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때 구원의 날

2014.07.0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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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혜의 때 구원의 날

  선지자선교회

본문 : (이사야49:8)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1. 우리가 주의 할 것 세 가지

 

1) 하나님보다 앞서서 저 혼자 역사하는 자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능동이시요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피동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동하지 아니하시는데 사람이 동하면 그거는 인본주의요 다 실패입니다. 그러기에. 제일 주의할 것이 하나님은 역사하시지 아니하는데 사람 제 단독이 역사하는, 하나님보다 앞서서 저 혼자 역사하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제일 주의해야 되고,

 

2) 하나님의 역사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

 

두 번째는 하나님이 역사하는데 제가 그 역사를 따라서 움직일려고 하니까 힘이 드니 그 역사에 따라서 움직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역사에 순종치아니 하는 그런 자가 될까 두려워하고,

 

3) 하나님의 역사를 따라서 움직이도록 주의

 

셋째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실 때에 그 역사를 따라서 움직이도록 주의해서 노력을 해야 됩니다.

 

회개하는 것이나 또 믿음을 받는 것이나 온갖 은혜를 얻는 것은 다 하나님이 당신의 역사하실 때에 그 역사를 따라서 우리가 순응으로 모든 것을 해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회개를 안 주시는 데 제가 회개하려고 암만 해봤자 그 사람은 아무리 회개를 해도 안 되니까 마지막에 낙망으로서 도리어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것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하지 안한 일을 옳은 일이라고 선한 일이라고 사람 들이 그것을 해보겠다고 날뛰는 것은 월권행위요 되는 것 같지마는서도 그것이 마지막에는 패망으로 돌아가고 맙니다. ‘뭐이든지 옳은 것은 언제든지 하려고 애를 써야 되겠다, 또 선한 일을 언제든지 알라고 애를 써야 되겠다그러면 좋을 것 같지마는서도 그것이 나쁜 것으로서 실패를 합니다.

 

- 우리가 제일주의 할 것

 

그러면 우리가 제일주의 할 것이 뭐이냐? 하나님이 역사하시지 아니 하는데 제가 앞서서 역사하려고 날뛰는 그런 일을 안 하도록 제일주의를 많이 해야 됩니다.

 

- 둘째로 주의할 것

 

또 둘째로 주의할 것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제가 따라서 역사해야 될 터인데 따라서 순종의 역사를 하지 안하고 패역을 부리는 그 일을 둘째로 주의해야 됩니다.

 

- 셋째로 우리가 힘써야 할 것

 

셋째로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은 하나님 이 역사하심을 따라서 우리가 그때 그때를 기회를 놓치지 말고 번개같이 역사하시면 우리는 번개같이 따라서 움직이는 대로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따라서 움직일 때에 우리의 모자라는 것은 주님이 다 담당해 주십니다.

 

- 우리가 제일 주의할 것

 

요것을 언뜻 들으면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그 말이 아주 깊고 좀 어렵기 때문에. 얼마든지 우리는 의를 사모하고 선을 사모하고 얼마든지 그런 것을 하려고 자꾸 애를 쓰면 좋을 줄 알아도 나쁩니다. 이것을 알아듣기가 어렵다 그말이오. 그거는 아주 좋은 것 같지마는서도 결과적으로는 그 사람은 하나님이 해주시지 안하시기 때문에 저는 마지막에는 낙망과 불신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신앙의 진실성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보다 앞서 움직이는 그런 행위를 우리가 제일 주의해야 됩니다.

 

- 둘째로 주의할 것

 

둘째로 주의할 것은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데에 내가 따라 움직이지 안 하고 하나님의 움직이심에 내가 거역하는 사람이 될까 둘째로는 주의를 해야 됩니다.

 

- 셋째로 우리가 할 일

 

셋째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그때는 내 형편 사정을 돌아보지 말고 뭐 형편이나 사정이나 처지나 어렵고 쉽고 살고 죽는 것을 돌보지 말고 주님의 뜻이라면 즉각 복종하는 이 한 가지만 하면 얼마든지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실 수 있고 우리는 인도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어리석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것은 제 마음대로 인도를 받지 안 하고 기회를 제 마음대로 변경을 시켜서 이 다음에 언제 인도에 복종하는 것에 대해서 에누리를 해서 이렇게 저렇게 그 분금을 넣고 또 하나님이 인도하시지 안하는데 제가 무슨 선한 척 의를 사모한다고 해 가지고 자꾸 날뛰고 그렇게 하는 제 마음대로의 사람, 방종한 제 마음대로의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쉽다 말이오. 그런 사람이 안 돼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실 그런 때에 은혜를 받으면 그만 됩니다. 은혜 주실 때는 은혜 받지 안하고서 제가 은혜를 받겠다고 암만 금식하고 단식하고 암만 날뛰어야 안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합니다. 은혜 주실 때에 은혜를 받아야 됩니다. 다른 날보다 주일날은 은혜 주시는 날이니까 주일날은 아예 토요일부터 반날은 예배 준비를 하고 내일은 주일이니까 특별히 예수님의 그 구속에 대해서 깨닫는 영감과 진리의 은혜가 우리에게 충만해진다. 그날 깨달을라고 애를 쓰면 깨달아지는데 그날은 주일날은 아무나 따나 지나놓고 제 마음대로 다른 날 예수님을 잘 믿겠다고 암만 애를 써도 그때는 마귀가 붙어가지고 잘 안 됩니다. 꼭 하나님이 주실 때에 받아야 됩니다.

 

2. 거창 집회와 대구 집회

 

앞으로 거창 집회가 한 달 조금 넘어 남았습니다. 이런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서부교회 교인이라면 또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교인이라면 다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 때로 정하시고 은혜 역사를 하십니다.

 

이번에도 대구 집회에서 병 나은 사람이 그러니까 백 육십 몇 명인가 되고 종류로서는 백 팔십 몇 종류가 되는데 그것이 다 거짓말하는 사람은 제가 스스로 속을 것이고, 그러나 대개는 거짓말하는 사람 없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 자기가 분명히 집회 가기 전과 집회 가고 난 다음과 그 병이라도 차이가 있었을 것이요, 훨씬 차이가 있었을 것이요. 차이가 있는 것은 아,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치료하시기를 시작하시니까 내가 더 회개하며 완전히 치료해 주시겠다.' 하면 다 낫습니다. 그러면 그 회개하면 낫는다 말이오.

 

하나님이 자기에게 대해서 만유의 대주재이신 하나님이 그 버러지만도 못한 만물의 때와 같은 더러운 인간 자기에게 하나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하시고 자기를 돌보시고 자기에게 대해서 손을 대셨다는 손을 대셨다는. 자기를 돌보셨다는 이 일이 얼마나 큽니까? 뭐 한 왕이 한 대통령이 그래도 야단이 나고 대단히 영광스러울 때에, 대통령 그게 뭐입니까 고귀하지만 하나님에게 비하면 그까짓 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 말이오. 없는 가운데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이 바다를 창조, 공중을 창조하시고 이렇게 지극히 크신 분이 천한 자기에게 주님이 와서 손을 대시고 돌아보시고 만드시고 역사하신다는 이 일은 얼마나 영광스럽고 얼마나 존귀한 일입니까?

 

그러니까 자기가 이 세상에 만일 그 시청에 있는 사람, 시청에 있는 직원이라고 하면은 시청에 있는 시장이 자기에게 조그마한 성냥 한 통이며 요새 값이 얼마나 갑니까? 한 돈 십원 가는가? 십 원 갑니까? 조그마한 것? ? 조만한 것 십 원? 이십 원? 그 이십 원 가는 그런 것이라도 시장이 역부러 찾아와서 '야 이거 내가 이거 돈을 다른 거는 내가 선물 못하고 성냥 한 통을 이거 선물한다 하면서 성냥 한 통을 자기 집에 가지고 와서 줘 보십시요. 그 직원이 얼마나 좋아할 건가? 얼마나 기쁠 것이요? '아이구 이거 황송합니다. 어데 저한테 이렇게' ', 그 뭐 몇 닢 안 되는 거라. '. 이십 원짜리고 일 전짜리고 시장님이 저한테 뭘 이렇게 하시니까 얼마나 속에 감사할 것입니까? , 가져오니까 허, 돈 기껏해야 이십 원짜리 가지고 왔다. 나 이십 원짜리 그까짓 것 이러면 제가 시장을 모르고 제가 저를 모르는 사람이라. 관계를 모르는 사람 그렇지 않습니까? 돈이 많고 작은 것이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분이 자기를 대우하고 안하는 그것이 문제라 그 말이오. 주님이 우리에게 오셔 가지고서 역사하신다.

 

3. 교역자 믿음대로 그 교회에 표적

 

이것을 보니까 요번에 교역자도 보니 그 교회의 교역자 믿음대로, 교역자 믿음대로 그 교회에 표적이 나타나고 안 나타납니다. 교역자 믿음대로. 교역자들이 '참말로 하나님이 그럴까' 도마 모양으로 내 눈으로 봐야 알지 암만 해도 시시하다 그 말이오. 뭘 본인이 와 가지고 참 어떻게 됐으면 하지마는, 또 병이 뭐 신경통 같은 것, 신경통 그것도 본인은 알 것입니다. 본인은 알아요. 뭐 나았는지 안 나았는지, 더한지 덜한지 안다 그 말이오. 나는 요번에 병 그래서 작년 오 월 집회에 조금 낫고 또 작년 팔 월 집회에 또 조금 낫고 요번에 또 오 월 집회에 조금 더 낫고 훨씬 더 나았습니다. 이러니까 오월 집회 때 제가 인도하고도 인도하러 가기 전 보담 인도하고 난 다음에 다른 사람은 피곤치 하지마는 훨씬 건강이 나았었습니다. 그때 건강 나은 건강이 지금도 계속합니다.

 

, 그러면 또 '목사님 오늘 새벽에도 못 나오고' 오늘 새벽에 못 나온 이유가 있어요. 며칠 전에 통지가 두 번이나 왔어. 백영희 목사님이라 하고 통지가 왔는데 어떤 교회에서 그 강사가 오는데 중국에 직접 선교하시다가서 오신 분이신데 그분이 대학 교수시요, 무슨 박사 무슨 박사 박사 학위가 셋이라. 또 동남아 선교회 총무인가 뭐인가 되고 뭐 아주 벼슬이 주렁 주렁 달렸어. 그래 어떤 분이신가? 이래서 어제 한 번 가보자 그래 가지고서 이 중간반 반사 선생님들하고 다른 데는 연락을 할 수가 없어서, ○○○목사님한테 연락 할라 하다가 그 학생들이 있는데 그러면 다 일어날 것이고, 그래 좀 냅둬라 하고서 그래 저 나오다 보니까 ○○씨를 가자 하고 또 ○○○목사님께 말해 가자 하고 그래 몇이 갔었습니다.

 

가니까 떡 가니까 가 가지고서 사회하는 사람이 있다가 아, 여기 장로교회 계시는 백영희 목사님이 여기에 와서 참석을 했다고서 참 감사하다고서 이러면서 떡 광고를 하면서 이 중공 선교에 대해서 뜻을 가지고 계시니까 이렇다고서 이래 광고를 해 놨다 말이오. 이랬는데 그 설교하면 그만 설교나 하고 마치면 오면 되는데 아무래도 내가 그래 광고를 해서 인사는 하고 와야 될 터이고, 또 환등인가 뭐인가 하는데 환등 하는데 중공에 있는 그 환등 하는가 했더니마는서도 나중에 보니까 부산 환등, 서울 환등, 저 일본 환등 그까지 다 나와요. 그 테이프가 이만한데 아이구 안 되겠다, 영보니까 나 몸은 피곤하고 이래서 거기에서 할 수 없어 그 책임자에게 내가 몸이 좀 안 됐어서 내가 일찍 가야 되겠다고서 인사 못 하고 간다고 그래 전달하고 그래 오니까 여기에 오니까 얼마지? 열 한 시인데 그만 와서 피곤해서 좀 이래 거석하고 자니까 열 한 시 반인가 되어 버렸어. 그래도 되지마는 아무래도 내가 오늘 새벽에 나오면 도로 손해 가겠어요. 엊저녁 연락하기를 저 수위들한테 내일 아침에 ○○○목사님 오시거들랑 그 설교하라고 그래 그 좀 부탁 좀 하라고 그래 놓고 그만 오늘 아침에 푹 잤습니다. 다섯 시 반까지 자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한 여섯 시간 잔 셈이로구만. 그라고 나니까 몸이 좀 거뿐해요. 그 이제 지혜를 쓰고 미련을 안 씁니다. 건강은 훨씬 좋아졌어요. 그전 같은 건강 같으면 안 됩니다.

 

4. 하나님이 우리 집회에 같이 하신다

 

그라고 저 ○○○목사 계시는 교회는 그 교회에 그분이 뭐 경제도 넉넉하고 똑똑하고 아주 다 대학 지식들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인데 그만 이 혹 여기에 물어 보니까 아무래도 좀 나쁜 것 같으니까 여기에서는 손 못 대니까 서울 대학 병원으로 가라고서. 이래서 그분은 '인제 죽는다. 나는 이거는 뭐 틀림없이 죽는 거다. 하고서 죽는 준비를 다하고 모두 다 이래 가지고서 요번에 집회 왔는데 그래 오디마는서도 ', 사모님 저는 요번에 그만 이거 혹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만져 보십시오.' 만져 보니까 아무것도 없더래요. 이만하게 이래 붙어 가지고 있었는데. 그게 큰 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 집회에 같이 하신다 그 말이오. 하나님이 우리 집회에 같이 하시고 하나님이 이 말씀에 같이 한다는 것. 어데 어떤 데 요새 백 육십 몇 건이나 표적이 나타나는 그런 일이 있습니까? 저는 그렇게 많이 나타날 것을 믿었어요. 왜 이 말씀을 하나님이 주시는데 사람들이 인정을 안 해요. 백목사 설교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이지. 제가 어떻게 그렇츰 공부도 안 한 사람이 깨달았겠습니까? 이러니까 저 혼자 깨달은 것이 수천 년 동안 이 목사들 뭐 신학자들이 연구해 가지고서 정해 놓은 교리와 신조에 맞춰도 딱 들어맞고 틀리는 것은 그들이 틀리지 내가 틀리지 안했다 그 말이오. 내가 어찌 사람이 어찌 한 사람이 여러 수 천 명을 당할 수가 있습니까? 그런 것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다 그말이오.

 

그런데 팔월 집회가 벌써 한 달 남짓 남아 있으니까 이것을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 그 기회에 자기 맡은 식구를 어쩌든지 은혜 받도록 인도해서 그렇게 열심히 일해 가지고서 노력을 해서 그 사람들이 살아나도록 그 심령이 일어나도록 그러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오. 그 어제 차에 오다가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 요번에 가서 뭐 책임을 맡았는데 어떻게 바쁘고 되고 하든지 은혜도 하나도 받도 못하고 이래도 뭐 장로님들도 권찰님들도 인사 안 하고 오면 턱턱 잘못한다고서 꾸중이나 하고' 그런다고서 그렇게 말한다 하기 때문에 내가 그 소리에 대해서 그 장로님은 듣고 있다가 '우리가 못 가 봐서' 나는 야단을 쳤어 '제가 맡았으면 다 그만 그대로 할 일이지 너가 사람 보고 하나 하기를, 지금 권찰들 집회 참석 하게 하는 것 저거 십 배도 더 노력했다. 나는 공평하게 보는 데도 하나님께서 주를 위해서 복음 운동 위해서 노려하시고 이 수고하게 됐으니 감사 합니다. 이 더러운 죄인 내나 이 썩고 망할 것을 그렇게 귀하게 써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사람이라야 되지 나 일 되게 했다 안 알아준다. 순 인본주의, 나무랬습니다. 내가 그런 인본주의 신앙 가지지 말라고 말이오.

 

5. 주관 신앙

 

여러분들은 이래서 어떤 사람은 또 말하기를 '아이구 이 팔월 집회는 어떻게 힘이 들든지 이 팔 월 집회는 오면 참 그만 가슴이 답답하고서 걱정이 되고 그만 이 집회 그만 없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하는 사람, 집회를 원망하는 그 사람은 사람의 영혼을 구원 안 할라 하는 사람이고 그게 뭐이냐? 주관 신앙이기 때문에 그놈이 사탄되는 것이요, 주관 신앙이 사탄되는 것이요 그것이 주님에게 쫓겨남을 당하는, 당장 쫓겨남을 당하는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쫓겨 나지 안했습니까? ? 이러니까, 주를 위해서 고난당하는 것은 지극히 크신 주님이 나 위해서 고난으로 날 사랑했는데 주님이 생명으로 사랑해주셨는데 나는 생명을 바쳐 사랑한다 할지라도 그렇게 기도하지 않습니다. 주님이여 이 무슨 음식을 먹으면 이 먹는 음식 먹고서 힘을 얻어서 주께 바쳐서 주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하는 결과를 맺게 해 주옵소서' 그러고 나서도 '이래도 주님의 지극히 큰 구속의 은총을 받았으니 죽도록 충성하고도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 하는 것을 언제든지 깨닫고 살아서 주님을 노엽게 하지 말고 망령과 패역 부리지 말게 해달라.'고 그리 기도합니다.

 

6. 베드로의 십자가

 

이러니까 베드로가 죽도록 일생동안 충성하다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면서도 마음에 만족을 얻어서 '나는 주님이 나 위해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지극히 크신 분이했는데 나는 그냥 못 박힐 수가 없다. 날 꺼꾸로 못을 박아 주시옵소서.' 십자가에 못 박히면서 거꾸로 달아 달라 해서 거꾸로 십자가에 못을 박아서 순교를 당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그것이 의의 갈급이요 주님을 사랑하며 갈증한 것이지 조그만 눈꼽재기 만치 사랑해 놓고 아, 내가 주님을 너무 사랑했다. 주님 위해서 너무 수고했다. 그런 사람은 주님이 받지 안합니다. 그런 정신을 다 버려야 됩니다.

 

7. 주님이 치료 하셨다는 것

 

어쩌든지 이번에 또 수고해서 은혜를 받도록 하고, 자기네들이 병 낫기야 거기에 가서 그 병 낫는 것 돈 뭐 몇 만 원만 들여도 의사가면 고칠 수 있습니다. 또 몇 십만 원 들이면 고칠 수 있겠습니다. 병 낫는 거는 몇 십만 원을 병원에 들여 가지고서 고칠 수 있는 것이나 그거나 다 같이 고쳐졌지마는서도 하나님이 모든 면을 치료하시기 위해서 당신이 오셔서 은혜를 베풀어서 나았다는 이거는 병원에서 나은 거 조그만 병 나은 것이 죽은 자를 병원에서 수술해 가지고 살아난 것보다 더 크다 그말이오.

 

내가 비록 안 했을지라도 목에 이거 모두 암이니까 이거는 뭐 도무지 살 희망이 없다고서 그 청주에서 의사들이 다 안 된다고 이래서 이제 서울 대학 병원에나 가서 한번 해 보기는 해 보지마는서도 여기에서는 손을 못 댑니다.' 이랬는데 그거 나았으니까 그 사람이 나았다고 그 사람이 좋을 게 아니라 우리가 섬기는 주님이 우리 집회에 우리 집회에 주님이 이 말씀하신 것을 당신이 긍정하시고 '이 말 믿으면 산다, 이 말 순종하면 산다, 내가 이 내 종을 통해서 말씀한 것이다. 이거 증거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어떤 사람은 그것을 부끄러워하고 '뭐 어떤 사람이 그러더냐? 뭐 그랬는데 그것을 처음에 와서 그래 말은 해놓고 자꾸 요번에 집회 가서 혹이 떨어졌다 하는 그런 것을 남한테 자꾸 이 말하면 소문나면 부끄러워서 '그 사람 혹이 집회 가서 떨어 졌단다 이게 부끄러워서, 그자가 예수님을 모르는 자라 말이오. 표적은 그것을 나타내는 거 아니가? , 그러면 평생 돌아다니며 제가 그렇 거야. 그 은혜를 말이오. '혹 떨어진 게 큰 거 아니라 암병 나은 게 큰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내게 손을 대시고 치료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랬는데 기이하데요. 이게 이만한 것이 있었고 여기에 이 조그만한 거 요런 거 요게 있었는데 여기에 큰 것이 있었고 조그만한 것 있었는데 조그만 것 그거는 안 낫았대요. 이 큰 것은 그거는 나았어. 그게 뭐이냐? 그게 또 클 수 있습니다. 주님은 그렇게 이 큰 것이 없어지면 조그만 것 이거 또 클 수도 있다 그 말이오. 네가 이제 이러니까 회개하고 그때에 거기에서 회개한 것만치 믿음을 가지면 이거 문제없고 그 믿음 떠나지면 요놈이 솔솔 커서 또 왼쪽이 또 이렇게 된다. 오른쪽이 이거 이렇게 된다. 그 하나님이 그렇게까지 다져서 우리에게 간섭을 해주신다 그 말이오. 얼마나 기쁩니까?

그러니까 우리 교회도 이 한 사람 한 사람 이거 뭐 해야 되겠다. 누구도 무슨 병이 있었는데 그게 칠 년인가 팔 년인가 되고 이랬는데 그거 나았다고. 또 오층에 일하는 내나 요새는 집사님이 회복을 다해서 왔으니까 인제 집사님은 안 합니다. 그 다음에 집사님이 없어서 ○○○집사님이 있는데 ○○○집사님 만날 손, 이라고 있어요. 옷을 못 입어요. 오른 손인가 원 손인가 옷을 못 입고 손이 아파서 팔이 아파서 옷을 못 입고 늘 이래 다른 사람이 끼어주고 이래 가지고 이래 이래 입혀 가지고 이래 가지고 간신히 입는데 요번에 갔다 와 가지고 이게 이래. 그게 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렇게 해 줬다 그말이오. 요번에 집회 오는데 아, 이상하다 나는 뭐 없나?' 그 팔이 자기는 제일 아팠는데 이라니까 아무 아픈 데가 없습니다. 그전에 요래도 못하고 요 위에 손을 못 올렸는데 이래 올리지 철봉에 달려 가지고서 이래 눌끈해도 아프지 안하지. 그것 다 주님이 하신 것이니까 그 주님이 하셨다는 것이 크다 그말이오. 주님이 하셨다는 것이. '아 주님이 나도 버리지 안하시고 나를 당신이 아시고 내게 대해 간섭을 하시고 내게 대해서 주님이 손을 대셨구나, 얼마나 큰 겁니까? 옛날은 왕이 손목을 한번 잡으면 암만 대신이라도 정승이라도 왕이 손목을 한 번 떡 잡아 놓으면 거기다 붕대를 감습니다. '우리 왕님이 내 손목을 잡았는데 이 손목을 아무데나 내놓을 수 없다. 해서 붕대를 이래 평생 감고 돌아다녀요. 옛날에는 그랬어요.

 

8. 팔월 거창집회 은혜 받을 때

 

요번에 팔 월 집회에 어쩌든지 또 감사하므로, , 이렇게 우리를 살려 주시는 주님이 이렇게 집회의 자유를 주셨으니. 어제 나는 거기에 가서 들은 데서 수입은 많이 봤습니다, 거기에는 '지하 교회라고 인제 자기 가족끼리 요렇게 믿는 교회가 있고. 또 거기에 뚜렷한 목사는 그 사람들이 파송한 목사이고 이제 벌써 가면서 보니까 벌써 자기가 거기에 들어왔는데 그 이튿날 보니까 신문이 났고 그 날 밤에 식사하고 나서기도 조금 하다가 기도를 얼마 안 보고 한 삼십 분인가 했는데 기도하고 잤는데 몇 시까지 기도하고 몇 시에 누워자고 또 몇 시에 깨고 그게 신문에 났더래요 그 목사님이 중국에 선교하러 갔었는데. 이러니까 그 사람들이 뭐 얼마나 세밀히 조사해서 뭐 있는가? 요렇게 해서 딱 겨누고 이래 조사한 그렇게 철두철미하게 조사하는 거기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설교를 하고 세례 성찬도 베풀고 이래 왔으니까 얼마나 위대합니까?

 

이번에 하나님이 우리 집회에 같이 하시니 같이 해 가지고 우리를 살려 주시니까 그저 내가 평소에도 하지마는서도 '어쩌든지 이번 집회에 많이 참석해서 한 사람이라도 은혜를 더 받도록 해야 되겠다 그러면서 이 천한 죄인이 주님의 십자가 보배 피의 이 생명 역사에 내가 참석을 하다니 그 얼마나 기쁜 것입니까? 그런데 주님이 오셔서 고쳐도 저대로 나았는가 고쳤는가 모르는 그 자는 그 큰 은혜를 빼앗겼습니다.' '주님이 고친 것이 문제가 아니다. 주님이 내게 오셔서 착수해 가지고 이랬다.' 이러며 그 주님과 자기와의 밀접한 관계 했다는 그것을 알 건데, ‘나아도 나을 때가 되어 낫겠지그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는 사람이니까 그것은 그 다음이 그렇게 좋지를 못해요.

 

이번에 모두 열심히 해서 하되 원망하지 말고 아이구 팔월 집회 없으면 좋겠다그 죄를 과거에 말한 것을 다 회개를 해요 하고, 어쨌든 간에 내가 이렇게 생명 역사에 이바지를 하다니 이 감격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우리가 해야만 할 것입니다. 은혜 받을 때에 은혜를 받아야 되지 은혜 받을 기회를 놓치면 안 됩니다. 에서가 은혜 받을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놓치고 뒤에 눈물을 흘리면서 간구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땅의 죽이는 일만 썩히는 일만 심판 받아 멸망할 일만, 이것만을 도모하고 마귀에게 꼬여서 이렇게 멸망을 이루는 이것을 사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일생으로 자기를 완전히 다 죽여 끝마치는 이 가운데 있던 저희들을 주님의 십자가의 보배 피 공로로 대속하사 새생명 주시고 주님의 피 공로로 인한 성신의 감동과 진리로 우리에게 깨닫게 하사 은밀한 가운데에 계시는 주님이 어떻게 크신 분인 것도 알고, 인생이 무엇이라는 것도 알고, 세상이 무엇이라는 것도 알고, 영원한 내세가 있는 것도 알고, 인간의 언행 심사의 대한 하나님의 지극히 공변된 심판이 있는 것도 알고, 오늘의 썩은 것을 살리는 것으로 성하게 하는 것으로, 더러운 것을 깨끗하게 하는 것으로, 모든 제한된 것을 무한한 것으로, 변하는 것들을 영원 변치 않는 것으로, 이 불완전한 것을 완전한 것으로, 이렇게 만드시는 이 귀한 기회를 저희들이 받게 됨을 감사하옵고 또 이 운동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써 주시는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종들로 하여금 이 가치를 깨달아 감격에 넘치게 하여 주시고, 이 사명에 죽도록 충성하고도 무익한 종인 것을 알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금번에 대구에서 주님이 미련한 우리들에게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과 이 말씀은 살리는 말씀이라는 것을 주께서 증거 해 주사 금번에 보이는 포적의 이적보다도 그 심령 병 고친 사람은 거기에 참석한 사람은 다 고침을 받은 줄 압니다. 그 양은 달라도 다 고침을 받은 줄 압니다. 주께서 이런 귀한 성회를 팔월 달에 또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날을 닥쳐서 그 안에 무슨 일이 있을는지 그때 과연 은혜를 받게 될는지 저희들은 모르오나 주님이 허락한 줄 알고 준비를 합니다. 이루시는 이는 주님인 줄 압니다. 준비하는 자에게 축복해 주시고 영육의 강건을 주시고, 오고 가는 데도 모두 다 형통하도록 도와주시고, 이 집회에 방해하는 자는 다 막아 주시고, 모든 피조물 전체가 다 이 집회에 돕는 일이 되게 하사 관민도 모든 자연도 전체가 다 돕는 바가 되게 하여 주셔서 한 사람도 헛되이 지나가지 안하고 다 은혜로 심령이 새로와지고 치료함을 받고 육체도 주님 앞에 치료함을 받아 주님 앞에 얼마든지 깨끗하고 의롭게 거룩하게 살 수 있는 그 강건을 받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친히 오셔서 생명의 말씀으로 치료하시고 사람에게 맡기지 말아 주시옵소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뜻을 이루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4. 6. 15.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7. 4. 목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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