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포도나무 가지

2015.07.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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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

  선지자선교회

본문 : 요한복음 155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1.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

 

우리가 이 복음의 구원을 내가 이루어 가는 것이나 또 복음의 구원운동을 하는 것에 있어서 이 말씀이 중요합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포도나무 기지가 아무리 그것이 진짜 가지고 또 포도나무에게서 나온 참 흠이 없는 올바른 가지라 할지라도 포도나무에서 떨어지면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말은 인생 생활에 성공은 하나도 못합니다. 성공은 하나도 못 합니다. ,아무리 포도나무에 붙어 있다 할지라도, 포도나무에 붙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포도나무에서 나온 것이 아니면 다 그거는 아무짝도 못 씁니다. 간단합니다.

 

포도나무에 거기에다가 가지에다가 가지 좋도록 요새 모두 좋은 금고리 귀고리 코고리 뭐 마구 금은 보석으로 포도나무 가지에다가 주렁주렁 채워 놨습니다. 또 포도나무 가지 좋도록 천하에 제일 고급 화장품을 발라 놨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포도나무 가지에 유익이 되겠습니까? 해가 되겠습니까? 한 번 대답들 해 보십시오. 해가 되겠소? 유익이 되겠소? 해가 돼? 요새 좋은 보석 금반지 막 그런 걸 주렁주렁 달아놨는데 해로와? 해로와. 해로와. 포도나무 가지에는 포도나무 둥치에서 나온 것만이 필요 하지 그 외에 것은 암만 좋은 거라도 해롭습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나온 것은 세 가지로 나오는데 진리로 나오고 영감으로 나오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나오는 이 세 가지 줄기를 통해서 나오는 것인데 그것이 우리에게 있으면 좋고 그거 아닌 것은 박사든지 학사든지 사장이든지 부자든지 돈이든지 권세든지, 뭐 미남이든지 미인이든지, 천하에 제일 되는 기술이든지 다 우리에게는 해되는 것뿐이지 유익되는 건 하나도 없습니다. 요걸 알아야 될 터인데 요거 몰라요. 이래서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것은 안 받고 이 마귀에서 나오는 것은 한 마디면 쭉쭉 받습니다.

 

2. 교역자회 때에 갈라지기를

 

지난 교역자회 때에 그때에 갈라지기를 얼마나 갈라졌느냐 하면 반반으로 갈라졌습니다. 반반 그거는 저는 내가 하나도 안 봤어요. 그렇지 싶어 안 보고 눈을 내가 밑으로 뜨고 안 떴어. 안 떠도 내가 다 알아요. 쪼거는 손 들 때는 안 들고 안 들 때는 들거다 하는 뭣을 알고 있어. 그러니까 암만 안 믿는 사람들 말하면 귀신이지 귀신? 그게 성령이라. 다 알아.

 

과거에 교단 등록 하는 것이 좋다, 안 하는 게 좋다, 할 때에 교단 등록하기를 원하는 사람들 손을 드니까 원하는 사람들이 삼분지 일이었었습니다. 편치 않는 사람들이 삼분지 이였소. 그게 전부 저거가 장난치고 있는 것입니다. 삼분지 이가 이제 변해져서 반반이 됐습니다. 반반이. 또 조금 있으면 삼분지 일과 삼분지 이가 세상 것입니다. 그까짓 거 암만 많이 있어야 성전 겉마당이지 하늘나라 가야 그저 걸거치기나 하고 짐덩이나 되지 하늘나라에 필요 없는 그런 인물들이오.

 

왜 그런가? 포도나무에서 나온 거라야 제게 필요하지 포도나무에 나오지 안한 것은 제게 다 해독이지 하나도 필요가 없는 건데 그런 거는 잘 들어요. , 그래 거기에 보니까 총공회는 자라지를 안하기 때문에 다 유식한 사람들은 다 나간다. 학벌 좋은 사람은 나간다.’ 총공회는 학벌 그것은 막 이고 뿌수지기를 목적을 삼고 안 키웁니다. 여기 총공회는 학박사가 왔다가는 마구 다글다글 볶아서 그만 바짝 말라서 뽀스래기를 해 버립니다. ? 그놈이 우리 구원 다 절단내기 때문에.

 

암만 제가 학박사를 가져도 학박사 그거 의지하지 안하고 하나님 의지하고, 학박사 지식 가지고 복음 운동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진리와 영감 가지고서 복음 운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런 사람들 여기에 못 배깁니다. 사장이 와 가지고 서부교회서 사장 대우받고 사장 권위 세우고 사장위신 세우고 사장 유명시킬라고 왔다가는 혼납니다. 사장은 전부 뽀사서 박살을 내 버리니까. 사장은 거기 하나도 알아주지 안하니까. 사장은 하나도 알아주지 않아. 사장은 높이지 안해.

 

여기에는 하나님 부자, 예수님의 대속 부자, 진리 부자 그것을 여기서 가치로 삼지 그 나머지는 다 그런 것을 삼지 안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설설 몰려 나갑니다. 가니까 좋아. 알겠어? , ‘여기에는 서로 만나서 교제하고 노는 재미가 없으니 교회가 부흥이 안 됩니다노는 재미. 이 서부교회 교인된 사람들 팔자 험하요. 정말로 불쌍하요.

 

부활과 천국이 없으면 불쌍합니다. 마구 정신없어. 서부교회 교인대로 살라 하면 밤은 짜르고 낮도 짜르고 시간은 가고 언제 가는 줄 모르고 정신없이, 생전 언제 제 놀음 한 번 할라 해도 그 시간이 도무지 나지 않은 그런 사람이니까 그라는데 여기는 노는 걸 위주로 하고 노는 재미로 오는 사람은 못 배겨내요. 그 사람들이 이 총공회 산하에 속하면 노는 재미가 없어서 안 된답니다. 노는 일이 없어서. 그래 뭐이 틀렸노? 사람들이 서로 만나서 교제도 하고 놀아야 되는데 그게 없어 안됐다고서. 이거 실컷 그래 못 하도록 이래 놓으니까 못 하구로 했던 자가 중이 고기 맛을 보면 벽에 빈대를 안 남긴다 말과 같이 노는 재미를 전부 못보구로 이러다가 하, 어떤 목사가 와 가지고서 설근설근 노는 재미에 취미를 붙이게, 해 놓으면 막 구더기 모양으로 주 모입니다. 막 주 몰려, 좋아서. 그래도 죽어. 결국은 죽어.

 

또 말하기를 사람이 하나님 말씀에 자꾸 하나님 말씀으로 막 독촉을 하고 재촉을 하고 하나님 말씀으로 얽어매고 이라니까 이렇게 하나님 말씀에 이렇게 딱 얽매여 놓으면 사람이 세상에서 사는데 활동을 못한다그 말 맞소. 그 말 맞아.

 

서부교회서는 어쩌든지 하나님의 이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찬찬 묶어 매서 아무도 것아 가지도 못하고 나갈래야 나가지도 못하고 요 똘똘 뭉쳐서 자유가 하나도 없고 꼼짝없고 요 진리에게 붙들려 매인 자, 영감에 붙들러 매인 자, 피에 붙들려 매인 자 만들기를 힘을 쓰는데 그들은 그것이 처세하기에 세상에 살기에 많이 거리낌이 된다 하니까 그래서 이 총공회가 나쁘답니다.

 

그래 여덟 가지를 써 가지고 왔는데 그 여덟 가지를 그 사람들이 보고 이래 놨는데 그래 그걸 보고서 야 이 총공회가 참 좋기는 좋다. 참 좋기는 좋다.’ 그들이 나쁘다 하는 그게 우리는 힘쓰는 것인데. 그들이 보는 세계와 우리가 보는 세계가 달라서 그래요.

 

3.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요거 아십시오. 포도나무 가지에는 금도 소용없어. 금은 다 좋지요? 그보다 보석은 더 좋지 안해요? 포도나무 가지에 보석이 붙어 있으면 포도나무 가지에 해가 돼요 유익이 돼요? 000? 해가 돼? 왜 덜렁덜렁 묵직한 보석 차고 있으면 포도나무 가지고 잘 클 건데? 말라 죽어.

 

포도나무 가지에는 포도나무서 둥치에서 나온 진액, 둥치에서 나온 잎사귀, 둥치에서 나온 줄기. 둥치에서 나온 꽃 전부 둥치에서 나온 것만 필요 있지, 둥치에서 나오지 않는 건 다 못써. 알겠어?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말미암아 난 그것만 우리에게 필요 하고 내 피와 살이 되고 내 것이 되지 나머지기는 암만 좋아도 우리 포도원을 파괴시키고 절단내지 유익될 게 하나도 없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그러면 등치에서 나온, 참 가지, 온전한 가지, 참 가지요, 바른 가지 참 가지라, 깨끗한 가지라. 깨끗한 가지는 깨끗한 가지의 사고는 뭐입니까? 깨끗한 가지로 참 진리와 영감과 피로 된 건데, 되기는 된 건데 이것의 고장은 뭐입니까? 이것의 고장은 뭐이요? 피와 성령과 진리로 생긴 참 포도나무 가지 온전한 가지인데 이는 참 잡것이 섞이지 안한 깨끗한 가지인데 이 가지는 무엇이 사고일까요? 000권찰님? 뭐이 사고지요? 참 포도나무에는 사고가 뭐이지요? 이 본문에 뭐라 했어? 사고가 뭐이야? 사고가 뭐이라? 000권찰? 사고가 뭐이지? 이거 모두 멍충이네. 000한테 가볼까? , 000권찰?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안 돼. 바보인 줄 알았는데 영 아주 그만 뭐 신학 학사로구만. 그래. 아무리 자기가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 공로로 돼도 주님과 연결되지 안하고 딴 데 연결돼 있으면 헛일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잘 가르쳐도 그 사람을 주님에게 연결시켜서 진리의 사람, 영감의 사람, 주님의 피 공로의 사람, 주님의 사람 만들어야 되지 여러분들의 사람 만들면 그거 암만 잘 길러도 헛일이라. 죽입니다. 헛일입니다.

 

요새 보면은 목사들이 전부 어느 교파 없이 목사들이 어쩌든지 교인을 제 사람 만들기를 목적하지 하나님의 사람 만들기를 힘쓰지 않습니다.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이단이라 하는 사람들에게, 그 한창 서부교회는 저만 혼자, 부흥이 돼도 저만 혼자 하고 다른 사람은 강단에 안 세운다. 과거에 그런 일들이 한참 막 일어났었습니다. 그래서 왜 안 세워? 강단에 세우면 그 강사 우리 서부교회 강단에 두 번 세우고 나는 가서 한 번만 서고 그래 서로 이렇게 교류하자 해봐라.’ 그 말 하고 난 다음에는 아무도 강단에 세우지 않는다고 저 혼자 강단에 증거한다 소리를 아무도 안 했습니다. ? 한 시간만 가면 그 순전히 인본주의 박살이 나 버리기 때문에, 옳은 진리를 말하면 다 거기 속하지 거짓부리에 속고 있는 사람들이 눈을 트니까 가면은 한 시간만 하면은 교회가 다 한 덩어리가 쫙 쪼개질 터이기 때문에 안 세운다 말이오. 그 말 했다가는 자꾸 그만, ‘그러면 서로 바꿔 서자. 너 서부교회 강단에 두 번 서고 나는 한 번만 가 서고 그래 하자.’ 할 터이니까 이래, 달라 들면 문제다 하니까 입이 딱 막아져 버렸습니다.

 

여러분들 세상을 알아야 돼요. 왜 이단이라 해요? 이단이라 소리 안하고는 방어를 할 수 없거든. ‘거기 가 보면 이단이다. 가면 죽는다.’ 이 말 안 하고 가기만 가면 그만 헛일이오. 설교록만 갖다 몇 권 읽으면 그만 헛일입니다. 와서 설교를 몇 시간만 들으면 헛일이라. 안 되는 거는 이 가운데도 있어도 안 될 거는 안 돼.

 

오리를 달구 통에다가 일 년 먹인다고 그놈이 닭이 됩니까? 안 돼요. 내놓으면 물로 들어갑니다. 속에 종류가 다르면 또 안 돼.

 

그래서 부디 여러분들 권찰 일 하면서 제 사람 만들지 마십시오. 주님의 사람과 진리 영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그 사람 곧 주님의 사람 만들어야 되지 그 제 사람 만들면 하나님이 그를 쳐서 조만간에 망합니다. 결과가 불쌍하게 돼요. 당신이 당신의 피로 값 주고 산 신부를 뺏길라 합니까? 안 뺏겨.

 

그런데 이거 뭐 여기에도 아마 여기에도 내가 죽고 나면 성경에 말한 데로 딴데서 별놈들이 올거라, 별놈들이 와. 별 마귀가 올 거라. 마귀가 와 가지고서 생전 못 먹던 포도나무 가지에서 나오는 그 진액만 먹고 거기에서 나오는 것만 가지고 있다가서 이 마귀에서 나온 것 달콤한 것 이런 거 저런 거 말하면 하이구야 우리 백 목사는 무식해서 자꾸 성경밖에 말 안 하는데 여기 참 별미 좋은 거 준다싶어서 혹 따라가는 자들이 얼마나 많을는지?

 

또 그 가운데서도 제 사람 만들기 위해서, 등어리를 뚜드려 주고 쓰다듬어 주고 인정적으로 요래 하면은 그만 재미가 나서 딱 들어붙어. 내가 살아 있을 때도 언제 한 번 보니까 어떤 목사님이 한 분 왔는데 나는 대접할라 해도 대접 안 받을라 하지, 재미도 없지, 한 시간도 놀아주지도 안하지, 이 만나면 퍼뜩 그만 이래 버리고 그만 만나봤자 재미있는 소리도 안 하고 재미없게 이래 버리지, 이러는데, 그분은 와 가지고서 같이 한 나절이라도 앉아 얘기 하자하면 얘기하고 이틀 얘기하자 하면 얘기 하고 뭐 매일 와서 얘기하자 해도 얘기 하고 또 듣기 좋은 소리만 하고 이라니까, 또 대접하면 대접받고 이라니까 아따 이 목사는 좋다. 이 백 목사는 대접해야 대접도 받지도 안하고 재미도 없고 거기 쭉 따라 붙어서 그만 그분이 나하고 거의 같이 됐어. 그래 가지고서 모두 말하기를 그분과 이 백 목사 같은데 대접은 같이 안 하나 이래 가지고 한참 바람이 일어났었어. 그것도 나에게 보여 준 한 계시라.

 

여러분들이 앞으로 인정 그까짓 것이야 아무리 걸려봤자 소용없어. 인정에 속한 인간이 되지 말아요. 나는 전라도다 나는 경남이다 나는 뭐 제주도다 나는 또 남해다. 남해 사람들은 남해 사람들대로 똘똘 뭉치는데 그거 암만 뭉쳐봐야 죽는 것뿐이라. 경상도 사람은 경상도 사람이라 하며 똘똘 뭉치는데 그것도 죽는 것뿐이라. 이북 사람은 이북 사람과 똘똘 뭉쳐봤자 죽는 것뿐이라. 알겠어? 지방 정실을 떠나야 됩니다. 뭐 전라도든지 경상도든지 일본이든지 미국이든지 무슨 상관이 있소?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에 매였는데 거기만 속해 살아야지. 거기에만 속해 살아야 돼. 다른 데에 태이지 말아요.

 

아무리 인정 좋은 지방 정실 또 이 내 핏줄인데사돈의 팔촌까지 핏줄이다, 또 한 고향이다, 서로 오랫동안 친했다, 저와 가깝다, 저를 돕는다, 저를 위한다, 이 사람 나하고 하나다. 그까짓 거 억만 명 하고 하나 되면 뭐 할 건고? 그게 천국으로 나를 보내 주는가? 그게 나를 지옥을 면케 해 줄 건가? 암만 죽고 못 살아서 정이 막 뜨겁고좋아도 그것은 우리를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합니다.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공로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지 딴거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백 목사 사람 되고 싶은 사람 손 한 번 들어봐요. 하나도 없네. 참 섭섭하다.’ 구역장들 사람 될 사람 들어 봐. 구역장 사람 될 사람. 하나도 없네. 한국 민족이니까 한국에 속한 사람 되고 싶은 사람 손 들어봐.

 

이렇게 이럴 때는 잘 안 드는데 뭐 저거 사돈에 팔촌만 하나 뻐끌어져도 진리가 뭐이요, 그만? 그 자기 정실에 매여 가지고서 꼼짝을 못 해. 그까짓 게 무슨 목사야? 잘못 배웠어. 아무리 좋아도 저거 아들이나 딸이나 좀 서로 삐뚤어지면 그만 삐쭉 돌아갑니다. ‘저 마귀 들어갔지?’ 그때 보면 하나님께 속한 사람 표나. 그런 데 속하지 안 해.

 

4. 포도나무는 예수님

 

여러분들이 포도나무 이 도리에서 아무리 내게 필요 하고 좋은 거 뭐 돈이고 인정이고 사랑이고 뭐 정실이고 혈육이고 많이 좋아도 포도나무 둥치에서 나오지 안한 것은 소용없어. 포도나무는 예수님인데 거기서 나온 건 뭐이냐? 진리 영감 대속의 공로 이 서이뿐이라.

 

이 주님에게서 나온 이 세 가지만 나에게 필요 하지 그 세 가지 외에 거는 내게 아무것도 필요한 게 없다는 것 요거 알아야 되고, 요 세 가지로 된 사람이라도 어데서 떨어지면 안 돼요? 000? 주님에게 떨어지면. 이제 알았어? 주님에게 떨어지면 안 돼. 암만 그게 바로 돼도 주님에게 떨어지면 안 돼요.

 

아무리 자기에게 세상적으로 가치 있는 게 주렁주렁 붙어 있어도 포도나무에서 나오지 안한 것, 주님에게 나오지 안한 것, 이 세 가지가 아닌 것은 자기 망치는 것뿐이지 유익되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하나님이 큰 역사를 할 것 같애. 이제 옥토에 뿌린 씨를 만들기 때문에 옥토에 뿌린 씨가 누가 될는지? 백 배, 육십 배, 삼십배 맺는 사람이면 우주보다 귀합니다. 우주와 영계 다 뭉쳐도 그 사람하나 가치만 못해요. 정말로 가치 있는 사람이 돼.

 

,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결실 맺을 옥토 만들어 가지고 가고 싶은 사람 손 한 번 들어 봐요. 놔요. 0집사 옥토 만들어 가지고 가고 싶나? 그게 소원이야. 그 외에 딴거는 까짓 거 소원할 거 하나도 없어. 이번에 가서 옥토 만들어 가지고 가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결실을 맺어 가지고 주 앞에 서고 싶은 사람들은 어쩌든지 옥토 만들어 가지고 가요.

 

옥토 만드는 데는 몇 가지를 개간해서 다 제해 버리면 돼요? 손가락으로 세 가지만 제거하면 돼. 우리 000권찰님은 안 나와서 오르는가배. 세 가지. 세 가지만 제거하면 돼요, 세 가지만. 길가, 돌밭, 덤불밭 세 가지만 제거하면 되지 안해요. 그 세 가지 제하는 것이 세 가지 부인하는 것이라.

 

신구약 성경 지식 외에 모든 지식을 부인하고, 성령의 소욕 외에 다른 욕심을 다 부인하고, 천국 외에 세상 모든 소망을 다 부인해요. 천국 소망하나만 가지고. 이라면 돼, 세상 소망 부인, 육체의 소욕 부인, 인간 지식 부인, 요 세 가지만 부인하면은 옥토 됩니다. 그러면 이번에 가서 주시는 말씀이 완전히 자기를 삼킬 터에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이 맺어지는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주님, 영원을 두고 하룻밤과 같은 이 짧은 기간에 영원을 좌우하는 준비가 될 수 있는 귀중한 이 시기를 헛되이 보내지 말고 전부를 다 기울여서 없어질 이것을 가지고 영원을 사는,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는 슬기로운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금번에 대구집회에서 전부 다 가시덤불, 돌밭, 길바닥 다 개간해서 옥토와 같은 자기를 만들어 가지고 가서 듣는 바의 이 말씀에게 전부가 다 삼키워지고 완전히 이용당하여서 주님의 목적하신 바를 완성하여 주님 앞에 서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 목사(1988. 4. 8. 금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7. 19.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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