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의 빛

2014.07.19 05:58

선지자 조회 수:

제목: 우리는 세상의 빛

  선지자선교회

본문: (마태복음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1.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빛을 맡은 사람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사람이 등불을 켜면 어디 말 아래나 숨겨 두지 안하고 높은 데 놓아서 온 집안 식구에게 환하게 보여져서 사람은 사람으로 볼 수 있고, 위험한 연장은 연장으로 볼 수 있고, 거기에 또 사람 먹으면 죽는 무슨 쥐약이 있으면 쥐약은 쥐약으로 보고 간수할 수 있고, 모든 것을 위험한 것이나 편리한 것이나 자기가 또 쓸라고 하는 것이나 필요 없는 것이나 그 모든 것을 환하게 보게 하는 것이 빛의 사명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세상 빛으로 정하셨기 때문에,

 

2. 등불을 켜서 등경 위에 두나니

 

우리가 알 것 첫째는, 주인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숨겨 두지 안하고 등경 위에 둬서 모든 사람에게 환하게 비치도록 그렇게 하지 주인이 그 등불을 켜서 말 안에 넣고 말을 엎어 놓는 그런 사람은 없는 것과 같이 어쩌든지 하나님은 우리를 높이 드러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높이 드러내기 때문에 우리는 숨길 수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가 첫째 알아야 되겠습니다.

 

우리는 높이 드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의 십 배 잘못이 있어도 다 숨겨 가리어지지마는 믿는 사람은 잘못 있는 것 하나도 가리어지지 않습니다. 또 그 반대로 바로 된 것 잘된 것도 하나도 가리어지지 않습니다. 그것도 다 드러내서 어쨌든지 믿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높이 드러내서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숨길 수가 없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첫째 알아야 되겠습니다.

 

3.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또 둘째는, 이 빛이라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환하게 밝게 바로 보고 바로 알도록 하는 것이 빛의 사명입니다. 그러면 이 세상에서 이것은 이리 해야 되나 저리 해야 되나 모르는 것을 교회가 이것은 이래 해야 되고 저것은 저래 해야 되고, 또 그것은 안 해야 되고 또 해야 되고, 이것은 또 대우를 해야 될 것이고 이것은 대우 못 할 것이고, 이것은 가치가 적은 것이 라 큰 것이라, 이렇게 모든 것을 다 바로 알고 바른 취급을 가지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런고로 교회가 모든 세상 사람으로 사람은 어떤 사람이 돼야 되고, 그 행위는 어떤 행위를 해야 되고, 또 정신은, 사상은, 그 성질은, 어떠한 성질이 돼야 되고, 또 경제에 대해서 모든 면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 하는 그것에 대해서 교회가 그것을 바로 보여 줘서 알리는 것이 교회라 그 말입니다.

 

4.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세상의 빛이라는 것은 그러면 알리는 것이 교회인데 알리는 방법을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알리는 것은 사람이 말로만 해서 알리는 그것은 말을 하지 안했습니다. 말로 해서 이렇게 해야 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 그렇게 말로 해서 알리는 그것이 세상에게 바른 것을 알려서 세상이 모든 것을 바로 알고 바로 행동하도록 그렇게 바로 하도록 하는 그 방편이 말로 가르치는 것도 중요하지마는서도 여기는 말로 가르치는 것은 말하지를 안했습니다.

 

안 하고,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라했으니까, 가르치는 데에는 말로 가르치는 것보다도 그 사람이 이렇게 저렇게 옳게 바로 행동함으로 성경 말씀대로 하면 가장 옳고 바른 행동이기 때문에 성경 말씀대로 알기도 성경 말씀대로 알고, 행동도 성경 말씀대로 행동하고, 이렇게 해서 다른 사람에게 ', 저 사람들 보니까 저래 해야 되는 구나. 저 사람들을 보니까 가정에 대해서는 저래 해야 되겠고,,사회에 대해서는 저래 해야 되겠고, 경제에 대해서는 저래 해야 되겠고, 또 그 가족들에게 대해서는 저래 해야 되겠고, 부모에게 대해서 자녀에게 대해서 남편에게 대해서 아내에게 대해서 저래 해야 되겠다.' 그것을 바로 해서 행동해서 보여 주는 것이 우리의 바른 것을 알려 주는 방편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세상의 빛인 것을 알고 바로 한다고 해도 그것이 힘이 더 드는 것도 있고 덜 드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또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아무리 바로 하는 것을 보여 줄라고 해도 바로 할려고 해도 안 되는 그런 일은 있기는 있어서 어려운 것 쉬운 것의 차이 있기는 있지 마는서도 우리는 언제든지 바르게 옳게 하는 그 행동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주고 가르쳐 줘서 모든 사람들이 바로 알고 바로 행동하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라 하는 것을 여기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5. 성탄일을 기해 전도

 

이번에도 우리가 탄일을 기해서 널리 우리가 전도할려고 합니다. 전도하면 아마 별별 우리가 못 듣던 소리를 들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물론 전도를 잘 받는 사람도 있지마는서도 어떤 사람은 예수 믿어도 소용없다 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의 단점을 말하는 것이 있을 것이고, 또 단점이 없어도 역부러 훼방하는 것으로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소리를 들을 때에는 나는 조심해서 그런 말 안 듣도록 해야 되겠다 그것 첫째는 가져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그 사람에게 그러면 그런 것을 물어서 어떤 사람이 그와 같이 하고 있는가 하는 그 사람을 물어서 그 이름을 기록하고, 또 그렇게 훼방하는 그 사람의 이름도 기록을 하고, 또 그 장소도 주소도 대략 기록할 수 있으면 기록해서 그것을 낱낱이 다 말하기 어려울 터이니까 신고함에다가 갖다 넣어놓으면 그것을 조사해서 우리 교인이 잘못된 것 있으면 그것을 우리가 고쳐야 될 것이고, 또 억울하게 욕하느라고 그렇게 할 때에는 우리는 그것을 살펴봐서 그렇지 않으면 그런 억울한 욕들을 때에는 가만히 참고 있으면 그것이 복이 되어집니다. 그것은 참 다른 사람이 갖다 주는 복을 공짜배기로 받는 것입니다. 억울하게 애매하게 이렇게 말하는 그런 소리를 들을 때에는 가만히 참고 있으면 욕하는 것이 복덩이를 주는 것이고, 사람을 매장하는 것이 그 사람을 조만간에 높이 들어 올리는 그런 결과로 하나님이 보응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전도하는 이 계기에서 우리 서부교회 뿐 아니라 예수 믿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들에게 욕 얻어먹는 그런 것이 뭐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알아 가지고 그런 것을 다 고치는 좋은 기회가 되도록 해야 될 것이고, 또 억울하게 애매하게 그렇게 미워서 공연히 거짓말로 핍박 하는 그런 일이 있는 것도 또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거짓 것으로 핍박하면 참고 견뎌라 하늘의 상급이 크니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우리는 세상의 빛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삽시다.

 

기도합시다.

 

주님, 참 우리를 세상의 소금으로 세상의 빛으로 우리 살 길을 환하게 주님께서 하나 하나를 다 지도하시고 계시는데 주님의 인도만 따르면 모두가 영생이요 승리요 평강이요 행복이 되고, 모든 사람들을 진정 사랑함이 되는 것인데, 우리가 악령의 유혹을 받아서 이 생명 길을 걷지를 못하고 만물보다 거짓된 속이고 독사와 시랭이 같은 악독이 가득 찬 이런 말들만 듣고 우리 속에 이런 악독대로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스스로 자멸하는 이런 어리석은 일을 많이 하는 저희들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으로 충만 시켜 주사 주님의 인도를 따라 바른 생활을 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금번에 이십오 일에 복음을 전할 때에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전 시내에 전할 수 있게 하시고, 전할 때에 택한 자들을 다 중생시켜 주시고, 택한 자들이 신앙에 잠자는 자들은 다 깰 수 있게 하여 주시고,, 또 이 전도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시기하고 질투하는 그런 사람들에게는 다 불쌍히 여겨 주셔서 깨달음을 주시고 돌이키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이 몰라서 그런 것이오니 주님세서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택자는 전부가 다 축복을 받는 운동이 되게 하시고 불택자들도 은연중 깨닫는 은혜를 주사 모든 일에 근신하면서 사는 이 고요하고 안정한 세상이 되어지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 목사(1984. 12. 21.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4. 7.19. 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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