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찰회의 권찰직

2015.07.1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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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권찰회의 권찰직

  선지자선교회

본문: (딤후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1. 권찰회

 

오늘은 여반으로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권찰님들이 모이는 권찰회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권찰일을 할 때에 어떻게 할 건가? 그간 오랫동안을 권찰회 때마다 말씀해 주신 것을 다 기억을 하면 굉장한 일꾼들이 됐을 것이요. 부족함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이 됐을 것입니다. 그런데 모두 듣고 잊어버리기도 하고 또 들어도 하나의 그저 잔소리같이 그렇게만 듣고 있기 때문에 자기도 낭패가 당하고 다른 분들도 낭패를 당합니다. 우리가 심방해 가지고 대예배나 또 새벽예배로 식구들을 참석케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요, 그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는 그것만으로써는 도리어 화가 되지 복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을 듣고 배우는 것은 그것은 행위를 고치기 위해서 하는 것이요, 그 행위 고쳐 봤자 아무 소용없습니다. 행위 고치는 것은 행위를 고치는 가운데서 사람이 고쳐지는 그것을 위해서 하는 것이지 사람이 고쳐지는 것은 행위가 고쳐지는 데에서 나오고 고쳐지는 행위는 하나님의 도리를 읽고 듣고 배워 깨달은 데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 권찰들 보면 그저 교회 출석만 하면 그것으로 다인 줄 아는데 그것은 출석하면 의례히 하나님의 도리를 배우게 되니까 그만하면 될 것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지마는 하나님 말씀을 이 자리 온다고 들리는 것도 아니고 배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이러기에 여러분들이 권찰직을 할려면 자기 맡은 그 식구가 하나님말씀을 들어 깨닫도록, 또 읽어 깨닫도록, 하나님 말씀을 깨닫도록 하는 그 작업을 해야 효력이 나지 그리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고, 또 하나님 말씀을 듣고 깨달아 안다 할지라도 그것만으로는 아무 소용없습니다. 교만해지기나 하고 다른 사람 정죄하는 데나 쓰지 제게는 아무 소용이 없어. 알고 듣고 깨닫고 행동을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해서 성경을 듣고 배우는 것은 행동을 고치기 위함이라 하는 그것을 여러분들이 발아야 되지, 행동 고치는 거야 뭐 그거는 상관하지도 안하고 성경 말씀만 듣고 알면 된다 하는 그것도 얼마나 그거 외식입니까? 또 그보다도 성경 말씀 듣든지 깨닫든지 하는 거야 있든지 없든지 예배 시간에 출석만 하면 된다, 출석부에는 오전 오후 예배, 삼일 예배, 오일 예배만 출석에 수가 기록되니까 그 시간만 나오면 된다' 하는 그거는 그저 얼마나 외식이며 그것이 다 탄환 없는 총을 쏘는 군대와 같습니다. 아무 효력이 없어요.

 

이러니까 첫째는 듣고 깨닫도록 여러분들이 자꾸 관리를 해서 노력을 해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이 성경 말씀대로 다문 하나라도 행동을 고쳐서 행동을 고쳐 행하는 사람이 되도록 만들라고 애를 써야 하겠고, 또 행동만 고칠 것이 아니라, 행동만 쨀쨀해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뭐 얼마나 어려운지, 행동은 하면서도 그것이 외식으로 하면은 점점 악인이 되고 맙니다. 행동하는 것이 무슨 필요 있는가? 행동하는 데에서 자기라는 그 사람이 고쳐져야 됩니다.

 

그러기에 권찰일을 하든지 목회를 하든지 자기가 하는 목적이 하나님의 그 법도대로의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어쩌든지 사람이 돼야 되겠다'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한다는 말이라도 하고 그 생각을 가지고 그 면으로 노력을 하면 여러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안하지마는 그 노력 없이 그냥 교인이나 끌고 오기로 한다고 하면은 다 그까짓 거야 무더기 죽음 합니다.

 

2. 00교회

 

이번에 00교회서 그 교인들 전부 사백 이십 몇 명인가 삼십 몇 명인가 투표를 해서 그랬는데 거기에서 이제까지 따라 다니던 이 총공회가 0목사 한 분만 못할 건가? 0목사 한 분을 따라가도 이 총공회를 배반할 수 있다 그 말은 총공회보다 그 사람이 평가적으로 높다는 말이요, 자기네들 노선을 이리저리 바꾸니까 죽느냐 사느냐, 멸망이냐 구원이냐 하는 중대한 문제인데, '우리가 이럴 게 아니라 그러면 총회 사람들도 총공회 위원들이 있으니까 그분들을 불러서 그 분들의 말도 한 번 들어 보자. 0목사님 말만 하나만 듣고서는 모르겠다.' 이 소리 한 마디를 못 하고 사백 삼십명이나 거기에 뭐 아주 지성인들도 있고 박사들도 있고 교수들도 있으며 그러니까 그것 다 참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속단할 수 있습니까? 그거는 뭐이냐? 사람을 만들지 안하고, 정평 정가의 하나님의 사람 만들지 안하고 그만 어떤 교역자의 사람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그 사람이 그만 가자하면 따라가는 거라. 그 사람이 천국 끌고 갈 거요? 그 사람이 하나님 심판을 다 면제 해 줄 겁니까? 그렇게 어리석다 그거요 여기에도 여러분들이 구역도 그래요. 내가 보면 구역도 그저 무조건 구역장에게 맹종하는 그런 구역들 많이 있습니다. 또 구역장 자체가 또 무조건 목사에게 맹종하는 그런 구역장 있습니다. 그것 다 죽은 것이오.

 

3. 하나님을 닮아 갈라고 애를 쓰는 사람

 

어쩌든지 여러분들이 이 구역일 하는 것은 책임이 뭣 때문에 무거우냐? 뭐 사람 몇 사람 데리고 오니까 그게 무거운 겁니까? 아니오. 한 사람이 옳게 되면 우주보다 가치가 큽니다. 우주 이까짓 거야, 온전한 사람 하나는 우주 이런 것 뭐 얼마든지 가지고 지배하고 통치할 수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사람을 만들어야 되겠다 하는 요것을 마음을 가지십시오. 우리 구역장은 말은 잘하지만 사람이 안 됐다. 사람이 틀렸다. 저것도 입술은 잘 놀리고 이치는 잘 따지지마는 사람이 안 됐다. 무슨 사람? 뺄갱이 닮은 사람? 공자 맹자 닮은 사람? 하나님 닮은 사람 말이오.

 

저 사람은 입은 둔하고 말은 못 해도 그 사람은 참 하나님을 닮아 갈라고 애를 쓰는 사람이다, 저 사람은 행동은 그래도 성경대로 할려고 이래 살펴보면서 애를 쓰는 사람이다 이렇게 다른 사람이 여길 수 있도록, 그 행동이 하나님 말씀을 차차 따라가고, 또 그 사람이라는 자체가 하나님 말씀대로의 사람으로 되어져 가는 사람이 되어져 가는, 사람을 만들어 가는 이것을 관심을 가지고 권찰 일을 해야 되지 이거는 가지지 안하고 어쩌든지 당만 세어서, 거기에 사람들도 뚤뚤 뭉쳐서 뭐 재미있게 한 덩어리가 됐지마는 한심합니다. 앞으로 회개만 하면 되지마는 이번에 한 일은 그거는 아주 그거는 하나님 앞에 빵점 맞을 일이라. 백점 맞을 일이 아니라.

 

그래서 여러분들이 요것을 가지고서 '보자, 우리 구역에는 누가 제일 못 쓸 사람이냐?' 못쓸 사람이라고 정죄해서 버리지는 안해야 되지마는 못 쓸 사람이라 하면은 '저 사람은 삼가 조심해야 되겠다' 모두 다 주목을 하면서 '저 못 쓸 사람이니 저 사람이 우리 구역에서 무슨 행동하는고 보자' 그것을 봐 가지고서 사람 같잖은 행동, 남의 구원을 손해 케 하는 행동을 하면은 그것을 위해서 기도하고 구역장에게 말하면 그 구역장이 그 사람 사람이 돼 가지고서 도리어 수술을 잘못할 상 바르면 권찰장 나한테 와서 해요. 전화로 해도 돼요. 인간을 구원하기 위한 전화는 얼마든지 해도 내가 다 받아 줍니다. 그러면 그런 것을 고칠 수 있어.

 

그러기 때문에 저 사람의 말은 맞고 꾀는 맞은데, 모든 사람이 다 감탄을 하고 따르겠는데 사람을 버리는 일이다. 사람 버리는 일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의 사람 만드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우리들을 천국 일군으로 하나님 형상대로의 사람을 고쳐 만들고 행동을 고쳐 만드는 지극히 큰 직책을 우리에게 주사 차차 죄 이놈을 멸하고 사망을 멸하고 하나님과 떨어진 생활을 멸하고 마귀에게 끌려 다니는 이런 행위를 멸하고, 이제는 대속 받은 자이니 영감과 진리대로의 행동과 사람이 되게 하는 이 지극히 큰 직책을 맡았사오니, 이 직책이 심히 책임이 무겁고 영광스러운 직책이며 바로 이루었을 때에 그 결과는 천하보다 중하다고 말씀하신 이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깨닫고 굳게 서서 사명감을 느끼고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 목사(1988. 2. 19. 금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7. 12.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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