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론) 하나님의 창조 + 성구

2009.12.06 02:04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 25 과   하나님의 창조 (創造)
선지자선교회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사65:17)] 눈을 들어 하늘과 땅 그리고 동서남북(東西南北)을 살펴보자. 어느 것 하나도 저절로 있었던 것이 아니다. 더 멀리 더 크게 눈을 떠서 살펴보자. 대 자연을 살펴보자. 대 자연의 웅장함, 창일한 바다, 우주의 신비로움, 그리고 만물의 영장인 사람들, 이모든 것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난 것일까? 이 대답을 성경은 태초(太初)에 하나님이 천지(天地)을 창조(創造)하시니라. (창 1:1) 고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다.

1.창조의 정의(定議)

창조이란, 하나님이 그의 주권적 의지에 따라 그의 주권적 능력으로 태초에 우주와 영계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나님의 역사이다.  

<참조>

의지: 영원전 그 기쁘신 뜻으로 목적하시고 예정하신 것이 하나님의 의지이다.



2.창조와 하나님 사역(事役)

창조는 하나님의 삼 위(三位)가 다 참여한 하나님의 역서임을 성경은 증거 한다.

1)고전8:6은 성부의 사역으로

2)요일1:3 고전8:6 골1:15,16은 성자의 사역으로

3)욥26:13, 욥33:4, 시104:30, 성령의 사역으로

4)창조 사역에 있어 전능을 강조하는 성경(사40:26,28 암4:13)

5)창조 사역에 있어 무한과 위대함을 강조하는 성경(시90:2, 시102:26,27. 행17:24)

6)창조 사역에 있어 전지의 지혜를 강조하는 성경(사40:12-14, 렘10:12-16, 요1:3)

7)창조 사역에 있어 주권과 목적의 사역으로 언급하는 성경(사43:7 롬1:25)

8)창조를 하나님의 고유 사역으로 언급하는 성경(고전11:9 골1:16 느9:6 사42:5 사45:18 계4:11 계10:6)

  참     조


1.만물은 단번에 성부로부터 성자로 말미암아 성령 안에서 나왔고

2.일반적으로 창조는 성부로부터
             구원은 성자로부터
             인도와 보호는 성령으로부터 나온다고 할 수 있다.



3.우주(宇宙)의 기원(起源)

(1)삼위 일체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와 그 가운데에 만물을 창조하셨다.(창1장)

(2) 집마다 지은이가 있는 것처럼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다.(히3:4)

(3)하늘과 땅과 그 안의 만물들은 자존한 존재가 아니요. 우연의 산물도 아니다. “자연의 일반적인 질서”의 존재 사실은 우리 사람의 지성에게 우주는 지성적 고안(考案)의 산물임을 확신케 한다. 하나님의 창조에 의해 천지와 만물이 존재하게 되었음을 천지를 창조 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해 주셨다.

4.창조의 목적(目的)

1)하나님은 그의 영원한 목적과 계획을 실현하기 위하여 천지 만물을 창조 하셨다. 하나님의 목적은 그가 지으신 만물로 하여금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함이니 창조의 궁극적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의 영원하신 권능과 지혜와 선하심을 드러내기 위하여 태초에 무(無)에서 그의 전능한 말씀으로 창조하셨다. (사43:7, 사60:21, 시19:1, 롬11:36, 계4:11)

2)하나님의 목적은 택하신 자들을 구속하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며 만물 안에서 하나님의 충만을 충만 시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조의 궁극적인 목적과 사람을 포함한 모든 생물들의 종속적 창조 목적에 위반되는 자연 훼손과 오염은 가급적 방지되어야 한다.

3)우리는 크고 작은 만물을 볼 때에 그것들을 지으신 하나님과 그의 목적을 생각하면서 그의 목적 성취를 위해 모든 것을 상대하고 관리하고 사용하여야 한다. 모든 존재들을 상대할 때에 그것들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을 먼저 상대하고 그의 영광을 위해 그의 뜻을 따라 그의 모든 피조물들을 상관하며 사용하여야 사상적으로 행위적으로 무실론과 유물주의에서 완전히 벗어나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있다.


5, 창조주와 피조물의 구별

1)하나님은 영원 자존자시나 우주는 영원하지도 않고 자존한 것도 아니다.

성경에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선언하고 있다.(창1:1) “태초”는 하나님의 창조 역사가 착수된 시초를 의미한다. 태초에 천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無)에서 지음 받아 존재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물질은 영원한 것이 아니고 존재의 시작 시간을 가졌다.

2)하나님 한 분만이 영원 자존자시오. 하나님 외의 모든 존재는 그의 창조로 생긴 것들이다. 하나님은 피조물이 없이도 존재하시며 자충족(自充足) 하신다. 그러나 피조물은 창조주를 떠나서 독존(獨存)할 수 없다.

3)신과 물질은 둘 다 영원하다는 이원론(二元論)은 물질 영원설을 주장하는 것이니 비성경적이다.

4)세계는 신적 본체에서 나온 것으로 신과 우주는 본질적으로 하나라는 유출론(流出論)과 범신론은 창조주와 피조물을 같은 것으로 보기 때문에 잘못된 주장들이다.

5)물질만이 영원한 것인데 이 영원부터 있는 기존의 물질이 전환되어 오늘의 세계를 이루었다는 유물론적 진화론은 성경적 교리에 배치되는 주장이다. 하나님 없이 또는 하나님과 함께 세계가 영원히 존재한 것도 아니요. 세계는 하나님도 하나님의 부분도 아니다. 세계는 하나님께 지음을 받은 피조물이다. 집과 그것을 지은 자가 판이함 같이 하나님과 피조 세계는 판이한 존재이다.(시90:2, 시102:26-27, 행7:48-50, 행17:24)


6, 창조의 중요성

1)창조주와 피조물의 판이함을 구별하지 않거나 피조물은 창조주를 떠나서 독립하여 존재할 수 없는 관계를 가진 것을 알지 못 할 때 바른 교리와  신앙을 가질 수 없게 된다.

2)전능하신 하나님이 그의 뜻을 이루시려고 태초에 기존의 물질적 재료를 사용함이 없이 그의 권능의 말씀으로 천지를 만드셨음을 믿게 될 때 성경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믿을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1절은 성경의 모든 진리의 보고(寶庫)를 여는 열쇠라 할 수 있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을 내가 믿사옵니다” 하는 이것이 사도신경의 신앙 고백의 첫 머리로 되어 있다.

7.창조의 시기(時期)

성경에는 창조의 날짜를 말하지 않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고 하셨다.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정하신 목적과 계획을 시행하기 위해 창조 역사가 시작된 시초 또는 태초에 천지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음을 받아 존재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천지 창조 이후부터 시간에 대한 개념이 생겨 역사가 시작되었고 공간 개념이 생겼다.

8.창조와 재창조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말씀으로 창조하실 때,

1)1차 창조:

기존(旣存)의 그 어떤 것을 사용함이 없이 무(無)에서 그의 전능의 말씀으로 유(有)를 창조하심을 1차 창조라 한다. 말씀으로 창조된 모든 만물은 하나님의 속성에 피동 되어 하나님의 역사에 이용이 되고있다.(창2:4잠16:4 행17:24)

2)재창조:

1차 창조물을 이용하여 창조한 창조물을 재창조라 하며, 말씀으로 이미 만물을 기존의 재료를 가지고 세 종류로 창조 하셨는데

(1)땅을 명하여 식물을
(2)공중을 명하여 새들을
(3)바다를 명하여 각종 물고기를 창조하셨다.

이로써 만물의 소속과 위치가 정해졌고 정해진 위치와 소속은 변동할 수 없도록 창조하셨다.(창1:7,16,26, 창2:22, 시89:47)

   참    조


*땅이 낸 것은 땅의  것으로서 땅을 떠날 수 없고 떠나면 죽고
*바다가 낸 것은 바다의 것으로서 바다를 떠날 수 없고 떠나면 죽고.
*하늘이 낸 것은 하늘의 것으로서 하늘을 떠날 수 없고  떠나면 죽는다.
*하나님이 낸 우리는 하나님의 것으로서 하나님을 떠날 수 없고 떠나면 죽는다.



9. 육일 동안 우주만을 창조하시고 제 칠일에 안식하심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창조하신 내용은

첫째 날: 빛이 창조되었다. 빛과 어두움이 나누어짐으로 낮과 밤이 구성되었다.

둘째 날: 궁창 위의 물(구름)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누어 궁창을 만드셨다.(바다)

셋째 날: 바다와 육지를 나누어 땅위에 여러 종류의 식물을 만드셨다.

넷째 날: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다.

다섯째 날: 공중에는 새, 바다에는 물고기를 만드셨다.

여섯째 날: 육지의 동물들이 만들어졌고 마지막으로 하나님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다.

일곱째 날: 창조하신 모든 것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다.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

(고전8: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았느니라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욥26:13) 그 신으로 하늘을 단장하시고 손으로 날랜 뱀을 찌르시나니

(욥33:4) 하나님의 신이 나를 지으셨고 전능자의 기운이 나를 살리시느니라

(시104:30) 주의 영을 보내어 저희를 창조하사 지면을 새롭게 하시나이다

(사40:26)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사40:2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암4:13) 대저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데를 밟는 자는 그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시90:2) 산이 생기기 전,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시102: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시102:27)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

(행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사40:12) 누가 손바닥으로 바다 물을 헤아렸으며 뼘으로 하늘을 재었으며 땅의 티끌을 되에 담아 보았으며 명칭으로 산들을,간칭으로 작은산들을 달아 보았으랴

(사40:13)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사40:14)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셨으며 누가 그를 교훈하였으며 그에게 공평의 도로 가르쳤으며 지식을 가르쳤으며 통달의 도를 보여주었느뇨

(렘10:12) 여호와께서 그 권능으로 땅을 지으셨고 그 지혜로 세계를 세우셨고 그 명철로 하늘들을 펴셨으며

(렘10:13) 그가 목소리를 발하신즉 하늘에 많은 물이 생기나니 그는 땅 끝에서 구름이 오르게 하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하게 하시며 그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거늘

(렘10:14) 사람마다 우준하고 무식하도다 금장색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렘10:15) 그것들은 헛 것이요 망령되이 만든 것인즉 징벌하실 때에 멸망할것이나

(렘10:16) 야곱의 분깃은 이같지 아니하시니 그는 만물의 조성자요 이스라엘은 그 산업의 지파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라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사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롬1:25)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고전11: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느9:6) 오직 주는 여호와시라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일월 성신과 땅과 땅 위의 만물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 보존하시오니 모든 천군이 주께 경배하나이다

(사42:5)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사45:18) 여호와는 하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며 땅도 조성하시고 견고케하시되 헛되이 창조치 아니하시고 사람으로 거하게 지으신 자시니라 그 말씀에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계4:11)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계10:6) 세세토록 살아계신 자 곧 하늘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이며 바다와 그 가운데 있는 물건을 창조하신 이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지체하지 아니하리니

(히3: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엡1:12)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4)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사43: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사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사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창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잠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행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창1:7)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창1:16)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2:22)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시89:47) 나의 때가 얼마나 단촉한지 기억하소서 주께서 모든 인생을 어찌그리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