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주의와 유물주의 세력

2014.06.0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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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선교회

제목: 무신론주의와 유물주의 세력

 

본문: (24:27-28)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

 

1. 무신론주의와 유물주의 세력

 

예수님의 재림은 동시에 세계에 임하시겠고 또 지역적인 심판은 지역적으로 다 이르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무신론주의와 유물주의의 세력에 대한 큰 시험이 우리에게 가까왔는데 이 일은 어느 한 교회만이 아니고 남한에 있는 교회는 다 같이 당할 것이고, 또 세계적으로 당하면 구미에 있는 자유 진영 교회들도 다 같이 당할 것입니다. 그러기에 자기만 어데서 피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면 안 됩니다. 노아 홍수 심판은 세계적으로 임한 심판이기 때문에 어데 가 있어도 면하지를 못했습니다.

 

지금 남한에 무력 통일을 하려는 무신론 유물주의의 그 사상으로 말미암은 박해는 남한에 있으면 어데 있든지 다 같이 당하게 됩니다. 또 구미에 있는 그 교회들도 당하게 되면 같이 당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런 어려움을 지역적으로 피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지역에 가면 피하겠다. 저런 지역에 가면 피하겠다.’ 그 생각은 아주 성경적이 아닌 어리석은 피난법입니다. 또 자기가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 어려움을 피하겠다 하는 그것도 아주 어리석은 자살 행위입니다.

 

성경에 보면 살기 위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를 저버린 자는 반드시 그 생명을 빼앗긴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하나님과 이 도 때문에 자기 생명을 버린 사람들은 도로 찾는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 환난을 면해 보려는 것도 그것은 하나님이 안 된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안 되는 일입니다.

 

2. 우리가 할 일

 

그러면 우리가 할 일이 뭐인가? 그 밑에 보면 28절에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이것은 한 비유인데 독수리는 멸망시키는 심판을 상징합니다. 그러기에 무신론 유물주의의 악한 세력들은 무신론 사상이 있는 것만치, 유물주의의 사상이 있는 것만치 그는 해도 받을 것이요 또 공포와 근심과 여러 가지 고통을 당할 것이요 그것이 없는 자에게는 그런 것들이 해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에 무신론 유물주의의 이 시험을 우리가 피하는 데는 유물주의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축복주의로 바꾸어야 되고, 무신론주의를 회개하고 절대적인 하나님이 계시고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는 것을 믿는 믿음으로 바꾸어야 됩니다. 바꾸면 그런 해들이 우리에게는 하나도 오지를 못합니다. 그러기에 주검이 있으면 독수리가 주검을 뜯어먹으려고 오는 것처럼 우리에게 죄악이 있으면 이 악령의 사상이 저희들이 삼킬 것이 있다 해서 달려들지마는 이런 것들이 없으면 달려들지 못합니다.

 

3. 믿음, 성경, 기도, 회개

 

그러기에 오늘은 권찰님들이 각처에 흩어져서 권고할 때에 유치반이든지 중간반이든지 장년반이든지 모두 다 이 기도에 참여할 것을 부탁을 하고, 또 주님이 환난의 날이 가까워 올수록 모이기를 더욱 힘쓰라고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새벽 기도회도 꼭꼭 참여하고, 이 기도단에도 꼭꼭 참여해서, 새벽기도를 참여하고 기도회에 참여하는 그것이 무엇이 되느냐? 그럼으로 우리가 고칠 것을 깨닫게 되고 또 그럼으로 믿음이 없던 사람이 믿음이 생겨집니다. 이것만이 우리의 모든 환난 준비요 평강을 가져오는 유일한 법칙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더 모이라' 모이기를 힘쓰라 했습니다.

 

이러니까 모두 새벽 기도도 다 참석하고 주일날, 삼일예배, 오일예배 빠지지 않도록 권유하고 또 이 기도회에 꼭 참석해서 기도를 해서, 그러면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성경 말씀 배우는 가운데에서 차차 모르던 것을 깨닫고 회개하게 됩니다. 또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 기도해서 도우심을 받게 됩니다.

 

그런고로 이 두 가지를 잘 권면해서 모든 어려움을, 악령이 우리에게 달려들 수 있는 그런 건더기가 없어야 됩니다. 마귀가 우리를 해할 수 있는, 공산주의가 우리를 해할 수 있는 그런 건더기가 없어야 되고, 하나님이 우리를 멀리해야 될 만한 그런 이유를 없이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누가 우리를 해하겠습니까? 그러기에 지금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준비해야 되고, 또 성경을 열심히 상고해야 되고, 또 기도를 열심히 하고, 그러면 회개가 되고, 회개되면 우리에게는 평강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거룩하신 주님, 우리들과 함께 하셔서 우리의 맡은 바의 사명을 다 감당하여 모든 양무리들을 주를 믿는 믿음과, 성경 말씀을 상고하는 일과, 기도하는 일과, 회개하는 일을 열심히 하여 모든 환난을 피하고 주님 앞에 평안히 설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광고)

 

오늘 그 궐기 대회를 한다 했는데 몇 시에 한다 했습니까? 몇 시요? 동회에서 뭐라고 방송하데요. 몇 시입디까? 시가행렬 한다고 다 모이라 했는데. 열시? 그래, 이러니까 열시 맞아. 그러면 우리도 잠깐 마치고 가서 거기에 동참합시다. 우리가 그런 것도 동참해서 열시까지 권찰회 빨리 마치고 우리도 이 북괴를 너무 비인간적인 그런 행위에 대해서 대적하는 그런 좀 표시를 해야 되겠습니다. 시가행렬 하는데 우리도 동참해서 그럼으로 우리가 기도하고 회개하고 그리 함으로 그 공산주의 사상에게 붙들려 있는 모든 형제들을 다 구출하도록 해야 됩니다. 잠깐 성적 보고 합시다.

 

- 설교: 백영희 목사(1983. 10. 14. 지권찰회)

- 정리: 김성현 목사(201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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