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에서 5가지

2014.06.2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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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에서 5가지

  선지자선교회

본문: (18:1-5)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서론)

 

1. 기독자의 권능 중에 하나는 기도

 

우리 기독자들은 하나님 앞에 큰 권능을 받은 것이 있으니 그 권능 중에 하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시기를 우리가 하나님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무엇이든지 다 이루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이 계약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기도한 것은 반드시 그대로 응답을 받습니다. 받는데 우리가 기도하면서 혹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실 때에 그런 것은 이루어 주시면 그 사람에게 해가 될 것은 이루어 주지를 아니하십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하나님이 그것을 주시면 그 사람이 절단 날 그런 것이라면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지를 아니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기도하는 그 제목이 기도할 만한 옳은 제목인지 기도할 것이 안 되는 그런 일인지 우리가 그것을 먼저 살펴보고 항상 기도해야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이 들어 주시면 안 될 그런, 우리에게 해가 되는 것을 기도할 수도 있습니다. 자기에게 해가 되는 그런 기도는 해도 하나님이 들어 주시지 않습니다. 만일 우리가 해가 되는 기도를 했을 때에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으신다면 우리는 절단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해가 되는 그런 기도는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지 아니하시니 안 들어 주시는 것이 그게 좋은 것입니다. 또 우리가 참 기도할 것은 안 하고 안 할 것은 하는 그것도 큰 손해입니다.

 

2. 기도할 것을 연구

 

그러면 우리가 기도를 무슨 기도 할 때에 그 기도에 대해서는 자꾸 연구를 해야 됩니다. 기도해 나가면서 무조건 자꾸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그것만 할 것이 아니고 연구를 해서 아, 내가 지금 기도하는 이것은 하나님 앞에 이거 잘못 구했다, 이것은 하나님이 들어 주실 수가 없겠다. 들어 주신다면 내가 절단이 나겠으니까 이거 기도를 잘못했다 해서 자꾸 그 기도에 대해서 잘못된 것을 고쳐 나가면서 기도를 해야 됩니다. 무엇이든지 다 그러합니다.

 

1) 우물 파는 사람

 

내가 우물 파는 사람들의 말을 들었는데 그 사람들이 우물을 파면 당장 거기에서 얼마든지 자꾸 그래 파는 것이 아니라 이거 파다가 가만히 파 보니까 자기네들 보기에 아, 이거는 여기 팔 것이 아니라 좀 남쪽으로 댕겨야 되겠다 싶으면 남쪽으로 댕겨야 되고, 또 파다가 또 아, 요게는 조금 북쪽으로 댕겨야 되겠으면 북쪽으로 댕기고, 자꾸 요리 댕기고 조리 댕기고 자꾸 이래 댕겨 가다가 나중에 그 우물을 파야 되는 그 당처를 딱 만나서 파면은 우물이 잘 나온다고 그렇게 말을 합디다.

 

2) 바늘 귀

 

그러니까 우리가 심지어 바늘귀를 하나 뀌려고 해도 실을 가지고서 이래 뀌어 보니까 위로 가서 안 됐고 이라면 안 되면 요래 자꾸 이래 가지고서 실을 바늘귀에 뀌는 것도 그런 것도 자꾸 맞추어야 된다 이거요.

 

(본론)

 

1. 고쳐가면서 기도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할 때에 그 기도하는 그 문제가 그것이 기도 안 할 문제인지 기도해야 될 문제인지 그런 것을 잘 살펴 가지고서 만일 기도할 문제가 아니라면 그 문제는 기도를 안 해야 되겠습니다. 또 기도할 문제는 문제인데 그 기도를 하면서 조금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으면 잘못한 것은 자꾸 요렇게 기도할 것을 요래 했다. 또 기도를 자꾸 고쳐서 해 나가야 되겠습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기도할 때에 내가 하나님 앞에서 이 기도의 응답을 받을 만한 그런 자격이 없고 내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데에는 하나님에게 거리끼는 것이 내가 하나 있다 거리끼는 것이 하나 있으면 거리끼는 그것을 자기가 고쳐가면서 기도해야 됩니다. 거리끼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고쳐가면서 기도를 합니다.

 

2. 열심히 기도

 

그러면 기도하는 제목이 틀렸을 때에 기도하는 제목을 그것을 아주 틀렸으면 아주 버려 버려야 되고, 기도할 제목이 기도할 만한 제목은 제목 인데 그 기도 하는 데에 내가 기도하는 방편이 잘못됐으면 잘못된 것을 고쳐서 자꾸 바로 기도가 되도록 이렇게 해야 되겠고. 또 고칠 것 없이 바로 기도할 것을 기도하고, 기도를 바로 하기는 하는데 내가 기도하는 힘이 모자래서 열심이나 성의나 그런 것이 없으면 안 됩니다. 또 열심을 가해야 되지 열심을 가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또 성의가 모자라면 성의를 가해야 됩니다. 또 기도할 때에 내가 기도를 하나님 앞에 하지마는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어 주지 아니할 수 있는, 들어 주지 아니할 수 있는,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 섭섭해서 기도를 듣지 안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는가 또 살펴봐야 됩니다. 그런 것은 뭐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런 걸 살펴 가지고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즉시 고쳐야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서 참 신기한 꼴을 봅니다. 보는 것은 어떨 때는 자기가 '이것을 꼭 하나님에게 구해야 되겠다.' 해서 산 기도도 가고, 금식 기도도 하고 그렇게 열심히 기도했는데 아, 성신의 감화가 와서 생각해 보니까 그 기도는 안 해야 할 기도를 해서 그 기도를 만일 하나님이 들어 주신다면 우리가 망하는 그런 일들도 있다 그 말이오. 그럴 때에 그 기도의 제목을 바꿔서 그것을 구하지 안하고 다른 것을 구하면 하나님이 즉시 들어 주십니다. '아 네가 이제까지 기도한 것은 네게 해가 되는 것을 기도했고 이제는 네가 고쳐서 너에게 유익될 것을 기도하니 내가 즉시 들어 주시겠다.' 즉시 들어 주십니다. 그런 것을 우리가 얼마든지 체험을 합니다.

 

3. 자기를 고쳐서 기도

 

또 기도할 때에 처음에는 내가 하나님 앞에 뭐 뻔뻔시리 기도를 했지마는 가만히 기도를 하다가 생각해 보니까 ', 내가 이 일을 내가 잘못했구나. 이것을 내가 하나님 앞에 고쳐야 되지 안 고치면 안 되겠구나' 그래 가지고 사람끼리 잘못된 것, 혹은 뭐이 사물 취급에 대해서 잘못된 것, 또 자기가 주일 지키는데 잘못된 것. 또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마는서도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는 ', 내가 요새 새벽기도를 지금 중단했구나.' 하나님이 새벽기도도, 새벽기도를 안 해도 그저 그만 둬 두는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은 철이 없기 때문에 어리니까 그대로 둬 둡니다. 그러나 새벽기도를 해야 될 수 있는 그 사람이 새벽기도를 중단하면 하나님께서는 섭섭해서 그 기도하는 걸 전혀 다 안 듣습니다. 다 안 들어 주십니다. 그럴 때에 ', 내가 이 새벽기도를 빼서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듣지 안하시는구나' 이것을 발견할 때는 새벽기도를 안 한 것을 자복을 하고 '이제는 내가 내일 아침부터 새벽기도를 하겠습니다.' 하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두고 봅니다. 그 이튿날 새벽기도를 나와서 하루나 이틀이나 새벽기도 나오면 당장 들으십니다. ', 내가 새벽기도를 안 나와서 이제까지 기도한 것이 헛 기도 했구나' 그걸 알 수가 있고, 어떨 때에는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잘못한 것 그런 것을 뭐 멍군 장군으로 네가 나한테 그랬으니까 내가 너한테 그럴 수 있다. 이러니까 잘못 됐는지 잘 됐는지 그걸 모르겠다 그말이오.

 

그 사람이 내게 이렇게 하니까 나도 그 사람에게 이렇게 하는 것이 옳지 않느냐 해서 괜찮고 그것을 잘된 줄 알았는데 어쩐지 기도하는 기도가 이루어지지 안하고 내가 암만 기도해 봤자 하나님이 들어 주시지 안하시니 이거 뭐 이런 것이 아니냐 해서 혹 그 점인가 해서 그것을 그러면 '내가 주님이 날 구원하시기 위해서는 얼마나 천해졌는데 내가 요거 천해졌다고 내가 복수를 하고, 내가 요거 손해 봤다고 하고 이렇게 한 이거 주님이 내게 대한 구속을 어떤 구속을 하신 것을 내가 생각지 안하고 요렇게 교만하게 망령을 부렸습니다.' 하면서 그 잘못된 그 일을 딱 회개하면 즉시 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 나는 그 일이 잘못된 줄 알고 뭐 일 대 일로 그 사람 나한테 그러는데 나도 저한테 이래 하는 것이 이게 무슨 죄가 되겠느냐?' 이랬는데 그 기도를 들어 주시는 것을 봐서 '아 그게 잘못돼서 그거 회개하니까 주님이 기도를 들어 주시는구나.' 그러면 그 사람이 나중에는 아, 요것을 요럴 때는 요렇게 하는 것이 죄가 된다 하는 것을 알게 된다 말이오. 그러면 그 알게 되는 것이 자기가 성경에서 배워서 아는 것보다도 자기가 기도에 체험해 보고 경험해 보니까 ', 나는 이걸 잘못된 줄 몰랐는데 하나님이 기도를 들어 주시지 아니하고 이러다가 내가 요걸 회개하니까 하나님이 당장 기도를 들어 주시니 요걸 내가 잘못 됐다는 걸 알았다' 그래 가지고 자기 생활에서 잘못된 것을 깨닫고 체험하고 경험하는 그것이 우리 신앙가들의 모든 신앙 행위입니다.

 

4. 낙망 않고 기도

 

그런고로 기도하면서 무엇이든지 첫째 중요한 것이 낙망 안 해야 됩니다. 낙망 안하고 기도를 한번 시작했으면 계속해서 기도를 해야 됩니다. 계속해서 기도를 하는데, 기도를 하는데, 기도를 하기는 하는데 잘못 됐는지 모른다 그거요.

 

예를 들면 광부들이 금을 캐는데 이 금줄을 따라서 금을 캐는데 이리도 금줄 같고 저리도 금줄 같은데 나중에 보니까 엉뚱한 줄 가서 돈만 많이 들이고 금이 안 나왔다 그말이오. 그러면 자꾸 그 길로만 파고들어 가면 그 사람 재산 다 절단납니다. '아까 올 때에 금줄 오다가 거기에서 좀 희미해지면서 옆으로 좀 틀어지는 금줄이 있었는데 혹 그게 금줄이 아니가? 내가 금줄 잘못 잡지 아니했느냐?' 도로 기어 나가 가지고서 그 금줄을 찾아 가지고서 팝니다. 그러면 그만 노다지가 나온다 그거요. 뭣이든지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물건 하나를 잃어 버려도 그 물건을 찾을라 할 때에 여기 와서 찾다가 암만 찾아도 없으니까 ', 여기 없는갑다 이리 가서 찾아보자' 양 사방 이래 찾다가서 바로 찾아질 때에 그 물건이 찾아지지 엉뚱한데 가 가지고 암만 찾아 봤자 안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자기가 기도하면서 기도의 응답이 안 올 때에는 기도 안해야 될 것을 제 사욕대로 제 욕심 사욕대로 기도한 기도 제목인지 그거 살펴서 그거 같으면 고쳐야 되고, 또 자기가 기도할 때에 ', 내가 기도하면서 기도를 내가 하는 열심이 모자랬다' 하면 열심을 더 가해야 될 것이고, '내가 기도할 때에 기도하는 방편이 틀렸다.' 방편이 틀렸다면 그 방편을 고쳐야 되겠고, 또 기도할 때에 '다른 것은 다 맞은데 왜 이럴까? 내가 고칠 것을 안 고쳤다. 요거 고쳐야 되겠다' 그렇게 고쳐서 하면 즉시 응답이 됩니다.

 

그런고로 기도에는 무엇이든지 시작했으면 낙망하지 말고 그 기도를 고쳐가면서, 기도하는 나를 내 자신을 고칠 것 있으면 내 자신을 고쳐야 되고, 또 기도하는 그 말을 고쳐야 되면 그 말을 고쳐야 되고, 또 기도하면서 열심이 모자라면 열심을 그 만침 되도록 가해야 되고 또 기도하면서 그냥 열심을 내기는 냈지마는서도 양심을 쓰지 안했으니까 양심 안 썼으면 양심을 써서 기도해야 될 것이고, 또 기도하기는 열심히 양심을 써가지고서 기도하기는 했는데 또 간절이 모자랬다 말이오. 간절이 모자랐으면 모자라는 간절을 채워 가지고 간절히 기도해야 되겠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약했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들어 주십니다. 들어 주시는데 그 기도를 듣지 안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있기 때문에 당신이 그것을 요구하신다 그 말이오. 그것을 빨리 찾는 사람은 빨리 응답을 받고 빨리 안 찾는 사람은 응답을 빨리 받지 못합니다. 그런 것은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가만 있거라 그건 지금 네가 기도할 것이 아니라 십 년 후에 이루어질 터이니까 십 년 후에 내가 이루어 주겠다' 그러면 그때 십 년까지 또 참아야 일이 된다 그거요.

 

5. 기도회 참석

 

그런고로 요새 우리가 기도회를 작정하고 기도회록에 등록된 사람이 한 사천 팔백 명 되는데 지금은 새로 등록하는 사람이 줄어집니다. 이러니까, 기도 열심이 자꾸 줄어진다 말이오. 새로 등록하는 사람도 별로이 없지. 그전에는 매일 예배당에 와서 기도하는 사람만 해도 한 팔백 명까지 올라갔었는데 오늘 아침에는 보니까 사백 몇 명이라. 어제는 사백 몇 명밖에 안 돼. 반쯤이나 내려왔으니까 벌써 낙망했다 그거요. 이 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계속하지 안하면 일이 안 됩니다.

 

무엇이든지 여러분들이 밥을 짓는 것도 그 계속해서 열이 거기에 가할 만침 가해야 되고, 물도 적당하게 가해져야 되고, 쌀도 적당히 거석해야 되고, 또 시간도 적당하게 걸려야 되지 아무리 열을 많이 가했다 할지라도 나중에 굽히기나 굽히지 새카맣게 탔으면 탔지 밥이 됩니까? 시간을 맞춰서 또 밥을 띄어야 된다 말이오. 뜸을 띄어서 이렇게 해야 되는 것이니까 무엇이든지 이 세상 일도 이치에 딱 들어맞아야 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에게 기도하는 이것이 최고의 역사요 최고의 큰 역사인데 이 일이 이치에 맞지 안하면 안 됩니다.

 

(결론)

 

그러기에 기도할 때에는 기도의 제목이 틀렸는가? 항상 조심해서 틀렸으면 열 번이라도 고쳐야 됩니다. 백 번이라도 고쳐야 됩니다.

 

1. 제목

 

기도하는 제목이 틀렸는가?

 

2. 자기

 

그 다음에는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데 내가 삐뚤어져 잘못돼 가지고 하나님이 들어 주지 안하는가? 이사야서에 보면 '너희들이 아무리 손을 내밀지라도 내가 돌아보지 않는다. 아무리 호소를 할지라도 내 귀를 돌이키고 듣지 않는다' 그렇게 했습니다. ?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범죄 했을 때 그랬습니다. 이러니까 기도 제목이 틀렸는가 자꾸 조사해 가면서 하고, 또 기도하는 내가 틀렸는가 이것을 조사해 가면서 고쳐 가며 해야 되고,

 

3. 열심

 

또 기도하는데 내가 열심이 모자라는가 싶으면 모자라는 열심을 채워서 모자라지 않도록 해야 되겠고 또 기도하는데 열심은 내기는 내지마는서도 속에 진정코 간절함이 없다 말이오. 간절함이 없이 이러면

 

4. 간절

 

또 간절함을 가해야 되겠고, 또 기도를 하는데 주님은 마지막 기도하실 때에 겟세마네 동산에서 땀이 흐르는 것이 피가 되기까지 그렇게 힘을 써서 기도했는데 뭐 예사롭게 또 놀면서 기도해서 그런 것인지 또 그래 열심이 적은 것은 열심을 내야 되고. 간절이 적으면 간절을 또 가해야 되겠고

 

5. 낙망

 

그래서 어쨌든지 우리 기도는 하나님이 틀림없이 들으시는데 우리에게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있어서 그러니까 낙망하지 말고 잘못된 것을 자꾸 고쳐가면서 자꾸 기도하는 사람이 승리를 하는 것입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무엇이든지 우리에게 유익한 것. 이웃에게 유익한 것, 주님이 보실 때에 복이 되어서 기뻐하시는 것, 이것은 무엇이든지 구하면 다 들어 주시는데 우리들이 어두워서 잘못 알고 잘못 행하고 헛된 것을 구하는 이 잘못으로 기도하여 기도의 응답을 받지 못하므로 저희들이 나중에 가서는 기도해야 소용없다 해 가지고 낙망하기도 쉽고 마귀의 유혹에 들기도 쉬운 저희들입니다. 성령의 명철한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기도의 제목부터, 또 기도하는 방편부터, 기도하는 우리 사람 자체부터 모든 간절이나 열심에 대해서 이 모든 것을 바로 하여 기도의 응답을 낱낱이 들어서 주의 뜻을 이루고 구원을 이루어가고 다른 사람도 다 구원할 수 있는 기도의 능력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여 주옵소서.

 

기도회를 시작해 놓고 벌써 나와서 기도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지는 것을 볼 때에 저희들이 벌써 낙망한 것이 아닌가 하면 심히 두렵습니다. 불쌍히 여기셔서 오늘은 심방할 때에 권고해서 한 사람도 낙망하지 말고 계속 기도하고 낙망했던 것은 그 뒤에 보충을 해 가면서 기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사 매일 삼십 분 기도하는 이 일을 쉬지 않고 잊어버리지 않고 중단되지 아니하고 기도함으로써 앞으로 우리 힘으로써 이길 수 없는 무섭고 어려운 문제를 우리가 또 성공할 수 없는, 우리가 건설할 수 없는, 우리가 이룰 수 없는 모든 것을 주님이 다 맡아서 이루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저희들인데 기도에 게을 하여서 실패하는 일이 있을까 두렵사오니 기도의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 목사(1984. 3. 23.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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