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부흥의 비결

2020.07.16 23:09

김반석 조회 수:

제목: 교회부흥의 비결

  선지자선교회

본문: (49:20-22)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 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 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그때에 내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와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데서 생겼는고 하리라

 

오늘 공과는 마태복음 514절 이하에 있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하는 이 말씀을 지금 계속해서 가르치고 있는데 그것은 여러분들이 다 잘 알고 그저 본문을 학생들에게 읽어서 주입을 시켜서 그 기억 속에다 심아 두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오늘 아침에 이 봉독한 말씀은 또 다른 교회서 반사들이 많이 견학을 왔다고 하는데 이 주일학교든지 장년반이든지 또 권찰 구역이든지 이 부흥되는 그 비결을 지금 성경대로 간단하게 말할라고 합니다.

 

마태복음 25장 금 맡긴 비유에는 보면은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이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또 여게는 '나는 고난 중에 자녀를 얻었다. 고난 중에 낳은 자녀라, 고난 중에 낳은 자녀라' 믿음의 자녀를 말합니다. 육체의 자녀를 말하는 게 아니고. 고난 중에 낳은 자녀인데 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핍박 멸시 천대받고 심히 외로왔었는데 아주 외로왔었는데 갑자기 이 많은 무리들이 모여드니까 이 무리들은 어데서 왔으며 누가 나를 위해서 길렀기에 이 많은 무리들이 모였는가 그렇게 말을 합니다. 많이 모여서 모인 무리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이 거처할 곳이 없으니까 좀 거처할 곳을 좀 넓혀서 거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달라 간구한다하는 것을 여게 말해 놨습니다.

 

- 피와 성령과 진리가 일한다

 

그러면 우리가 전도를 교회 부흥을 일으키는 것이든지 또 그 교회 안에 주일학교 부흥을 일으키는 것이든지, 중간반 부흥을 일으키는 것이든지, 장년반 부흥을 일으키는 것이든지 또 그 교회에 각 구역에 부흥을 일으키는 것이든지 하는 데에는 누가 일하는가? 일하는 것은 이 두 가지가 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은 바로 됩니다.

 

하나는 피와 성령과 진리가 일을 합니다. 피와 성령과 진리. 잘했다. 착하다. 충성된 종이다. 잘했다 착하다 하는 그 말은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예수님의 대속을 바로 믿고 그 사람이 영감과 진리로 일하는 것을 말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것은 그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성심성의를 기울이는 것을 가리켜서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일은 누가 하는고 하니 예수님의 피 공로가 합니다. 그래서 바울도 말하기를 내가 전하는 것이 지혜로운 말로 전하지 안하고 성령의 나타남과 그 권능에 있도록 할라고 내가 애를 쓴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이 공로를 내가 믿고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의 공로가 와서 일을 하셔야 되지 예수님의 피 공로가 일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예수님의 피 공로는 세 가지인데, 사죄 칭의 화친의 피 공로인데. 예수님의 피 공로가 와서 인간을 구원하시지 아무도 다른 이는 구원할 이가 없다.

 

예수님의 피 공로와 또 성령과 진리가 일한다. 성령과 진리가 일하는 것은 가르치는 것이 성경대로 가르쳐야 되지 성경을 떠나서 아무리 자기가 청산유수와 뭐 어떤 웅변을 가지고서 가르쳐서 그때에 사람들이 아무리 감화 감동을 받아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되는 것 같지마는 안 됩니다.

 

이러니까 잘못하면 사람들은 자기가 그 모든 사람들이 감동을 받고 설득을 하면 된다 이래서 사람들을 이해를 시켜서 많은 사람들이 이해를 하면 된다이라는데 그거 좋습니다. 아무리 이해를 해서 그때 뭐 마음에다 납득되고 감동이 돼 가지고서 그들이 어떻게 열심을 낸다 할지라도 인간의 열심이라는 그까짓 거는 그저 사흘도 못 갑니다.

 

그러기에 사람을 이해시킬라고 하는 그것보다도 하나님이 와서 일해주실 수 있도록, 예수님의 피가 와서 일을 해 줄 수 있도록, 진리가 와서 일할 수 있도록, 성신의 감화 감동이 와서 일할 수 있도록, 이 전부 신적 요소인데 피와 성령과 진리가 일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가 해야 된다 요게 제일 중요합니다.

 

내가 가르치는 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성령님과 진리가 와서 이 일을 당신이 합당히 여기시고 일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겠다하는 요것을 우리가 생각해야 되고, 그것보다 내가 어떻게 말을 잘해서, 물론 말도 필요하지마는. 말을 잘해서 또 이들에게 이해를 시키고 설득을 시켜서 또 이 학생들을 재미를 있도록 해서, 그러면 어떻게 하며 어떻게 내가 말을 잘하고 또한 그런 수단 방법을 써 가지고서 이 학생들을 이해를 시켜서 뭘 할까 하는 고것이 첫째냐, 고게 첫째냐?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와서 일을 하셔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고것을 첫째로 생각하느냐? 그 둘 중에 이게 아니면 저겁니다.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오.

 

어떤 사람들은 뭐 자기가 어떻게 한다고 해도 그때에 말만 잘하고 공과를 가르치기만 잘 가르치면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그 인본주의의 사람이오. 사람이 말 잘하고 또 사람들을 많이 감동시켜서 이해 설득을 시키면 된다 요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고거 인본주의인데 되는 것 같으나 끝이 안 됩니다. 그 사람이 설교하는 것이라든지 또 그 뭐 행정 하는 것이라든지 그런 거 보면은 아주 교회가 잘될 것 같은데 교회가 부흥이 안 됩니다. 부흥이 안 되고 또 그 사람은 뭐 교회가 부흥될 만한 아무 그런 자격이 없는데 어짠지 가면은 교회가 차차 차차 부흥이 됩니다. 그것은 어데 있는가? 하나는 인본주의고 하나는 신본주의이기 때문에 그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신본주의는 어떤 게 신본주의인고 하니 어짜든지 예수님의 피 공로를 제가 믿고, 예수님의 피 공로를 믿고 성령이 와서 일해 주시도록 해야 되겠다, 진리가 와서 일해 주시도록 해야 된다 이러니까 말을 잘하고 하는 것보다도 더듬어도 하나님의 진리에 어긋나지 안한 하나님의 진리대로 말을 해야 되고, , 자기가 할 때에 자기 속에 마음에는 없고 이러면서 그 시간에 아주 청산유수의 그렇게 말만 하고서 자기가 참되게 믿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하는 것은 성신이 와서 같이 할 수가 없습니다.

 

자기가 참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의 공로를 믿고 진정한 마음으로 성심성의를 기울여 가지고서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사람이 돼 가지고 성령님이 협동을 해 줄 수 있도록 진실한 마음을 가지고 성경 진리대로 요렇게 더듬어 가르쳐도 요렇게 가르치는 그 사람에게 피도 같이 하고 성령도 같이 하고 진리도 같이하고, 이러니까 그 보잘 것이 없으나 그 사람이 진실 된 마음으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고 또 자기가 참 가르치기를 암만 내가 뭐 아이들을 설득하기 위해서 이 말 저 말 어떤 말을 주 댄다 할지라도 진리가 틀리면 안 된다. 진리대로 해야 된다. 내가 진리대로 가르칠 때에 진리가 그 일을 하고 내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믿을 때에 바로 믿을 때에 그때에 성령이 감동합니다.

 

그러면 내가 예수를 참 믿고, 내가 예수를 참 믿고 또 가르치는 것을 더듬어도 진리를 가르치고 요 두 가지를 할 때에 성신이 같이 해 주십니다. 사람을 예수 믿도록 만드는 것은 성령님이 예수 믿도록 만들지 다른 이는 예수 믿도록 만들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오신 것은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를 전해 가지고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오셨는데 성령님이 역사하도록 하는 데에는 내가 두 가지를 해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오늘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하는 요 말씀을 그 본문에 있으니까 요것을 참 믿어서 자기가 세상의 빛인 것을 깨닫고 빛으로 살라고 애를 쓰는 그 본인이 돼야 됩니다. 본인이 빛으로 살라고 하는 참 간절한 마음을 그 진실한 마음을 본인이 가져서 본인이 이 공과대로 살려고 하는 사람이 되어지고, 또 하나는 더듬어도 이 성경 진리에 어긋지지 안하도록 가르치고, 그러면 몇 가지했습니까? 손가락으로? 두 가지 했습니다. 이라면 성신이 같이 동행해 주십니다. 성신이 그 일을 협조해 줍니다. 성신이 협조해주는 것, 그러면 내가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를 믿어, 참 믿어서 자기가 참 먼저 믿는 사람이 되고 그 다음에는 진리대로 가르치고 요렇게 하면 성신이 동행해 주십니다.

 

동행해 주시고, 요거는 다 신적 요소에 속한 것인데, 내가 참으로 대속의 공로를 믿고 진리대로 가르치는 거 그라고 난 다음에는 뭐이 있는고 하니 '충성된 종아' 말했습니다. 그 사람이 열심을 내서 충성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충성해야 되는데, 충성해야 되고 또 예수님의 피 공로와 그 진리를 가르치면 성령이 동행하고, 그러면 아무리 그 사람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참 믿는 진실한 사람이 돼 가지고 있고 또 그 사람이 진리대로 그대로 가르치고, 그러면 둘 했습니다. 요라니까 성령이 동행해 주십니다. 동행해 주시지마는 그 사람에게 충성이 없으면 안 됩니다. 충성. 그러면 충성이 없으면 충성하면은 그 일이 성공이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 할 일은 무엇이 우리 할 일인고 하니 우리가 이 공과대로 자신이 참 요대로 믿는 사람, 요 대로에 생활을 자기가 실지로 할라고, 요대로의 사람이 될라고, 자기가 먼저 믿고, 요와 같은 사람이 될라고 애쓰는 고게 자신에게 있어야 됩니다.

 

저는 믿지 안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그런 것은 외식하는 자이기 때문에 성신이 같이 하지 안 해. 우리는 그 사람이 아주 입으로 충성을 다하고 또 그 사람이 사람 보기에 이렇게 열심히 하고 이래 하면은 사람은 속습니다. 저 사람이 일을 제일 잘하는 사람이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하나님이 성령은 속지 않는다 말이오. '야 이놈아, 네가 순 외식 너도 믿지 안하는 놈이,' '또 네가 아무리 말은 잘했지마는' 성경 말씀은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한 말씀이, 자 성경 말씀대로 요 진리로 된 한 말씀이 큽니까? 천하에 있는 인간들의 말을 다 주 모아 놓은 아주 도서실에 있는 그 많은 책에 기록된 그 말이 권위 있습니까? 성경 말씀 한 진리가 권위 있소? 천하에 있는 책 그 전부 다가 권위 있소? 어느 게 권위 있겠소? 한 진리가 권위 있어.

 

이러기 때문에 내가 '이 가르치는 것이 하나님의 진리대로 가르쳐야 되지 진리 아닌 거 이런 말 저런 말 암만 주 대 봤자 이거는 안 된다 이것을 깨닫고, 내 자신이 먼저 믿고 요 말씀대로 믿는 사람이 돼 가지고 꼭 더듬어도 요 진리대로 또박또박 가르치도록 요렇게 할 때에 성령이 같이 해주십니다.

 

그래도 그라고 난 다음에 할 일이 뭐인고 하니 우리의 충성이라. 그래도 심방하고 전도하고 위해서 기도하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안 하면 안 돼.

 

- 첫째는 믿는 사람이 되고, 둘째는 진리대로 바로 가르치고, 셋째는 충성할 것

 

이러니까 제일 중요한 것이 내가 먼저 믿는 사람이 돼 가지고, 또 둘째로는 뭐이요? 진리대로 바로 가르칠 것, 그라면 성령이 동행하는 것은 우리 할 일이요 성령이 할 일이요? 성령이 할 일. 우리 할 일이 아니라.

 

그러기에 나는 어짜든지 내가 이 바로 믿어야 되겠다 하는 고거, 또 내가 가르치는 데에는 아무리 벙어리같이 해도 성경 말씀대로 토박토박 요렇게 가르쳐야' 되지 달리 가르쳐서는 안 된다 하는 요거, 그라면 성령이 와서 일해 주실 수 있어. 그라고 난 다음에 나 할 일은 뭐이냐? 충성하는 거라.

 

그러면 우리 사람 할 일이 뭐이냐 하면은 세 가지입니다. 내가 자신이 이 말씀대로 되는 사람, 요대로 사람이 되고 요대로의 행위를 할라고 애를 쓰는 사람, 또 가르치기를 요 성경대로 똑 바로 가르칠라고 애를 쓰는 사람, 그 다음에 하나 뭐입니까? 충성. 요라면 돼.

 

그래서 우리 서부교회에 전국에서 온 사람들이 많은데 지금은 내가 너무 많이 와서 내가 다 대면할 수가 없어서 그만 내가 지금은 전부 주일학교 총무, 부장들에게 다 맡겨 놨습니다. 맡겨 놨는데, 많이 나하고 접촉한 것을 자기네들이 봤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것은 뭘을 하느냐 하면은 그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르쳐. 가르치니까 모두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래 가지고서 학생들에게 어찌 알아 듣길라고서 그렇게 하는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가르치는 거 고것을 제일 중요하게 힘을 쓰고, 또 그 다음에는 반사들이 이 땅위에 있는 무슨 대접이나 명예나 뭐이나 이런 거 바라고 하지 안하고 어짜든지 주님이 이 대속을 믿는 이 믿음, 대속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서 일해서 인도한 그 사람에게 무슨 대접이나 그런 거 대접 없어.

 

우리 교회 특별히 있는 것은 반사 대접이 없어. 대접이 없는 것은 네가 주님의 대속만 바라보고 하고 대속을 받았으니까 너도 이 대속의 큰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너도 전해라 하는 고것을 우리가 말하기 때문에 대접이 없다. 또 진리만 가르친다. 또 전도한 그 사람에게 또 붙여 준다. 고것이 요 세 가지라.

 

전도한 그 사람에게 붙여 준다는 것은 충성을 말하는 것이고, 꼭 성경대로만 가르치는 것은 진리가 와서 말하도록 하는 것이고, 또 자기가 이 세상에서 뭐 명예나 지위나 또 선물이나 그런 거, 다른 교회는 주일학교 반사라 하면은 예물도 사 주고 또 뭐 한 번씩 또 잔치를 열어 가지고서 이렇게 대우도 하지마는 우리 교회는 반사에게 대우 없는 것이 이게 특색이라. 또 성경대로 가르치는 것이 특색이라. 또 전도하면 전도한 사람은 제게 붙여 주는 게 특색이라. 요 세 가지 특색을 가르칩니다.

 

O전도사님 지금도 이 세 가지 말하고 있어? 이 세 가지 말해, 이 세 가지가 뭐이냐? 내나 오늘 아침에 말하는 그것이라.

 

대접받지 않는다는 것은 예수님에게 큰 사랑 받았기 때문에 그 사랑에 감격해서 또 큰 구원받았기 때문에 그 구원에 감격해서 죽도록 충성하고도 부족하다 하는 것, 주님보고 일하는 그 사람이 돼야 된다. 주님 보고 주님 위해서 일하는 사람이 돼야 되지 뭐 목사에게 칭찬이나 받을라고 다른 사람에게 인정이나 받을라고 하는 거게는 아무리 충성해도 성령이 더러워서 같이 할 수가 없어.

 

이러기 때문에 잘하는데 그 사람에게 교회가 부흥이 안 돼. 성령이 동행하지 안 해. 그렇습니다. 그러면 주일학교도 그 사람이 뭐 열심히 심방도 하고 뛰어 돌아다니는데 그 주일학교부흥이 안 돼. 또 구역도 권찰이 그렇게 하는데 부흥이 안 돼. 안 되는 것은 성령이 동행하지 안하기 때문에 안 돼. 성령이 동행하지 안하는 그 이유는 뭐이냐? 제가 참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에 이거 지금 감격된 그것이 없어서 그것으로 하지 안하기 때문에 안 돼. 인간 보고 하고 그런 거는 다 소용 없어. 주님이 나를 대속하신 그 구속을 보고서 일하는 사람이라야 된다. 그러기 때문에 대우가 없어. 또 하나는 요 진리가 와서 일하도록 해야 되겠다, . 하나는 내가 충성을 해야 된다, . 이 셋만 하면, 이 셋만 하면 누가 같이 해주십니까? 성령이 같이 해 주셔. 이러니까 자꾸 부흥이 돼, 꼭 요것을 여러분들이 기억해야 됩니다.

 

우리 주일학교가 이렇게 해서 뭐 지금은 원청 그 일하는 사람들을 다 내보냈어. 일하는 사람들을 다 내보내 놓으니까 뭐 일하는 사람이 없어. 얼마 보냈다 하더라, 작년 금년에 내보낸 사람이 얼마나 돼? 이십이 명이라. 일등 일꾼을 이십이 명을 뽑아 버리니까 뭐 있어야지, ? 일등 제일 일등은 다 뽑아 보내 버렸는데, 주는 것이 복이 있기 때문에 많이 일꾼들을 뽑아 보내는 것이 우리 교회는 또 잘될 줄 나는 믿고 있어.

 

이래도 교회가 유지가 회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꼭 세 가지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세 가지 세 가지 중에 하나는 뭐입니까? 자기가 이 도를 참 믿는 사람이 돼 자신이 바로 된다 그말이오.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거는 자신이 참 믿으면 사죄를 믿으니까 범죄할 수 없고, 칭의를 믿으니까 의를 보수하지 안할 수 없고, 예수님의 화친을 믿다 보니까 하나님 배반 할 수 없고, 그러니까 그 자신이 참 믿는 사람, 자신이 참 믿는 사람이 되는 요 진실. 참 믿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또 둘째로는 중요한 것이 충성입니까? 진리가 일할 수 있도록 더듬어 가르쳐도 진리대로 가르쳐야 돼요, 또 셋째는 뭐이요? 아무리 이렇게 해도 충성 없으면 안 된다 그 말이오.

 

그래서 전국에서 그 견학하러 와서 만나면 제가 말하기를 뭐 '다른 데와 꼭 같습니다. 꼭 같고 다른 점은 요 세 가지만 다릅니다.' 요거 말합니다. 세 가지만 다릅니다. 요거 말해. 요 세 가지 다른 걸 옆에서 이 반사들도 많이 듣고 부장들도 많이 듣지만 그 내용이 뭐인지 생각을 못 하는 사람들도 있어. 요 세 가지, 요 세 가지가 달라요.

 

이러니까 자신들이 참 믿는 사람이 돼야 되고 그러면 자신이 참 믿는 사람이 되지 안 하고 저는 안 믿는 것이 다른 사람한테 말할 때는 성령이 거게서 같이 해 줄 수 있어요? 성령이 낯이 부끄러워서 같이 하지 못해. 암만 자기가 그 일을 도와줄라고 갔다가도 그 하는 행동이 너무 그 인간 같잖고 너무 거짓되면은 점잖은 사람이 위대한 사람이 거게 동참할 수 있어요 없어요? OOO선생님 한번 말해 봐요. 동참할 수 있어요 없어요? 동참할 수 없어. 사람도 자신이 진실하지 안하고 거짓부리로 속은 다르면서 겉어머리로만 자꾸 이래 하는 그거 그렇게 말하는 데는 그거 동참하면 내가 그 사람과 같은 사람 되고말고 거기 또 이용당하는 사람이 되고 하기 때문에 거게 부끄러워서 '그만 나는 갈란다' 가 버려. 그 동참을 안 해요, 일하는 것이 옳고 바르면 거기서 하지마는 옳고 바르지 안하고, 사람이 부족한 거는 있어요. 부족해도 바로 할라고 애를 쓰면 그거 도와 줄 마음이 있어. 이렇지 마는 자기가 거짓부리 가지고 속마음은 딴 데로 있으면서 껍데기만 이라고 있으면은 그 어떻게 거룩하신 성령님이 같이 일할 수가 있겠어? 일 못 해요. 이러니까 자신이 참 믿는 사람이 되어지는 그것이 중요해.

 

이러기 때문에 그것은 뭘로 하느냐 하면은 우리 교회서는 반사들을 대접을 하나도 안 해요. 대접 안 하는데 나는 가르치기를 그래 말했어, 그 사람들이 왔기 때문에. 내가 경험해 보고. 이 반사 노릇하다가 나중에 어째 그만 사람이라는 것이 그런 형편에 자꾸 변동될 때 있으니까 삐꿔서 돌아가 가지고서 도무지 일어나지 안 해. 가 가지고 그걸 그 뭐 뭘 대접을 해도 안 되지 예물을 줘도 안 되지 안 돼요. 안 되는데 그래 내가 '왜 그러노?' '내가 뭐 어데 뭐뭐라 하더라? 뭐 내가 뭐 빵 뭐 주는 거 빵 내가 거기 지금 떡국 끓여 주니까 뭐 거기 내가 혹해 그런 줄 압니까? 내가 떡국 보고 내가 일합니까? 뭐 보고 일합니까?' 이놈은 암만 말해도 안 들어. 이거 내가 방편을 잘못 썼다 그래서 대우를 그 다음부터 아무것도 안 합니다. 안 하고 그저 '네가 예수님이 너한테 어떻게 한 걸 생각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네가 믿는 믿음을 가지고서 네가 일해라' 이래하고 난 다음에는 그 뒤에 삐꿔 돌아간 걸 치료하기가 쉬워.

 

가 가지고서 '너 왜? 왜 지금 그라노?' 이게 뭐 옆에 누가 뭐 어짜고 누가 어짜고 인제 속에 감정이 있어 가지고서 서로 인간끼리 감정 대립이라. 이래 가지고 안 하는 거거든. 그래 '너 네가 예수님의 대속하신 주님보고 일했나 목사보고 일했나? 그 부장 보고 일했나? 뭐 보고 일 했노? 예수님이 변해지더나?' 이래 뭐 큰소리 할 수 있다 말이오. '예수님이 변해지더나? 임마 예수님이 변해지더나? 네가 변했나? 예수님이 변했나?' , 그 사람이 '아이고 내가 잘못했습니다.' 영 그만 옳게 하니까 치료제가 돼.

 

그래서 내가 저 전국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그걸 많이 말해 줬어요. 첫째 그걸 많이 말해. 많이 말하고 그 다음에는 꼭 진리대로 가르쳐. 그 다음에는 인도하는 사람을 인도하는 그 사람에게 붙여. 인도한 사람에게 붙이는 건 뭐이요, 그거? 그거는 뭐이요? 충성. 그거는 충성이라. 또 어려워도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은 가르칠 때에 그래 가르쳐요. 이 성경을 가르쳐야 못 알아들으니까 동화를 해 가지고, 동화. 동화는 전부 거짓말입니다.

 

그래 언제 내가 동화 선생님이 전국에 하기아동성경학교 강습한다고 온 전국 교파를 망라해 가지고가서 그 가르치는데 갔다 말이오. 가니까 동화를 말하는데 그 뭐 '신구약 성경 구구절절을 다 가지고 동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라면서 창세기 1장 동화를 떡 말하면서 에덴 동산에는 걸어가면은 장그랑장그랑 장그랑장그랑, 걸어가면은 발에서 장그랑 장그랑하고 또 앉으면 바바바바 바바바바 이렇게 이란다고, 이런데 순 이 성경 뭐 거짓말만 그 말해. 그러니까 그날 강사 온 사람이 일등 거짓말쟁이라. 그래서 나는 중간에 그만 나와 버렸어. 중간에 나오고 '너거 가지 마라' 그거 반사들 가지 말라 했어요. 거게 성령이 같이 할 수 있겠어? 점잖은사람도 거게 부끄러워서 낯이 간지러워서 못 있는데 성령이 같이 할 수 없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성경 말씀대로 가르치고 또 자기가 충성해야 되고,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이 이 도를 참 믿어야 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일이삼으로 말했으니까 세상의 빛이란 걸 깨닫고 자기가 참 빛이 될라고 애를 쓰고 빛으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이 빛으로 사는 이것이 인간의 가치다. 우리 사명은 빛으로 사는 것이다, 이걸 자기 속에 확신한 믿음을 가지고서 전할 때에, 믿음을 가지고서 전할 때에는 믿음만 가지고 이 사람이 빛으로 살라고 애를 쓰는 사람이 돼 가지고서 가르칠 때는 어짜든지 아이들을 설득 시켜서 거짓말이고 참말이고 막 이렇게 끌어대 가지고 또 이와 같이 하면은 거기 성령이 갈이 할 수 있어? 같이 못 해요. 떠나요. 진리대로 가르치고 자기가 참 믿고 또 그라고 충성을 하고 이라면은 교회가 부흥이 됩니다. 반사들이 다 그라면 모두 되어져요.

 

제가 안 믿는 것을 암만 해 봤자 성령이 같이 안 하니까 제 골만 빠졌지 일이 안 돼. 또 아무리 제가 믿는다 할지라도 진리대로 말하지 안하고 거짓말을 주 끌어다 대면 수단 방법이기 때문에 또 성령이 같이 할 수 없어.

 

첫째는 제가 믿고 그 성경대로의 사람이 될라고 애를 쓰는 그 제 자신이 회개를 해서 바로 믿는 사람이 돼져야 되겠고, 또 둘째로는 진리가 와서 일할 수 있도록 진리대로 말해야 되겠고, 셋째로는 요 두 가지가진 다음에는 충성이라.

 

이번에 O교회서 여러 분이 왔다 하는데 O교회서 온 반사들 손 한번 들어 봐요. O교회 반사들 손들어 봐요. 뻐뜩 들어 봐요. 저기 앉았구나. 하나 둘 서이 너이 다섯 여섯, 남자는 하나도 없나? 남반은 하나도 없어? 그 남반 없어. 여기 서부교회는 남반이 많아. 반사들 남반이 많고 여반보다 남반이 많아. 차차 차차 그리 돼져요. 남반이 많아져요.

 

이러니까 이제 오늘 아침에는 주일학교 하는 방식을 가르쳤으니까 오늘 공과는 여러분들이 다 아는 것이기 때문에 말하지 안하고, 세 가지가 있어야 돼. 세 가지. 첫째는 자신이 참 믿는 사람이 돼야 돼요. 자신이 참 믿는 사람이 진실한 사람이 돼요. 그 진실이 그거 참 믿는 사람, 자신이 참 믿는 도를 가르쳐야, 요 공과를 자신이 참 믿고 요대로 살라고 애를 쓰고 노력을 하고 요대로의 사람이 될라고 애를 쓰는 자신이 돼 가지고 고게 첫째, 또 둘째로는 뭐이야? 진리대로 가르칠 것, 또 셋째는 뭐이요? 충성할 것, 요것 하면 됩니다.

 

이러니까 여기 모두 목회 나갈 사람 많은데 아무리 해도 이거 없으면 일이 안 돼. 이러니까 저게 말은 잘하는데 교회는 부흥이 안 돼. 부흥이 안 된다 그거요. 그러면 그거 뭐이냐 하면은 그 요 세 가지가 모자라기 때문에 그런 거라. 그러니까 반사들도 요 세 가지를 꼭 힘써야 됩니다. 요 세 가지를 힘쓰지 안하면 안 됩니다.

 

아주 또 거짓부리는 교회가 이 세 가지 하나도 없는데 수단 방법 가지고 또 주 모으는 거 사기성 가지고서 모으는 거 많이 있어. 암만 그거는 모아 봤자 뿌숴질 때는 바싹 뿌숴져 버리고 없습니다. 환난 오면은 다 쭉정이 돼 버리고 알맹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 가지. 오늘 아침에는 세 가지 말했는데 우리 반사들도 본 교회 반사들도 요 세 가지를 새롭게 하도록 하면, 또 딴 데서 견학 온 반사들도 요 세 가지를 기억해 가지고 언제든지 내가 안 믿는 것을 전하는 것은 거짓부리기 때문에 저만 일했지 성령은 같이 해 주시지 안 해. 성령이 같이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안 돼요. 부장들도 다 그래요.

 

그러니까 먼저 자기가 믿는 사람 되도록 노력을 하고, 그 다음에는 그저 더듬어도 성경 말씀대로 틀림없이 가르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열심과 충성을 가해야 됩니다. 뭐 목사든지 구역장이든지 부장이든지 반사든지 꼭 같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 설교: 백영희 목사 1988. 7. 31. 주일새벽

- 정리: 김반석 목사 2020. 7. 16. (‘정리는 제목과 소제목을 붙인 것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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