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와 설교재독 권장

2015.02.22 12:20

선지자 조회 수:

제목: 성경공부와 설교재독 권장

  선지자선교회

본문: (벧전5:3-4) 맡기운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오직 양 무리의 본이 되라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을 얻으리라

 

1. 교회 안에서 지위의 층하와 세상의 지위의 층하

 

교회 안에서 지위의 층하는 이 세상의 지위의 층하와 다릅니다. 세상 지위의 층하는 낮은 자가 높은 자를 섬기고 높은 자가 낮은 자를 누르고 이렇게 하는 지위지마는 교회 안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정반대입니다. 높은 자가 낮은 자를 섬기고 높은 자가 낮은 자의 종노릇 하는 것이 교회의 지위입니다.

 

예를 들면 높기는 지권찰보다 원권찰이 높은데 높은 것만치 원권찰이 지권찰을 섬기고 지권찰의 종이 되고, 원권찰보다 또 권찰장은 목사인데 권찰장은 높은데, 높은 목사가 원권찰을 섬기는 그것이 교회의 직책입니다. 섬기는 방편이 다르나 그 섬기는 양이나 모든 정도가 앞서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됩니다.

 

세상은 낮은 자가 높은 자를 섬기고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이용물이 되어지지마는 교회 안에서는 높은 자가 낮은 자를 섬기고 높은 자가 낮은 자의 이용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높은 자가 낮은 자의 유익을 위해서 있고 낮은 자는 높은 자의 덕을 보는 것이 그것이 교회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 잘 알아서 그런 일이 없겠지마는 이 구역장들이 지권찰들에게 자세를 부리면 안 됩니다. 높은 권력 세력을 부리면 안 되고, 또 지권찰들도 평신도에게 그런 세력을 부리면 안 되고 언제든지 본이 되어서 섬기는 자가 돼야 되고 또 언제든지 감화적으로 일해야 됩니다.

 

그러기에, 제일 중요한 것이 자기에게 속한 양 무리에게 모든 면으로 본이 되고 모든 면으로 외부에 보이는 것이 섬김 받으면 속에 알맹이로서는 진정 섬기는 자가 돼야 됩니다. 어쨌든지 전부 통틀어 말해서 높은 자가 낮은 자를 섬기고 높은 자가 낮은 자의 종 되는 것이 그것이 기독교이기 때문에 그러면 덕이 나오고 감화가 됩니다. 감화적으로 이래야 되지 감화 없이 그렇게 일하면 안 됩니다.

 

2. 나를 본 받아라

 

그래서 언제든지 구역장이라면 그 지권찰에게 자기 하는 것을 나를 본 받아라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교훈은 절대 안 갑니다, ‘나를 본 받아라' 나는 이렇게 하지만 너는 그렇게 하라 절대 그건 안 됩니다. 자기가 먼저 해 놓고 보고 있는데 이렇게 해라할 때에 일이 돼지지 자기는 하지 안하고 밑에 있는 자에게 해서 안 됩니다.

 

이러니까 구역장들은 자기가 맡은 그 지권찰들에게 좋은 모본을 끼쳐서 지권찰들이 나도 저 구역장 모양으로 저래 살아야 되겠다, 하나님에게도 그래 살아야 되겠고, 또 사람에게 대해서 그래 살아야 되겠고, 아래 위 사람에게도 그와 같이 살아야 되겠다.’ 이렇게 본을 보이지 안하면 아무 자기 수고가 다 헛됩니다.

 

이래서 먼저 자신이 바로 되기를 힘써서, 나는 말로 할 것이 아니라 말보다는 행동이 더 힘이 있고, 행동보다는 자체라는 그 사람이 제일 힘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언제든지 우리 구역장들이든지 지권찰들이 일할 때에는 물론 말로도 옳은 것을 지도해야 되고, 행동으로 옳은 행동을 보여 줘야 되고, 또 일을 할 때에 그 옳은 일을 보여 줘야 되고, 사람을 옳은 사람을 보여 주도록 그렇게 노력해야만 합니다.

 

3. 귀를 뚫어 줘야 된다

 

그러고 자기 맡은 식구에게 귀를 뚫어 줘야 되지 귀를 안 뚫어 주면 헛일입니다. 귀를 뚫어 줘야 됩니다. 자기 식구들이 설교 말씀을 알아들을 줄 알아야 되지 설교 말씀을 못 알아들으면 그 교인 암만 길러 봐도 마지막에는 탈선되고 맙니다. 그러면 설교 말씀을 알아들을 줄 알도록 그렇게 해야 됩니다.

 

우리 교회서는 설교 재독이 있어서 그 재독에 대한 통계가 나오는데 그 보면 너무도 생각보다 틀립니다. 아주 큰 구역들이 설교 재독에 참여하는 사람 숫자는 아주 조그만한 구역보다도 적은 구역이 있고, 보잘 것 없는 적은 구역인데 그 구역이 설교 재독에 참여하는 수가 많습니다. 그러면 참여하는 수가 많으면 얼마 안 가서 그 구역이 큰 구역이 돼 버리고 맙니다.

 

또 우리 교회서는 성경을 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 성경 공부하는 것은 그것도 통계가 나오는데 성경 공부를 열심히 하는 구역도 있고 성경 공부를 그렇게 등한히 하는 그런 구역도 있습니다. 성경 공부를 하는 그 등수가 마지막에는 구역 등수가 됩니다. 성경 공부 하는 것이 구역 등수가 되는 것은 시간이 좀 걸려야 됩니다. 시간이 제법 걸리고 재독에 참여하는 그것 등수가 구역 등수 되는 것은 빠릅니다. 그것은 그저 한 이 년 이내에, 한 일 년 되면 거의 그만 그 등수대로 차지하게 됩니다. 성경을 공부해 가지고 많이 공부하고 하는 그 구역이 그 등수대로 앞서 가는 것은 한 이 년 가면 떨어집니다. 설교 재독을 들어서 등수가 앞서는 것보다도 성경을 공부해서 앞서는 것은 그것은 아주 튼튼한 길입니다. 그거는 좀 늦게 되지마는 빨리 달아납니다.

 

또 심방하고 이래 전도해서 그 구역이 등수가 올라가는 그런 것은 그것은 제일 빠릅니다. 빨라도 그 힘없습니다. 심방하고 전도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되는 그 등수는 올라가 봐도 아무 속에 힘이 없기 때문에 언제 그것이 무너질는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심방 전도로 구역이나 교회를 튼튼케 하는 것보다는 설교 말씀을 들어서 튼튼케 하는 것이 더 낫고, 설교 말씀을 들어서 튼튼케 하는 것보다도 성경 공부를 시켜서 튼튼케 하는 것이 그것이 더 힘 있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이 신앙 행위 하는 것. 신앙 행위 하는 이것 좋은 것 같은데도 신앙 행위 하는 그것이 설교 재독에나 성경 공부 없이 행함만 열심히 하는 그거는 언제 마귀가 홀켜갈지 모릅니다. 그 행함 열심히 하는 그 행함 열심을 마귀가 다 따먹어 버리고 맙니다. 결국은 열심히 하는 그것이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이 되고 말기 때문에 악이 하는 일이 됩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 많이 하고 전도 많이 해도 그것을 도무지 아는 사람은 가치로 안 봐 줍니다. ? ‘저 암만 저래 해도 속에 든 악 그놈이 제 중심 제 위주가 들어서 하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 위주가 아니니까, 하나님이 돕지 안하니까 그것이 마치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이 어떤 기회를 만나면 확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행함도 하나님 말씀을 듣는 그 토대 위에서 돼야 되고 또 행함도 성경 공부를 하는 토대 위에서 돼야 되기 때문에 이 권찰님들은 자기 구역 식구에게 재독에 참여시키는 일과 또 성경 공부에 참여시키는 그 일을 아주 힘써야 할 것입니다.

 

제가 이래 똑똑히 그 순서를 기억은 못 하고 있습니다마는 보면 제일 성경 공부에 우수한 반이 000집사님 구역이 제일 우수합니다. 그러니까 얼마 안 가서 그 구역이 굉장히 커 올라 갈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000권찰님 구역이 성경 공부는 잘 모르겠는데 그것도 좀 잘하는 것 같고 재독에 참여를 많이 합니다. 이러니까 그 구역이 또 튼튼해 갈 것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신앙생활이라 하는 것은 그저 성경은 진리요 성경과 영감에 근거돼야 되지 거기 뿌럭지를 박지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으니까 자기 구역 식구를 성경 공부를 하나 안 하나 살펴보고 하도록 권장하고, 또 설교 재독에 참여를 하나 안 하나 그것을 살펴 가지고 설교 재독에 참여하도록 그것을 잘 권장해서 그렇게 해야 될 것입니다. 재독이나 성경이나 다 하나님의 진리인데 속에 진리가 들어 있지 않는 그것은 모래 위에 지은 집입니다. 그거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4. 지하철 공사

 

또 여기 오늘부터 지하철부에서 세멘을 넣으러 온다고 그렇게 말이 났는데 위해서 많이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아무리 사람이 할려고 해도 하나님이 그 마음을 돌이켜 줘야 되지 인간이 강퍅해지면 죽어도 안 합니다. 그러니까 그 마음을 돌이켜 줘야 그들이 성의 있게 해 주지 그렇지 않으면 성의 있게 안 하는 것이니까 위해서 많이 기도를 하시고, 또 삼십여 명이 지금 거기서 피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런 분들은 거처하는 처소를 서로 서로 동정해서 자기 집에 방이, 좀 노는 방이 있으면, 불 때는 방이 있으면 불을 때고 와 가지고 거처하도록, 요 며칠 돼서 요 세멘을 넣고 또 저게 굴 판 것이 옹벽을 다 공굴로 해서 다시는 변동이 없을 수 있는 그 형편이 되면 빨리 하루라도 다시 입주를 하도록 그렇게 우리가 지도를 할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동안은 서로서로 거처할 곳을 좀 동정을 해서 그래 하십시오.

 

오늘 아침에 그 말씀을 보지 안했어요?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제가 지금 있을 곳 없어 피난하고 돌아다니는데 다른 사람이 방이 여유가 있으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눈 지끈 감고 있으면 그 마음에 섭섭할 것 아닙니까? 네가 섭섭하면 저 사람도 섭섭하다. 그럴 때에 우리 방에 와서 좀 거처를 하십시오이래 가지고 도와주면 네 마음에 안 좋겠나? 그와 마찬가지로 네가 그렇게 하면 그 사람 마음도 좋다 그 말이오. 그거 없이는 암만 해봐야 모든 것 다 헛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악을 뽑아 버려야 되지 악 뽑아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악이 뭐인데? 자기중심 자기위주 그놈 뽑아 버려야 되지 그거 안 뽑아 버리면 암만 해 봤자 열심히 해도 그게 악중심이고 자기중심이기 때문에, 자기중심으로 열심히 하면 뭐 해야 저 좋을라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그것을 뭐 알려 줄 것이 뭐 있습니까?

 

기도합시다.

 

우리에게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는 절대적인 이 약속의 말씀을, 법규의 말씀을 주셨사옵는데 이 말씀을 저들이 어떨 때는 등한히 여기고 예사로 여길 때 있습니다. 이 말씀의 절대성을 점점 깨달아 확신하는 가운데에서 이 말씀을 어기는 것은 곧 자기의 생명을 끊는 것보다 더 무섭고 큰 일이 되는 것을 깨닫고 말씀대로 지켜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 지금 지하철 공사에서 여러 가지 이 건물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물질 말하는 것보다도 어린 이 신앙들이 이런 것을 보고서 그 믿음이 흔들리기 쉽사오니 주님께서 은혜 주셔서 이 모든 것이 확고하고 견고하게 아무 이상이 없게 하셔서 그들이 신앙생활 해 나가는 데에 지장이 없도록 도와주시고 지금 수고하고 있는 그분들에게도 주님이 그 마음을 열어 주셔서 단마음으로 자기들의 의무와 책임을 감당하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여러 가지로 대피되어 있는 이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이 모든 것을 이해하고 넉넉히 기쁨으로 참고 견디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설교: 백영희 목사(1986. 11. 7. 금 지권찰회)

-정리: 김반석 목사(2015. 2. 22. 주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5.08-489 선지자 2022.06.03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은 성경을 소개하는 중매쟁이 선지자 2022.06.03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모음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의 성경교리와 목회설교 김반석 2019.08.05
공지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적 성경해석 김반석 2019.07.25
공지 현재 지권찰회 설교 정리 선지자 2015.07.05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정리 김반석 2007.11.21
354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선지자 2015.03.01
» 성경공부와 설교재독 권장 선지자 2015.02.22
352 심지가 견고한 자에게 평강 선지자 2015.02.22
351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 선지자 2015.02.22
350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 선지자 2015.02.18
349 진실한 자 선지자 2015.02.15
348 죽도록 충성 선지자 2015.02.15
347 진실한 자 선지자 2015.02.15
346 죄를 청산하자 선지자 2015.02.11
345 자기 구원이 된 것 민큼 다른 사람을 구원 선지자 2015.02.11
344 성경, 기도, 전도, 회개, 할 일 선지자 2015.02.08
343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 선지자 2015.02.08
342 깨어 있어라 선지자 2015.02.08
341 화 있을진저 선지자 2015.02.04
340 인간구원 선지자 2015.01.25
339 축복 선지자 2015.01.25
338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선지자 2015.01.25
337 수월한 일보다 힘든 일을 할 것 선지자 2015.01.24
336 오순절날의 바람과 불과 혀 선지자 2015.01.04
335 하나님과 연결이 생명 선지자 2015.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