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4가지 신앙

2013.04.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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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요셉의 4가지 신앙
선지자선교회   
본문:(히브리서 11장 22절)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서론)

1. 야곱의 아들 요셉

요셉은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한 사람입니다. 요셉의 그 사적이 간단하게 창세기 35장 이하에서 48장까지에 보면 거기 기록돼 있습니다. 그 기록된 대로 사실을 간략하게 말하면 요셉은 야곱의 열두 아들 중에 그 아내 라헬이 낳은 장자입니다. 라헬에게서는 요셉과 베냐민 두 아들을 낳고 라헬은 베냐민을 낳은 그때에 죽었습니다. 야곱은 그 어머니가 일찍 죽은 것과 또 그 아이들의 믿음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이들 중에 귀중히 여겼습니다.

2. 요셉의 꿈 이야기

요셉이가 열일곱 살 될 때에 그가 꿈을 꾸고 꿈 얘기를 형들에게 두 번 말했습니다. 한번은 곡식단 열둘이 있는데 자기 단은 일어서서 있고 다른 단들은 둘러서 자기 곡식단을 향해서 절을 하고 있었다고 그렇게 꿈 얘기를 해 줬고, 또 두 번째는 해와 달이 있고 열 한 별이 자기에게 다 둘러서 절한 것을 꿈을 꾸었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때에 형제들은 매우 비웃어서 ‘그러면 네가 우리 중에 왕이 되며 또 부모들도 너에게 굴하겠느냐?’ 하고 형제들도 시기하고 미워하고, 그 아버지 야곱은 그것을 마음에 ‘하나님이 어떤 뜻의 계시를 줬는가?’그렇게 생각 했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아버지 야곱이 열두 아들 가운데에 요셉을 사랑해서 채색 옷을 해서 입히고 다른 아들들보다 어머니 없는 연고와 그 아이의 신앙의 아름다움을 보고 우대를 했습니다. 이것으로 그 형제들은 요셉을 많이 시기하고 질투하고 말하는 것도 아주 불평스럽게 언제든지 그 형제들이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것을 개의치 않고 그 형제들이 무엇이든지 잘못된 그 일을 해서 그 사람이 탈선돼 나갈 그런 것이 보일 때에는 아버지에게 가서 걱정을 하면서 그 얘기를 해서 아버지에게 권고도 교훈도 책망도 그렇게 받는 일들을 했습니다.

3. 형제들이 요셉을 심히 미워함

이러니까 그 형제들은 여기서 반성하지 아니하고 아주 요셉을 심히 미워했었습니다. 그 아버지 야곱이 목축하는고로 다른 아들들은 다 목축을 그 짐승을 먹이러 산으로 보내되 요셉은 보내지 안 하고 베냐민도 보내지 안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 형제들이 해할 것 같아서 보내지도 안 하고 있었는데 한번은 그 아버지가 요셉을 불러서 ‘너의 형들이 지금 양을 치고 있으니 가서 어떻게 형편이 되며 잘 있는가 알아보고 나한테 와서 소식을 전하라 했습니다.’

요셉은 대단히 그 위험한 걸음이오, 그 형들은 또 아주 좀 성질이 과격한 사람들입니다. 그 부근에 있는 블레셋 사람을 남자는 모조리 죽인,그런 아주 무력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형제들에게 찾아가니까 거기 없어서 옆에 사람에게 물으니까 ‘도단 땅으로 아마 옮겨간다더라’ 해서 그 곳에 가서 형들을 만났습니다.

4. 요셉을 구덩이에 던짐

형들이 멀리서 요셉이가 채색옷 입고 오는 것 보고 ‘저 꿈꾼 놈이 저게 오고 항상 우리를 아버지에게 고발하는 저놈이 오니까 저것을 우리가 죽이고, 그 옷에다가 양을 잡아서 피를 묻혀서 이 옷을 중간에서 주웠다 하면 요셉을 짐승이 잡아먹은 줄로 그래 알 터이니 그러고 저 요셉이를 죽이자’ 의논을 했습니다.

의논한 끝에 맏아들 르우벤이 그 요셉을 구원하기 위해서 ‘우리가 한 피인데 피를 흘려 죽이는 것보다는, 여기 한번 빠지면 나오지 못할 그런 함정 같은 구덩이가 많이 있으니까 거기다가 집어던져 버리면 거기 있다가 시들어 죽을 것 아니냐? 그렇게 하는 게 어떠냐?’ 이것은 르우벤이 그 요셉을 구원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5. 이스마엘 장사꾼에게 도을 받고 팜

형제들이 옳게 여겨서 구덩이에다 던졌는데 그 구덩이는 깊어서 올라오지는 못하는 구덩이오, 물이 없어서 익사는 안 하고 거기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좀 있다가 유다가 말하기를 ‘야, 그 구덩이다가 그렇게 죽여 없애는 것보다도 저 이스마엘 족속이 장사꾼들이 저게 애굽으로 내려가니까, 애굽으로 내려가는 이스마엘 그 족속들에게 돈을 받고 팔면 어떻겠느냐?’ 해서 그게 의논이 됐습니다.

6. 애굽 나라의 시위대장 보디발 집에 종이 됨

그것도 그 형제 중에 유다는 요셉을 구원하기 위해서 안 죽이려고 그런 방안을 말한 것입니다. 그들이 좋게 여겨서 은 이십으로 그 장사꾼에 팔았습니다. 요셉은 그 장사꾼들에게 종으로 이제 팔려서 애굽 나라의 시장에다가 내놨습니다. 시장에다 내놨는데, 거기 애굽 나라의 대장 그 보디발이라는 사람이 종을 하나 구하려고 시장에 사러 가니까 마침 아이가 하나 있는데, 얼굴이 준수하고 똑똑해 보여서 그 요셉을 돈을 주고 자기 집에 사 갔습니다.

요셉이를 사온 지 후 그 아이의 행동도 단정하고 참 아름다울 뿐 아니라 그를 인해서 하나님이 그날부터 그 보디발 집에 축복을 해서 모든 일들이 형통하게 해결이 되고 전 생산이 다 복을 받아 잘 되는고로 그 보디발 시위대장이 ‘이는 분명히 하나님을 섬기는 이 요셉으로 인해서 복 받은 것이라’ 하는 것을 그들이 환하게 인정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보디발 대장이 자기 가정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다 요셉에게 위임을 하고 많은 재산들도 관리나 경영이나 전부를 다 요셉에게 다 일임을 하고 다만 자기 그 식사만 자기네들이 주장을 했습니다.

7. 보디발 아내의 미혹

그러고 난 다음에 보디발 아내가 그 요셉의 용모도 준수하고 또 모든 면이 아름답고 한 그 면에 그만 쏠려 가지고서 요셉으로 더불어 동침하기를 청했습니다. 요셉이 말하기를 ‘당신의 주인 보디발 대장이 자기의 가정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나에게 위임을 다 했으나 자기만은 나에게 위임하지 안 한 것은 자기의 아내가 되기 때문에 나에게 위임하지 안 했는데 내가 어떻게 당신으로 더불어 동침하는 큰 배신의 배은망덕의 죄를 지어 하나님 앞에 큰 벌을 받을 이런 죄를 범할 수가 있겠느냐?’ 하고서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그 여인은 매일 요셉에게 간청하는 그런 유혹을 계속 했습니다. 그러므로 요셉이 그 집에 출입하는 것을 금하고 꼭 필요 있는 사무가 있을 때에만 출입을 했습니다. 한번은 주인의 아내가 요셉에게 사무적으로 부르기 때문에 들어가니까, 그 집에 다른 사람은 하나도 없고 그 여인만 있어 여인이 요셉을 붙들고 간청을 하기 때문에 요셉이 면할 수가 없어서 붙드는 옷을 벗어 던지고 도망을 쳐서 나왔습니다.

그 여인이 어쩔 수 없어서 뒤집어서 고함을 질러서 ‘이 히브리 족속으로서 종으로 사온 이 자가 내게 욕을 보이려고 하는 것을 내가 거절하니까 옷을 벗어 던져놓고 도망갔다.’ 하고서 큰 소리를 외쳐 자기 남편에게도 전달해서 남편이 왔을 때에 이대로 고했습니다.

8. 요셉이 감옥에 갇힘

그 남편이 그 사람을 정치범들을 가두는 그 감옥에다가 가뒀습니다. 요셉은 이렇게 참 억울하게 정죄 받아 가지고 감옥에 들어가서 여러 해 동안을 지냈습니다. 한 십여 년을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그 애굽 바로의 떡을 맡은 관원장과 술을 맡은 관원장이 왕에게 정죄 받아 가지고 그 감옥에 갇히게 됐습니다. 얼마 동안 같이 있으면서 지내는데 그 옥사장 그 전옥이, 지금으로 말하면 교도소 소장인데 그분이 요셉을 보고 신임해서 그 옥에 있는 모든 죄수들은 요셉의 손에다가 다 맡겨서 처리하게 하고 모든 일을 다 그 전옥의 대리로 교도소 소장 노릇을 실은 하게 만들었습니다.

9. 관원장 두 사람의 꿈

얼마 지나고 난 다음에 그 관원장 두 사람이 같이 하루밤에 꿈을 꾸었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은 포도의 꿈을 꾸었고 떡 맡은 관원장은 떡의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인해서 그들이 근심하고 있는 것을 요셉이 보고 ‘어떻게 해서 관원장님께서 이렇게 근심을 하고 있느냐’고 물으니까 그 꿈 얘기를 했습니다.

요셉이가 그 꿈을 해석해서 술 맡은 관원은 삼 일 후에 다시 복직될 것이고, 떡 맡은 관원은 삼 일 후에 사형이 될 것이라는 것을 해몽해 줬습니다. 그런지 후 삼 일이 되는 바로 왕의 그 생일잔치하는 날, 그 왕이 두 관원장을 불러 가지고 술 맡은 관원장은 다시 복직을 시키고 떡 맡은 관원장은 사형을 시켰습니다.

그때 요셉이가 해몽해 주면서, 삼 일 후에는 당신이 복직이 되어서 바로 왕 가까이 접촉을 할 터이니까 내게 대한 이 얘기를 해서 좀 나를 도와 달라고, 나는 실은 여기 들어올 만한 그런 죄를 범하지 아니한 사람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오, 죄를 미워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하면서 부탁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술 맡은 관원장은 그만 가서 그것을 잊어버리고 이 년이라는 세월이 그대로 지나갔습니다.

10. 애굽 왕의 꿈

한번은 바로 왕이 이상한 꿈을 둘을 꾸었는데 하나는 소 꿈을 꾸었고 하나는 곡식 이삭의 꿈을 이렇게 꾸어서 자기 나라에 술객들과 모든 박사들을 다 불러 가지고 그 번민스럽고 고민스러운 꿈의 해몽을 해 달라고 해도 아무도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그 왕이 심히 번민하고 고민하고 있는 그때에 술 맡은 관원이 그때사 생각이 났습니다. ‘아! 내가 감옥에 있을 때에 히브리 사람으로서 잡혀 온 사람인데 그가 해몽을 이렇게 해서 그대로 둘이 다 맞아서 됐으니까 그 사람을 청하면 이 해몽을 할 수 있으리라’그렇게 전했습니다.

11. 요셉의 꿈 해몽

왕이 즉시 감옥에 있는 요셉을 불러서 그 꿈을 해몽해 달라는 그것을 말할 때에 요셉이 그 꿈을 해몽하기를 애굽에 칠 년 대풍년이 들고 그 후에는 칠 년 대흉년이 들어서 온 국민이 전멸될 것이오, 부근에 있는 모든 연방 국가들도 다 절단이 날 것이라는 것을 해몽해 주면서 왕은 지혜 있고 명철한 사람을 택해 세워서 이 일을 예방해서 칠 년 풍년 든 그것을 잘 저축해 가지고서 칠 년 흉년의 어려움을 면하도록 그렇게 하면 왕에게 해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말해 줬습니다.

12.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이 된 요셉

그때에 왕과 그 모든 대신들이 같은 뜻으로 생각하기를 ‘아무래도 이 해몽하는 하나님의 신이 같이 하는 이 사람보다 더 지혜롭고 명철한 사람이 어데 있겠느냐? 또 믿을 만한 사람이 있겠느냐? 이러니까 이분을 우리 나라에 총리대신으로 세워 가지고 우리의 어려움을 면하자.’ 그렇게 의논한 것이 다 통일이 됐습니다. 그날로 요셉을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으로 세웠습니다.

요셉이 그날로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이 돼서 전 국경 내에 있는 모든 영토를 다 답사하고 미리부터 지을 그 창고들을 다 마련해서 과연 그해부터 풍년이 들기 시작한 그 풍성한 곡식을 다 곳간에다가 쌓아 칠 년 동안 풍년 된 곡식을 하나도 허비치 안하고 잘 저장했다가 그 칠 년이 지낸 후에 흉년이 들어, 모든 연방 국가들이 다 굶어 죽는 사람들이 많이 나는 그때에 애굽에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13. 야곱의 자식들이 애굽으로 양식을 구하러 감

흉년이 들고 이 년 되는 해에 가나안에 있는 야곱의 그 가족들도 견디다가 견디다 못 견뎌서 ‘애굽 나라에는 양식이 있다고 하니까 너희가 가서 양식을 구해 가지고 우리가 죽지 않도록 하라’ 아버지의 명령을 받아서 열한 형제인데 베냐민은 남겨 두고 열 형제가 내려갔습니다.

가서 양식 사러 가니까, 요셉이가 그 모든 것을 홀로 주관하고 있는데 형제들은 요셉을 모르나 요셉은 온 모습과 모든 것을 보고서 그 형제들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표시하지 않고 양식을 주지 아니하고 ‘너희들은 우리 나라에 정탐하러 온 자들이니까 양식을 줄 수 없다’고 그들에게 억눌러서 이틀 동안을 가둬 뒀습니다.

며칠 가뒀다가 내놓으면서 ‘너희가 바른 대로 말을 하라’이러니까 자기 가족의 되는 모든 형편을 다 말하고 열두 형제에서 한 형제는 짐승에게 죽었고 한 형제는 아버지가 같이 보내면 위험하다 해서 보내지 안 하고 열 형제가 왔는데 우리는 그런 정탐하는 그런 사람들이 아니라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그때에 요셉이가 그들에게 양식을 주면서 ‘너희 말이 사실인가 보자. 그러면 너희 남아 있는 말째 동생이라는 그 동생을 데리고 오면 너희 말이 사실인 줄 알고 데리고 오지 안 하면 너희를 정탐꾼으로 인정을 하겠다. 그러면 그동안 그 동생을 데려오는 동안 여기 너희 형제 중에 하나를 가둬 둬라.’ 하고서 시므온을 잡아 가둬 두고서 그 아홉 형제에게 양식을 실려서 보냈습니다.

보내면서 양식 값은 도로 그 안에다 넣어서 보냈는데 그들이 중간에 발견을 하고 놀랬으나 어쩔 수 없어 자기 집에 돌아가서 아버지에게 그 얘기를 전달했습니다. 아버지가 말하기를 ‘우리가 굶어서 어떻게 된다 할지라도 너희 동생 베냐민은 같이 보낼 수가 없다. 내가 너희 어머니도 없고 두 아들인데 하나는 짐승에게 죽어 없어졌고 하나 남은 그것도 내가 없어진다면 내가 늙은 사람이 슬퍼서 서운해 내가 자결하게 될 터이니까 내가 보낼 수 없다.’ 하고서 거절했습니다.

14. 베냐민과 함께 다시 애굽으로 양식 사러 감

엄청 심히 배가 고프니까 어쩔 수 없어서 다시 의논하고 베냐민을 딸려 보내면서 유다가 책임을 지고 르우벤이 책임을 지고 같이 양식 사러 다시 내려갔습니다. 내려가서 요셉을 만나니까, 요셉이가 그 보니 자기 동생 베냐민이 온 것을 보고서 청지기를 시켜서 식사를 준비하라 하고 그들의 형제 시므온을 내 주면서 ‘이제야 너희가 정탐꾼이 아닌 것을 내가 알겠다.’ 하고 그래 둬 뒀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그들에게 양식을 주면서 이제 가라 하고서 열한 형제가 양식을 싣고 가는데 요셉이가 돈도 보내고 요셉이의 사용하는 그 잔을 베냐민 자루 안에다가 넣으라고 시켜서 보냈습니다.

성문에 나갈 그때에 사람을 다시 보내 가지고서 ‘너희가 선을 악으로 갚는 이런 일이 어데 있느냐? 우리 주가 너희에게 후대해서 이렇게 해 주었는데 너희가 주인의 이 잔을 도둑해 갔으니까 어디 이럴 수가 있겠느냐?’ 그들이 ‘그렇지 않다. 우리에게 어디서든지 그 잔이 나오거는 그 사람은 죽이라. 또 우리가 너희 종이 되겠다.’ 이랬습니다.

그래 위에서부터 들춰 나가니까 베냐민 자루 속에 그 잔이 있어 그 베냐민을 잡아 가지고 가면서 ‘너희는 다 가고 이 베냐민만 내게 있어 영원히 종이 되리라.’ 이러니까 그 형들이 ‘만일 이 베냐민을 두고 가면은 우리 아버지도 다 지금 생명이 끊쳐질 것이고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짓겠고 또 약속하고 한 바이기 때문에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니다. 너희는 편히 가고 이는 여기 두라.' 그들이 자기네들이 대신을 모두 서로 하고 베냐민은 보내야 된다는 것을 그 형제들이 대신 종이 되고 그 동생은 보내야 된다는 그것을 간청을 했었습니다.

그제야 이 요셉이 그 형제들의 불목이라는 그 죄를 회개한 줄을 알고 속으로 마음에 견디지 못해서 베냐민 없는 데, 그 사람들 없는 데 가서 얼마 동안 곡을 하서 다시 세수를 하고 그들에게 정중하게 말하기를 ‘너희들이 이제는 정탐꾼이 아닌 것을 알았으니까 두려워하지 말라.’ 하면서 오찬을 준비해서 같이 식사를 하겠다고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형제들은 그 말을 자기네들은 듣지 못하고 속으로 저희끼리 의논하기를 아마 애굽 사람이니까, 자기 나라 말은 하지 못하리라 생각하고 ‘보라, 그때 우리 형제 요셉을 그렇게 우리가 죽이는 것이 하나님 앞에 죄인데 죽이지 말라고 내가 몇 번이나 하고 이렇게 말해도 너희들이 듣지 안 하고 이랬으니까 그 죄 삯을 우리가 받는 것이 아니냐?’ 하는 것을 그들이 회개하는 그런 말을 요셉이가 들었습니다.

듣고 이제 요셉이가 마음에 안심을 하고 그들을 자기 있는 데로 가까이 오라 해서 형제를 위에서 차례로 첫째 둘째 이렇게 순서대로 앉혀서 같이 식사를 하는데 요셉은 요셉대로 따로 차리고, 그 열한 형제는 따로 차리고, 또 애굽인은 따로 차리고 이러는 것은 애굽 사람들이 그때 가나안 족속과 식사를 같이 하면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아주 천하게 여겨서 같이 여기지 안 한, 그런 아주 고등 그런 시민권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15. 요셉의 우는 소리가 애굽 왕에게 까지 들림

그때에 같이 식사를 하면서 순서대로 놓은 것을 보고 이들이 좀 기이하게 이상히 여겼지만 그들이 깨닫지는 못했습니다. 나중에 그것을 다 발표하면서 참 비로소 서로, 요셉이라는 소개를 하고 서로 울고 입 맞추고 이렇게 하고 난 다음에라야 비로소 그들이 안심을 하고 말을 했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요셉이가 그들과 만나서 이 베냐민과, 베냐민 목을 안고 이렇게 울 때 그만 너무 곡소리가 소리가 우는 소리가 크니까 바로 왕에게 들렸습니다. 그 가족들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왕이 요셉을 생각하고 모든 이사할 준비를 전부 해서 보내면서 그 가족을 다 모시고 오라고 이래서 애굽에 제일 좋은 땅을 줘서 그 곳에서 살면서 많이 번성하게 됐습니다.

16. 애굽으로 보낸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것

그때 요셉이가 그 형제들이 떨 때 말하기를 ‘형제들이 나를 여기 보낸 것 아니고 내가 섬기는 하나님께서 당신들보다 앞서 이곳으로 보내서 하나님의 약속된 이 민족을 멸하지 아니하시려고 생명을 구원하려고 애굽으로 나를 앞서 보내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냈지, 당신들이 팔아 온 것이 아니라’는 그 말로 위로를 하면서 그 곳에 이제 그대로 살았습니다.

17. 야곱이 자신의 유해를 가나안 땅에서 옮겨달라고 유언

그러다가 야곱이 죽고, 야곱이 거기서 십칠 년 동안을 애굽에서 살다가 백 사십칠 세에 죽고, 죽을 때에 야곱이 말하기를 자기 유해를 가나안, 하나님이 약속한 가나안 땅으로 갖다가 장례를 하라고 해서, 그것은 요셉이가 세력 있을 때니까 잘 장례를 했습니다.

요셉이가 또 나중에 죽을 때 말하기를 나를 장례하려고 하면 여기 있는 사람들이 듣지 안 할 터이니까, 내가 해골이 되거들랑 내 해골을 가나안에 우리 선조들 있는 데 하나님이 약속한 그곳에 해골을 옮겨 달라고서 유언을 한 것이 오늘 히브리 11장에 읽어본 이 말씀인 것입니다. 그 사적을 간추려 말하면 이러합니다.

(본론)

1. 요셉의 된 일들

우리가 여기서 깨달을 것은 그 요셉이가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이 된 것과 가나안에 있는 이 목축업 한 이들의 이스라엘 자손들이 무서운 칠 년 흉년을 잘 치르고 그 생명이 보존되는 것과 또 그 자손들이 번식하게 되는 이 일은 요셉이가 아니면 그 일이 안 됐습니다.

그러면 요셉이가 형들에게 배척을 당한 그 일이 없었으면 그들이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종으로 팔려갈 일이 없었고, 팔려가지 안 했으면 보디발 그 시위대장 집에 종이 될 리가 없고, 또 그 시위대장의 아내가 그렇게, 아내에게 억울함을 당하지 안 했으면 감옥에 투옥되지 안 했을 것이고, 감옥에 들어가지 안 했으면 술 맡은 관원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고, 그 관원이 꿈꾼 것을 해석하지 안 했으면 바로 왕의 꿈꾼 그것을 하필 요셉이를 들어다가 해몽하라 할 리가 없었고, 요셉이가 그 해몽을 하지 안 했으면 애굽 나라에 총리대신이 될 리가 없고, 그 총리대신이 되지 안 했으면 가나안 그 야곱의 열한 아들들이 유지가 되지를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것을 잘 생각해 보면 그 당한 일은 인간적으로 볼 때에 형제에게 당한 일이나, 상품으로 팔려간 일이나, 보디발 집에서 억울한 꼴을 당해서 죄인으로 감옥에 들어간 일이나, 거기서 오랫동안 참 비참하게 억울하게 된 그런, 죄 없는 죄인이 되어서 당한 그런 걸 볼 때에 하나님을 섬기는데, 왜 이렇게 자꾸만 역경이 생기고 억울한 일만 생기고 못할 일이 생겨졌는가? 그렇게 우리는 피상적으로는 해석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애굽 나라 총리대신이 된 순서들

그러나 우리가 그 결과를 이제 보고 보니까 요셉이가 당한 그 순서는 그것이 막 바로 애굽 나라 총리대신이 되는 그 순서요, 길이요, 이스라엘을 구출하는 하나님의 섭리의 순서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그게 한 토막이라도 없었더라면 그 일은 안 될 것입니다.

1) 결말까지 참고 견뎌 나간 요셉

그런고로 우리는 우리 하나님께서 독생자도 아끼지 아니하셨고, 우리 위해서 생명이 죽기까지 하셔서 우리를 구출하시고, 아버지 우편에서 우리 위해서 기도하고 계시는 이분이 천지를 창조하셨고, 주재시고 주권자시고 모든 것을 통치 섭리하시는 주님이시라는 것을 우리는 성경에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버리지 안할 것이오, 결과적으로는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고난이 있고 다 필요하기 때문에 그 결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함이라 하는 것을 든든히 믿고, 그들은 경거망동하지 안 하고 끝없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소망을 하고 그렇게 지내갔기 때문에 한 번도 불평이나 낙망이 없이 그 순서가 죄 없는 순서로 걸어서 총리대신 되기까지 걸어갔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가 일시 좁은 생각으로 ‘이는 억울타. 하나님이 나를 버렸다. 이는 참 섭섭하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있겠느냐?’ 그렇게 원망 불평할 그런 일들이 있어도 하나님은 계십니다. 하나님은 알지 못하심이 없으시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그 순서를 주시는 이 사실을 믿고 우리는 든든히 참고 견뎌서 결말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그 결말까지를 참고 견뎌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요셉에게서 배워야 할 줄 압니다.

2) 남이 모르는 측량 못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행복과 평강

둘째로는 이렇게 요셉을 인도하는 그 걸음이 참 그 형제들에게 말할 수 없는 억울함을 당해서 종으로 애굽에 팔려갔지만 남이 모르는 애굽 나라에서는 그 시위대장이라면 제일 부자요 권세 있는 사람인데 그 집의 소유와 그 집에 속한 사람들을 다 자기의 것으로 위임 맡아서 보디발 시위대장 부부 다음에는 제일 존귀한 위치에서 환영을 받았고 이렇게 존귀함을 받았습니다. 요셉을 판 형제들 보기에는 비참하고 험악했지만 형제들이 모르는 그 속에는 누가 그런 취직을 하려 해도 할 수 없는 그런 참 행복스러움이 그 안에 있었다는 것을 우리가 뒤에 볼 수가 있습니다.

또 보디발 그 대장의 아내에게 애매하게 정죄 받아 가지고서 감옥에 들어갔으니까, 그 정죄한 보디발 아내가 보기에나 거기 같이 있던 동역자들이 볼 때에 저런 죄짓고 감옥에 들어갔다 했지만 애굽의 모든 정치범들이 갇혀 있는 그 아주 크고 존귀한 그런 옥에 전옥이 모든 권세를 요셉에게 맡겼으니까 겉은 보면은 죄수지만 속으로는 큰 교도소 그 감옥에 감옥장입니다.

그래서 그 모든 별별 정치범, 모든 경제범, 굵닥굵닥한 죄수들이 다 요셉에게 관할을 받고 요셉이의 그 친절을 받고 요셉의 사랑을 받았으니까 벌써 요셉은 그 안에서 자기가 나와서 총리대신 되면 손을 잡을 만한 그런 모든 위대한 사람들을 다 교제하게 됐습니다. 겉은 볼 때에 억울한 죄인으로 매장돼 갔지만 속에는 하나님의 긍휼로써 그 가운데에 영광과 존귀와 대우와 모든 기반이 마련 돼지는 그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감옥에서 한 해 두 해가 아니고 그렇게 썩혀 두고 술 맡은 관원도 철통같이 약속해 놓고 말 한 마디도 없이 이 년 동안이나 생각도 못하고 숨겨 뒀다가 마지막에 왕이 꿈꿀 때 그때사 비로소 그것이 생각나게 하신 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그를 모르는 척 버려두게, 그 술 맡은 관원이 그 부탁을 잊어버리게 된 것, 감옥에 나간 것, 그것이 절대자이신 하나님께서 섭리 하시는 섭리로 때를 맞추고 장소를 맞추어서 그때 하나님께서 그를 해몽하는 사람으로 등용했기 때문에 애굽 나라 총리대신이 됐지, 달리 했으면 감옥에나 나와 버리고 다른데 그만 저희 본토에 가 버렸으면 무슨 그런 성사를 하겠습니까?

그런고로 하나님의 뜻대로 나아가는 자에게는 제 삼자들이 볼 때에는 비참이라 하지만 남이 모르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그 참 측량 못할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의 행복과 평강이 있는 것을 우리가 여기서 배울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권능과 약속과 신실히 해 주실 것을 믿음

또 셋째로 우리는 여기서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요셉이가 어떻게 그 형의 억울함을 참았을까? 그는 자기와 하나님과 영통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그 꿈을 꾸고 나서 형제들이 뭐라고 해도 형제들 위에 내가 뛰어날 것이오, 형제들은 나에게 굴할 날이 있으리라 하는 그것을 든든히 믿으니까, 모도 다 그와 같이 되고 자기를 하나님께서 존귀하게 할 것을 믿기 때문에 그들이 팔든지 구덩이 속에 던지든지 하나님이 자기를 들어서 구출해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자기를 존귀케 하려는 것을 확실히 믿기 때문에,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하나님이 신실히 자기에게 해 주실 것을 믿기 때문에 형제들이 자기에게 어떻게 한다고 해도 이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순서 중에 하나이지 결단코 너희들이 나를 죽이지도 못하고 해하지도 못할 것이고 망치지도 못하리라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권능과 하나님의 축복의 신실함을 믿는 이 믿음으로 인해서 형제들에게 당하는 억울함도 능히 이길 수가 있고 견딜 수 있었습니다.

또 보디발 집에서 보디발의 아내가 그 미인이 간청하는, 젊은 청년의 독신 청년의 참 어려움인데, 그는 참 어려움인데, 한상동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나라에 가서 누구에게 가서 먼저 절할래? 하면 그 청년 남자로서 아리따운 보디발 아내가 그렇게 간청할 때에 그 죄에 말려 들어가지 아니한 요셉에게 나는 가서 먼저 절하겠다.’ 하는 말을 한상동 목사님이 말했다 말 들었습니다. 그는 참 위대한 깨달음을 가진 목사님입니다.

그렇게 청년으로서는 천인 만인이 넘어지기 쉬운 그런 때도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는 무난히 이겼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가 없고, 하나님의 그 권능의 두려움을 벗어날 수가 없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축복하실 그 하나님을 생각할 때에 그런 것을 이기는 것이 문제가 없었던 것입니다.

거기 억울함을 당해서 감옥에 던져질 때도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하나님이 전지하시고 전능하시고 하나님이 약속하실 그 약속을 바라보기 때문에 요셉은 감옥에 들어가도 반드시 승리의 끝이 있을 것이라는, 존귀의 끝이 있을 것이라는 소망하기 때문에 감옥에 가는 그 억울함이 그에게 견디기 어렵지 안 했던 것입니다.

거기서 집어던져 두는 그 감옥살이도 하나님이 자기에게 감옥 가운데서 긍휼을 베풀어서 그 자리에서는 그 자리에서 긍휼 베풀었고, 보디발 집에서는 보디발 집에서 은혜 베풀었고, 남이 모르는 은혜를 베푸는 그것을 자기가 봤기 때문에 감옥에 있으면서도 애 터지지 아니하는 것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내가 여기 더 있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있다는 그 필요성을 느끼기 때문에 그에게는 답답지를 안 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가 바로 왕에게 불려갔을 때에도 ‘이제까지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이 일에 대해서도 해몽을 바로 하게 해 주실 것이라.’ 하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는 안심하고 깨달아지는 대로 해몽을 했고, 또 그들이 그렇게 높이 등용을 해 줘도 거기 가서 우쭐해지지도 아니 했고, 이제까지 불학무식한, 배우지 못한 무식한 요셉이가 자기가 애굽 나라의 큰 나라에 총리대신을 맡아도 그가 두려워하지 안 하고 늠름하게 감당할 용기를 가졌던 것은 자기의 지혜가 되고, 능력이 되고, 함께해 주시고 인도자 되시는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그는 안심하고 그 직책을 담대히 맡았던 것입니다.

또 그가 그 직책에서, 그 십사 년 동안이라는 그 애로를 겪은 것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해서 그 일을 잘 통과해서, 그때 그가 기록한 것을 보면 바로의 애비를 삼았다 이랬습니다. 자기 형제들에게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나를 들어서 이 바로 왕의 애비를 삼았다.’ 바로 왕이 나를 자기의 아버지와 같이 여긴다. ‘애굽에 있는 모든 백성들의 주로 삼았다.’ 이 강대국을 전체를 나에게 맡겨서 내가 혼자 이것을 통치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오,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이 제 하나님이라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감옥에 있는 그것이나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 된 그것이나 우쭐해질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왜? 이렇게 크신 하나님이 제 하나님 되어있기 때문에 어디든지 그 자리에서 자기 직책을 하나님의 인도대로 잘 감당하려고만 애를 쓰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려고만 애를 쓰고, 하나님의 뜻대로만 하려고만 애를 썼지, 이 크신 하나님과 교제를 하고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애굽 나라 그 나라를 다 맡긴다 할지라도 그까짓 것이야 그 눈에 보이지도 안 했던 것입니다.

이래서 요셉이 억울함을 견딘 것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이 믿음으로 수월하게 견뎠고, 모든 사람의 환영과 존귀를 볼 때도 거기 우쭐해지지 아니하고 자세부리지 아니하고 항상 겸손하게 보디발 집에서도 모든 사람의 시선이 자꾸 주목이 되어 지도록 마음이 쏠리도록 그렇게 지낸 그 경건한 계속적 생활이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억울하게 감옥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그 범죄 하지 아니한 것도 억울함을 견딘 것도, 감옥에 가서 실수 없이 되어 진 것도, 그가 총리대신이 되어서 그렇게 감당한 것도, 그 후 형제들을 만나 가지고 다 복수하는 마음이 있을 터인데 형제에게 거리끼는 말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그 하나하나가 형제들에게 박혀 있는 그 죄악을 회개시키고 그를 옳은 참 사람 되게 하려는 그 운동뿐이었고 했지, 조그만큼도 인간 감정으로 복수나 실수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것이 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것 때문에 이것이 나왔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고 하나님과 연결을 가지고 그분 앞에서 그분과 의논해서 사는 사람은 세상에 아무리 큰 것 봐도 그걸 없는 가운데서 주신 큰 분과 교제하기 때문에 큰 데 놀라지 아니하고, 어떻게 처박혀도 거기서 능히 구원할 수 있는 하나님과 연결됐기 때문에 거기서 저 자세되지 안 하고, 굴하지 안 하고, 낙망하지 아니하고, 아무리 원수에게 대해서도 광대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섭리를 보기 때문에 하나님의 섭리로 됐기 때문에 인간의 개인 개인에게 복수성이나 상대성이나 그런 것이 없었던 초월한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이는 다 믿음의 힘입니다.

그런고로 요셉은 이 믿음으로 인해서 인간이 견딜 수 없는 것 견뎠고, 참을 수 없는 것 참았고, 참 복수하지 안 할 수 없는 것 복수하지 안 했고, 선도할 수 없는 일에 선도를 했고, 감당치 못할 어려운 일을 잘 감당을 했고, 누구든지 다 우쭐해서 올라갈 수 있는 자리지만 올라가지 안 했고, 낙망에서 처박힐 수 있는 자리지만 처박히지 아니하고 그의 생애는 언제든지 청청했습니다.

4) 약속한 가나안을 소망

넷째로 보면 자기가 애굽에 가서 이렇게 애굽 나라에서 자기 있는 동안에는 바로 왕이 자기를 아버지같이 여겨 애굽 모든 백성이 자기들의 생명같이 이래 여겨 모든 것을 다 통치했습니다. 자기 세계니까 ‘이것이 내 세계라, 내 나라라.’ 거기 정붙여서 거기 폭 빠져서, 자기의 묘를 거기 썼을 때에는 얼마나 웅장하게 썼겠습니까? 얼마나 굉장하게 썼겠습니까? 이렇지만 요셉의 마음은 따로 있습니다. 그만 거기 자기 자리 잡고 자기 고향삼고 본토삼고 여기 승리의 곳이기 때문에 자기 머물 곳으로 삼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은 항상 하나님과 하나님 다음에는 하나님이 약속한 거기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죽을 때에 요셉의 시체를 가나안으로 장사하게 둡니까, 애굽 백성들이 그 시체를 안 보낼 터이니까 여기 장례를 했다가 이 다음에 너희가 애굽에 있지 못하고 여기서 구출돼 나갈 터이니까 그때에 너희만 나갈 것 아니라 내 해골을 같이 가져 나가 달라.’ 하는 이것을 보면 그는 땅위에 모든 굴곡과 파란곡절을 다 초월해서 살았고, 땅위에 모든 것이 형통했지만 거기 정과 욕과 소망과 안정을 쏟지 안 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자기를 약속한 이 소망을 이루어 가는 데에 한 노정에 지내지 못하고, 한 방편에 지내지 못하고, 한 순서에 지내지 못한 나그네 생활로 여겼지, 그는 하나님이 약속한 가나안을 소망했습니다.

(결론)

요셉의 4가지 신앙을 본 받아야

그런고로 우리는 요셉에게서 이 네 가지, 이 네 가지를 우리가 잘 배워서 우리도 요셉의 신앙을 참 본받아야 되겠습니다. 그 요셉의 신앙에 대해서 어떻게 참 우리와 보면 거리가 먼지? 저도 요셉의 이 신앙과 어제 그 하나님께 대한 절대성 있는 그 신앙을 볼 때에 어떻게 놀라는지? 저도 요셉의 신앙에 비해서 너무 하나님 앞에 죄송해서 장시간 제가 울음을 울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요셉의 신앙을 본받아서, 요셉의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오, 요셉에게 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꼭 같이 이와 같이 하는데, 왜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맡기지 못하고 제 마음대로, 끝없는 신앙을 가지지 못하고 이렇게 토막토막으로 변동되는지?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의 일생은 어떤 일생이든지 없어서는 안 될 일생으로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인도함을 받고 있는 것을 우리가 믿읍시다. 하나님의 인도대로 가는 걸음은 제 삼자들이 볼 때에는 참 통곡하는 걸음이나 자기만은 한없는 평강이 있는 걸음입니다.

이렇게 위대한 걸음은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의 사랑을 든든히 의지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이렇게 파란 굴곡에 조금도 요동치 안 하고 일관 신앙을 가졌습니다. 이는 신앙입니다. 세상이 암만 좋아도 그는 소망을 땅에 두지 안 했습니다. 어떤 그 형편에 두지 않고 하나님에게만 뒀습니다.

설교: 백영희목사(1981. 2. 22 주일오전)
편집: 김반석목사(201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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