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의 결실

2007.05.21 22:15

선지자 조회 수: 추천:

제목: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의 결실
선지자선교회 본문: 마가복음 4장1절-20절



○ 씨,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

(막4:3) 들으라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막4:4)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막4:5-6)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막4: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치 못하였고

(막4: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


○ ‘씨, 길가, 돌밭, 가시떨기, 좋은 땅’ 해석

(막4:14)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막4:15) 말씀이 길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막4:16-17)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막4:18-19)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막4:20)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 '말씀'은
하나님 말씀 곧 진리 말씀이니 곧 하나님 말씀 진리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십니다.

○ '예수'는
예수님의 피 공로로 우리들에게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대속을 입혀주신 주님의 이름입니다.

○ '그리스도'는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제사장직과 선지자직과 왕직으로 중보자 되신 주님의 이름입니다.

○ 그러므로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막4:14)’는 말씀은, 신구약 성경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먼저 자신이 사죄의 공로를 힘입어서 죄 없는 자가 되고 그리고 자기에게 속한 자들에게 제사장직을 이행하는 것이니 곧 자기에게 속한 자들을 죄 없는 자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또 먼저 자신이 칭의의 공로를 힘입어서 의로운 자가 되고 그리고 자기에게 속한 자들에게 선지자직을 이행하는 것이니 곧 자기에게 속한 자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또 먼저 자신이 화친의 공로를 힘입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고 그리고 자기에게 속한 자들에게 왕직을 이행하는 것이니 곧 자기에게 속한 자들을 하나님께 다스림을 받는 자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이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으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거나 들어서 이렇게 사죄 받은 자로 살아서 제사장직을 행하고, 칭의를 받은 자로 살아서 선지자직을 행하고, 화친 받은 자로 살아서 왕직을 행하는 것이 씨가 좋은 땅에 떨어지매 곧 말씀이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신 것입니다.

○ 그러면 ‘●자라 ●무성하여 ●결실한다’ 하셨습니다.

○ 또한 창1:22에는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복’이라 하셨습니다.

‘생육’은 살아있으면 자라는 것이며, 살아서 자라면 ‘무성’하는 것이니 곧 번성해지는 것이며, 그러면 ‘결실’ 하는 것이니 충만해 지는 것입니다.

○ 또한 요15:5에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예수님의 가지로서 우리가 예수님과 연결이 되면 과실을 많이 맺는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연결이 되는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곧
사죄=제사장직
칭의=선지자직
화친=왕직을 하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포도나무 열매이며, 씨 곧 말씀이 좋은 땅에 뿌리워서 결실이 있는 것이 됩니다.

○ 막4:28-29에는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니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열매가 익으면 낫을 대는 추수 곧 하나님의 심판이 있게 됩니다.

○ 이사야서 11:1-10에 보면 보다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사11:2-9) ●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사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이러한 하나님의 구원역사와 심판역사가 있는 것을 알려 주셨으니, 이 말씀대로 살아서 삽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의 결실을 맺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결실은 그 결실이 있기 전에 ●자라 ●무성하여 ●결실이라는 단계가 있습니다.

○ 그러기에 자기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곧 사죄=제사장직, 칭의=선지자직, 화친=왕직을 하는 자로 ‘자라서’

○ 그 다음에 자기에게 속한 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되게 하여, 사죄=제사장직, 칭의=선지자직, 화친=왕직을 하는 자로 ‘무성하여’

○ 그 다음에 자기에게 속한 들이 또 그들에게 속한 자들에게
사죄=제사장직, 칭의=선지자직, 화친=왕직을 하는 자가 되게 하는 이 ‘결실로 충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몸 된 교회 곧 구속받은 성도 우리들입니다. 엡1:23에는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기까지 하신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셨습니다.

○ 그리고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마6:30-32)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생활을 하다가 길가 밭, 돌 밭, 가시덤불 밭이 되면 안 되겠습니다. 좋은 밭이 되어서 말씀대로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가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입니다. 어떤 현실이 와도 이렇게 살면 그 만큼 신앙이 있는 자이며, 이렇게 살지 못하면 그 만큼 신앙이 없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자기기 신앙이 있는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사죄=제사장직, 칭의=선지자직, 화친=왕직의 결실이 얼마나 있는지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역사 결실이 있은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역사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막4:8에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자라 무성하여 결실하였으니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가 되었느니라 하시고’에서

‘삼십 배는 신인관계의 온전한 결실,

육십 배는 인인관계의 온전한 결실,

백 배는 사물관계의 온전한 결실을 상징하여 말씀합니다.(사11:10을 상고: 이새의 뿌리=신인관계, 열방=인인관계, 그 거한 곳=사물관계)  

○ ‘막4:1-20과 막4:28-29에 대한 자세한 말씀’은 ‘이사야서11:1-10로 연결시켜 상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