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님의 성전

2009.05.31 16:09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목: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
선지자선교회
본문: (고전3:16절-17절)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서론>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

우리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본론>

1. 과거에는 우리가 마귀의 전

과거에는 우리가 마귀의 전이었습니다. 마귀가 우리 마음 안에 들어와서 거처하고 주장하고 또 우리 몸 안에 들어와서 우리 몸 안에 거처하면서 주장을 했습니다. 영은 육이 범죄한 그 죄 삯으로 주격 책임에서 정죄 받아 죽었었습니다.

2. 주님이 사람 되어 오심

이것을 주님께서 정죄 받아 죽은 영을 살리고, 또 우리의 마음과 몸을 악령에게서 빼앗아서 하나님이 거처하실 수 있는 성전을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그 모든 영광과 권세와 부요를 하나도 쓰지 못했습니다, 왜? 그것을 쓰면 우리를 그 죄 삯에서 구속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3. 신인양성일위로 대속

빌2:6에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하셨으니, 근본 부요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위해서 가난해지신 것은 우리가 마귀 요놈에게 속아 가지고 안 된 욕심 가지고 저질러 놓은 그 모든 댓가를 주님이 다 내놓으려 하니까 한 사람 댓가라면 한 사람이 죄 없는 사람 하나가 내놓으면 되지마는 우리 수많은 택한 자들의 그 댓가를 내놔야 되기 때문에 죄 없는 예수님의 인성 하나 가지고는 하나밖에 대신 못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님의 인성과 신성이 합해서 신인양성일위가 되어 가지고 우리들의 모든 죄 삯을 대신 내놨습니다.

우리가 부요하고 싶어서 내놓은 그 값을 낼라 하니까 하나님이 가난해져야 되겠고, 우리가 높아지고자 하는 그 죄를 범했기 때문에 그 죄를 대속하는 데는 당신이 낮아져야 되겠고,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 어겨서 저 하고 싶은 대로 한 이것 때문에 죄를 범해 가지고 죽었으니까 그 댓가를 내는 데는 하나님이시지마는 당신 하고 싶은 대로 하나도 하지 안해야 되게 됐습니다.

이래서 삼위일체의 하나님이신데 그중 성자가 이 책임을 지시고 성부 앞에서 성령 앞에서 성자가 하나도 하고 싶은 대로 하지를 못 해 하고 싶은 걸 다 내놨고, 주장을 다 내놨고, 또 부요를 다 내놨고, 영광을 다 내놨고, 지극히 높으심을 다 내놔 가지고 우리를 대속하셔서 주님이 마지막에 결말로 십자가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를 값을 내고 샀습니다.

4.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렇게 대형, 대행, 대화친의 죽으심의 제물이 되었음으로써 마귀의 전이 되어 있던 우리들이 하나님의 전이 됐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택하여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벌써 그 사람을 예수님의 대속의 피 공로로 그 모든 죄 가운데 있는 것을 다 값을 내고 거기서 찾아서 죄 없는 자, 의로운 자, 하나님 앞에 화친한 자로 예수님이 대신해서 만들었습니다.

5. 성령과 진리가 죽은 영과 그리고 죽은 마음과 몸의 기능을 살림

또 우리를 살게 하기 위해서 성령이 우리 안에 와서 우리 죽은 영을 살렸고, 진리가 죽은 영을 살렸고, 이제는 우리의 죽은 마음의 기능과 몸의 기능을 살려서 하나님이 영원히 우리 안에 거처하시고 우리를 주관하셔서 완전자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모든 더럽고 불의한 것이 들어올 수가 없게 하셨습니다.

6. 등불 비유

마치 등이 그대로 있으면 등은 새카맣게 어둡지마는 그 안에 불을 켜 놓으면 등이 환해서 어두운 것이 들어오지 못하는 것처럼, 빛이신 완전하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면 모든 불의한 것은 우리 안에 들어오지를 못하고 또 하나님의 능력으로 우리를 주관하시고 우리는 거기 복종하여 완전자가 나를 주관하면 나는 완전자가 되는 것이고, 진실한 자 곧은 자가 나를 주관할 때 내가 거기 따라서 순종하면 내 행위는 곧고 진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7. 우리로 하나님의 성전이 되게 하여 영생케 하게 하시려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

이래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하나님이 거처하시는 전으로 삼으시고, 또 하나님은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를 주관하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전이 돼서 이제는 하나님이 우리 주인공이 되어서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뜻대로 하나님이 말하고자 하시는 그 말을 내가 하고, 하나님이 가지고자 하시는 그 생각을 내가 가지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소원을 내가 하고, 하나님이 비판하는 대로 내가 비판하고, 하나님이 평가하는 대로 평가하고,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대로 내가 따라서 움직이면 우리는 전적 하나님에게 피동 되는 하나님을 따라서 움직이는 이 사람을 만들어서 영생케 하려는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사랑이신 것입니다.

8. 우리 영은 영원히 범죄 하지 않음

그러기 때문에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셨으니, 우리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님의 성전된 것과 또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하셨으니, 아무리 그 사람이 죄를 지어도 영 안에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왜? 영은 예수님의 피 공로와 성령과 진리로 살렸기 때문에 이제 영 안에서는 떠나지를 못합니다. 영 안에서는 떠나지를 못하시고 영원히 같이 계십니다. 영 안에 계시기 때문에 우리 영은 영원히 범죄 하지 않습니다.

9. 우리의 마음과 고기 덩어리는 범죄 함

그러나 우리의 마음과 고기 덩어리는 패역을 부려서 자꾸 하나님을 영접했다가 하나님을 쫓아냈다가 영접했다 쫓아냈다 영접했다 쫓아냈다 합니다. 전능자가 뭐 쫓겨나가는가? 전능자가 쫓겨나가는 것은 사랑입니다.

왜? 우리에게 자유성을 줬는데 이걸 강제로 하면 짐승 키우듯이 키우는 것이고 물건 키우듯이 키우는 것이지 하나님의 그 신성대로의 자유성으로 능동성으로 의롭게 사는 그런 존재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하나님이 강제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10. 아이 비유

마치 비유가 잘 안 되지마는 이제 아이가 나서 겨우 한 돌이 지났는데 이것이 겨울에 추운데 문 열라고 자꾸 이렇게 하면 그 뭐 문 열라고 막 울고 이래 하니까 그것을 따라서 온 식구가 꼼짝 못 하고 문을 열어야 됩니다.

또 그게 잠을 자고 있으면 들어오는 사람이 그만 벌써 문 살며시 닫고 들어옵니다. 이놈 놀라면 또 잠 깨어서 발동하고 이라니까 문 살며시 열고 들어옵니다. 뭐 그게 왕 중의 왕이요 어른 중의 어른입니다. 그게 뭐이냐? 그게 다 힘이 없어 그런 게 아니라 힘대로 하면 그까짓 집어 던지면 당장 뒈져 버리지마는 사랑이기 때문에 그걸 그렇게 못 하는 것이고 또 그렇게 기르지 안하면 그게 자라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그 말입니다.

11. 하나님의 사랑의 세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마음대로 하고 싶지마는 할 수 있는 능력은 얼마든지 있지마는 우리 마음에서 영접하면 하나님이 들어오셔서 우리를 주장하시고, 또 싫다고 죄 짓는다고 죄 좋아하고서 하나님 배척하면은 또 쫓겨나가야 되고 하는 이런 형편과 이런 사랑의 세계에 우리가 있다는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12.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멸하시리라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무엇 무엇이 하나님의 성전입니까? 무엇 무엇이 하나님의 성전인지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영! 마음! 몸! 이 셋이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멸하신다고 했으니까 몇 가지를 더럽히면 멸하신다 말입니까? 세 가지를 더럽히면 멸하시는데 영을 더럽힐 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영을 더럽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영은 더럽히지 못합니다.

그러면 심신은 더럽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네, 심신은 더럽힙니다. 심신은 내가 더럽힐 수도 있고 깨끗게 할 수도 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면 심신이 당장 깨끗해지고 또 주님을 쫓아내고 마귀 영접하면 그만 더러워집니다. 마귀를 영접할 때에 가리켜서 옛사람이라 하고 성령을 영접했을 때에 새사람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속에 마귀를 영접하면은 마귀 그놈이 와 가지고 우리를 주장하기 때문에 우리는 언행심사의 행동이 전부 죄가 됩니다. 또 하나님을 영접해서 성령을 영접해 가지고 성령의 주장대로 우리가 따라 움직이면 우리 언행심사는 다 의가 되고서 거룩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이것을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13. 성전 지대를 쌓기 전과 쌓은 후

학개서 2장 18절에 ‘너희는 오늘부터 이전을 추억하여 보라’ 추억이라 말은 과거 지나간 걸 가만히 생각하는 것이 추억입니다. 추억이라 말은 지금부터 과거를 생각하는 것이 추억입니다.

‘추억하여 보라 구월 이십사일 곧 여호와의 전 지대를 쌓던 날부터 추억하여 보라’ 성전 지대를 쌓던 그날부터 그 이전을 한번 기억해 보라

‘곡식 종자가 오히려 창고에 있느냐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감람나무에 열매가 맺지 못하였었느니라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 그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 열국의 보좌를 엎을 것이요 열방의 세력을 멸할 것이요 그 병거들과 그 탄 자들을 엎드러뜨리리니 말과 그 탄 자가 각각 그 동무의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날에 내가 너를 취하고 너로 인을 삼으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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