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강

2015.02.22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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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심지가 견고한 자에 평강

  선지자선교회

본문(이사야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1.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지켜서 복되게 하실 수 있느냐 하면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야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사람처럼 이렇게 갈팡질팡 해서 실수가 있는 하나님이 아니시고 언제든지 완전하신 역사를 하십니다. 그러기에 완전한 일을 하는 데에는 거기 대한 모든 구비 조건들이 다 구비돼야 되지 그것이 안 되면 안 됩니다.

 

사람들이 하는 일은 일방적으로만 하고 모든 면을 구비하지 안하기 때문에 속히 성사가 됐다가 속히 파괴돼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 예를 들면 우리에게 복을 주실 때에는 복을 받아서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고 난 다음에 복을 줘야 되고, 또 그 복을 잘 이용할 사람을 만들어 가지고 복을 줘야 되고, 아무리 그 사람이 온전하고 구비해도 또 그 사람과 관련된 사람들이 잘못돼 있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 사람과 관련된 모든 일들을 또 하나님께서 잘 정리해서 주신 그 복이 끝까지 복이 되도록 하시게 하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하는 일이 시간이 걸립니다.

 

시간이 걸리는 것은 당신이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하셨는데 뭐 당신이 무슨 일이든지 할라 하면 그까짓 것 일하는 데에 시간이 걸리지 안하지마는 우리 사람은 이것 죽이지도 못하고 기계 모양으로 당장 만들지도 못하고 이것을 살살 달래서 고쳐서 키워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는 것입니다.

 

이십세기의 과학이 백 층 빌딩을 지을려고 합니다. 백층 빌딩을 지을려고 하면 그것은 하루 동안에 다 지을 수 있습니다. 요새는 뭐 하루 동안에 다 지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마는 아주 천한 쥐새끼는 꼭 한 달 길러야 되는 건 한 달 길러야 되지 그것을 뭐 하루 동안에 그래 쥐새끼는 큰 쥐를 만들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생명 있는 것을 기르는 것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축복해 주시는 것은 의지가 굳어야 그 사람에게 축복을 해 줄 수가 있지 의지가 약한 사람은 금방 시작했다가 금방 또 버려 버리고, 이렇게 아무리 옳고 좋은 것이라도 시작했다가 그만 버리고 이러니까 그 심지가 약한 사람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래서 심지가 견고한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이 평강에 평강의 축복을 점점 더 해 주실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 되는가?

 

그러면 사람이 심지가 어떻게 하면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 되는가? 사람의 심지가 견고해지는 방법은 땅위에 어떤 피조물도 의지하지 안하고 조물주 하나님만을 의지하면 심지가 요동치 않습니다. 심지가 견고해집니다. 이래서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의지가 견고해야 됩니다. 의지가 약해서 자주 변동되는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실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여러분들이 심방 가서 그 식구들에게 의지에 요동치 않는 그 의지의 견고성을 가꿔 주시고 북돋아 주시도록 하십시오. 심지가 그저 칠팔월 수수 잎파리가 바람이 불면 요래 요래 하는 것 모양으로 그런 인간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 따라해 봅시다. 의지에! 견고한 사람이 되자! 의지 견고인이 되자! 무엇이든지 의지가 누가 강한 사람이 있는가? 강한 사람 없습니다. 다 의지가 약합니다. 약한데 그 의지를 우리가 길러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자기가 옳은 일이라고 하면은 그 일을 시작했으면 그 일 하는 가운데에 추운 것도 있고, 더운 것도 있고, 아픈 것도 있고,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고, 별별 일이 있는데 그런 것이 다 자기에게 있어서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런 무슨 변동이 많이 있어도 거기서 요동되지 않는 그런 의지로 자꾸 뭣을 해 나가면, 옳은 것을 시작했으면 어떤 애로가 있어도 계속해 나가면 거기서 우리 심지가 견고하게 자라게 됩니다. 자기 심지를 견고히 기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이어야 되지, 심지가 약하고 변동되는 사람은 아무짝도 못 씁니다. 자기 식구도 그렇고 또 자신도 모든 식구들이 볼 때에 , 우리 구역장은 우리 권찰은 아예 한번 한다 하면 한다. 그만 그 하는 것은 틀렸으면 하루 열 번이라도 고치고 틀리지 안한 것은 변동이 없다이렇게 인정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됩니다.

 

틀리는 것도 그 틀리는 것도 뭐 하루 백 번이라도 틀린 줄 알면 고쳐야 됩니다. 그거는 빨리 고치는 것이 옳은 일에 강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틀리면 고치지마는 틀린 그것도 자주 있어 고치면 그 사람 저 사람은 뭐 이랬다 저랬다 해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 이리 되면 안 됩니다. 그저 자기 맡은 식구가 보기를 저 사람은 틀린 것이면 자다가 생각해도 당장 고쳐 버린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틀린 것은 당장 고치는 사람이다.’ 이것 인정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 아예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는 목이 떨어져도 변동 없다.’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돼야 됩니다. ‘저 사람은 심지가 약해서 믿을 수가 있어야지? 오늘 이래도 내일 저랬다 그러니까 그 사람 뭘 믿고 하겠어?’ 하면은 아무짝도 안 됩니다. 그래서 이 의지가 견고한 사람이 아니면 하나님의 축복은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종들을 이렇게 세워 주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사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를 주셔서 언제든지 이대로 어떤 환경에서라도 살아가게 하사 환경은 수십 번 변할지라도 우리가 주님 앞에 인도받는 이 진리는 호리도 양보 없이 어떤 백난이 있어도 계속하는 강한 심지를 우리에게 주사 옳은 것은 양보 없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종들이 맡은바 식구를 기를 때에도 신앙 의지의 견고한 사람으로 본을 보이고 견고한 사람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6. 10. 31. 금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5. 2. 22.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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