수님 믿는 세 종류

 

12절에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예수님을 믿는 이 일에 아주 힘쓰지 안하고 이름만 믿는다 하는 그런 이름만 가지고 있지 믿는 일은 하나도 안 하는 그런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도 예수님을 믿어서 유익을 하나도 못 보는 사람이고 기본구원은 주님 때문에 얻은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믿으나 안 믿으나 다 기본구원은 예수님의 공로로 얻게 된 것이고, 본인이 힘써서 구원 이루는 구원은 다 건설구원이요 곧 행위구원 성화구원인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말만 예수 믿고 예수 믿는 일은 하나도 안 하는 그 사람도 있고, 또 예수 믿는 일에 있어서 아주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 열심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있고, 또 예수님을 믿으면서 자기의 몸도 아끼지 안하고 재물도 아끼지 안하고 명예나 지위나 그런 것도 생각지 안하고 그저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예수님 믿는 그런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게을러서 예수님을 아주 믿는 행위 안 하는 그 사람이나, 열심히 하는 그 사람이나 또 주님에게 모든 것을 바쳐서 산다고 하는 사람이나, 그 모든 사람이 다 무익하다, 다 쓸데없다, 다 소용 없이 다 쓸데없이 아무짝도 못 쓸 것이 됐다 그런 말입니다.

 

2. 모든 면이 같이 자라가고 같이 회개

 

'다 무익하게 되어' 왜 무익하게 되는가? 아주 게을하게 해서 예수님을 믿는 일에 힘을 하나도 안 쓰는 사람이나, 아주 힘을 쓰는 사람이나, 또 모든 것을 바쳐서 믿는다는 사람이나 전부 다 무익하다. 왜 무익한가? 치우치기 때문에 헛일입니다. 치우치기 때문에 기독교 구원은 꼭 공 모양으로 동글동글하게 그렇게 되는 구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면이 같이 자라가고 같이 회개합니다. 회개도 전면으로 회개가 돼야 되지 한쪽만 회개하면 사람들은 그 면만 자꾸 힘을 쓰지마는 회개 안 되는 그 면으로 자기의 축복도 다 빠져나가고 또 회개 안 하는 그 면으로 자기에게 들어오는 재앙도 다 들어옵니다. 이러니까 힘쓰나 안 쓰나 다 한가지라 그 말입니다.

 

3. 구비한 신앙생활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모두 치우쳐서 유익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앙생활은 구비하게 신앙생활을 해야 됩니다. 치우치지 안하고 모든 면이 다 두루 두루 원만한 그런 신앙 생활하는 것을 힘을 써야 되지 한쪽으로 치우치면 그까짓 일이야 얼마든지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그거는 대적이 없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대적이 없는 것은 마귀란 놈이 좋다고 도와줍니다. ? 한쪽으로 치우치는 그까짓 것이야 열심히 해도 마귀 수입이나 있지 자기 구원 수입은 하나도 없고 주님에게 영광될 것은 하나도 없기 때문에 마귀란 놈이 잘한다고 자꾸 도와줍니다. 그러나 모든 면을 다 두루 두루 살펴서 거기에 따른 것은 모두 다 구비하게 해서 그렇게 구비한 회개를 할라고 하면 마귀는 대적을 하고 신앙생활 해 나가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로 치우치고. 어떤 사람은 성경 보는 것으로 치우치고, 또 어떤 사람은 전도로 치우치고, 어떤 사람은 연보로 치우치고, 또 어떤 사람은 철야기도로 치우치고, 어떤 사람은 새벽기도로 치우치고, 어떤 사람은 그 열심이 있는 이런 거 저런 거 산기도로 치우치고, 이러다가 치우치면 그 아무짝도 못 씁니다. 그러기에 모든 것이 두루 두루 원만해야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성경도 봐야 되고, 또 주일도 지켜야 되고, 그러면 주일도 십분지 일 지키거들랑 성경도 십분지 일 봐야 됩니다. 또 기도도 십분지 일 해야 됩니다. 주일을 지키지 안하는 사람이 또 기도하는 데만 열심히 하는 그것도 다 소용 없습니다. 또 그 사람이 기도 하는데는 열심히 하지마는 기도는 또 하나도 안 합니다. 제가 주일도 잘 지켜, 성경도 잘 봐, 연보도 잘 해, 이렇게 힘을 쓰지마는 전도는 하나도 안 합니다. 그것도 소용없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밤낮 돌아다니면서 전도는 합니다. 전도를 하지마는 그 사람은 성경 읽는 것이나 기도하는 것이나, 또 예배 보는 것이나, 자기 가정을 돌보는 것이나, 또 자기가 사회에 대해서 자기 임무나 의무를 하는 것이나, 그런데 대해서는 하나도 하지 안하고 치우칩니다. 그러면 그것도 소용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할 일을 해야 되겠고, 또 이 성경에 대해서 할 일을 해야 되겠고, 또 사람들에게 대해서 할 일을 해야 되겠고 또 교회에 대해서도 할 일을 해야 되겠고. 이 사회 불신 사회에 대해서도 할 일을 해야 되겠고, 자기 또 가문에 대해서도 할 일을 해야 되겠고, 남편에 대해서도 할 일을 해야 되겠고, 아내에 대해서도 할 일을 해야 되겠고, 자녀에 대해서도 할 일을 해야 되겠고, 또 자기 위에 나이 많은 수상에게 대해서도 할 일을 해야 되겠고, 또 자기 밑에 수하에 있는 사람에게 대해서도 할 일을 해야 되겠고, 이렇게 모든 일을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그렇게 구비하게 이렇게 해나가면 조금씩 해도 하기가 힘이 들고 또 거기는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다른 것은 빼 놓고 한 가지만 하면 그것 암만 잘해 봤자 나중에 가서는 구원은 헛일입니다.

 

4. 어디로 치우쳐 있는가?

 

그런고로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한번 따라합시다. 다 치우쳐서!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이것을 원권찰이나 지권찰 여러분들이 이 치우친다 하는 이 경계의 말씀을 잘 생각하고 나는 어디로 치우쳐 있는가? 또 자기 혼자만 보고서 내가 어디로 치우쳤으며 어느 것을 고쳐야 되겠느냐? 하는 것 암만 생각해야 잘 모릅니다. 남을 봐서 깨달으라 그렇게 말씀했으니까, 남을 봅니다. 우리 구역에 누구는 어디로 치우쳤느냐? 누구는 어디로 치우쳤느냐? 보면 환하게 다 압니다. 자기는 몰라도 다른 사람은 대략 압니다. 어디로 치우쳤는가?

 

그러기 때문에 그 치우친 그것을 고쳐야 되는데 좋은 데로 치우쳐서도 실패, 또 다른 거는 다 잘하는데 그 한 가지 잘못된 죄 그것을 고치지 안 해서 그것을 회개치 안 해서 그 죄로 치우쳐서 실패하는 것, 그러니까 어쩌든지 자기 식구들을 원만하게 살펴서 치우침이 없이 원만하고 구비하게 신앙생활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우리가 해야 될 것입니다.

 

5. 환경을 바꿔 주는 것은

 

그런데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저렇게 자꾸 환경을 바꿔 주는가? 환경을 바꿔 주는 것은 우리가 이리 치우치고 저리 치우친 그것을 고치시기 위해서 환경을 바꿔 줍니다. 이러니까 자기에게 맞지 않는 환경이 왔다 할 때에는 그때는 자기의 치우친 점을 고치는 것이니까 그때에는 자기 비위에 맞지 않습니다. 맞지 않아도 그 일을 행해서 그 현실에서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의 뜻대로 믿음을 지키면 치우친 것이 차차 차차 고쳐지게 됩니다.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주님 우리들과 함께 하셔서 주님의 뜻 안에는 우리의 소원이다 들어 있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자기 현실에서 주의 뜻을 바로 찾아 여기서 믿음 지키면 우리는 손색없는 완전 구원 성공이 되는 것을 확실히 알고 견고히 서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병석에 있는 이를 치료해 주시고, 시험에 든 이들도 건져 주시고, 온 가족이 믿지 않는 가정은 온 가족이 다 믿게 하여 주시고, 여러 가지로 경제적으로나 활동적으로나 신앙적으로나 모든 덕면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역사하셔서 사람들을 감동시켜 성화시킴으로 모든 일이 다 해결되고 평강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많은 형제들이 수재를 당하고 있는데 이때에 저희들이 잘 살펴서 어려움을 피차에 도와서 나눌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4. 9. 7.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7. 10. 목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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