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으로 복과 피난

2014.07.1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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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십계명으로 복과 피난

  선지자선교회

본문: (20:3-17)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서론)

 

1. 죄의 삯은 사망

 

우리는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사망에 속한 우리의 영이나 육이나 우리에게 실패되는 해가 되는 모든 불행스러운 것 어떤 것이든지 그만 그것은 죄 삯입니다.

 

죄 삯 중에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이미 지은 죄를 회개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 망하는 일을 주시는 것 있고, 또 하나는 앞으로 죄를 지을 것을 단속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주시는 그런 어려움도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범죄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단속하는 그 모든 징계는 겸손하면 그 모든 것이 다 해결이 되어지고, 또 이미 범한 죄로 지금 범하고 있는 죄로 그리 된 것은 그 죄를 회개하면 모든 환난은 물러갑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원치 안하는 모든 영육의 불행은 죄 때문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여기에 대해서 다른 변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지은 죄가 없으면 앞으로 범죄 할 그 실패성을 방지하기 위해서 하시든지 그렇지 않으면 죄 삯입니다.

 

그러기에 이러니 저러니 자꾸 변명할 것 없고 어쨌든지 제가 위생주의를 잘못하고 조절을 잘못한 것도 죕니다. 죄라는 것은 비뚤어진 것이 다 죕니다. 밥 먹을 시간에 밥을 늦게 먹어서 밥 먹는 시간을 지키지 안 하고 병나도 것도 죄 삯입니다. 그것도 정한 시간에 밥 먹지 못한 그것도 비뚤어 진 것 그것도 죕니다. 그래 우리는 복잡한 이런 모든 것을 다 벗어 버려 버리고 그저 우리에게 해독이나 우리에게 무슨 원치 안하는 것들이 오면 그만 이거는 무조건 내게 있든지 남에게 있든지 죄 삯입니다.

 

이제 늙어서 죽을 때가 돼서 그런 것은 그거는 죽을 때 된 거는 어쩔 수 없지마는, 그래도 저 같은 사람도 좀 병이 들어서 약해서 일을 못하는 것은 그것도 죄 삯입니다. 모든 것을 조절 못하면 죄 삯입니다. 일을 조금만 지나치게 해도 비뚤어진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그 죄 삯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나이 많은 사람들은 일 욕심이 있어서 욕심으로 지나치게 하므로써 그만 전부 병이 과로 병입니다. 과로 병 그것도 죄 삯입니다.

 

2. 의를 행하는 데에서 복

 

또 우리들의 영과 육의 온갖 행복도 달리는 안 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의를 행하는 데에서 복이 오지 달리는 안 옵니다. 불택자들은 죄를 지어도 복 같은 것이 오나 그 복 같은 그것이 큰 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자나 불신자나 모든 복은 의로 오고 멸망은 죄 값이라 하는 것을 변치 말아야 합니다.

 

3. 십계명을 두고 회개

 

이 십계명은 우리에게 강령을 들어서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간단명료합니다. 회개할 때도 십계명을 두고서 십계명 어느 계명을 어겼나 하는 것을 이렇게 찾으면 찾기 쉽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데에도 십계명을 가지고 이 십계명대로 실행하려고 하면 그만 의가 됩니다. 그러기에 십계명은 우리에게 아주 간단명료하게 해주신 하나님의 그 사랑의 경계요 명령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십계명을 늘 두고 죄를 회개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나, 그만 이 일하다 보면 하나님 잊어버리고 저는 일합니다. 그러면 그 일 그것이 우상이 됩니다. 사람 만나서 이야기하다 보면 그만 하나님 잊어 버렸습니다. 그것도 그 사람이 그때 자기에게는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 무슨 물질로 인해서 물질 접촉하다 보면 그만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물질 그것이 내게는 우상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이 끊어지지 안해야 되겠고 하나님으로 인해서 언제든지 움직여야 되겠습니다.

 

(본론)

 

1. 제 일계명

 

그러기 때문에 일계명을 내가 잘 지키고 있는지

 

2. 제 이계명

 

이계명의 우상을 내가 섬기지 안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켜서 천 대까지 은혜 받을 수 있는 이 길을 걷는지

 

3. 제 삼계명

 

또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비 오는 것, 추운 것, 더운 것, 전쟁 나는 것, 또 자기에게 닥치는 이런 환경 저런 환경 그것 다 하나님께서 섭리하셔서 이루시는 것인데 내게 반드시 필요해서 이루어 주시는 것을 알지 못하고 우리가 원망 불평하면 그것이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안식일이 주일로 변했으니 주일 지키는 법칙은 안식일 지키는 법칙을 가서 보면 그 법칙은 변경되지 안했습니다. 그 주일을 우리가 잘 지키는지, 또 부모에게 효성을 하는지 불효를 하는지, 여러분들 권찰님들이 가서 이 계명을 따라서 훈계하면 됩니다. 부모에게 불효하는 그런 구역 식구라면 반드시 그 죄를 회개시켜서 부모에게 효성 하도록 해야 될 것이고, 주일을 범하는 식구라면 주일을 잘 지키도록 권면해야 될 것이고, 또 하나님이 하시는 이 섭리와 역사를 불만 불평하는 것은 그것을 불만 불평 할수록 저만 해를 당하지 그런다고 하나님이 변개를 합니까? 어리석습니다. 그런 것도 회개를 시키고 또 우상 숭배, 이 집에는 돈이 우상이다, 사업이 우상이다. 가정이 우상이다 자식이 우상이다, 공부가 우상이다. 꽉 찼습니다. 그러면 우상이 되면 망합니다.

 

4. 제 사계명

 

내가 말 들었는데 어떤 집 어떤 청년이 통신 대학을 하니까 통신 대학한 그거는 다른 날은 가질 못하고 주일날은 학교에서 쉬니까 학교에서 쉬는 그날 통신 대학 학생들이 학교에서 정식으로 모여서 공부를 합니다. 그러면 주일날만 쪽 빼서 공부하는 공부 그 공부를 가지고서 자기는 성공을 보겠다는 그런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혹 그래서 뒤에 회개하면 다행이지마는 그만 회개 못할 죄에 빠져 놓으면 뒤에 회개 못합니다.

 

우상 숭배하는 것, 우상을 섬기는 것, 앞으로 인제 단군 신사가 나올는지 모릅니다. 저 충혼탑이라는데 저기에 아마 대신동에는 거기에다가 무엇을 단군 신이라 해놓고 무얼 위해 놓고서 거기에 절하라고 이래서 절 안 하면 죽이니 살리느니 그런 망령된 말을 할는지 모릅니다. 그것 하나도 못 합니다. 아무 것도 못하는 것인데, 그렇지마는 온 국민들이 그래서 벌써 작년 개천절 축하와 금년 개천절 축하가 아주 달랐습니다. 달라서 올해는 제법 그 단군 신에게 우리 남북 평화 통일도 구해야 되겠고, 정신 통일을 위해서도 우리가 제사를 알뜰히 드려야 되겠고, 우리 민족이 잘 살도록 그렇게 복을 빌어서 이래야 된다고, 그게 무슨 복을 주는 것이라고 전부 저거가 만들어 놓은 것이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아니 뭐 그게 그럴까?' 아니야, 해방 직후에 우리나라 국기는 제가 달고 싶으면 달고 말고 싶으면 말고 그 국기는 나라 표상이기 때문에 국기를 소중히 여기기는 소중히 여기지마는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뿐이지 그게 뭐 신이라고 절하고 뭐 그래서 복 받는다 그런 소리는 꿈에도 없는 말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얼마 안 가서 국기에 절하지 안하면 큰 형벌이 왔습니다.

 

일본 나라 국기에는 만일 국기를 섬기지 안하면 아주 큰 벌이 왔습니다. 일본 사람들은 그것이 그만 딱 배어서 국기를 보면 아예 푹 이래서 절을 해야 정성을 모아야 되지 정성 안하면 당장 벌 올 줄 압니다. 그래서 어떤 일본 부장이 '그러면 아 국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 ', 국기 그것도 국호지 뭐 아무 그 효력 있는 것 아니다.' 이러니까 아니라고 당장 벌 받아 죽는다고서, 그래 내가 부아가 나서 '국기를 내 손에 줘라. 내가 너희 앞에서 내가 불에 태워 볼께. 그래 벌 받으면 내가 벌 받아 죽을 거 아니가?' 그렇게까지 어두워졌다 그 말입니다.

 

이제 지금은 공산주의가 무신론주의기 때문에 무신론 공산주의가 자꾸 밀려오니 우리나라 백성들이 공산에 미혹 받아서 공산화될까 해서 공산주의는 신이 없다고 하니까 우리 남한에는 신이 있다는 이것을 숭배를 해야 되겠다 해서 어쩌든지 종교라는 것은 신 있다는 도는 뭐이든지 숭상을 했습니다. 숭상을 하고 이 모두 군인들을 기독교인을 만들어 놔서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 믿는 것으로 이래 해 놔야 그들은 하나님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 아니요. 이래야 무신론 미혹을 받지 안하지 이래 가지고서 정권 때에 군인을 가속도로 예수 믿는 사람 만들라고 애를 썼습니다. 이래 가지고 군인이 오천 명이든지 만 명이든지 있으면 '다 예수 믿고 세례 받을 사람들은 다 세례 받으십시오. 그라면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하니까 다 그래 원하는 사람은 한몫 모여서 오천 명까지 한몫 세례 줬습니다. 한사람이 와서 이렇게 물을 뿌리고 이래 물 다 못 뿌리지요 이러면서 이래 다 손 만들어서 이래 들고서 한 몫 한 시간에오천 명 세례 줬습니다. ○○○목사님 거기에서 청해서 그때 간 것이 오천 명이라든가 사천 명이라는 것을 세례를 줬습니다. 그렇게 했지마는 공산주의를 우리가 기도해서 그 공산주의로 말미암아 남한을 점령해서 적화하면은 어린 학생들 신앙이 아까우니까 그리 하지 말고 딴 걸로 해 달라고 우리가 기도를 자꾸 그래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공산주의를 하나님께서 ', 그래 공산주의 이것을 척 치워 버리고 그만 치워 버리면 그까짓 것 당장도 치워집니다. 치워지고 나면은 무신론 국가의 침노가 없어지면 우리나라도 지금 이제 정신 통일이니 뭐니 가까운 일본 나라의 본을 떠서 그런 일을 해서 단군이라는 그 신을 모셔서 이렇게 하자 이렇게 할 수가 있다 그것입니다. 그러니까 미리 함부로 그런 것을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그래 내가 충혼탑에 그때 가서 아마 그것이 예상이 되어서 아파서 근근히 기어서 내가 한번 가봤습니다. 가서 보고서 아, 지금은 여기에 이래 오지만서도 좀 있으면 나중에 여기에 와 벌벌 떨고 사람들이 또 여기에 절 안 하면 잡아다 감옥에 가두고 죽이고 뭐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하는 그것을 혹 그런 일이 있을는가 하면서 생각을 하면서 그때 한번 가 봤습니다. 가 봤는데 이제 단군 신사를 지을는지 다 지을라 하면 안 되니까 아마 이런 데나 저런 데 단군 신을 떡 하나 붙여 놓으면 그만 여기에 신 있다고 그래서 거기에 가니까 으리으리 해서 '여기 갈 때는 정신을 조심하십시오, 정신을 가다듬으십시오. 저 집중을 하십시오.' 이래 쌓으며 거기에 무슨 신이 있는 것같이 그래 놨는데 그 금이라. 그랬는데 엊저녁에 퉁 거리는 것이 뭐이요? 이름은 뭐입니까? 툭툭 튀 오르는 것, ? 불꽃? 불꽃이라 하는가? 나는 몰라. 불꽃인가 뭐인가 뭐 어제 많이 했어요. 많이 했는데 거기에 와서 그래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은 못 보지마는 인제 차차 차차 인제 과거에는 충혼탑이 있는데 위에 불을 켰다가 말았다가 또 안 켰다가 이랬는데 차차 차차 이제 저거 충혼탑에 불 켜는 것도 정식으로 딱 켤 겁니다. 정식으로 켜고 이제 자꾸 위해서 이래 집중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 말입니다. 하나님이 공산주의로 하는 것이나 그것으로 하는 것이나 꼭 같습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미리 기도를 해서 우리가 자꾸 전도를 해야 됩니다. 전도해서 생사화복은 예수님에게 달렸다 이것을 자꾸 전도를 해서 그리하면 그것이 막아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 많이 하고 그래합시다.

 

5. 제 오계명

 

오계명 지키지 안한 가정은 오계명을 지키도록 권면하고,

 

6. 제 육계명

 

또 사람 미워하는 것이 육계명이라. 서로 미워하는 것을 가져 있으면 그걸 회개해야 되지 회개하기 전에는 구원은 하나도 못 이룹니다. 미워하는 것이 살인하는 것이니 살인하는 자는 영생이 그 속에 없다고 말씀했습니다.

 

7. 제 칠계명

 

또 제 칠 계명, 남녀 이성끼리 어떻게 남녀 이성에 문란한지 요새는 굉장한 죄가 가득 찼습니다. 남녀 이성, 모자, 부녀, 남매간, 친척 간. 뭐 이래서 그 뭐 남의 아내 제 아내, 저기에 ○○교회도 어떤 집사라 하는 그 정신 빠진 자가 남 여자를 서로 바꿔 가지고서 한 달만 데리고 살자고서 그래 바꿔서 데리고 살자고 의논이 됐어. 의논이 됐는데 하나가 가서 바꿔서 잤다 말이오. 잤는데 오늘 저녁 와서. '내일 저녁에는 이제 우리 마누라 한테 오늘 저녁 네게 잤으니까 내일 저녁에 너희 마누라에게 내가 간다.' 갔다 말이오. 가니까 그 사람은 집사라. 그래서 '이 미치괭이 같은 놈 어디 이놈이 어째 이런 놈이 와서 이따구 수작하느냐고서' 그래 가지고 호통을 쳐 내보냈습니다. 그래 그게 폭로가 됐어 폭로가 돼서 치리를 했습니다. 이것 뭐 이게 분분한 이런 세상입니다. 이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들도 그 미혹에 그만 안 들 수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어쩌든지 진리의 도 자꾸 말해서 범죄 했으면 회개해서 고치면 되고, 또 그런 위험성 있는 것도 말을 해서 방비를 하고,

 

8. 제 팔계명

 

또 도적질하는 그런 것도 고치고, 장사하면서 도적질 안 하면 장사 못 한다 하는 그런 사상도 다 버려야 되고,

 

9. 제 구계명

 

또 거짓 증거 하는 것 이런 것

 

10. 제 십계명

 

이웃 것을 탐내는 것,

 

전부 이 강령을 가지고 회개를 시켜서 어쩌든지 우리 교인들은 자기 구역 식구를 죄면 망한다 하나님의 계명 지키면 복 받는다. 복 받으면 말간 자리에서도 복을 받습니다.

 

(결론)

 

1. 붉은 자산에서 복

 

아브라함은 그나마 다른 것이 아니고 목축업이니까 목축업은 풀이 없는 데인데 발간 자산에 그 자산에서 목축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목축은 자꾸 잘 됐습니다. 빨간 자산에 뭣 먹고 살았느냐 하면 흙을 먹었던 모양이라. 하나님이 흙을 먹이면 돼져요. 내가 요번에 우리 장로님 목장에 갔는데 아주 잘해 놓고서 그렇게 기도 생활하고 거기에서도 여기 와서 꼭 대예배 참석하고 이렇게 하는데 거기에 가서 말 들으니까 도야지 새끼가 병이 들어서 한 마리에 뭐 얼마? 십 만원 한다든가 뭐이라든데 그게 병이 들어 가지고 스무 마리가 죽으면 이백만 원 아닙니까? 십만 원씩이면, 그런데 '이게 뭐 인고 아마 흙을 먹여 보자' 이래서 흙을 파다가 놓아 가지고 흙을 먹이니까 그만 살더랍니다. 흙을 먹여 다 살았어. 그러니까 흙만 먹어도 됐는지 몰라. 하나님께서 복 주시면 모든 것이 다 돼요.

 

2. 죄 지으면 망하고 하나님의 계명 지키면 복 받고

 

이러니까 이제 죄 지으면 망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계명 지키면 복 받으면 다 잘 되고 영육이 다 잘 됩니다. 요것을 딱 고정한 확고한 지식으로 삼도록 그들에게 넣어 주고, 자꾸 이것을 고치기만 해요. 고치기만 해서 우리 서부교인들도 육체적인 경제적인 복도 받아야 될 터인데 '경제적인 복을 좀 줘야 되겠습니다.' 하는 것을 내가 기도하기시작한지가 한 이 주일 됐는가 그리 됐습니다. 그래 언제 한번 그러니까 주님이 내게 깨닫게 해주시기를 '제가 설교를 해서 그들이 복 받을 수 있는 것을 가르쳐서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복을 주시지 복 받을 수 있도록 안하는데 어떻게 복을 줄 수가 있노' 그래요. 그래서 ', 그러면 내가 어느 주일에 복 받을 것을 가르쳐 주겠습니다.' 그 복 받을 것은 그것이라. 보니까 하나님께서 씨와 양식을 구별해 주시는데 씨도 홀딱홀딱 다 먹어 버리니까 헛일이라. 씨는 심으고 양식은 저희가 먹고, 이 두 가지만 구별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터인데 '그것을 가르치지 안 해서 몰라 그렇지 않느냐? 십일조도 가르치고 좀 가르쳐 봐라.' 이래서 혹 다음 주일에 이 연보에 대해서 설교를 할까 설교할 것이 두 가지가 나왔어요. 하나는 우상 숭배에 대해서 설교를 할까? 어느 것으로 해야 될꼬? 지금 아직 작정은 없습니다.

 

이런데 왜 돈이 있어야 되느냐? 이것을 저 분교 하는데 여기에 저기에 자꾸 그 분교는 시켜야 되겠는데 분교 하는 데에 그 돈이 있어야 분교를 만들어서 학생들이 모이지. 이제 거기에 필요하고 또 저 교학실 남의 집에 가서 셋방에 살았는데 교학실이 이제 다 나가랍니다. 이제 다 나가라 하니까 쫓겨 나와야 될 판인데 또 이제 셋집으로 와야 될 것이라. 이러니까 한 달에 달세 나가는 것이 얼마나 되는가? ○○○ 집사님 달세 나가는 것이 얼마나 돼? 거기에서 안하고 있어? 아마 달세 나가는 것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 어째 백만 원 넘습니까? 몇 십만 원 돼? , 그만 하고,

 

이제 그러므로 우리가 피난도 이 두 가지면 되고, 복도 이 두 가지면 되고, 죄 짓는 것 회개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계명 지키면 피난도 되고 복도 받고 이렇게 쉬운 일이 어데 있습니까?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께서 우리들을 사랑하사 다시는 해결 못할 죄의 문제, 불의의 문제, 하나님으로 더불어 원수 된 문제, 이 문제를 주님이 사람 되어 오셔서 대형, 대행, 대 화친으로 모든 것을 다 바쳐 소유와 몸과 생명까지 바쳐서 이 공로를 베푸시고, 이 공로를 입고 이 공로 아래에서 이 공로 그늘 아래에서 이 공로를 존귀히 여겨 사랑하고, 이 공로를 잘 모셔 이 공로를 입은 대로 살면 모든 것이 다 되는 생명 길을 열어 주셨는데, 우리들이 아직도 깨닫지 못하여서 이 일을 등한해 하고 헛된 것을 찾아서 분망한 저희들입니다. 불쌍히 여겨서 깨닫게 하사 주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이 사망이요, 주님의 계명을 지켜 주를 사랑하는 것이 생명과 평강의 모든 축복인 것을 확고히 잡을 수 있도록 맡은 식구들에게 가르치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4. 10. 5.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7. 12. 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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