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교역자 신임투표 4가지 주의 사항

  선지자선교회

본문(5:15-16)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서론)

 

우리는 몇 해를 살든지 항상 만나는 날은 처음 만나는 날입니다. 오늘도 이거 평생 처음 만나는 날이요, 또 이 날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 만날 수 없는 영원히 만날 수 없는 날로 보내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루하루에 우리가 생활할 때에 조심해서 자기가 자세히 생각해 가지고 계획을 하고 시행을 해서 스스로 제가 저 망하는 일을 안 해야 됩니다.

 

(본론)

 

교역자 신임투표

 

내가 오늘 이 말씀을 본 동기는 앞으로 1127, 그러면 11월 마지막 주일날 오전예배 보고 교역자 신임투표가 있습니다. 그 신임투표는 이미 있는 교역자를 부인해서 배척해 보내고 새 교역자를 영접하든지 또 이미 있는 교역자를 자기가 그대로 보고 다른 교역자를 청하지 안하든지 그것을 결정지우는 투표입니다.

 

그전에는 투표에 아무리 된다 해도 이 공회에서 봐서, 교인들은 안다는 것이 그 철없기 때문에 공회서 봐서 이동해야 될 것이면 이동하고 또 안 할 거면 안 하고 이렇게 해서 이제까지는 우리 공회가 잘 나왔습니다. 잘 나왔는데 그 000목사님, 0목사님 그분들이 속에서 틀어 가지고서 자꾸 이래 기독교는 민주주의라, 기독교는 교인들의 여론을 따라서 행정을 해야 되지 독재주의로 하면 안 된다 이래 가지고 이러니까 전부 여기에 물이 들어서 이 총공회 산하에 있는 교역자들이 전부 그 물 다 들었습니다. 다 자유주의자요. 제 마음대로 하고 싶지 아무리 옳은 말이라도 지도는 받기 싫습니다.

 

삐뚤어져도 제 마음대로 하다가 삐뚤어져 뒈지지 옳은 말은 듣기 싫어 안 들을라 한다 그거야. 이러니까 그래서 할 수 없어서 교역자 이동을 과거에는 임명제로 너는 한번 이동해야 되겠다 안 해야 되겠다이랬는데 지금 인제 누가 그 일 할 사람이 없어. 나도 손 떼고, 뭐 내가 성경 가르치면 됐지 저거 망하고 흥하는 거는 저거에게 맡겨 두지 그렇게 말해도 안 듣는 걸 뭐 어떻게 할 수가 있나 이래서 이제는 청빙제입니다.

 

교인들 저거가 원하는 대로, 교역자 원하는 대로 그래 청해 가지고 가라 이랬는데 청해 가지고 가 봐야 저거가 암만 청해 봐도 그 교역자도 안 갈라 하지 또 교인도 안 놓을라 하지 이러니까 말만 하지 그거 되지도 안합니다.

 

안 되는데 이제 이번에 투표를 한 해 띄워서 한 번씩 합니다. 한 해 띄워서 한 번씩 하는데 1127일날 마지막 주일날 투표하는데 과거에는 서부교회 보면 이 투표는 서부교회 투표는 아마 백 프로 나올 것이다 모두 그래 생각하는데 서부교회보다 많이 나온 교회가 많고 작년에는 뭐, 재작년엔가 언제 뭐 육십 몇 프로라 하던가 칠십 몇 프로라 하던가 그렇고 그거 또 말 들으니까 투표를 뉘가 뭐 몇 장이나 훔쳤는지 한 무더기나 두 무더기나 훔쳐서 어데로 없애 버렸대요. 여기 서부교회도 그런 일이 있어. 투표를 말이요 무더기로 훔쳐 가지고 딴 데로 어쨌는지 그랬는데 그 뒤에 그래 소문이 나. 그래. 이렇게 여기도 마귀노릇 하고 있기 때문에 정신 차려서 해야 됩니다.

 

그래 내가 투표에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광고해 잘 알려야 되지 모르면 안 돼. 투표는 말이요, 요래 요 쳐다봐요, 여기 요래 구멍 똑 뚫어서 요래 넣는 것 있고 또 구멍 안 뚫고 그냥 넣는 것 있습니다. 구멍 뚫어 넣는 거는 여기 백 목사가 여기 계속 목사로 설교해 주면 좋겠다 목사로 돼 주면 좋겠다 원하는 사람은 구멍을 뚫어야 되고 백 목사가 이동하기를 원하는사람은 그냥 넣어야 됩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나 백 목사 꼭 구멍 뚫어서 지지해 달라 하는 그런 운동은 나 안 합니다. 여러분들이 알기는 똑똑히 알고 해야 된다 그거야.

 

그러니까, , 구멍을 뚫으면, 구멍을 뚫어 가지고 넣으면은 현재 있는 목사를 안 볼라 하는 것입니까 볼라 하는 것입니까? 안 볼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현재 있는 목사를 볼라고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인제 알기는 아니까 여러분들이 알아도 인제 죄나 짓지 뭐, 알기는 아니까.

 

또 구멍 안 뚫고 그냥 넣는 것은, 그냥 넣는 것은 이제 새 목사를 모시겠다고 하는 것입니까 전에 있는 목사를 그대로 모시겠다고 하는 것입니까? 전에 있는 목사를 그대로 모시겠다고 하는 것이라고안 째고 넣는 사람생각하는 분들 손들 들어 보십시오. 안 째고 넣는 것은 전에 있던 목사는 보내고 새 목사 보기를 원하는 것이라고 그렇게 아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다 들어요? 모르는 사람들 없어? 그래 요거 요래 해야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뭐 마음대로 그거는, 투표는 마음대로 해요. 그 뭐 백 목사를 뭐 보내기로 하든지 있기로 하든지 마음대로 해. 그거는 자기 자유대로 해요. 그런데 여러분들이 알 거 하나 있는 것은, 요걸 기록해 가지고 이제 각 교회 보낼 것입니다.

 

첫째는 자기의 목자, 지도자. 인도자를 결정하는 것

 

요번에 교역자회 때에, ‘투표는다른 투표가 아니라 내나 이거 교역자 투표투표는 자기 목자를 결정하는 것이고 자기 지도자를 정하는 것이고, 자기 천국 인도자를 선택하는 것이니 기도하여 정성껏 투표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목사는 뭣 하는 사람이라고요? 첫째 자기의 목자라, 자기의 목자. 목자 나쁘면 절단나요. 여기 저 양 먹일 때에, 000라 하는 분이 있어. 그분이 양의 목자노릇을 잘해. 그러니까 그 집에만 가면 젖이 많이 나오고 이런데 목자 더러운 것 만나 놓으면 그만 양 버려 버려, 소도 그렇고.

 

그러니까 이 투표하는 것은 지금 누구를 네 목자로 모실 것이냐 하는 그 결정입니다. 또 하나는 누구를 자기의 지도자로 삼을 것인가 하는 지도자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지도자. 지도자 잘못 만나면 망하는 것이고 지도자 잘 만나면 뭐 성공하는 것이지 딴것 뭐 있어야지. 또 하나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람이 목자인데 누구를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람 만들까? 네 천국으로, 너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그 인도자는 누구를 삼을래 그거야.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에 대해서 아주 정성껏 기도해 가지고 그렇게 정해야 됩니다.

 

이 백 목사 뭐 있도록 해 달라 하는 그 말 아니오. 나는 여게도 좋고 저게도 좋고 상관 없어. 뭐 내 진정 소원이야 저 산골에 가 가지고서 조그만한 교회 가서 공기 좋고 물 좋고 뭐 거기 가도 먹기 좋고 일 수월하고 뭐 얼마나 좋소? 그것도 내 맘대로 하면 하나님 앞에 죄가 돼 안 돼. 이러니까 교역자 선택이니까 제 망하고 흥하고 죽고 살고 하는 전부가 이 교역자에게 매였습니다. 제일 중한 것은 하나님이고 하나님 다음에는 교역자가 둘째로 중요합니다. 그러면 교역자 따라서 교인 흥망성쇠는 다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과거에 성경에 보면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때 신강(: 시비)이 있어 가지고서 르호보암을 왕으로 세울까 여로보함을 왕으로 세울까 이렇게 신강하다가 감정에 북받쳐 가지고서 여로보함 세운 그 열 지파는 한 사람도 남지 안하고 전멸당해 버렸어. 자기 지도자를 감정에 따라서 선택하는 것은 전멸당하는 것이오.

 

뭐 베냐면 지파 유다 지파도 감정이야 일어나기야 일어나지마는서도 그래도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지도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그 길을 따르지 어만 걸 할 수 있겠느냐 해서 속을 썩히고 하나님의 지도를 따른 그 사람들은, 지금까지 유대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오. 열 지파는 종자가 없어. 세계에 아무데 찾아 봐도 종자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감정으로 선택해도 안 돼. 감정으로 선택해도 안 돼요. 그거 내가 여러분들 망할까 싶어 말하는 거라. 감정으로 선택해도. 내가 뭐 감정은 여러분들 나한테는 좋아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목사들도 좋아하는 목사 하나도 없어요. 나는 그 뭐라 할꼬? 별명을 밤송이라 할까, 돗바늘이라 할까? 당하면 꼭꼭 찔러. 안 찌르면 뒈지기 때문에 내가 찌르는 것이지.

 

지금 감정으로는 뭐 백 목사 좋을 사람 없는데 그저 그거는 여러분들이 기도해 가지고서 내 목자로 말하면 누구를 정할까, 내 지도자로 말하면 누구를 정할까,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인도자를 정하면 내가 누구를 정할까? 요걸 기도해 가지고 작정해요. 자기 망하고 흥하고 후회하지 말고.

 

또 둘째로는 기권하지 말 것

 

기권하는 자는 본 교회 교인이 아닙니다. 기권은 말아야 됩니다. 기권하는 자는 본 교회 교인이 아니라. 이렇든지 저렇든지 교역자 없이는 못 지낼 터이니까 새 교역자가 원해지든지 전에 있는 교역자를 원하든지, 그 기권하는 자는 교인이 아니라. 그런데 우리 서부교회는 기권이 저 작년엔가 뭐 재작년엔가 보니까, 발표했는데 보니까 사백여 명이 기권이라. 그거는 기독교인 그렇지만 서부교회 교인 아니야, 그거는. 나가 버려, 아예. 그런 거는 가 버리는 게 낫지 그게 왜 백지(: 공연히) 와 가지고 들어붙어 가지고 똑 몸뚱이에 문둥병 들어붙은 것 모양으로 그래 가지고 교회를 망치느냐 말이요? 제가 이든지 저든지 그러면 이 교역자는 싫으면 다른 교역자 보든지 교역자가 있어야 되지. 그러니까 아이구, 뭐 교역자 선택하거나 말거나 나는 상관하지 않겠다.’ 기권하는 그자가 제일 나쁜 자라. 기권하면 안 됩니다. 기권하면 안 돼요.

 

그 기권을 해 기권을 해서 그런지 누가 말하기를 투표를 뭐 한 무더기인가 두 무더기인가 투표를 딴 데로 그만 치워 버렸다 하는 그 말이 있는데, 이래서 내가 요번에는 이 모든 젊은 사람들 인제 신출내기 하지 나이 많은 사람들 믿을 수가 없어, 그만 도무지. 그거는 순 속에 귀신이 들어서 제 욕심대로 제 꾀대로 저 좋아하는 대로 하지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하는 사람들이 별로이 없다 그 말이오. 이 주일 학생들 하면은 아무 일이 없을 거라. 이게 순진하고 하나님이 기뻐해요. 모두 나이 많은 이들 회개해. 예수 믿은 지 뭐 몇 십 년 됐다고 하는 그거 가지고 소용없어. 고쳐서 속을 바로 잡아야지. 기권하면 안 됩니다, 둘째로는.

 

셋째로는 정직하게 투표할 것

 

정직하게 투표할 것. 속여 장난삼아 투표하지 말 것. 속여서, 정직하게 투표해야지 장난삼아이거 뭐 저 항상 저 백 목사가 있는데 백 목사는 으레 갈리지는 안하기는 안 할 거고 그러나 지금 백 목사를 자꾸 이래 투표해서 자꾸 이래 거석해 놓으니까 교만해서 안 되겠으니까 백 목사 콧대를 좀 꺾기 위해서, 내가 백 목사 뭐 바꾸기는 싫기는 싫고 백 목사 좋지마는서도 콧대를 좀 눌러 주기 위해서 이제 투표를 백 목사하지 안하고 딴 사람 하겠다.’ 이렇게 하는 그 자도 그게 무슨 일인데 그렇게 장난으로 그래 하고 있어? 그거 뭐 투표 여기 없어서, 여기 투표 없어 가지고 딴 데로 이동해 간다고서 백 목사가 콧대가 꺾일 줄 알아? 안 꺾여. 하나님하고 나하고 진리하고 하기 때문에 나 혼자 00교파하고 싸울 때 그 혼자해도 내가 콧대가 안 꺾여.

 

요새 공회 모두 이 교역자들이 슬슬 나가고 닳고 뭐 들씬거리고 이래 쌓으니까 보자, 저 백 목사 저거 인제 좀 콧대가 좀 꺾어졌는가 보자.’ 하고 지금 기다리지만 콧대가 꺾어졌어요 더 콧대가 높으단하게 솟았어요? 어때? 저 양성원 학생들 좀 대답해 봐요. 콧대가 좀 높아졌어요 좀 푹 들어갔어요? 높아졌어, 높아졌어.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서 막 죽인다 하니까 콧대가 낮아져? 그라니까 호령을 쳐서 그거 그만 꼼짝도 못하게 호령을 쳐 가지고 뭐 죽으면 죽고 뭐, 하나님께 생명이 달렸는데 그까짓 게 무슨 생명 권리가 있는가? 이러니까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을 이기기 때문에 세상이 누르지 못합니다.

 

장난삼아 그래 하지 마. ‘, 그 백 목사 그 바꾸면 그만 뭐 다른 사람하고 바꾸지 안하지마는 좀 봐도 콧대 좀 눌러 가지고 봤으면 좋겠다. 이러니까 어쩌든지 간에 투표는 안 하고 좀 겨우 걸릴똥 말똥 해 가지고 보면 좋겠다.’ 그거는 장난삼아 하기 때문에 자기 신앙 지도자를 그렇게 한 자는 그만치 손해를 봐요.

 

갈아 버리면 좋은데 마귀란 놈이 있다가 너 부정했지? 너 아무것이 부정했지? 부인했지? 너 부표 냈지?’ 마귀 그놈이 백지 자꾸 그래 가지고서 부표 냈지' 어째 무슨, 무슨 일이 있으면은 목사님이 아시는 모양이라. 나한테 좀 눈초리가 좀 다르던데. 나한테 말하는 게 다르던데.’ 공연히 제 바람에 놀래 가지고서 지금 은혜도 받지 못하고 망한다 그거야. 그러니까, , 다른 이를 갈아 볼 사람은 갈아 보기로 그렇게 해서 투표하고 또 이 백 목사를 보고 싶은 사람은 백 목사 보기로 투표하고 정직하게 해요. 셋째로는, 정직하게 투표할 것. 속여 장난삼아 투표하지 말 것.

 

넷째로는 법대로 투표할 것

 

법대로 투표해요, 법대로. 요렇게 꼭 구멍 뚫어서 하면 요거는, 왜 구멍 뚫게 하느냐? 구멍 뚫기가 쉬워요 그냥 넣기가 쉬워요? 어느 게 좋아요? 구멍 뚫기가 어려워. 그렇지 안해요? 그냥 넣는 것보다 구멍 뚫기가 어렵지 안해요? 그러니까 그 교역자, 이미 있는 교역자를 지지하는 것이 더 어렵도록 해서 하기 위해서 여기 구멍을 뚫도록 한 것입니다. 알겠어요? 이러니까 뚫을 때는 요래, 요래 한번 딱 접치고 또 요래 딱 한번 접치고 또 자꾸 요래 접치요. 접치면 자꾸 요 귓때기가 나와요. 귀때기 나오거든 요라면 쏙 이래 찢어 버리면 구멍이 요래 동그라이 나와요, 이래. 동그라이. 이걸 내가 인제 오늘 권찰회 하는데 오늘 저녁에 또 한 번 할 것이고 또 주일날 오전에 할 것이고 오후에 할 것이고 늘 계속해서, 이제 투표에 대해서 마귀란 놈이 범집하지 못하고 꼭 제 양심대로 기도해 가지고 딱 작정하도록 그렇게 할 것입니다.

 

? 그래야 마귀란 놈들이 우리 구원을 절단내지 안 해. 이놈이 장난삼아 한번 그렇지만 그래 해 봐라이래 놓고 난 다음에는 그놈이 그래 놓고 나서 뒤에 가서는 , 너 부표낸 것 너거 목사가 알아.’ 그놈이 뭐 공연히 그래 가지고서, 또 안 보고 싶고 다른 사람 보고 싶은데 공연히 이렇지마는서도 이거 뭐 내가 이래도 안 될 건데 백지 이래 부정해 봐야 도로 손해지 안 되겠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부정해도 안 될 터이니까 그만 긍정하자 하는 그거는 환난 못 이길 인간이라. 제 양심대로 해야지. 제 마음에 결정대로 정직하게 해야 돼.

 

그것을 똑 요번에 해서, 여러분들이 백 목사 지지하도록 하는 그런 운동 하면은 하나님이 노여워하십니다. 또 백 목사 배척해라 하는 그 운동 하는 것도 하나님이 노여워하십니다. 그런 거는 하지 말고 꼭 투표하는 식을 가르쳐서, 내가 말한 대로 여러분들이 똑 썼으면 좋겠는데.

 

(결론)

 

첫째로는, 투표는 자기 목자를 결정하는 것이요. 자기 지도자를 결정하는 것이요. 자기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인도자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해 가지고서 정성껏 결정할 것, 정성껏 투표해야 되는 것.

 

둘째로는, 기권하는 자는 서부교인이 아니라. 그자는 가짜 교인이라. 서부교인 같으면 어떤 목사라도 목사가 하나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왜 목사를 청하는 부정하는 그거는 서부교인이 아니라. 기권하면 안 됩니다.

 

셋째로는, 정직하게 투표할 것. 정직하게 투표하라 말은 자기 마음에 속 마음에 있는 대로 투표하고 외식하지 말고 또 장난삼아 하지 말라 말이오.

 

넷째로는, 이 법대로, 지금 있는 교역자를 지지하거들랑은 동그라이 구멍 뚫어 넣고, 또 새 교역자를 원하거들랑은 이제 구멍 뚫지 말고 그냥 넣고, 사람들은 요새는 전부 새것을 원해요. 새것을 다 원해. 새것을 원하는데 여러분들도 또 새것을 원하면 원하는 대로 그대로 해 놔야 되지 공연히 속으로는 그러면서 그래 하지 말아요.

 

, 기도합시다.

 

오늘이 끝날지 모르는 영원을 두고 준비하는 나그네 시대, 준비 기간, 행인같이 한 자욱 한 자욱 우리의 걸어간 걸음은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표적이 되어 있는 이 지극히 중대한 현실을 두고 저희들은 이렇게 방종하고 여기에 대해서는 등한히 하고 스스로 속는 마귀의 유혹만 항상 받고 있는 저희들입니다. 긍휼히 여겨 주셔서 이제는 점점 진실한 사람이 되고 정직한 사람이 되어 범사를 진실되게 정직하게 하여 주님 보실 때에 인정받고 축복받을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해 주시옵소서. 앞으로 투표에 대해서도 주님이 각자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주장하셔서 주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모든 것이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본 교회 교역자를 옮기는 것이 뜻이면 인간의 마음을 다 감동시켜서 옮기시고, 여기에 있는 게 주의 뜻이면 여기 있게 하시고 주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하시고 인간에게 맡기지 말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 목사(1988. 10. 28. 금 지궐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9. 6.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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