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연단

2014.07.2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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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의 연단

  선지자선교회

본문: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1. 지식과 행위의 연단

 

믿음의 연단이라 말은 지식과 행위의 연단이라 말입니다. 지식이 있어야 행동이 있는 것인데 지식도 세상에 수많은 지식이 있고 거기에 따라 행동도 수많은 행동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지식을 가졌든지 지식도 반드시 연단이 있습니다.

 

지식 연단은 모든 지식들이 연단을 시키겠습니다. 이 지식이 있고 저 지식이 있는데 지식과 지식이 비교되고 비중이 될 때에 반드시 져서 없어지는 지식이 있고 거기에서 승리하는 지식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어리석게 일시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인기나 끌고 다수를 차지하면 된다는 그 생각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반드시 지식도 거기에 가치를 평가하는 반드시 판단의 그 비판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일시에 그 지식이 떠들어서 세계를 점령했다 할지라도 그 지식이 어떤 지식보다 못돼서 틀려서 온전함에 도달하지 못한 지식이라 하면은 그 지식에는 정죄를 받을 것입니다. 정죄 받을 때 그때는 그 지식 무너지는 그 무너짐이 심히 클 것입니다.

 

행동도 그러합니다. 그러기에 주장도 그러하고 말도 그러하고 지식도 그러하고 사상도 그러하고 방편도 그러하고, 모든 것이 다 힘과 힘은 그것을 심사해서 비중을 저울질 할 것이고 가치를 평가할 것이고, 이렇게 되는 때가 오나니 그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심판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대주재가 되시고 주권자가 되시고 완전자가 되신 그 분의 지식을 우리가 접하게 됐다는 것이 얼마나 참 담대하고 평안하고 행복 된 일인지 모릅니다. 또 힘과 힘도 대결이 되는데 가장 큰 힘 완전한 힘 전능의 힘 그 힘에 우리가 연결돼서 그 힘을 힘입어서 우리가 산다는 것도 얼마나 평안하며 얼마나 고귀하며 얼마나 안심하고 담대한 것인지를 모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임시 일시의 주장으로 행동하는 그 행동이나 경영하는 그런 경영을 말아야 합니다. 언젠가 그것이 비중이 다 따져지고 가치가 따져지고 진가가 따져질 때에 영원히 가도 없어지지 안할 말해야 되고, 영원히 가도 꺾어지지 안할 지식을 주장해야 되고, 영원히 가고 가도 조금도 침노를 받지 안할 수 있는 그런 소망과 사상과 주장을 가져야 되는데 이렇게 우리가 예수님의 피 공로로서 진리와 영감과 그의 은혜의 힘을 얻게 된 것이 얼마나 큰 것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이런 지극히 큰 소망에 소속해 가지고 이런 소망을 두고 향하여 가는 우리들이기 때문에 우리는 평소 생활 때에 크고 작은 모든 것에 대해서 자기 힘대로는 연구해서 뒤에 깨어지지 안할 것, 정죄 받지 안 할 것, 후회하지 안할 것, 하나님이 이 잘못된 자는 다 멸한다 하는 그 음성이 들려와도 안심되고 튼튼할 수 있는 그런 길을 찾아서 걷고 말도 하고 생각도 하고 경영도 하고 계획도 하고 소원도 하고 방편도 취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저 일시 꾀를 부려서 요렇게 꾀로 둘러 맞춰서 사람을 속여서 어리석은 자들을 임시 설복시켜서 그에게 인정받으면 완전과 참 이 인정하지 안하는 그것을 인정받는 것은 뒤에 형벌의 그 큰 벌을 마련하는 것이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2. 구역식구 지도

 

그러기 때문에 권찰님들이 자기 식구를 향해서 갈 때에 언제나 후회 없는 말을 해야 되겠고. 천인 만인이 정죄를 해도 언젠간가 솟아나서 그 정죄한 것을 다 발아래 밟고 그들의 입으로 찬양을 할 수 있는 그런 주장과 지도를 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식구들을 지도할 때에 원만한 지도를 하도록 합시다. 가도 가도 어데까지 가도 아무런 정죄할 것이나 굴할 것이나 사과할 것이나 거기서 당황할 것이나 그런 것이 없는 완전하고 튼튼한 그런 원만한 지도를 하고 원만한 교훈을 하고 원만한 그 사상으로 사람들을 인도해야 되지 이런 꾀나 그런 모든 그런 복술 가지고 해서는 안 됩니다.

 

3. 직분 선택 및 임명

 

다음 주일은 그 재직 선택이 있겠고, 또 권찰, 지권찰 임명이 있겠고, 또 반사들 임명이 있겠습니다. 반사직이나 집사직이나 권찰직이나 다 일년직입니다. 일년직이기 때문에 일 년이면 자연히 그 사면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구역장들은 자기 구역에서 금년에 다시 집사나 지권찰이나 그렇게 계속 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은 이름을 기록하지 말고, 그런 분들은 집사들은 집사에 대해서는 이름을 기록해야 됩니다. 다 기록을 하고 거기다가 아무것이 아무것이는 집사의 제명이 됩니다. 물론 죽어서 제명되는 사람도 있겠고, 이사 가서 제명되는 사람도 있겠고, 또 어떤 연고가 있어서 제명되는 사람도 있을 터이니까, 아무것이 아무것이는 제명이 됩니다. 그렇게 거기다가 기록을 하고 또 아무것이 아무 것이는 금년에 새로 집사로 추가가 됩니다. 또 지권찰로 추가가 됩니다. 그렇게 기록을 해서 다 내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구역장은 투표용지 거기는 좁아서 그러니까 자기가 다른 용지를 해서 평소에 다 기록을 해 가지고 그날 내도됩니다. 이러니까 그러면 여기 행정실에서는 그것을 보고 올해 집사에서 제명될 분이 누구누구다 하는 것을 알 것이고, 또 새로 추가되는 분이 누구누구다 하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구역장은 그렇게 써서 내는 것이 자기는 투표입니다. 그렇게 써서 내는 것이 나로서는 이 사람이 집사 될 만한 자격이 있다고, 지권찰 될 만한 자격이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해서 기록해 내는 것이니까 그것이 일종 투표가 되겠습니다. 또 숫자가 적은 사람은 여기 와서 써도 되고, 그러면 행정실에서는 과거에 그 집사 명단이 있으니까 그 집사 명단을 가지고 아무것이 구역장이 이 사람은 제명도 아니고 또 계속도 아니고 이름이 누명이 돼 가지고 있다, 누적이 돼서 있다 빠져 가지고 있다 그러면은 그것을 보고서 그 구역장에게 재촉을 할 것입니다. 왜 이 사람은 왜 빠졌느냐? 그래서 구역장은 자기 구역에 있는 집사 될 사람은 한 사람도 빼지 말고 그것을 전부 다 기록해 내야 됩니다.

 

그러면 구역 식구들은 다 못 내도 구역장은 자격 있는 사람을 다 냈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 구역장이 낸 것이 한 표가 되겠습니다. 그 사람에게 대해서 한 표가 되고 다른 것 없어도 구역장이 집사로 기록해 냈으면 그것을 투표된 그것도 참고로 하고, 또 그 사람의 그 신앙이 어떠한 것을 이렇게 신앙 조사를 해서 될 만한 사람이라면 한 표만 돼도 집사로 임명이 됩니다. 모든 사람이 다 똑똑히 모르기 때문에. 그러니까 집사님들은 빠짐없이 다 그렇게 기록해 내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또 뭐 물어 볼 것이 있습니까, ? 그만 하면 다 알겠지요. 그러고 자기가 그 시간에다 못 쓸 사람은 자기가 구역장에 한해서 구역장에 한해서는 그것을 써 가지고 와서 낼 수가 있고 구역장 외의 사람들은 그것을 미리 물어 가지고 종이에다 써서 그 시간에 그 종이 에다가 옮겨 써서 낼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주님 심히 영광스럽고 영원하고 무한한 나라가, 공의의 정의의 나라가 신을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쇠하는 것도 병드는 것도 아픈 것도 곡하는 것도 죽음도 없는 사랑과 빛으로 넘치는 영생의 나라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 나라에 들어가는 입구에 알지 못하심이 없으시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주님의 심판대가 설치되어서 우리의 하나하나의 언행 심사가 다 거기서 검사마다 통과되어 가는 이 사실을 저희들이 주의 계시의 말씀을 인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잊어버릴 때 많습니다. 그때까지의 영원을 생각하면서 오늘에 말에나 생각에나 마음에나 행동에나 모든 면을 삼가 정죄 받을 것이 없는 옳은 길을 택하여 걸어감으로, 우리 마음은 평안하고 담대하고 온유하고 넉넉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항상 깨어서 지혜롭고 슬기로운 사람으로 사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맡은 이 권찰직을 감당하는 데에도 주님 앞에 가서 대면할 그날을 생각하면서 오늘의 깬 마음으로 감당케 하여 주시옵소서. 또 다음 주일 집사 선택하는 데에도 주님이 동행하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종들을 택해 세워 양 무리의 본이 되고 모든 사람들에게 과연 빛이 되어서 그를 보고 그를 따라 신앙생활 하면은 바로 될 수 있는 양무리의 본이 될 수 있는 이런 무리들을 주님이 택정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5. 1. 11.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7. 22 화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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