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반 제도와 양육

2014.11.3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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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간반 제도와 양육

  선지자선교회

본문(고린도후서 58-10)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1. 단일 심판

 

심판은 공심판과 사심판, 둘이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공심판에 심판을 받을 것이고 믿는 사람들은 사심판에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택자들은 공심판은 예수님이 대신 받으셔서 통과했기 때문에 택자들은 공심판은 없습니다. 사심판만 다 앞으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심판은 하나입니다. 심판은 둘이 아니고 심판은 하나입니다. 택자들의 심판은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제각각 전부 자유를 가지고서, 열이면 열이 자유를 가졌으면 심판이 열 개가 됩니다. 백 명이면 심판이 백 개가 되겠습니다. 만 명이면 심판이 만 개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심판은 단일 심판이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모두 사람들은 다 제가 옳고 제가 바로 됐고 해서, 자율,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해 가지고서 각각 모두 심사도 하고, 심판도 하고, 계획도 하고, 비판도 하고, 평가도 하고 합니다. 그러나 심판은 단일 심판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이든지 자기의 언행심사와 모든 행동이 단일 심판 앞에 가서 서야 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왜 오늘 땅 위에 이렇게 교파들이 많이 있느나? 교파들 많이 있는 것이 물론 성경 깨달음이 달라서 그런 것도 있고, 또 지방에 따라서 부득이 그렇게 되어지는 것도 있고, 또 선교한 사람을 따라서 그와 같이 되는 것도 있기는 있습니다.

 

어쨌든지 우리는 교회는 하나뿐이요, 또 심판은 하나뿐이요, 심판하는 법도 하나뿐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고 그저 자기가 일시에 무엇을 해서 많은 사람이 붙혀 왔다고, 인기를 끌었다고, 사람들이 많이 인정한다고 해서 안심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반드시 단일 심판에 가서 우리가 서야만 하는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단일 심판! 단일 심판! 단일 심판! , 이것을 언제든지 기억하고 삼가 하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너무 법도 많고 주장도 많고 옳은 것도 많아 모두다 이 세상을 말하면 저 잘난 재미로 사는 세상이라. 저 옳은 재미로 사는 세상이라.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는 이 세상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심판 앞에 서야만 하는 것이니까 단일 심판 앞에서야 되니 네 주장도 내 주장도, 네 사상도 내 사상도, 네 장점도 내 장점도 말할 것 없고 다 불살라 버리고 하나님 한 분을 따라서 된 것만치 남습니다. 그 나머지기는 다 불살라지고야마는 것입니다.

 

2. 주일학생, 중간반 졸업

오늘 제가 안 나올 것인데 제가 나온 이유는 뭐 좀 말을 해야 될 것이 있어서 그래 나왔습니다. 벌써 또 86년도 주일학생들 졸업도 있겠고, 또 중간반 1, 2부도 그와 같이 졸업이라 하면 졸업인데 실은 이거는 뭐 졸업이 아니고 그거는 이 세상에 쓰는 말인데 그 과정을 마치면 끝나는 게 아니고 그다음에 계속하는데 그런 말들이 있습니다.

 

주일학교 지금 아무래도 이제까지 다니다가 졸업장이나 받아야 될 것 아닌가? 이러니까 졸업장 받을 때까지는 그러면 잘 다니고 졸업장 받고 난 다음에는 이제 중학 공부를 하게 되니까 이제는 교회 다니는 것은 조금 쉬고 그 공부를 좀 열중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주일을 범하는 그런 학생들도 더러 있다 합니다. 그것은 이제까지 교회 다녀도 교회가 뭐인지를 배우지 못한 그런 아주 어두운 학생들이고, 그러나 저러나 사람들이 졸업을 했다 하면은 그 마음들이 그만 좀 변동되기 쉬우니까, 금년에는 졸업장을 그 수료증이라고 하겠지마는 그것을 주나 안 주나 한번 주지 말고 그냥 넘어 가보면 어떠나 그런 말들도 있는데 그것도 좋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러고 특히 그 여러분들, 여권찰님들과 또 남권찰님들과 중간반 1, 2부 반사 선생님들, 주일학교 반사 선생님들은 참석 안 했지마는 우리가 공동적으로 의논을 좀 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이 나서 오늘 아침에 말합니다. 물론 우리가 단일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이렇게 노력해 나가는 건데 언제든지 교회는 하나뿐이니까 한 교회 속에 들면 구원이 있고 한 교회 속에 들지 못했으면 다 그런 거는 다 잡탱이로 심판받고 맙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를 때에는 그래도 기르는 그런 제도도 있고, 기관도 있고, 단체도 있고, 이래 있는 것인데 그것을 또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3. 교회 견학

 

어제도 주일학교에 저 호남에서 장로님들, 목사님들 모두 거기는 대개 반사들이 연로한 반사들이라고, 부장도 아주 백발노인이 부장이더라는 그 말 들었습니다. 그런데 아주 그렇게 큰 도시가 아닌데 장년반이 한 팔백여 명이 모인다고 이라니까 아주 그 교회가 큰 교회고 또 질이 좋은 교회입니다. 여기 사십여 명이 와 가지고 같이 모두 다 견학하러 와 가지고 여기서 하는 제도와 방편을 듣고서 모두 다 은혜를 입고 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들이 와 가지고 우리에게 대해서 무엇을 배우려고 할 때에 우리는 가르쳐 주는 것이 특별히 세 가지 밖에는 없습니다.

 

첫째 하나는 인간들의 그 아동 심리 중심으로 하지 안하고, 아동들의 그 심리에 맞도록 할려고 하는 그것을 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그 심리에 맞도록 할려고, 하나님 중심 하나님 심리에 맞도록 할려고 하는 그것이 우리 서부교회에서 원 전체의 주장으로 말하면 그것이 일반 교회들과 아주 판이합니다. 그러니까 아동들 그 심리나 정도를 따라서 교육하지 안하고 꼭 하나님의 성경 말씀만 가르치는 그것이 특이 합니다. 하나님 심리를, 하나님 뜻을 따라서, 하나님 비위를 따라서, 하나님 말씀만 가르친다. 또 하나는 학교에 제도를 따라서 일학년생은 전부이 일학년 반사에게로 다 가고 육학년 학생들은 육학년 반사에게로 다 간다 이렇게 일반 교계들은 다, 세계의 주일 학교가 다 그와 같이 하고 있는데 우리 주일학교는 그것이 다릅니다.

 

일학년이든지 육학년이든지 전도한 그 반사에게 소속을 시켜서 양육한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많은 논단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는 사람 가운데 이해하고 가는 분들 있고 그것이 이해가 안 되고 찔찔 하는 그거는 다 가짜요. 그건 교회가 부흥이 안 되고 부흥이 된다 해도 뒤에 확 무너져 버리고 말지 아무 알속이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학급 차이가 있으니까 어찌 되나 하지마는 장년반은 국민학교 입학도 안 한 사람과 대학원을 졸업한 그런 사람들과 한 자리 앉혀 놓고 하는데 그래도 알아듣기는 무식군이 잘 알아듣지 박사들이 잘 알아듣는 것 아닙니다. 하나님 말씀은 성령의 감동이라야 되지 안 됩니다.

 

이래서 그것을 아주 뒤집어 놔 가지고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그 효력을 우리만 볼 뿐 아니라 전국 교회가 그 효력을 뭐 수백 교회가 보고 있습니다. 여기 왔다 간 사람들은 그것을 좋다고 느끼고도 고치기가 너무 힘이 드니까 고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 있고, 고친 교회는 큰 유익을 봤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제도라 하는 이것도 제도를 잘 못하면 손해를 많이 보고 제도를 바로 하면은 유익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제까지 해 나오는 이 제도 중에 혹 고칠 것이 없나 해서 그렇게 지금 생각이 나서 말합니다.

 

4. 중간반 두는 것 확정

 

과거에는 중간반이 주일학교 졸업하면 그만 장년반으로 중간반이 없으니까 그것이 장년반에 오다 말다 이래 가지고 주일학교 때 육년 동안 잘 길러 놓은 것을 그만 그렇게 이리저리 흩어서 참 잃어버린 그런 양떼들이 많았었습니다. 그랬는데 중간반 그것을 처음에 창설할려고 000목사님이 아주 큰 애를 써서 중간반을 탄생시켰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졸업 학생들을 장년반까지 이끌어 올리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되고 유익을 지금 보고 있습니다. 이래서 중간반 제도를 없애나 두나 하는 여기에 대해서는 말할 것 없이 중간반 제도를 둬야 된다 이거는 확정입니다. 그래서 중간반을 그것을 하나 만들어 낼려고 그때 아주 중간반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많이 강조하다 보니까 권찰회에서는 또 못마땅해 가지고서 많이 그때 좀 내분이 있었습니다. 내분이 있었으나 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니까 옳은 걸 따라 가지 옳은 걸 반대하는 거는 마귀요 하나님 반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 그대로 따라 와서 중간반이 지금은 잘 해 나가고 있습니다.

 

5. 중간반 제도의 방해 되는 일

 

그런데 여기서 좀 생각하고자 하는 것은 국민학교 졸업 맡으면 중간반, 중간반 졸업 맡으면 중간반 2, 이부 졸업 맡으면 장년반으로 이래 가는 이것이 한 제도인데 이게 좋은 제도인데 이 제도가 하나있고, 또 이 제도 외에 실제로 학생들 기르는 면에 있어서 이 제도가 또 방해되는 일이 또 많이 있습니다.

 

방해되는 일은 주일학교 반사들이 그것을 안 나오는 걸 불러내가지고 업고 다니고 참 이렇게 보듬고 다니고 이래 가지고 육년 동안을 기르니까 아주 참 수고도 많이 들었고 또 실은 꼭 자기가 낳은 자녀 모양으로 믿음의 자녀로서 이래 정이 들고 공도 들고 이렇게 됐는데 그만 졸업할 때가 되니까 졸업을 시켜서 중간반으로 이렇게 진급을 시킬려고 하니까 가는 학생도 가기 싫어하고 또 보내는 반사도 보내기 싫어하고, 참 애지중지 길러서 이 학생도 그 반사한테 있을 때에는 자기는 뭐 천하에 제일같이 자기 없으면 반사가 못 견딜 만치 여기는 줄 알고 그렇게 피차에 밀접한 그런 관계를 가졌었는데 그만 중간반으로 가고 나니까 중간반 반사들도 자기가 하나하나 전도해 가지고 기른 것이 아니고 남이 길러 놓은 거 그저 학교 학생들 입학시키니까 입학 받는 것 모양으로 그만 그렇게 돼 놓으니 아무런 그렇게 귀중성이라든지 또 거기에 애착성이라든지 그런 것이 적다 보니까 자연히 관리하는 것도 소홀히 돼지고 또 학생들도 또 정도 붙지도 안하고 이래 가지고 고만 중간에 빠지는 그런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주변에 모두 교회들의 말을 들어 보면 서부교회에서 주일학교 졸업하고 난 다음에 중간반에 가 가지고서 그만 아무 정이 붙지 안 해서 그만 거석해 버리고 또 이제 반사들이 가끔 만나서 좀 이래 권면해 준다고 해도 그거는 잠깐이고 또 반사는 반사대로 또 자기 볼 일을 봐야 되고 이러니까 그만 거기서 빠져 가지고 뻐드러진 게 뭐, 졸업해 가 가지고 중간반으로 인계한 것 중에 마지막에는 남아 있는 것이 그것이 얼마 남아 있지 안하고 많이 헐어집니다. 헐어지는데 그러면 그 학생들이 어디로 가느냐? 물론 전체로 말하면 복음 운동이지마는 그 학생들이 이리저리 흩어져 가지고서 다른 교회로 가는데 다른 교회 가 가지고 전부 일등 반사는 보면 서부교회에서 주일학교 졸업 맡고 가 가지고 한 그게 일등 반사고, 또 거기 가가지고 부장 노릇하는 것도 전부 서부교회에서 주일학교 졸업 맡아 가 가지고서 거기서 부장노릇하고, 그래서 이 서부교회 주일학교 출신이 다른 교회 반사라든지 주일학교 부장이라든지 이런 중직을 가진 사람들이 거의 일합니다.

 

아예 그만 서부교회 배우기는 배워놨으니까 가니 아무래도 좀 낫게 알고, 또 그 하는 말도 이치에 맞고 또 이러니까 그만 또 서부교회서 왔다 이라면 의례히 시켜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는데 거기 가서도 물론 되기는 되지마는 왜 서부교회에서는 그렇게 배웠는데 거기 가서는 머리가 되느냐? 그건 여기 잘 배웠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것을 끝까지 잘 길러 가지고 참 그게 장년반이 돼서 교역자가 돼 가지고 나가서는 이 진영이고 저 진영이고 어데 가 들어가서 일한다 하더란대도 할 수 있지마는 아직까지 주일학교 반사로 말하면 위에 목사가 이리 끌면 이리 갈 수 있고 저리 끌면 저리 갈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성숙도 못한 선과실 모양으로 그래 가지고 그만 떨어져 버리는 수가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좀 안타깝습니다.

 

6. 제일 우선권은 주일학교 반사에게

 

그래서 작년부터 그걸 많이 말을 했는데 금년에는 특별히 어디다가 제일 우선권을 주느냐? 우선권 주는 것은 주일학교 반사에게 제일 우선권을 줄 그런 생각입니다. 반사에게 우선권을 줘서 이 학생은 졸업반은 졸업반이지마는 여기다가 둬 두면 이것을 지금 심방원으로 그렇게 일을 시키면 심방원 일을 잘 하고 또 그러다가 보조 반사를 시키고, 보조 반사가 되고 벌써 그래 되면 또 장년반 예배에 참석 할 수 있으면 장년반 예배를 참석하도록 그렇게 하고, 또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그것이 장년반으로서 반사노릇을 그리하고 그러다가 그게 집사도 되고, 장로도 되고, 그러면 그 구역에서 일하는 그런 우리 구역이 한 교훈에서 한 신앙 사상을 가지고서 자란다고 하면 이렇게 각 구역이 각각 이렇게 자란다 할지라도 신앙 사상만 같고 교훈만 같으면 한 구역이 한 교회가 되는 셈입니다. 또 한 반사가 한 구역이 되는 셈입니다.

 

이래서 앞으로 반사하는 사람이 그 사람이 자기가 길러 가지고 그것을 끝까지 그 반에다가, 반사에다가 반에다가 둬 가지고서 이렇게 기루다가 구역에 소속이 돼야 되지 구역 소속이 되지 안하면은 안 된다 이럴 때에는 어떤 구역에 소속을 시킬 것이 아니라 나는 내 구역으로 내가 길러 보겠다 하면은 얼마든지 기를 수 있도록, 기를 수 있어 가지고서 그 반사가 자기 반 학생을 중간반으로 안보내고 길러 가지고 그것을 일군을 만들어 가지고 자꾸 해서 그러면 나중에 가서 그렇게 참 잘 진리를 가지고 교육해서 이렇게 나간다고 하면은 한 반사가 몇 해 안 돼서 몇 백 명 되는 그런 학생도 될 수 있고, 또 몇 십 명 되는 장년반도 될 수가 있고, 나중에는 몇 백 명 되는 교인도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강제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해서 어쨌든지 신앙을 길러 가는 그 위주로 삼아 가지고 해야 되지 않느냐?

 

또 그 반사가 사욕을 가지고 이거는 암만 내가 데리고 일하는 것보다도 중간반으로 진급을 시켜서 기루는 것이 낫겠다 하는 데도 제가 사욕의 욕심을 가지고서 이것을 중간반으로 보내는 것보다 내 반에다 이래 가지고서 이용 가치가 있으니까 심방원이나 시키고 심부름이나 시키고 이래 가지고 이래야 되겠다 하면은 그것은 사욕이기 때문에 양 도둑이라. 그게 절도요 강도라, 주님이 그 자를 진노하십니다. 어디 거기다가 사욕을 붙이겠습니까? 그래서는 안 되고 또 그래 가지고 그 반사가 자기가 기룰려고 하는 데 대해서 그걸 잘 봐서 위에 본부에서는, 그것을 주일학교 본부에서 관리해 가지고 네가 그렇게 길러라. 그런데 잘 기루는 그걸 결과를 보면 뭐 한 반년 보면 환하게 알 수 있으니까 반년 보고 잘 길렀으면 잘 길렀다 이라고 그렇게 협조를 해 주고 만일 그것이 일시 기분이나 또 욕심이나 그래 가지고 하면은 벌써 한두 달 지내면 아주 달라지기 때문에 학생은 가고 싶은 학생을 반사가 강제로 붙드는 그것도 신앙 자유를 막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도 마귀, 또 혹 그 학생은 울렁거리면서 가고 싶어도 아무래도 여기 있는 것이 실제로 낫다 싶을 때에는 그 반사가 총무에게나 부장에게나 의논을 하면 부장들과 총무들이 의논해 보면 이거는 좀 여기 둬야 되겠다 싶으면 얼마든지 더 둘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일학교 입학하는 학생이 중간반에서 그만 안 가도 거기서 주일학교를 이렇게 십 이 년을 거기서 기를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중간반 정도 되어서 그것이 장년반에 또 와서 예배를 보고 그만 장년반 교인이 돼 가지고 이와 같이 자라는 사람도 있겠고, 그런 길로도 기를 수 있도록 하겠고.

 

7. 둘째 우선권은 구역장에게

 

또 둘째로 권위는 누구에게 주느냐 하면은 둘째로 권위는 구역장에게 줍니다. 구역장이 일찍부터 그것을 관심을 가지고서 길렀는데 이 학생은 이것은 주일 학생이지마는 중간반에 안 보내도 우리 주일 학생에다가 붙여 가지고 이 반사에게 붙여 가지고 그만 길러 가지고 앞으로 일군을 만들고 그렇게 장년반으로 직접 그래 편입을 되도록 그래 해도 좋겠으니까 이 학생은 그만 중간반에 맡기지 안하고 우리 구역에서 맡아 가지고 이러면 좋겠으니까 이 반사와 학생도 우리 구역 반사, 이러니까 반사하고 구역하고 둘이 협력해 가지고 이것을 맡아서 중간반에 보내지 안하고 기루면 좋겠다 싶다고서 그렇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만 그대로 원하도록 그렇게 구역에다가 맡기겠습니다.

 

그러면 제일 일차 권위를 반사에게 맡기겠고, 또 이차 권위는 구역장에게 맡기겠고, 인제 삼차는 그 제도에다가 맡겨서 진급을 하고, 또 중간반에 입학을 하고 그와 같이 하겠습니다. 이것이 이 사회에서는 교과서가 각각 따로 있고 또 그 제도를 밟지 안하면 갈 수가 없도록 그렇게 딱 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마는 교회라 하는 것은 사회 제도와 같이 같지 안하기 때문에 그 제도가 그렇게 강하게 힘도 없지 또 그 제도를 옮기면 이것은 유기적으로 서로 자유. 자유성, 유기적 가지고 되는 것인데 유기적으로 교제하는 그런 것이 친밀히 되지 안하면 이제는 뭐 중간에 다 빠져 버리고 맙니다. 이래서 이제까지 제도 위주로 해 나왔던 제도가 없으니까 제도를 세우기 위해서 제도 위주로 이래 해 나왔지마는 이제는 제도가 섰기 때문에 제도 위주로 하지 안하고 학생들을 실제로 기루는 그 위주로 해 가지고 작년부터 그렇게 말을 해도 잘 실시 안 됐는데 금년에는 그와 같이 할 것입니다.

 

8. 중간반 어떤 학생의 사례(事例)

 

그리고 작년 같은 예로 말하면 어떤 그 학생들은 반사에게 속해 있었으면 그것이 잘 보조 반사로 반사까지 자라서 그만 이렇게 나갈 수 있는 그런 좋은 학생이 중간반으로 옮겨 가 가지고서 그만 아무 속할 그 재미가 없고 이래 돼 놓으니까 딴 교회 가 가지고 지금 그 일군들이 돼 가지고 뭐 부장돼 가지고 있는 사람, 또 반사 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나중에 보면 외나 진짜 알맹이는 다 나가 버리고 쭉정이만 우굴우굴하게 남아 있는 것 그런 격이 돼 가지고 있어요.

 

또 그리고 어떤 학생들은 나는 그만 이 반사에 속해서 반사의 일 하고 그만 중간반에 안 가고 구역에 속해서 장년반으로 직접 그만 가 가지고서 신앙 생활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가는데, 또 이 제도가 그래 놓으니까 중간반 반사들은 그걸 챙긴다고 해 가지고서 자꾸 또 챙기다가 또 그것을 기어코라도 중간반으로 오라하지, 또 이리 거석한 것을 교회 나와도 자꾸 이리 중간반으로 이리 끌어 넣을려고 이렇게 하고 하니까 그만 그게 귀찮아 가지고서 도망친 그런 학생들도 또 많이 있습니다. 그만 중간반 반사들이 자꾸 장년반에 자유로 나와서 신앙 생활하면 좋겠는데 자꾸 중간반으로 끌어들이고 하니까 이리 저리 볼가지고 그만 반사들이 피하면 만날라고 잡을라고 애를 쓰고, 또 잡아 놓으면 또 한 번 또 뭐라 하고 기합 주고 이래 놓으니까 그래 가지고 에 그라면 내가 신앙 내 자유대로 한다하면서 딴 교회로 간 그런 학생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이 다 폐단이니까 이제 첫째는 그 신앙을 바로 기룬다는 것이 그게 제일 중요하고, 또 둘째로는 신앙의 자유를 줘야 되지 신앙의 자유를 주지 안하고 강제라 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고, 또 그 다음에는 셋째로는 아무래도 이런 식도 좋고 저런 식도 좋고 기루는 데에 여러 가지 방식이 좋지마는 한 가지 식에다가 치우칠 것이 아니고 여러 가지 식을 다 우리가 활용해서 이 모든 종합식으로 다시 말하면 여러 가지 참 다각도로 이렇게 입체적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서 이것을 길러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9. 중간반 챙긴 결과

 

그러니까 이것을 듣고 구역장들이 각각 우리 구역에는 중간반 졸업 학생이 누구누구인데, 누구누구인데 졸업 학생 누구누구는 그만 거기서 졸업을 안 시키고 거기 가지고서 여기서 심방원으로 보조 반사로 이래 길러가지고서 우리 구역에서 이것을 길러보면 요래 기루면 좋겠다 그런 사람 있으면 그런 사람을 다 빼시오. 빼 가지고 자기네들이 다 자유 있으니까 그래 하되 그 책임을, 작년에도 그것을 가지고서 그리하는 사람들은 책임을 지고 뒤에 챙기라이랬는데 그 뒤에 챙겨 보니까 챙긴 결과가 어찌 됐던고 000조사님 어찌됐었습니까? 그 구역장들에게 맡겼는데 맡긴 그것이 뒤에 일 년 지나고 난 다음에 보니까 그것이 성과가 좋았습니까? 나빴습니까? ? 그렇게 못 챙기니까 그래 못 챙기면 안 돼 그 챙겨야 되지. 그 챙겨야 되는데 우리 교회도 할 일이 참 많아. 그런 것은 중간반에서 잘 못 챙길 거라. 그런 거는 이 행정실에서 챙겨 가지고서 그것을 잘 챙겨서 이런데 또 행정실에도 또 일이 너무 바빠 놓으니까 그렇고, 그래 행정실에 아무래도 직원이 하나 더 있어야 되겠는데 지금 있는 직원들 이거는 숫자 계산이나 몇 가지하지 그런 것을 챙기지 못하니까 그래 가지고 구역장들에게 맡기니까 구역장들이 열 명 맡겼는데 열 명이 중간반으로 맡겼으면 다섯 명 밖에 못 살 건데 열 명이 다 살았다고 하면은 그것 대성과입니다. 그만 또 그러면 그렇게 자꾸 해서 그 구역장에게 맡겨 가지고서 고만 그래 기르도록.

 

실은 한 반사가 자기가 전도해 가지고 기루면 그 학생 그것이 나중에 졸업할 때 육 년을 길러 졸업 할 때가 되면 그게 벌써 신자가 됐기 때문에 졸업할 학생 하나가 지금 신입 학생 열 명보다 낫습니다. 그 하나를 잘 길렀으면 그 하나가 또 전도해 가지고서 졸업 학생 열 명이 하나 열 명씩이면, 백 명, 백 명이 하나 열 명씩이면 천 명 자꾸 이래 자라 나가야 이게 돼지는 것인데 이거는 이 세상 모양으로 딱 제도가 돼 가지고서 그 제도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이런 것이 아니고, 얼마든지 자유로 활동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돼 나가기 때문에 그만치 자라서 신앙생활 하면은 그 얼마든지 자가 자유 번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자유 번식을 할 수 있다 이거는 뭐 얼마든지 자유 번식을 할 수 있어.

 

이러니까 그저 이 넓은 들판에 그런 말이 있어요. 척 스미드라 하는 목사는 양을 한 마리를 잘 좋은 성적 좋고 종자 좋고 아주 잘 길러 놓으면 한 마리 그놈이 건강한 양 새끼 양 그놈이 건강한 것을 두 마리 낳았다. 또 두 마리 낳고 난 다음에 젖 뗄 때 되고 좀 있다가 또 두 마리 낳는다. 이래 가지고서 한 마리가 기룬 것이 나중에 건강한 양 새끼가 한 대여섯 마리 되어지고 대여섯 마리가 되어지면 또 그놈이 또 새끼 놔보면 그렇고 뭐 잠깐 자꾸 이 배 이 배 이 배로 자꾸 불어나 가지고서 나중에 가서는 살찌고 튼튼한 양, 아주 좋은 성도, 참된 성도 하나가 되면 하나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자꾸 자라 가지고 이와 같이 된다 그 말이 옳습니다.

 

이런데 우리 교회는 그것이 챙긴다고 챙기는데 이거 주일학교에서는 잘 하고 이러는데 이 중간반에서 되는 것이 이것이 아마 좀 이상적으로 좀 안 되는 것 같고, 또 구역장들이 그만 역량이 없거들랑 딴 데 줘 버려요. 역량이 없으면 딴 데 주는 것이 낫지 그 어떤 구역장들은 그런 사람이 있어요. 떡 적어 놓고 심방도 가도 안 하고 반사들도 있어도 딴 사람 주라 하면 안 줘요. ? 이 재적을 이래 냅두면 그것이 일 년 가도 한 번 나와도 한 개라도 출석에 숫자는 붙고 떼면 없애 버리고 이러니까 십 년 가도 한 번 나와도 붙이기만 사람 죽이는 심판 받을 것은 생각지 안 한다 말이오. 받은 것 생각지 안하고 그저 십 년 가도 한 번 나와도, 그래 놓으니까 어떤 구역장들은 떡 거머쥐고서 놓지 안 해 가지고 나중에 그 식구들은 못 견뎌서 딴 데로 이사를 가서 이사를 갔다 와도 또 그게 들어붙어 밉상스런 그게 또 아, 우리 구역이라 하며 또 들어붙거든. 또 반사도 그게 들어붙는다 그말이오. 이래서 그 반사가 밉상스러워서 교회 안 나오고 이래 있다가 2개월이라 하니까 2개월 지나고 난 다음에 나가니까 , 우리 구역이다 너 이리 오너라 그래 가지고 선생이 오라 하니까 끌리지 않을 수가 없어 강제로 와 가지고 그래 가지고 그런 밉상스러운 그런 반사가 있고 그런 밉상스러운 구역장이 있다 말이오.

 

10. 사람 구원하는 데에 제일 유리한 그 면으로

 

그러니까 요번에는 구역에도 자기가 그 구역장이 싫은 사람은 자유로 다 사표 써놓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구역장이 내 구역이다 그 소리 못합니다. 딱딱 옮겨 버릴 겁니다. 왜 옮기느냐? 사람을 기루는 게 문제이지 강제로 붙들어 가지고 뭐 할 겁니까, 하나님의 심판 받을 것은 생각지 안 하고 이러니까 그리 되면 나도 심판을 받는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그 반사가 무리하게 해서 그 학생이 딴데로 간 것도 많고, 또 반사가 냉정스럽게 소중히 취급 안 해 가지고서 가는 것도 많고, 구역장이 또 무관심하게 취급해서 그렇게 되는 것도 많고 이제 구역장들도 억지로 귀찮다 말이오. 귀찮은데 이거 들어붙으면 아, 어떤 구역장들은 이거 하나 놓지 안할라고 막 애를 쓰고 이러는 것도 있는데 어떤 구역장은 와 놓으니까 귀찮다 그말이오. 귀찮은 그런 거는 귀찮으면 뭐 할라고 그 구역에 붙일 게 뭐야? 귀찮은 데는, 귀찮아하거든 그만 귀찮으면 딴데로 가 버리요. 신앙이라고 하는 것은 자유성을 줘 가지고서 자유로 해야 되지 얼마든지 잘 기를 수 있는 거기 가야 그거 잘 길러지는 것이지 귀찮은데 그 무슨 신앙 지도가 되고 무슨 기룸이 될 것 입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고, 이래서 이차적으로는 구역장에게 권리가 있습니다. 또 삼차적으로는 이 제도가 있는 것이고, 이러니까 일은 좀 힘들긴 힘들지마는 작년에 주일학교에서 중간반으로 넘어온 학생수가 얼마나 되지요? 얼마 칠백 명? 오백 육십? 오백 육십인데 지금 남아 있는 것이 얼마 남아 있습니까? 대략 얼마 남아 있습니까? 오백 육십인데 어째 한 뭐 삼백 남아 있습니까? 한 삼백 남아 있습니까? 오백 사십? 일 학년이 오백 육십이 들어 왔는데 오백 사십이 지금 남아 있어요? 그러면 백 프로 남아 있으라고. , 그것을잘 연구를 해서 어쩌든지 제일 사람 구원하는 데에 유리한 그 면으로 자꾸 이래 해야 될 겁니다.

 

그래서 구역장들도 자기 구역에 있는 그 학생이라면 학생 그게 뭐 자라 가지고 잠깐 장년반 되고 다 되는 것인데, 그게 장로 되고 목사 되고 다 되는 것인데, 그거 자꾸 그렇게 무시하지 말고, 올해 거창 집회 때에 각 구역으로 갈 학생들 있으면 다 가라 이랬는데 각 구역으로 많이 갔었습니까, 학생들이? 식사 같은 것? 오백 명 정도가 구역으로 갔습니까? 그런 것도 그런 인연이 있어 가지고서 혹 얼러 키운 호로 자식이라고 말이지요 어린양을 시켜서 그리되는 그런 것은 못 쓰는 것이고 어쨌든지 사랑이 없으면 안 됩니다. 잘 사랑하고 이래 가지고 알뜰히 챙겨서 사람이라는 것은 정이 붙고 난 다음에 그라고 난 다음에 뭐 이것저것 되는 것이지 애정이 붙지 안하면 제도와 법칙 가지고는 사람이 변화가 안 돼요.

 

11. 주일학교에서도 연구

 

이래서 주일학교에서도 그것을 좀 연구해 가지고서 반사들이 그것을 잘 심사해서 반에서 그만 그래도 사람들은 얼마든지 기룰 수 있습니다. 길러 가지고서 거기서 길러서 주일 잘 지키고 나중에 그게 중간반에 예배 볼 것을 장년반에 예배 보면 되는 것이고, 또 주일학교 예배 보고 주일학교 예배 보고 그만 가 버리고 그래도 뭐 그때는 하나만 보면 되니까 그 자리 주일학교 조금 장성해 지면 그것을 나중에 장년반으로 편입하기 전에는 거기서 보고 편입할 때 되면 장년반으로 편입하고, 그리고 이제 그 반사들도 남반에 대해서는 남반사는 남반에 대해서, 여반사는 여반에 대해서 그거는 하지마는 만일 여반사라고 하면은 남학생이 되면은 아무래도 졸업이 되면 그거는 중간반으로 편입을 시켜야 될 것이고 또 남선생님도 혹 여학생이 졸업반이 되면 그건 굳이 중간반으로 편입을 시키고, 그렇지 안하고 같은 동성일 때에는 그런 면을 써서 어쩌든지 그 심방원, 또 보조 반사 이렇게 잘 양육해서 기르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떻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혹 다른 무슨 이의나 있거들랑 말 한번 하이소. , 그거 만일 말이지요 자기네들이 맡아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그런 말 하면은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야지요. 빌어 가지고서 이 간청을 해서 중간반에서 들어주면 들어 주고 안 들어 주면 할 수 없는 거지. 그 좀 자기네들이 맡아 가지고서 그래 했으면 톡톡히 사과라도 그렇게 해야 되지 그냥 가지고는 안 돼지요. 그 무책임한 일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니까 꼭 이대로가 아니고 더 좋은 것이 있으면 또 더 좋은 대로 그렇게 할 것입니다.

 

12. 전도보다는 잘 길러야

 

그러니까 어쨌든지 우리가 자꾸 새로 전도해 가지고 이래 하는 것보다는 그것을 잘 기루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주일학교 졸업시켜 버리고 딴 것 그거 들어오는 것도 좋지마는 그거 내나 오십 명을 데리고 있으면 오십 명 가운데서 졸업을 얼마 시키고, 시킬 사람 시키고, 또 나머지 학생 그 데리고 있으면서 오십 명으로 그러면 그 분위기가 좋아질 수도 있고, 또 그게 있음으로써 더러 밑에 학생들이 치어서 안 자랄 수도 있고 하니까 그것은 반사도 잘 보고 또 주일학교 주최측에서도 봐서 그런 폐단이 생기지 안하도록 그렇게 해 가지고서 어쨌든지 한번 붙들면 그것을 잘 길러 내야 되지 자꾸 그만 이래 슬슬 꺼슬라 가지고 고만 이래 참 고기 구우면서 꺼슬러 놓으면 자꾸 이렇게 버린 것처럼 그래만 해 나가도 안 될 것입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우리들은 우매 무지합니다. 마귀는 교묘한 술책이 있습니다. 이리 말하다가 안 되면 저리 말하고 저리 말하다가 안 되면 이리 말해서 어쨌든지 이리저리 엎치락뒤치락 해 가지고서 사람들을 유혹시켜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그 곧은 길을 가지 못하게 할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매 무지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장중에 잡으시고 인도하사 괴롭든지 어렵든지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길로만 뿍뿍 따라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총을 주시옵소서. 앞으로 집사 선택에도 많은 숫자를 줄여서 이렇게 하는 데 있어서 스스로 반성하며 회개하고 참으로 하나님의 이 성직을 만홀이 여겼던 그 죄를 회개하는 그런 은혜가 되게 하시고 오히려 마귀의 유혹에 들어서 시험 드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또 지하철 공사에도 함께 하사 이 건물이 아무 손상이 없도록 주께서 지켜 보호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 설교: 백영희 목사(1986. 1. 24. 지권찰회)

- 정리: 김반석 목사(2014. 11. 30.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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