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교역자 시무투표

2015.09.0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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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실한 교역자 시무투표

  선지자선교회

본문(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 진실한 자

 

부르심 빼심은 꼭 같이 입었습니다. 이 은혜는 꼭 같습니다. 이제 이 차이 있는 것은 진실함의 차이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진실을 만들어 가졌으면 이길 것이고 진실을 만들어 가지지 못하면 패전합니다.

 

진실은 하나님 말씀대로의 지식과 행위와 사람인데 그것이 일조일석에 되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을 제가 외우고 아무리 강론해도 하나님의 진리는 제 진리 되는 것 아닙니다. 암만 외워도 소용없어, 알아도 소용없어. 설교를 많이 해도 소용없어.

 

그러면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인데 이 진리를 자기 진리를 삼는 데에는 어떻게 삼아야 됩니까? 언제 삼아야 됩니까? 밤에 삼아야 됩니까? 낮에 삼아야 됩니까? 언제 삼아야 됩니까? , 현실에서 삼아야 됩니다. 현실에서 이 진리대로 살 때 그때 에 그 진리가 자기 것이 되지 현실에서는 그대로 살지 않고 다를 때에 아무리 외우고 뭐 설교하고 강론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2. 교역자 신임투표

 

이래서 내가 이 성구를 본 동기는 여러분들이 1127일날이 그날 투표날입니다. 투표날은 무슨 투표를 하느냐 하면은 자기 목자를 이제 결정하는 것입니다. 자기 목자를 선정하는 것이요 또 자기 모든 지도자를 선정하는 것이요, 또 자기를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천국 인도하는 자를 인도자를 선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도자, 인도자, 목자를 선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의 죽고 망하고 흥하고 쇠하는 것이 전부 여기에 매였습니다. 딴 데 매이지 안 해. 여게 매였어.

 

이러니까 이것을 뭐 이 세상 어데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나 그런 투표 모양으로 장난삼아 예사롭게 그런 버릇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 많이 하고 어떤 자를 내가 참으로 내 목자를 삼아야 되겠습니까, 목자를 좋은 목자를 주십시오하고 기도도 하고 그렇게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해 가지고 결정을 해야 되지 그냥 장난삼아, 이 세상 투표는 누구를 한번 놀려 주기 위해서 그래 한다, 또 누구를 한번 꺾기 위해 그래 한다, 높이기 위해 그래 한다 그런 귀신 생각 가지고 하면, 자기 일생에 지도자를 그러면 자기 자살 행위 아니오? 그러니까 아주 기도 많이 하고 해야 될 것입니다. 그러고 정성껏 해야 됩니다.

 

또 기권은 하면 안 됩니다. 똑 투표하는 데는 법대로 해야 됩니다. 오늘은 여러분들 이 다른 것도 하고 이 투표하는 법을 잘 알려 주십시오. 투표하는 법, 이제 내가 저 먼저 가르쳐 놨는데 아는가 봅시다. 자기가 자기 교회에 현재 모시고 있는 그 교역자를 원하는 사람, 그 교역자를 계속 교역자로 원하는 사람은 투표용지를 그냥 넣는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그러면 그런 사람은 구멍을 뚫어서 넣는다고 그렇게 알고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녜, 여러분들은 다 아는구만. 그러니까 아는 대로 자꾸 말해서 교인들이 다 알도록 해요. 모르게 하지 말고.

 

또 지금 다른 교역자를 바꾸어 봤으면 좋겠다 싶은 분들은 그대로 써넣어야 양심자요. 뭐 교역자가 갈리든지 안 갈리든지 나는 다른 교역자를 좀 바꿔 봤으면 좋겠다 싶은 분들은 그대로 투표를 해야 된다 말이오. 바꿔 보기로 하는 사람은 투표에 구멍을 뚫어 넣어야 되는지 그냥 넣어야 되는지? 구멍을 뚫어 넣어야 된다고 아는 분 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또 그러면 그냥 넣어야 된다고 그렇게 아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다 아는구만.

 

그런데 구멍을 똑 요래 뚫어야 돼요. 요래 동그라이 요래 뚫어야 됩니다. 이래 뚫어 야 뚫은 것이 되어지지 그냥 바늘구멍같이 똑 뚫으면 그거 누가 구멍 뚫었다고 하겠소? 그래 놓으니까 그전에 여기 투표할 때에 그거는 기권으로 해야 된다 그거는 가() 표로 해야 된다 그 시비가 났더래요. 어느 장로는 그거는 기권으로 해야 된다 또 어느 장로는 또 그거는 가표로 해야 된다 그래 그 장로 둘이 신강하는 것을 옆에서 본 사람들이 구경한 사람들이 여럿이 말해.

 

'그거는 그만 목사 부인하는 것으로 그래 하자' 그 장로도 있었고, '또 이거는 암만 조그만한 구멍이라도 구멍은 구멍인데 이거 목사 지지하는 것으로 그래 숫자로 넣어야 된다' 그래 하는 사람도 있고 그 장로 둘이 세우다가, 지지하는 표로 넣도록 하자 하는 그게 인제 뭐 마지막에는 결론이었더라 해요. 그런 것도 있어요. 그러니까 왜 남한테 그렇게 미혹을 받도록 해? 이래 구멍을 뚝 이래 뚫어요, 이래. 백 목사를 지지를 하면 구멍을 이래 뚫어야 됩니다. 왜 지지하는 것을 구멍 뚫기로 했는가는 구멍 뚫기가 힘이 들거든. 그냥 넣기야 쉽지마는 이래 구멍 뚫으려 하면 힘이 들지 않아요? 지지하는 것을 힘들게 해야 돼. 그래서 이래 구멍 뚫게 했어요, 그래. 모든 우리 전국 교회가 다 그래요.

 

그러고 표를 안 받고 그만 표를 안 넣는 사람 기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은 우리 서부교회 교인이 아니라. 교인이면서 그것은 못된 것이고 그것은 교인도 아닌 그런, 양들 모인 데 염소 새끼가 와 가지고 지금 있는 거라. 그 염소 새끼야. 여기 투표를 안 하고 기권하고 마는 고거는 염소 새끼라 염소 새끼 그 염소 새끼인 줄 알아요. 저도 염소 새끼인 줄 알고 해야 돼 염소 새끼 되기 싫거들랑은, , 가타 부타 하는 그거는 좋습니다. 백 목사 꼭 가()타 해야 백 목사가 좋아하고 부()타 해서 안 좋아하는 거 아니라. 부타 하나 가타 하나 그거는 다 정직하게 했기 때문에 다 좋아요. 이러니까 목사 보고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 가지고 그래 작정을 해야 여러분들이 되지 목사 보고 하면 그것도 인본주의라.

 

3. 거창집회 약속연보

 

그러고 거창 집회 약속하신 연보를 현재 미납하신 분은 명부를 각 모() 구역별로 보냅니다. 각 구역장님께서는 전달해 주시고 조속 납부하여 주시도록 권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지금 우리 여기 회계가 000집사님인데 이 약속한 기한 전에 이거 완납을 하려고 그래 애를 쓰고 있는 거라. 이 뭐 애를 써야 되지 명년 이맘때가 지나가고 돐시가 지나가도 느렁느렁하이 그런 인간이 본야 태생이 그런 인간이면 그거 그냥 고쳐야 되지마는, 제 일에는 어떻게 알뜰히 하고 제 일은 안 생각할 것도 뭐 하루 한 번만 생각해야 될 것도 열두 번이나 생각하는 것이 교회 일이라 하면 안 생각 하는 고거는 못된 인간이라, 고거는. 고거는 마귀 새끼야, 그거는 교회 나와서 장로라도 마귀 새끼고, 전도사라도 마귀 새끼고 목사라도 마귀 새끼라 그거 못써요. 하나님의 일은 성심 성의껏 다 해야지.

 

그래서 미납자 명단은 이제 배부했으면 뭐 말로 광고할 거는 없지요.? 그래 인제 우리 회계가 잘하면, 하나님이 연보할 돈을 줘요, 주는데 그 기회에 하라고 주는 것 딴 데 써 버리면 그 뒤에 암만 할라 해도 안 됩니다. 그만 돈이 안 생겨요, 자꾸. 그래 놓으면 죄 지을 대로 지어. '이거 이래 할 건데' 뭐 미안하기도 하지 이걸 또 내 지도 못했지 원망 불평불만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 해칠 대로 해쳐 가지고 망칠 죄 나 자꾸 짓고 하나님의 성전 깨끗한 마음을 더럽히기만 더럽히고 그래 버려요. 뭣이든지 한 사람이 자기 직책을 잘 못 하면 많은 사람들이 더러워집니다.

 

기도합시다.

 

우리들을 세우신 것은 주님의 피로 값 주고 산 양떼들을 잘 감시해서 시험에 들지 않고 잘 자라도록, 이 믿음을 해치는 해충 같은 것들이 있는가 살펴서 그럴 때에는 주님에게 기도해서 이것을 다 도말시켜 버리고 주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의 진리 역사가 점점 연한 순같이 자라감에 일으켜 가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남녀종들에게 영육의 강건함을 주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일편단심 주님을 사랑하고 믿고 바라보고 모든 것 맡겨 놓고 뿍뿍 순종하는 과연 소와 같은 믿음들을 가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 목사(1988. 11. 4. 금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9. 6.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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