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절날의 바람과 불과 혀

2015.01.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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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순절날의 바람과 불과 혀

  선지자선교회

본문 : (사도행전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1. 성령 맞을 준비

 

신약 교회를 설립한 성령님이 오실 때에 그 성령님을 맞이하는 그 성도들이 준비를 어떻게 했던가? 그들이 주님의 명령을 따라서 열흘 동안 심한 박해가 있는 그 예루살렘을 떠나지 아니하고 거기서 합심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들이 기도하는 것은 다 생명에 심한 위협 속에 있었기 때문에 생명을 아끼는 사람은 그 기도회에 참여를 못 했습니다. 다 생명을 내놓고 그 기도회에 참여했습니다. 그때에 성령님이 그들 가운데에 임하셨습니다. 성령을 맞이할 준비는 이렇게 어려움 중에서 자기의 모든 것을 부인하고 성령의 은사 받기를 구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모두 성령의 은혜가 좋은 줄은 알고 있지만 이 은혜를 받는 데에는 여러 가지 준비의 많은 애로들이 있습니다. 어려운 일들도 있고, 또 가정의 어려움, 몸의 어려움, 사업의 어려움,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는데 그 어려움을 무릅쓰고라야 성령의 이 은사를 받을 수가 있지 그렇지 않으면 못 받습니다.

 

좀 전에도 어떤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대구 집회에 참여할려고 만반의 준비를 해 놓고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외의 다른 일들이 복합적으로 생겨져서 가지를 못해서 그만 짜증이 나고 화가 나고 분이 났다고, 서울 있는 사람인데 그렇게 말합디다. 그 사람이 아직까지 신앙은 좋은 사람이지만 경험 없어 그렇습니다. 반드시 은혜의 중량이 무거운 것만치 준비하는 데에 방해도 무겁다는 것을 알아야 되지 그만 방해 무거운 그것을 이겨나야 그 다음에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것이지 그 어려움 다 해결해 놓고 성령 영접하려 하면 그런 사람에게는 성령의 은사가 해당치 않습니다.

 

2. 성령이 임하실 때 세 가지

 

또 성령이 임하실 때에 어떻게 임하셨느냐 하면 세 가지로 여기 나타났습니다. 하나는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나타났다 이랬습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나타났다. 또 그러고 하나는 불이 나타나는데 그 갈라진 혓바닥이 갈라진 혀로 그렇게 나타났다. 그 세 가지로 나타났습니다.

 

1) 급한 바람

 

급한 바람으로 나타난 것은 성령의 그 역사를 자기가 빼앗기지 안 하고 성령의 역사를 늘 보존해서 성령의 역사가 점점 강하게 일어나서 좋은 결과를 맺을라고 하면 이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이 나타났다 하는 이 뜻을 알아야 합니다. 바람은 불면 어느 한 구석만 부는 것이 아니고 그 전체가 바람이 동풍이 불면 다 서쪽으로 기울어지고 서풍이 불면 동쪽으로 기울어져서 바람의 그 충격을 다 받습니다. 이래서 `강하고 급한 바람이 온 집에 가득하더니'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성령의 은사를 자기가 뺏기지 안할려고 하면 다른 사람이야 어찌 됐든지 나만 좋으면 됐다 하는 그런 개인주의 그런 것은 성령과 원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다 같이 성령 받기를, 다 같이 행복 되기를. 다 같이 믿음 생활하기를, 다 같이 구원 잘 이루기를 원하는 이 심지를 가져야 되고 요런 정신으로 활동해야 됩니다.

 

자기 개인주의 하지 말고 모든 사람이 다 이렇게 하나님 은혜로 충만하고 다 행복 되고 잘됐으면 좋겠다 하는 전체주의의 이 사상을 가져야 성령이 거기에 머물고 계시지 전체주의로 하지 안하고 다른 사람이 어찌 됐든지 나만 잘되면 좋겠다. 또 다른 사람 이같이 잘되면 안 됐으니까 아무도 모르게 나만 잘되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개인주의 그 개체주의에는 성령이 거기에 계시지를 못하고 떠나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저 나만 그럴 것이 아니라 우리 구역 식구가 다 이렇게 은혜를 받아서 다 같이 은혜를 받아야 되겠다 그렇게 생각을 해야 되고, 또 구역은 우리 구역만 은혜 받을 것이 아니라 모든 전 교회가 다 은혜 받도록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정신을 가지고 해야 되고, 또 서부교회는 서부교회만 잘됐으면 좋겠다 하면 성령 떠납니다. 서부교회는 우리 총공회 전부가 다 같이 은혜를 받았으면 잘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해야 되고, 또 총공회는 한국 교회의 전부가 다 은혜 받아서 잘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중심을 가져라 말이오. 그런 심지를 가지고, 또 한국교회 한국교회뿐 아니라 온 세계교회가 다 은혜를 받아서 잘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말만이 아니고, 말이야 하기 쉽지만 그런 중심, 하나님 보실 때에 그런 중심과 소원을 가졌을 때에 성령은 거기에 거처하기가 좋기 때문에 거기에 거처를 합니다.

 

우리가 요새는 모두다 모두 머리가 열려져서 어쩌든지 모두 공기 좋은 곳을 갈려고, 또 이 시내에도 공기 좋게 할려고 뭐 푸른 부산을 만든다고 이래 가지고 열심히 나무를 모두 심고 있습니다. 공기가 좋으면 사람들도 거기 살면 아주 건강도 좋고 기분도 좋고 좋습니다. 또 물이 깨끗하고 좋으면 고기가 또 잘 자랍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성령님은 모든 사람이 다 잘되기를 좋아하는 이런 참된 사랑의 마음을 품고 요 정신을 가진 데 거기에 주님이 `, 여기에 공기 좋다. 여기에 참 있기가 좋다' 하며 계십니다.

 

다른 사람은 다 안 되고 나만 좋으면 좋겠다, 우리 구역만 잘됐으면 좋겠다, 또 우리 교회만 잘됐으면 좋겠다. 그렇게 개인은 넓혀서 구역을 생각해 되겠고, 가정은 사회를 생각해야 되겠고 ,또 교회는 전체 진영을 생각해야 되겠고, 진영은 한국교회 전체를 생각해야 되고. 한국교회는 세계교회 전체를 생각하는 요 `급하고 강한 바람' 바람이 부니까 뭐 온 집안에 그 바람이 가득 찼다 했습니다. 이것은 전체를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전체가 이 화평의 사랑으로 움직여서 잘되기를 좋아하는 이것을 가져야 성령 은혜가 떠나지 안합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 보면 전부 우리라고 했지 라는 말이 없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자꾸 우리라고 말한 것은 이것 전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신경에 `내라는 말이 있는데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하는 그 말은 책임은 제가 책임은 단독지고, 또 하나님의 은혜는 전체가 다 받았으면 좋겠다 하는 이것이 성령이 와서 계실 수 있는 공기 좋은 것입니다.

 

2)

 

그 다음에는 불이 나타났습니다. 열심, 뜨거운 것, 성경 읽는 것도 열심. 기도도 열심, 또 전도도 열심, 살림 사는 것도 열심, 일 하는 것도 열심, 자기 무슨 장사하는 것도 열심, 모두 다 주를 위해서 열심히 하는데 거기 성신이 계시지 열심 떠나면 그만 성신 가 버립니다.

 

요사이 우리가 기도한다고 이러다가 열심히 기도하는데 내가 가만히 보니까 이번 대구 집회 가기 전에는 모두 열심히 이렇게 기도도 하고 뭘 날뛰더니만 그만 대구 집회 갔다 와 가지고 허리끈 턱 풀어 놓고, 전부 허리끈 풀어 놓고 옷도 다 벗어 놓고 누워 잡니다. 허리끈 풀어 놓고 전부 다 턱 퍼드러져 가지고 다 누워 자고 있습니다. 목사도 퍼드러졌고 장로도 퍼드러졌고 조사도 퍼드러졌고 구역장도 권사도 전부 다 퍼드러졌습니다. 이렇게 열심 없으면 성령 떠납니다. 열심히 불로 보인 것은 뜨거운 불, 뜨거워야 됩니다. 뜨거워야 된다는 말은 열심이 있어야 된다 말이오.

 

그러면 산기도도 열심히 가고, 집안 일도 열심히 하고, 장사도 열심히 하고, 모든 것 다 열심히 해. 장사도 그전보다 더 많이 하고. 또 일도 더 많이 하고, 수입도 더 많이 올리고. 또 나 먹을 것도 더 십 원짜리 먹던 사람이 백 원짜리 먹어야 되고, 또 다른 사람도 십 원 구제하던 것을 이백 원 삼백 원 구제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모두가 다 마구 올라가야 됩니다.

 

돈벌이도 올라가야 되고, 열심도 올라가야 되고, 참는 것도 올라가야 되고, 또 기도도 올라가야 되고, 전도하는 것도 올라가야 되고, 심방하는 것도 올라가야 되고, 참는 것도 올라가야 되고, 또 용서도 올라가야 되고, 사랑도 올라가야 되고,, 견디는 것도 올라가야 되고, 전부 다 올라가야 돼요. 전부 뜨거워져야 돼요. 뜨겁지 안하면 안 됩니다. 열심히 가서 그전에는 안 그랬지만 회개도 뜨겁게 하고 `, 이거 잘못했다. 뭐 잘못한 것이 어디 있는고 보자.' 찾아 가지고 열심히 잘못된 것 고치고, 또 옳은 것도 그저 힘 있는 대로 슬슬 하는 것이 아니라 열심히 옳은 것을 하고 이렇게 해서 뜨거워져야 됩니다.

 

뜨거워져야 되는데 이번에 대구 갔다 와 가지고 모두 시금하게 식어져요. 식어지는데 내가 보니까, 이제 OOO집사님도 `아무래도 이거 뜨거워져야 되겠다' 식어지는 것을 느낀 모양이라. 그래 놓으니까 뜨거워야 되겠다 해 가지고 저 지금 양산동 기도산에 가 가지고 몇 사람 남아 가지고 있으면서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OOO권찰 구역은 거기서 여러 사람이 모여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밤으로 늘 기도하지, 또 보니까 수요일 밤에도 어떤 구역은 저 꽃마을에 버스로, 그 큰 버스로 한 차 가 가지고 산에서 열심히 기도하고 밤새껏 기도하고 또 밤에 걸어서 내려오고, 좀 열심을 내야 됩니다. 불은 열심을 가리키는 것이오,

 

3)

 

또 혀는 자꾸 발표하는 것 아니요? 혀가 갈라졌다, 갈라지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이 혀가 하나가 아니고 갈라진 것은 뭣이든지 말이든지 생각이든지 자꾸 쪼갠다 그말이오. 쪼개야 돼요, 쪼개야. 이거는 옳다 이거는 틀렸다, 이것은 해야 된다 이거는 안 해야 된다. 자꾸 두 가지로 이래 가르는 이 역사가 있어야 됩니다.

 

이러니까 `이 일은 해야 되겠다 이 일은 안 해야 되겠다' `이거는 버려야 되겠다 이거는 취해야 되겠다.' `이거는 견뎌야 되겠다 이거는 안 견뎌야 되겠다.' `이것은 줘야 되겠다 이거는 안 줘야 되겠다.' `이거는 받아야 되겠다 이거는 안 받아야 되겠다.' `여기는 가야 되겠다 안 가야 되겠다.' 자꾸 둘로만 이래 구별하는 이 세 가지가 역사하면 성령은 떠나지 못합니다.

 

3. 우리가 지금 할 것 세 가지

 

우리가 대구 집회 가서 모두 성령의 은사를 받았는데 우리가 지금 할 것은 몇 가지입니까? 몇 가지인가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우리가 할 것 몇 가지? 손가락을 이래 버뜩 한번 들고 가리켜 봐요. 이래 한번 들고 가리켜 봐, 여기 겸손하다 하면 요래 이래 가지고 이리 쌓으면 그래 이래도 겸손이 있고, 요래도 교만한 자 있어요. ,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인고? 세 개.

 

1) 전체운동

 

하나는 뭐입니까? 전체 운동을 해야 된다, 전체 운동. 나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다 믿음 좋아야 되겠고, 모든 사람이 행복 돼야 되겠고, 모든 사람이 축복받아야 되겠고, 모든 사람이 기적을 받아야 되겠고, 모든 사람이 하나님과 가까와야 되겠다 하는, 모든 사람이 나와 같이 다 잘되면 좋겠다 하는 요 마음을 가지면 그 사람에게 저 잘될 은혜를 줍니다. 나만 잘되고 다른 사람이야 어찌 됐든지 나만 잘됐으면 좋겠다 하는 놈에게는 하나님께서 그놈 망하는 것을 줍니다. 하나님은 그런 하나님이라.

 

예수님이 천상천하에 피조물로서는 제일 존귀한 위치를 장만했는데, 그러면 예수님은 당신 혼자 좋을라 했소 전체 좋을라 했소? 어쨌습니까? 전체 좋을라 하니까 당신이 그렇츰 좋아지고 모든 사람도 좋 아졌다 말이오.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라는 요 뜻을 깨닫고 여러분들이 바람 운동을 해야 돼요. 바람 운동. 바람은 불면 모두 환하이 전부 다 전부 바람이 다 어디든지 다 부딪혀 가지 않습니까? 이것 모양으로 우리는 전부가 행복 되기를 원하는 전체 운동을 하는 이 사상을 가져야 되고, , 다른 사람이나따나 우리 구역만 잘되자 우리 구역 잘되자, 우리 가정만 잘되자. 우리 가정만 잘되자 하는 그 가정은 망하는 가정 있고 흥하는 가정도 있을 것입니다. 하나는 우리 가정이 잘돼야 다른 사람이 우리 가정 보고 잘해서 잘될 것 아니가, 우리 가정은 다른 모든 가정을 위해서 우리 가정이 잘돼야 되겠다 하는 그 가정은 행복이 되고, 다른 사람이야 망하든지 우리 가정만 잘돼야 우리가 행복돼서 에헴 하고 높은 자리 차지하고 이렇겠다 하는 그거는 망해야 되고, , 그거 망해야 되겠소 안 망해야 되겠소? 여러분들이 비판해 봐요. 다른 사람이야 어찌됐든지 우리만 잘돼 가지고 우리가 존귀해져야 되겠다 요런 생각 가지는 그거는 망해야 되겠소 안 망해야 되겠소? 망해야 되겠소 안 망해야 되겠소 한번 말해 봐요. , 안 망해야 된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망해야 된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뻐뜩 들어, . 인제 저 거짓말 못해. 그러면, 우리가 여러분들 그러면 망하는 거라. 틀림없는 거라. 망하는 거야.

 

아무래도 다른 사람 가정을 잘되도록 할라 해도 내 가정이 먼저 잘돼야 다른 사람들이 보고 따라오지 그리 안 하면 안 될 터이니까 모든 가정을 잘되구로 하는 데는 내가 잘 믿어 가지고 먼저 잘돼야 다른 사람이 우리 가장 보고 잘되겠다. 모든 가정을 위해서 자기 가정이 잘되도록 이래 하면 그 가정은 잘돼야 되겠소 안 돼야 되겠소? 망해야 된다는 사람 손들어봐? 그러면 잘 돼야 되지. 그러니까 이 급하고 강한 바람이 분 이 뜻을 잘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2)

 

, 그 다음에는 둘째로는 뭐이라요? 둘째는 뭐입니까? , 둘째는 불이라. 불이 뭐이요? 뜨거운 것. 하나님 사랑하는 것도 뜨겁고, 인간 사랑하는 것도 뜨겁고, 또 죄를 미워하는 것도 뜨겁고, 회개하는 것도 뜨겁고, 건설하는 것도 뜨겁고, 이 열심이 있어야 된다 그 말이오. 열심이 있어야 되고,

 

3) 혀가 둘로 갈라지는 것

 

그 다음에는 셋째 마지막은 뭐입니까? 혀가 둘로 갈라진 것. 혀라 하는 것은 우리가 모든 것을 이래 발표를 하는 것이 혀 아닙니까? 이러니까 뭣이든지 둘로 이거는 됐다 이거는 안 됐다. 이거는 좋다 이거는 나쁘다. 자꾸 두 쪼가리로 구별해서 둘로만 구별하라 말이오. 이거는 좋다 이거는 나쁘다, 이거는 해야 된다 이거는 안 해야 된다, 이거는 취해야 된다 이거는 버려야 된다, 이거는 행해야 된다 이거는 안 행해야 된다. 이래 두 가지로만 자꾸 구별하는 이 역사를 하면 성령이 떠나지 아니하시고 우리와 같이 계십니다.

 

4. 성령이 떠나지 않도록 하는 것 세 가지

 

오늘 우리가 은혜 받는데 성령 떠나지 안하도록, 성령을 떠나지 안하도록 할라 하면 몇 가지해야 돼요? 세 가지. 하나는 바람 운동, 바람 운동은 뭐이라요? 전체운동, 또 둘째로는 뭐이라요? 불 운동, 열심 운동 열심히, 열심히, 또 셋째로는 두 가지로 구별하는 운동, 이 세 가지만 하면, `그저 뭐 콩도 좋다 팥도 좋다. 빨갱이든지 민주주의든지 뭐 상관이 없다. 또 기름이든지 물이든지 뭐 한테 범벅으로 해 버려라. 그런 자는 안 돼. 꼭 구별해 요거는 요거, 조거는 조거, 그렇게 구별 하는 것, 또 뜨겁게 하는 것, 또 전체 운동 그러면 몇 가지 운동이요? 세 가지. 이래 가지고 어쩌든지 우리가 이번에 대구 가서 받은 그 은혜를 그대로 딱 살리면 큰 일이 납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감사합니다. 우리 서부교회의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낙심한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믿어 구원 얻을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모두 다 주님께서 직접으로 간접으로 한없는 구원을 부어 주셨사오니 이 은혜를 흘러 떠내려 보내지 말고 이 은혜를 굳게 잡고 뜨겁게 이 은혜 역사를 하여서 점점 결실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성령의 결실이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신 말씀 가지고 오늘 심방 할 때에 모든 사람들에게 개인주의 사욕주의를 버리고 주님의 마음을 품어서 전체주의의 이 사상으로 널펑하게 화평한 마음을 가지고, 뜨겁게 모든 것을 구별하는 생활로 열심을 가하여 날마다 주님이 기뻐하심이 점점 이루어지고 주님의 노여우심이 점점 풀어지고, 주님의 온갖 축복이 저들에게 하는 모든 일에 임하여서 날마다 위에 되고 아래 있지 안하고, 머리되고 꼬리되지 안하고, 줄지라도 꾸지 안하고, 모든 사람들 위에 뛰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리 하여서 모든 것이 부강해짐으로서 분교도 다 지교회가 되어지고 또 주차장도 사택도 주님이 주셔서 이제 이 모든 교인들의 예배 보는데 용납할 곳이 있고, 또 불러 모을 자를 전부 다 불러 모아서 구원시켜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6523일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5. 1. 4.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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