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 성령과 성경

2009.12.06 02:26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 48 과  성령과 성경
선지자선교회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6)]

1, 서론

1)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것으로 믿음과 생활에 기준이 된다(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1장 2절)

2) 성경은 성령의 영감으로 된(딤후3:16)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다.(히4:12) 성경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권위를 무시하는 것이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믿는다.

2, 내용

성경의 필자는 사람이다. 그러나 그 저자는 성령이시다(벧후1:21) 성경은 1,600여 년 동안 40여 명이 기록하였지만 모든 중심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성령은 성경을 기록할 때 어떤 역사를 하셨는가?

A, 성령이 감동하셨다.

1) 어떻게 감동할 수 있는가?

(1)성령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행5:34?)
(2)성령은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고전2:10-11)

2) 어떻게 감동하셨는가?

(1)성령은 사람을 감동하셨다(벧후1:21)
(2)모든 성경을 감동하셨다(딤후3:16)
(3)성령은 기록자들을 유기적으로 감동하셨다.


B, 성령이 선택하셨다.

성경을 기록할 때 성령이 무엇을 선택했는가?

1) 언어를 선택하셨다.

(1)구약은 히브리어로,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했다.

물론 언어는 많다. 그러나 세밀한 부분까지의 의사를 표기할 수 있는 단어는 히브리어와 헬라어이다.

(2)성경은 오랜 세월을 두고 기록했다.

그러므로 필자들은 저마다의 방언을 사용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성령이 구약에서는 히브리어를 신약에서는 헬라어를 선택하게 하신 것이다.


2) 사람을 선택하셨다.

(1)성경의 필자 중에는 왕도 있고, 학자고 있다. 또 어부도 있고 세리도 있다. 이들은 모두 사람이다. 그들은 얼마든지 과오를 범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성령이 그들을 특별히 간섭하셨다.

(2)성경을 기록한 사람과 연대와 장소가 각각 다르다.

그러나 창세기에서부터 계시록에 이르기 가지 시종 통일성이 있다. 그 이유는 한 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게 한 때문이다.

3) 재료를 선택하셨다.

성경 자체에 전연 부족함이 없다. 성경을 기록할 때 필요한 재료를 성령이 모으고 선택하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사야`는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다”(이사야34:16)고 했다.

4) 방법을 선택하셨다.

기록자의 성격, 교육 정도, 출신, 언어 등을 활용하여 기록하게 했다.


C, 성령이 교훈 하신다

1) 성령은 하나님이심으로(행5:3-4)

2) 성령은 진리의 영이시므로(요14:17)

3) 성령이 말씀을 기록하셨음으로(딤후3:16)

모든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 그 이유는 성령이 그의 영으로 감동시킨 그의 성경 속에서 지금도 교훈 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 하라.

(1)성경을 애독하라 - 하나님의 말씀이다.
(2)성경을 파수하라 - 하나님의 헌법이다.
(3)성경을 사랑하라 - 하나님의 선물이다.
(4)성경을 신앙하라 - 하나님의 약속이다.

성경은 성경의 감동으로 된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 영혼의 양식이다. 주야로 묵상하라(시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