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2015.09.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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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선지자선교회

본문(4:13-14)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1.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어떻게 해야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른 사람이 되느냐 하면 말이오.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사람은 어린 아이가 안 되고 어린 아이가 자라야 됩니다.

 

그런데 어린 아이는 어떤 게 어린 아이인가? 그 다음에 어린 아이, 또 어린 아이가 아닌 장성한 사람을 그 다음에 말씀했습니다.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그러면 어린 아이가 되지 하고 장성한 사람 되면 어떻게 하는 게 장성한 사람이냐?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사람의 궤술, 사람이 마귀가 아니라 마귀란 놈이 사람 속에 들어가 가지고 사람을 꾀웁니다.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사람들이 마귀에게 유혹받아 가지고 꾀우는, 사람을 꾀우는 꾀를 써. 궤술이라 하는 것은 마귀에게 꾀임 받아 가지고 사람 꾀우는 그 꾀를 쓰는 것 그걸 가리켜서 궤술이라' 이럽니다. 다른 사람을 꾀우는 꾀쓰는 것을 가리켜서 궤술 이라 해요. 궤술은 다 마귀의 궤술입니다.

 

2. 사람의 궤술

 

사람의 궤술과 사람이 반거짓말도 하고 온거짓말도 해서 다른 사람을 꾀우는 그 못된 꾀에 넘어가지 않아야 그게 장성한 사람이지 제까짓 게 아무리 뭐 생명 내놓고 연보를 많이 하고 전도 심방을 암만 많이 해도 마귀란 놈이 자기를 꾀우는 마귀의 꾀에 넘어가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일생 동안 살다가 마지막 죽을 때에 꾀에 넘어 가 가지고 일생 동안 산 것 톨롤 털어서 다 헛일해 버리고 마는 자 있습니다.

 

사람의 궤술이라 말은 궤라 말은 꾀울 ()’자 술이라 말은 꾀 () , 꾀라 말이오. 사람을 꾀우는 마귀의 꾀에, 마귀 그놈이 와서 하면 하지만 마귀가 눈에 보입니까? 마귀가 사람을, 에덴 동산에서 배암을 사용한 것처럼 마귀가 사람을 사용해 가지고 자기를. 꾀우는 그 꾀를 쓰는 그걸 잘 알아야 되지. 자기를 꾀우는 궤술은 듣기에 꿀 같습니다. 맛이 있어. 아주 꿀같이 맛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기를 죽이오.

 

3. 궤술을 이기는 방법

 

이러니까 '이 사람은 마귀의 궤술을 나한테 하고 있다' 이것을 알아야 되지 그것 모르기 때문에 이번에 지금 모두 교역자들도 거의 다 그만 이 병이 들어 가지고 지금 뭐 희떡거리고 있어. 그래 가지고 저거끼리 서이도 뭉치고, 너이도 뭉치고, 열이도 뭉치고 또 여게 무슨 일 있으면 전화 퍼뜩 하고, 암만 해도 이기는 방법이 하나 있어. 이기는 방법이 하나 있어, 이기는 방법. 그런 게 지저분하게 백이고 천이고 있어도 이기는 방법이 뭐이오? 이기는 방법을 한번 말해 봐.

 

이기는 방법이 어떤 게 이기는 방법이지? 0권찰님 한번 말해 봐요. 빠지지 않고 궤휼에 넘어지지 않는 것? 틀렸어. 네가 아브라함이 되면 너를 축복하는 자는 축복하고 저주하는 자는 저주받아. 그러니까 제가 아브라함화 되는 것이 제일이라. 아브라함화 되면 뭐 그까짓 거 뭐 하든지 말든지 상관없어.

 

또 뭐이오?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 이리가 뭐 달려들고 하든지 말든지 이리가 달려들면 목자에게로 달려가면 오히려 그 이리를 인해서 ' 목자와 가까워졌습니다.

 

이 세상 모든 이 악의 궤술 장난들을 인해서 주님에게로 가까이 가면, 주님에게 가까이 갔으니까 상 받지, 은혜 받지, 권능 받지, 평안하지, 도리어 그런 것을 잡아먹고 양식이 되고 영이 장성해질 수 있습니다.

 

4. 간사한 유혹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이러면 안 돼. 간사한 유혹. 간사한 유혹이라는 것은 뭐이냐 하면 그 사람은 좋게 하면서 다른 사람을 치고, 요 사람은 보자 갑을 싫어하나 을을 싫어하나? 그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을 슬그머니 그 사람을 삣고 깎고 헐고 그 사람을 치고 저를 높이면 그만 날큼주워먹습니다.

 

고기를 낚을 때 말이요, 고기를 낚을 때 그냥 가만히 대고 있으면 안 돼요. 요 고기 밥을 낚시로 가지고 욜랑욜랑 하면서 고기가 물려하면 쫙 당겨 버리고 이러면 요놈 이 물라 하니까 퍼뜩 당기니까 잃어버렸거든. 또 새로 욕심을 내가지고 요거는 요번에 꽉 물겠다 그러다가 딱 가면 깍 물면 그만 확 들면 낚시에 고놈이 딱 낚여 올라옵니다. 이거는 고기 안 낚아본 사람은 또 실감이 없어. 그 모든 걸 다 알아야 돼.

 

배암의 지혜, 그러면 마귀들의 이 모든 하는 지능의 행동을 다 관찰해야, . 그런 걸 다 관찰해서 알고, 관찰해 가지고, 물드는 게 아니라 관찰해 가지고 비둘기같이 순결해. 성령의 감동대로 순결하게 살아. 그러니까 이거 내가 보니까 예수 믿는다고 수십 년 예수 믿는다고 떠들어 쌓는데 마귀란 놈이 그런 기회를 타 가지고, 그 기회를 만들거든. 간사한 유혹 한 마디에 똑 떨어져 가지고 뭐 신앙이고 뭐이고 다 팔아 버리고 배반하고 마귀 사람 되는 사람 많이 있어.

 

그러니까 제가 암만 신앙이 장성하다 장성하다 해도 소용없어. 사람의 뭐?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지지 않아야 그게 장성한 사람이고 실력 있는 사람이지 그까짓 거 암만 한다 해도 사람이 꾀우는 꾀에 톡톡 떨어지고 또 간사하게, 간사한 거는 저를 좋게 높이고 그 사람이 싫어하는 사람을 헐고 그러면 이 사람 내 편이다 하고 날랑 달라붙는다 말이오. 그 어리석게 목사들도 그런 어리석은 일 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 지? 이거 모르면 헛일입니다 암만 장성해 봤자 소용없고 순교를 해도 소용, 없어.

 

순교해도 그까짓 거 뭐 목숨만 버리면 되는가? 마귀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을 이걸 알아서 거기에 안 빠져야 돼. 암만 나를 위해도 요거는 마귀 소리다, 요거는 나를 간사 하게 지금 나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자이다 요걸 알아야 되지 그만 사람이,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하는 것은 사람이 지방정실 뭐 혈육정실 동류정실 이 정실에 빠져서 정실을 초윌하지 못하는 자는 신앙생활 하지 못합니다. 암만 한다 해도 그까짓 것 늘 정실 새끼지 하나님의 자녀는 아니라.

 

5. 교훈의 풍조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교훈의 풍조에 그러니까 이 말 듣고 저 말 듣고, 서울 간 사람들은 전부 우리 진영 사람은 다 속화됐어. 저거는 안 됐다 해도 속화됐어. 내가 뭐 속화됐나 그걸 말해 주지만 지금 말해 주지 않아. 스스로 깨달아야 되지 말해 주면 그게 삐꾸고 도로 물고 늘어질 터이니까 안 해 주지마는 다 속화됐다 그 말이오. 하나님과는 멀어졌어.

 

이래서 모든 잘못된 교훈, 풍조라 말은 세상 바람 부는 걸 말합니다. 세상 시대 바람. 얼마 전에는 또 올림픽 바람이 불어 가지고 야단지기다가 또 그전에 또 데모 바람이 불어 야단지기다가 요새도 데모 바람이 불어 야단 지깁니다. 이러는데 그 우리 교역자회도 데모 바람이 부요. 데모 바람이 불어서 그 바람이 셉니다. 불거나 말거나 어서 아브라함만 닮으면 돼. 또 목자에게로 가면 돼.

 

그래도 우리 서부교회는 서부교회 이거 유급의 직원들이 한 백 명 되는데 백 명되면 뭐 데모하려면 할 수 있습니다. 데모하고도 남소. 뭐 영, 다론 데 가서 아마 지금 가면 백만 원을 받을 사람이 십만 원도 못 받습니다. 이래도 데모 안 히는 거는 그들이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데모를 안 해. 그래 인제 이번에는 한번 그래 가지고 한 번 사례 한번 달리 작정할까 그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데모 그런 것도 다 풍조라, 시대 바람이라. 시대 바람을 타지 않아야 돼요.

 

요새는 또 막 0정권. 0대통령 뭐 때려잡는 그 바람이 부는데 또 그 바람에 타지 않아야 돼. 때려잡거나 말거나 그 사람들 할 일은 그 사람들 할 일이고 세상이 그런다고 나는 거게 충동받지 않아. , 그 사람들이 세력이 올라간다고 막 거기에 또 간사하게 그럴 게 아니고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때려잡는다고 해 가지고 같이 때려 잡는 그런 일 하지 않아. 제 할 일 제가 하고 말지.

 

그래서 여러분들이 사람의 말에 꾀이지 않아야 됩니다. 성도들의 멸망이 어데로 들어옵니까? 성도들의 멸망이 어데로 들어오요? 문으로 들어오요 자기 귀로 들어오고 눈으로 들어 오요, 어데로 들어오요? 멸망이 어데로 들어오지요? 멸망이 제일 많이 들어오는 곳이 귀로 들어와. 눈으로 들어오는 거는 눈으로 그렇게 많이 보지 안 써.

 

이 귀는 사람들이 막 수많은 사람이 말하기 때문에 멸망이 귀로 들어와. 이 귀를 할례받아서 귀를 이거 딱 요놈을 단속해 가지고 나를 죽이는 말인지, 나를 죽이는 말은 하나님을 멀리 하고 인간 좋게 하는 말이오. 나를 살리는 말은 하나님 좋게 하는 그 말 그것이 살리는 말이라. 귀와 눈을 단속하지 않으면 헛일입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이 이렇게 등용해 주신 지극히 큰 이 권찰직 맡은 것을 저희들이 깨닫고 이 직책을 만홀히 여기고 등한히 여기는 이런 죄를 범하지 않게 하시고 심신을 다 기울여 정성껏 받들어 이 직책에 죽도록 충성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마귀의 궤술과 마귀의 간사한 유혹을 완전히 제해 주시고 더러워 이 음신들의 역사를 다 제해 주셔서 거룩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교회되어 참 주님이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시고 얼마든지 영육에 축복하실 수 있는 우리 서부교회,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이 되게 하시고, 여기서 구원을 헐고 훼방하는 자를 주께서 긍휼히 여기셔서 성령으로 감동시켜 회개시켜 주시고 안 되면 사랑의 징계로 회개시켜 주시고, 또 축복으로 힘을 주어서 주의 뜻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세대가 심히 악합니다. 주님께서 우리 예배 보는 처소를 지키시사 원수들이 침해하지 못하도록 항상 권능으로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이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 목사(1988. 11. 11. 금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9. 6.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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