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결한 자

2015.06.28 15:32

선지자 조회 수:

제목: 마음이 청결한 자

  선지자선교회

본문: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서론)

 

1. 하나님을 본다

 

하나님을 본다는 말은 하나님을 첫째로 만난다는 말이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을 안다는 말이요, 그다음에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는 말입니다.

 

2. 마음이 청결한 것

 

마음 청결한 그것이 하나님을 만나볼 수 있고, 또 마음이 청결할 때에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더러우면 하나님을 모릅니다. 마음이 청결할 때에 하나님을 알 수 있고 또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습니다.

 

3. 마음이 더러운 것

 

마음이 더러운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자꾸만 막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 은혜 속에 있어도 하나님과 대립되고 하나님의 은혜를 좋아하지도 안할 뿐만 아니라 또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본론)

 

1. 마음이 청결한 자

 

그런고로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그 마음이 청결한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마음이 청결한 것인가? 우리 마음은 어떻게 가만히 있다고 해서 청결한 것도 아니요, 또 자기가 그 마음에 나쁜 것을 생각지 않는다고 해서 청결한 것도 아닙니다.

 

2. 세 가지로만 청결

 

피조물 된 우리들에게 청결은 세 가지로만 청결 될 수 있습니다.

 

1)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날 위해서 대속해 주신 대속의 그 공로를 내가 생각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내가 생각하면서 입고 벗지 안 할라고 애쓰는 그 마음이 있을 때에 청결해지고,

 

2) 또 이럴 때에 성신의 감화 감동이 우리 마음을 감동시킬 그때가 우리 마음이 청결하고,

 

3) 또 하나님의 이 말씀인 진리, 진리를 자기가 생각하고 이 진리대로 살라고 할 때에 마음이 청결해지는 것입니다. 진리를 자기가 생각하고 아무리 해도 또 이 진리를 자기가 어떻게 외운다 해도 그것 가지고서는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아닙니다.

 

네가 내 안에 있고주님 안에 있는 것은 우리가 이 세 가지대로 살려고 애를 쓰는 것이 그것이 안에 있을려고 애를 쓰는 것이요, 살 때에 그때에 안에 있는 생활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 가지, 피 공로와 영감과 진리대로 우리가 살려고 할 때에 우리는 주님 안에 있게 되고 그러면 이제 주님이 우리 안에 와서 계십니다.

 

3. 행할 때에

 

그러면 우리가 살려고 원해서 살 때에 행할 때에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 안에 있을 때에 우리 마음은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자기가 아무리 하나님의 영감과 진리와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생각하고 생각한다고 해도 이것 가지고는 깨끗해지는 것 아닙니다. 생각하고 생각하는 것이 깨끗해질 수도 있는 것은 언제인고 하니 내가 그대로 행할 때에 깨끗해집니다. 행하고 나면 진리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러기에 내가 하나님의 이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생각하는 것은 내 밖에 있는데 내가 그대로 진리로 살려고 할 때에 행할 때에 진리와 나와 접선이 되고 영감과 나와 접선이 되고 또 예수님의 공로와 접선이 됩니다. 접선 된지 후에 진리가 내 안에 와서 있게 되고 영감이 내 안에 와서 계시게 되고 공로가 내 안에 와서 계시게 됩니다.

 

4. 악령의 역사

 

이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에 좋지 못한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더러워지면 어두워지고 어두워지면 주님을 보지도 만나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고 또 은혜도 입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마음을 잘 지켜서 자기 마음을 더럽히지 안하도록 노력을 해야 됩니다.

 

우리 마음은 악령이 더럽힐려고 별별 방편을 가지고서 습격해 옵니다. 그 방편이 뭐 한 둘이 아니라 여러 수십 가지 수백 가지 수천 가지가 됩니다. 뭐 이런 모양으로든지 저런 모양으로든지 어떤 것으로 오든지, 좋은 것으로 오든지 영광스러운 것으로 오든지 뭐 아주 말할 수 없는 그 쾌락으로 오든지 뭘로 오든지 어쨌든지 주님의 피 공로와 영감과 진리 이 세 가지 외에는 다 우리 마음을 더럽히니까 이 세 가지만 항상 자기 마음에 영접하고 이 세 가지 안에만 있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잘못하면 이 마음을 청결하게 한다고 하는 것이 나중에 가서 마귀의 그 습격에 피해를 보기 쉽습니다. 그래 우리 마음을 아무것으로도 더럽힘을 받지 안해야 됩니다. 별별 방편이 있습니다. 악령은 우리의 정도를 알기 때문에 그 정도에 따라서 별별 악령의 방편이 오는데 그 방편이 오면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 공로를 우리 마음에서 떠나게 하고 또 우리가 이 세 가지의 안에서 살지 못하게 하는 그런 역사들이 있으니까 이것을 조심해서 자기 마음을 청결하게 해야 됩니다.

 

(결론)

 

1. 마음이 청결해지는 것

 

마음이 청결해지는 것은 이것은 자기가 주 안에 있을 때에 청결해집니다. 주 안에 있는 것은 이 세 가지대로 자기가 행동하는 것이 주 안에 있는 것입니다.

 

2. 세 가지로 행동할 때

 

행동할 때에 우리 마음은 깨끗해지고 주님은 우리 안에 계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행동하지 안하고 이 진리 영감 주님의 대속을 마음으로만 생각하는 이것으로 끝나면 소용없습니다. 생각하고 행동에 나아갈 때에 이제 주님 안에 거하게 되는 것이고 주님 안에 거할 때에 그때에 주님이 비로소 우리 안에 와 계십니다. 내가 주님 안에 있으면 내가 변화되고 변화되면 변화된 것만치 주님은 우리 안에 와서 계시게 됩니다.

 

기도합시다.

 

우리를 성전 삼으시고 주님의 지체와 몸을 삼으셔서 영원한 알파와 오메가가 되는 생명의 나라를 건설 하실려고 등용하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마귀는 수많은 궤휼로 이렇게 저렇게, 수많은 간사로 이렇게 저렇게, 수많은 그 위협으로 이렇게 저렇게, 수많은 아름다운 모든 좋은 것을 가지고서 우리들로 하여금 유혹해서 마음 청결하게 보존할 수 없도록 하게 하는 이런 말세에도, 주님이 저희들을 지키시고 붙드시사 어느 함정 속에서라도 어느 복잡한 속에서라도 어느 사이비한 속에서라도 언제든지 우리 마음을 깨끗게 하사 참으로 주님이 와서 계실 수 있는 성전 생활을 계속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일을 저희들에게 맡겼사오니 먼저 저희 자신들이 주의 성전이 되어져 가고 우리에게 맡겨 주신 모든 성도들도 다 주의 성전이 이루어가는 이 일에 서로 협조하여 전심전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 목사(1988. 1. 8. 금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6. 28.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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