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할 것 4가지

2015.04.0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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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도할 것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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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7:7-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믿음

 

우리 기독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 외에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 없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이 성경에 가르쳐 주시는 그 모든 사실을 바로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것 중에 우리 주가 되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범사에 신실하시고 또 참되시고 능치 못하심이 없으십니다. 우리에게 베풀어놓은 계약은 추호도 가감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모든 것을 주님에게 구하여서 얻으려고 하는 사람은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사람들이 하나님 의지하지 안하고 엉뚱한 것을 의지하고 또 하나님 만으로서만 될 수 있다는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을 귀중히 여기지 않을 수 없고 또 버릴 수 없습니다. 이런데 하나님 아니라도 뭐 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생각하는 여기에서 사람들은 강퍅해지고 악독해집니다.

 

우리는 크고 작은 모든 일을 주님에게 기도하면 주님이 해 주신다는 이 사실을 믿고 범사에 주님께 기도해서 주님의 도우심을 입으려 하는 그것을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에게 구하라 반드시 주시리라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2. 여러 종류의 성경

 

세상은 점점 어두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래서 성경도 여러 종류가 나는 다 모르지마는 몇 십 종류의 성경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하나님이 주신 것도 있지마는 마귀가 우리를 유혹시켜서 우리 신앙을 절단 내기 위해서 역사한 그런 성경도 많이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경을 바로 가지지 못하면 우리 구원은 전부 헛일입니다.

 

우리가 가지는 물건 중에는 돈보다도 집보다도 우리에게는 이 성경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기에 이 성경을 어쩌든지 주님께서 올바른 성경을 우리로 하여금 얻어 가지도록 이렇게 해 달라는 기도를 이거 우리가 늘 많이 해야 됩니다.

 

그런데 대개 성경에 대해서는 그렇게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지를 안하는데 뭐 성경에 별별 성경이 참 많이 있습니다. 땅에 살던 자요, 또 마귀의 자식이 돼 가지고 이제까지 살던 인간이기 때문에 마귀가 주는 것은 뭐 꿀같이 달게 여깁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귀가 주는 성경은 어떻게 맛있게 여기고 좋아하는지?

 

또 이 성경을 모두 다 정통의 사람들이 성경대로 믿어야 된다, 성경을 귀중하다, 성경을 어찌 됐던 간에 열심히 공부해야 된다이러니까 마귀 요놈은 그 말을 따 가지고 성경 귀중하게 여기는 자에게 자꾸 성경 가지고 돈벌이를 합니다.

 

성경을 이런 성경을 내니까 사람들이 이 성경이 좋다하면 쭉 밀려 가지고 또 그거 사지, 저런 성경 사지, 사는 데는 어쩌든지 저거 비위에 맞도록 이 세상과 가까운 그런 성경만 내놓으면 당장에 부자가 됩니다.

 

뭐 톰슨 성경인가 뭐인가 그것도 내 가지고 돈 얼마나 많이 번지 모릅니다. 요새 또 그것보다도 성경 밑에, 두 칸 안 있습니까? 아래 칸 위에 칸 두 칸이 있는데 위에는 성경 기록하고 밑에는 마구 잡탱이 성경 주석을 쭉 기록해 놨습니다. 기록해 놨는데 거게는 뭐 참 아이들 말로 엉망이요, 그거는. 전부 마귀가 해석해 놓은 그런 거, 그것만 하면 안 될 터이니까 정통 학자들이 해석하는 것도 갖다 끌어다 놓고 마귀가 해석해 놓은 것 끌어다 놓고 하니까 그만 그걸 성경이라 하니까 그 밑에 해석, 성경에 기록해 놓은 해석은 성경같이 사람들이 어리석게 여기는데 거게는 마귀가 우리를 미혹시키는 게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3. 톰슨 성경

 

그 톰슨 성경도 저아레도 내가 톰슨 성경 이 마귀들이 뭐라 했는고 보자하니까 그걸 찾아보니까 어떻게 묘하게 사람들을 꼬와 놨는지, 그 뭐 사람들이 참 아주 성령에 충만한 사람이 아니면 벗어날 수 없도록 그렇게 교묘하게 꾀워 놨습디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미혹하는 성경이 많이 나왔는데 이 성경 중에 우리가 주님을 믿어 나가는 데에 제일 정확한 성경을 우리에게 가지도록 해 달라 하는 그것을 평생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4. 찬송가

 

그러고 우리가 지금 이 찬송가에 대해서 할라 하는 것도 벌써 수고한 사람들은 굉장히 많이 수고를 했습니다. 그 뭐 수고를 얼마나 했는지 모릅니다. 열두시까지, 아침에 아침 먹고 시작해 가지고 열두시까지 계속해서 상고하면서 작업을 쉴새 없이 한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오랫동안 수고를 했습니다. 해서 이제 거의 간추려지기는 간추려져 가지고 가본 찬송을 우선 열권만 만들기로 편집실에다가 부탁을 해 놨습니다. 부탁을 해 놨는데 이 찬송이 바로 나갈 수 있느냐 하면은 못 나갑니다.

 

? 이 찬송이 나가면 이 돈벌이 할라 하는 자들이 어쩌든지 찬송은 여러 가지 부를 것이 아니라 한테 합해서 불러야 된다좋은 이름입니다. 그래 가지고 돈벌이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 찬송 못 내도록 찬송 내는 그 찬송가 있는 것은 그걸 교인들에게 팔아서 쓸까 싶으면 못 쓰도록 하기 위해서 한 교파에서 찬송가 그거 사기를 판권을 얼마나 많이 주고 샀습니다. 사 가지고 한국에는 찬송가를 싹 다 사서 모아 놨기 때문에 다른 찬송은 못 나옵니다. 고신에서 찬송을 고신에서 그 조합에 든 사람들이지마는 찬송가 부록을 몇 장 넣어 가지고 했다가 벌금도 물고 뭐 또 사과문도 내고 앞으로 안 박아 내기로 하고 이런 시비합니다.

 

우리가 이러면 우리가 이걸 하는 날이면 여게도 저게도 또 찬송가를 만들어 낼 터이니까 저거가 온 전국에 찬송가를 전부 돈을 많이씩 주고 사 가지고 이제는 너거는 박지 못한다하고서 이렇게 판권 사 모아 놨는데 여게 저게 한 군데 박기 시작하면 다 박을 터이니까 여게 대해서는 뭐 있는 전력을 기울여서 달라들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돈으로 말하면 몇 억을 들여야 그거 지금 시비를, 뭐 돈만 몇 억 들이면 또 됩니다. 전부 돈 놀음이오. 하나님 놀음이 아니라 돈 놀음이오.

 

여러분들이 눈을 떠서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그것을 지금 다 곧 만들기는 만들어 놓지마는 그게 마음대로 나가지를 못합니다. 나가면 송사를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우리가 이 찬송가를 바른 찬송가를 부를 수 있느냐? 성경은 아니지마는 찬송가는 제이 성경이라고 할 만치 모든 교인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인데 이 찬송가가 삐뚤어져 놓으면 그만 신앙사상이 다 삐뚤어져 가지고 구원이 헛일입니다. 이러니까 이 찬송가에 대해서도 어쩌든지 우리의 구원에 유익된 찬송가를 부를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거기에 대해서 기도를 많이 해야 됩니다.

 

성경에 대해 기도를 많이 하고 찬송에 대해서 기도를 많이 하고 그렇게 많이 한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어떻게 하든지 옳은 거 바른 것을 잡고서 구원을 이루도록 할 것이요, 그거 뭐 등한히 하고 그거 뭐 찬송을 성경은 성경이지.’ 이러는 그 자에게는 구원이 천리만리 멉니다. 기본구원은 있지만 건설구원이라 하는 이거는 얼마나 어렵고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모릅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유업으로 받을 그 건설구원인데 그 건설구원이 아무나따나 이루어질 줄 압니까? 이러니까 거기에 대해서 기도합시다.

 

5. 지하철

 

성경 찬송에 대해서 기도하고, 또 요새 좀 시짐한데 우리 지하철 이제까지는 그냥 잘 나왔는지마는 자꾸 지금도 뭐 떠는데 아마 내 생각에 이 무거운 집이 떨렁떨렁했기 때문에 이거 얼마나 가라앉고 어떻게 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꿀렁꿀렁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여기도 또 우리는 뭐 못 하면 내가 못 하면 하나님께 구할 수밖에 없어, 또 구하면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걸 또 좋아하시요. 이러니까 우리가 못 하는 건 전부 주님에게 구해 가지고 얻어야 될 판이오. 이 사람을 또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이러니까 이 지하철에 대해서 기도하고, 그러면 기도 제목 몇입니까? 세 가지.

 

또 하나는 앞으로 삼월 달에 총공회가 열리는데 이 총공회에 그때 인본주의가 하나도 없고 신본주의로 하나님이 기뻐 하시도록만 모든 일을 처리하고 모든 방향으로 자꾸 이렇게 연구해 나가도록 이렇게 해야 될 터이니까 이 총공회에 특별히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6. 총공회

 

우리 총공회 이제까지 늘 함께 해 주셨습니다. 그동안에 인본주의가 많이 나와 가지고 별별 장난을 많이 쳤지마는 그것들이 다 제대로 제 갈 대로 다 가 버렸고 지금 남아 있고, 지금도 있는 데도 우수수하게 뭐 별게 다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하고 이러면은 마귀 떼가 여기 와 가지고 힘을 쓰지 못하고 그래도 우리 신앙을 바로 잡아 가지고 나갈 것입니다. 이러다가 주님 구름타고 오시면 그만 끝나고 돼 버렸지마는 구름타고 오시기 전에는 항상 걱정이고 이러니까 찬송가와 이 성경에 대해서 기도를 많이 하고 또 우리 공회가 바로 나가도록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도록 합시다.

 

이 시간 다 같이 잠깐 통성으로 이 네 가지를 위해서 기도합시다. 성경, 찬송, 또 총공회 지금 삼월 달에 열리는데 총공회, 또 지하철.

 

다 같이 잠깐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권찰회 보고서를 다 내고 가시기 바랍니다.

 

각 구역장님께서는 공회 때에 공회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매일 나와서 수고할 봉사원 두 명씩을 지권찰회 끝난 뒤에 이 자리에서 모여 달라고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각 구역에서 총공회 때에 계속 나와서 수고해 주실 분, 한 구역에 두 명씩 지명해 가지고 의논하도록 지권찰회가 끝나는 대로 저쪽에서 모일 것입니다. 지권찰회가 끝나는 데에 저 솜공장 옆에 저 빈 데 저기 가서 모일 터이니까 그리 다 모여 주십시오. 총공회 때문에 이틀씩 계속해서 와서 수고 좀 해 줄 수 있는 그런 분들을 각 구역에서 정해 가지고 그 정함을 받은 분들은 저 자리에 저 빈 자리 저 자리에 와 가지고 이 권찰회 마치고 난 다음에 모여 가지고 의논이 있겠습니다.

 

, 지금 권찰들 보고가 있겠습니다. 오늘은 보고를 좀 세밀히 하시소. 퍼뜩퍼뜩, 식구 성적도 말하고 또 새벽기도 뭐 안 나온 그런 것 빨리빨리 불러서 나온 사람 안 나온 사람 이런 걸 다 해 가지고 해서 자기 믿음 생활이 어떤가 하는 것을 좀 그 구역 식구한테 좀 공개해서 발표를 해 놓으시소.

 

-설교: 백영희 목사(1987. 2. 20. 금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4. 5.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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