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015.04.2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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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유

  선지자선교회

본문(5:1)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1. 자유

 

자유에는 자기 행동 자유가 있고, 행동을 자유로 할 수 있고, 자기 행동을 자유 할 때에 그 자유 하는 행동을 아무도 방해하지 못할 그런 행동에 자유 있는 사람 있고, 또 행동에 자유는 있어도 마음에 자유는 없는 사람 있습니다. 마음은 어덴가 거리끼고 그렇게 붙들려 있는 그런 사람 있습니다. 또 마음에는 자유를 해도 양심에는 또 자유를 못 하는 사람 있습니다. 양심 자유까지는 해도 그 영이 자유하지 못하는 사람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양심 자유까지는 깨닫지 못한 잘못된 주관적 자유지마는 자유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양심 자유까지는 가질 수 있습니다. 석가모니 같은 사람은 양심의 자유는 가진 사람입니다. 그러나 무식한 양심의 자유기 때문에 인간법에서는 자유하지 만은 하나님의 대속법이 올 때에는 정죄 받아서 자유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 양심에는 자유해도 영에 자유 못 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영에까지 자유 하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유 하는 이 자유라 말은 아무것에게도 종 되지 안 해서 어디든지 거리끼지 않는 그것이 자유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를 자유 하도록 불러 가지고 예수님 믿게 한 것이니까 우리는 아무데도 거리낄 것이 없는 자유 하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어디든지 삐뚤어짐이 있으면 우리는 자유하지 못합니다. 반드시 삐뚤어짐이 있으면 제가 아무리 억세게 날뛰어도 결국은 구금을 당해야 됩니다. 결국은 붙들려 매여야 되고 또 갇혀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이 자유를 생각해서 아무데도 거리낌이 없도록 공산주의에 가서도 공산주의 저거가 나쁘다고 정죄했지 정말 하나님 앞에서는 올바른 길을 걸어서 아무것에게도 제재 받지 안할 수 있는 그런 자유 하는 사람이 되도록 우리는 노력해야 됩니다.

 

하나님 법에게도 자유하고 모든 사람들에게도 자유 할 수 있도록 온전한 율법을 지켜서 삐뚤어진 것이 없으면 우리는 자유 합니다. 삐뚤어진 것이 있으면 삐뚤어진 그것 때문에 꺾어지고 눌려지고 사람은 붙들려 매입니다. 사람이 어디 억센 사람 없습니다. 잘못된 것이 있으면 결국은 큰소리 못 하게 됩니다. 김일성이가 저렇게 떠들어 쌓아도 북한 그 어두운 백성들 가운데서는 그래 하지마는 이 세계에 나오면 그 사람은 자유하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북 밖에를 안 나갈라고 애를 씁니다.

 

여러분들은 요것을 기억해서 어디서든지 잘못됨이 없도록 우리는 해야 됩니다. 말에고 행동에고 모든 처세고 잘못됨이 없이 그렇게 아주 광명한 빛에서 해야 되겠고, 쪽 곧은 올바른 데에서 우리가 모든 언행심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구역장도 그 식구에게 거리낌이 없어야 되고, 또 믿는 가족들이 안 믿는 가족들에게 거리낌이 없어야 되고, 믿는 성도들이 불신자에게 거리낌이 없도록 어쩌든지 옳게 바르게 곧게 깨끗하게 해야 자유 할 수 있고 큰소리 할 수 있습니다.

 

2. 천막터 광고

 

그러고 집회 장소에 대해서 광고합니다. 벌써 시비들이 많이 있는 모양인데 제가 집회 책임자 000목사한테 전화를 했었는데, 00목사님이 천막터를 자기가 금년에는 책임 안 졌다고 전달이 안 된 모양입니다. 옳은 말에 복종 안 하면 반드시 뒤에 가서 사고가 일어나고 그 후유증이 있는 것입니다.

 

이 천막터에 대해서 광고합니다. 똑똑히 듣고 요대로 실행해요.

 

첫째로, 돈을 주고 산 터도 타인이 이 년 쳤으면, 주인은 안 치고 타인이 이 년을 쳤으면 지주는 대금만 받고 강제로 양보를 당합니다. 알아듣겠습니까? 돈을 주고 산 터라도 이 년을 다른 사람이 쳤으면 그 사람이 이제 권리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차지하고 삼 년 되는 해에 터 주인이 와서 내 터니까 내라 해도 그것은 안 줄 수 있습니다. 다만 그 대금은 지불해야 됩니다. 대금은 지불해야 됩니다. 또 그래도 이 세상 토지 모양으로 그 대지 주인이 절대권이 없습니다.

 

둘째로, 개인이 산 것 아니고 기도원 대지는 일 년 안 치고 있으면 그 이듬해 이년 째 되는 해는 다른 사람이 칠 수 있는데 일 년은 안 쳤지마는 그 원 빌린 주인이 나서면, 일 년은 안 쳐서 다른 사람이 쳤지마는 그 이듬해는 그 빌린 주인이 자기 터에 와서 칠려고 둘이 시비가 있을 때에는, 이 사람은 일 년 친 권리가 있고 저 사람은 또 그것을 처음에 자기가 기도원에서 이양 받은 그 권리가 있고 이럴 때에는 둘이 권리가 같은 것이 아니고 먼저 그 터 주인이 권리가 더 있기 때문에 그분이 치게 됩니다. 그러나 한 해 더 다른 사람이 천막을 쳤으면 친 사람 권리가 더 커서 이 년을 안 쳤으면 그 사람은 와서 터를 내라 할 권리가 없고 그것은 완전히 빼앗겨야 합니다.

 

셋째로, 기도원 대지는 어데든지 빈터는 누구나 잡아 칠 수 있습니다. 기도원 대지는 지금 이번에 산 산이 다 기도원 대지이기 때문에 거기는 빈 데가 있으면 누구든지 와서 자리 잡아 가지고서 칠 수 있습니다.

 

넷째로, 기도원 대지는 감나무 있는 그거 전부 기도원 대지입니다. 그 밑에 밭은 개인 소유요 그것은 아닙니다. 그 밭은 개인 소유인데 기도원에서 일 년에 이십만 원씩 세를 주고 그것을 빌려 씁니다. 이러니까 거기도 칠 수는 있습니다. 기도원 대지는 언제든지 빈터는 누구나 터를 잡아서 천막 칠 수 있습니다.

 

다섯째로, 기도원 대지는 누가 정지를 하여 놓은 것이라도, 다른 사람이 터를 닦아 놨습니다. 터를 닦아 놓은 것이라도 천막을 안 쳤으면 누구든지 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천막터를 닦아 놔도 그해 천막 안 쳤을 때에는 누구든지 거기서 천막을 칠 수 있습니다. 그 이듬해 정지해 놓은 주인이 칠라 할 때에는 내 주어야 합니다. 천막 터를 닦아 놓고 아무도 안 쳤을 때에는 누구든지 칠 수 있고, 그 이듬해 터 닦은 사람이 와 가지고서 내가 올해는 쳐야 되겠다 그렇게 말할 때에는 그 터를 닦은 사람에게 내 줘야 됩니다. 이년 째도 안 칠 때에는 닦아 놓은 것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만 이미 쳐 가지고 있는 그 사람의 터가 되고 다만 정지한 비용만 내 주면 됩니다. 또 푯말이나 말뚝을 표시해 푯말을 박아놓은 것이나 줄로 표시해 놓은 것이나 어떻게 표시하여 놓은 것은 표시 안 한 사람보다는 권리가 있습니다. 말뚝을 박아서 표시를 해 놨든지 줄을 쳐서 표시해 놨다든지 해 놓은 사람은 표시 안 한 사람보다는 권리가 있습니다. 터를 닦아 천막을 칠라는 사람에게 그 권리가 무효가 됩니다. 내가 말뚝 박아 놨다 해도 천막 안 쳤을 때에는 그 뒤에 누구든지 와서 천막을 칠 때에는 말뚝 박아 놓은 것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또 줄 쳐놓은 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여섯째로, 천막터를 넓히려고 할 때에는 옆에 천막이 없는 빈들판이면 얼마든지 넓힐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옆에 천막이 있을 때에는 남의 천막터를 내가 침범하지 못합니다.

 

일곱째로, 이러나 서로 타협을 했을 때는, 서로 상호간에 타협을 했을 때에는 아무 상관이 없이 다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벌써 기별이 오기를 서울서, 서부교회서 모두 천막터를 와서 다 잡아놓고 모두 다 이래 놨다 하는데 그러면 늦게 간 사람들은 우리는 몰라서 천막터를 못 잡았다.’ 그렇게 지금 말하고 있는 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게 상관없습니다. 우리 서부교회서 암만 터를 닦아놔도, 터를 닦아놨거든 금년에 천막을 치십시오. 천막을 안 치면 소용없습니다. 천막 안 치고 빈터에다 다른 천막 와서 칠라 하면은 못 친다. 우리가 닦아 놨다.’그런 소리 못 합니다. 그거 꼭 바른 이치대로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고 또 말하기를 작년에 천막 재작년에 천막 쳤다 할지라도 올해는 우리 교회서 그 산을 샀기 때문에, 과거에는 우리 교회 산이 아니지마는, 터가 아니지마는 올해는 우리 기도실 터가 됐기 때문에 올부터는 전부 기도실에서 주장을 해 가지고서 쳤던 사람이고 안 쳤던 사람이고 기도원에서 다 주권을 가지고 준다.’ 그렇게 말한다는 말을 전해 왔는데 그런 말은 그거는 불가한 시비가 날 것입니다. 시비가 나면 주최측에서 이 사람이 닦았으니까 네가 여기 천막을 칠라면 명년에 내 줄래 안 줄래?’ ‘명년에 나는 안 내 주고 지금 빈터기 때문에 나는 쳐야 되겠다하면은 쳐야 됩니다. 그거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면 인제 두 번째로 내 달라 하다가 내 주지 안할 때에는 요구할 것이 터를 닦은 돈이 비용이 들었으니까 그 비용은 내라하면 그 비용은 줘야 됩니다. 이러니까 요렇게 해야 시비가 안 나지 엉뚱한 짓 하면 시비가 나 쌓아서 안 돼요.

 

우리 교회에 뉘 구역으로 붙이느냐 하는 데 대해서는 어떤 사람이든지 교회에 먼저 데리고 온 그 사람에게 소속을 시킨다 하는 이 법칙이 어떻게 잘됐는지 요거는 뭐 아무 시비를 해도 그 시비가 없어집니다. 그런 것을 다 생각하고 그것을 정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옳게 정한 것을 아무리 반대해도 반대한 그 사람이 마지막에는 참 수치만 당하지 소용이 없습니다. 꼭 요래서 다른 교회와 신강하지 말고 이번에 가거들랑 수치스러운 일 하지 말고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또 그러고 버드나무 갱문에 거기 모두 우리가 터를 잡은 것은 위에 산에 터가 없어서 그랬습니다. 터가 없어서 그랬는데 산에는 그 터에 조금 흠점이 있는 것은 거기서 식사를 짓지 못하기 때문에 그게 지금 곤란합니다. 그러니까 밥하는 장소는 밑에 평지에 하나 해 놓고 그저 교인들은 할 수 있으면 그 위에 숲속으로 안으로 올라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 버드나무 갱문에 거기는 다 시설이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편리는 하지마는 만일 홍수가 지면은 거기 전부 물이 다 들어가 버립니다. 이러니까 할 수 있으면 산으로 장소를 옮겨서 그래 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또 거기보다 버드나무 있는 데가 더 편리한 사람은 거기 하도록 하고 그래 하십시오.

 

요것 꼭 지켜 줘야 됩니다. 안 지켜 주면 안 돼요. 돈을 주고 샀더란대도 이 년을 안 쳤으면 이 년 친 사람 터가 됩니다. 뒤에 돈만 받지 그다음에 찾지 못합니다. 그러나 둘이 약속하기를 금년 치고 내 주마또 한 해도 `또 치고 내 주마약속했으면 약속을 지켜서 내 줘야 됩니다. 또 자기가 암만 닦아 놓은 터라도 비어 있으면 다른 사람 칩니다. 치면은 비용은 내 줘야 됩니다. 또 닦아 놓은 터에 다른 사람이 쳤고 자기는 닦았고 둘이 시비가 있을 때에는, 그 이듬해 시비가 있을 때에는 친 사람보다 닦은 사람이 먼저 권리가 있어서 대금을 받고 안 내 주면 그 사람이 치게 됩니다. 그 천막 친 사람보다 천막터를 닦은 사람이 조금 동등 권리에서 조금 권리가 낫습니다. , 그렇게 알아서 해 주십시오.

 

다 같이 기도합시다.

 

금번 대구집회 때에 주님이 함께 하사 모든 것을 은혜로 역사해 주셔서 은혜 받는 데 지장 없이 형통케 하여 주시고 모든 관민의 협조와 만물의 협조와 자연의 협조가 있도록 하여 주셔서 좋은 일기를 주시고 또 교통이나 강에 대한 위험 안보를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금번에 사람병을 완전히 고쳐서 몸병도 마음병도 영병도 다 고쳐서 옛사람은 완전히 죽이고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된 새사람으로 강건하여 주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할 수 있는 사람들로 완전히 성화시켜 주시고 악령이 일체 틈 못 타게 하시고 주님이 친히 역사해 주시옵소서. 이 천막터나 상호 관계에서 조그마치도 죄짓지 안하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이 이루어지도록 힘쓰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는 자가 모르는 자를 잘 타이르고 지도해서 아무 분요함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7. 4. 17 금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5. 4. 26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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