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론) 사람의 구성 요소 + 성구

2009.12.06 02:11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 29 과  사람의 구성 요소 (要素)
선지자선교회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시8:4)]

1.만물(萬物)의 구성요소

하나님의 창조하신 만물을 크게 둘로 말하면 영체와 육체로 구분할 수 있다.

1)영체(靈體)란?

천사와 같이 육물(肉物), 곧 물질적인 구성 요소는 전혀 없이, 영물 곧 영적인 구성 요소로만 지음을 받은 영적 존재를 말한다.

2)육체(肉體)란?

짐승과 같이 영물은 전혀 없이 육물로만 지음을 받은 육적 존재를 말한다.

3)이 두 존재들 가운데 영체는 영 단일체로만 지음을 받았으며, 육체들은 수많은 세포들로 이루어진 몸과 수많은 구성 요소 등으로 이루어진 마음들로 이루어진 복합체로 지음 받았다.

2.사람의 구성요소

1)사람은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서 영물인 영과 육물인 육을 함께 소유(所有)한 영육(靈肉)으로된 창조물로서

*영으로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영적인 존재들을 다스리고    

*육으로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육적인 존재들을 다스릴 수 있는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 창조의 목적으로 지음을 받은 영육(靈肉) 양성(兩性)의 존재이다.

2)사람의 구성요소에 대한 학설로는 이분설과 삼분설이 있는데 이분설도 맞고 삼분설도 맞다. 그러나 교리가 발전되기 전에는 이분설을 정통성으로 받아들였으나

(1)이분설: 영과 육.

(2)삼분설: 영과 육 (육은 마음과 몸으로 나눈다)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만물이 영적 존재이든지 육적 존재이든지 둘 중에 하나일 수밖에 없으나 사람은 유일하게 이 두 특성을 모두 지닌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3.이분론 학설(學說)의 모순성(矛盾性)

(1)이분설(二分設)

1)이분설이 하나님의 창조 특성에 맞는 이론이긴 하지만 기존의 이분설의 모순은 사람의 마음의 요소 가운데 하나인 양심이나 이성을 사람의 영이라 하여 혼(魂: 넋. 사람의 신. 정기. 마음. 감정)을 영으로 오인(誤認) 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은 분명히 영과 혼이 다른 존재임을 살전5:23에서 밝히고 있으며 전도서3:21에서도 영이 없는 짐승에게 혼이 있다고 함으로 혼을 영으로 보는 이분설은 성경과 대립이 되고 있는 것이다.

2)이 뿐 아니라 혼을 영으로 주장하는 깨달음이 맞다고 하면 천사나 마귀 같은 영적 존재를 실상적 존재로 볼 수 없게 되며 이들을 단순히 사람의 마음속에 한 요소인 이성이나 양심을 천사나 나쁜 마귀 그 자체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며.

3)더 나아가 하나님까지도 그 마음의 한 요소라고 할 수밖에 없으므로 신은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속에 참 마음이라고 주장하는 사이비 종파들의 주장을 옳은 것이라 해야만 할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창조하신 모든 만물을 전체적 비판과 평가로 하여 이분설을 주장하지 못하고 사람이라는 한 대상만을 두고 그 특성을 이해하려 함으로 인해 생겨지게된 오류라고 보는 것이다.


(2)삼분설

1)이분설의 모순성을 지적하는 삼분설은 하나님의 창조 특성에 모든 존재는 영적 존재이든지 육적 존재이든지 둘 중에 하나일 수밖에 없는데 사람의 존재를 양분함으로

영은 영으로
몸은 육으로 보나
혼은 마음으로서 신령한 육의 요소로 본다.

2)그러므로 사람의 구성요소에 대한 바른 깨달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물질과 비 물질로 나누어 물질을 육, 비(非) 물질을 영이라 주장할 수도 없으며 성경상의 나열법을 들어 영과 혼과 몸을 별개의 존재라 주장할 수 도 없으며 오직 하나님께서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물의 특성에 어떤 것들이 있는가를 관찰하고 성경에도 대립됨이 없어야 비로소 바른 깨달    음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4.구성 요소에 대한 근거(根據)

1)구성요소 구분 근거(1)

(1)사람의 구성요소를 구분하는 근거로는 창1:26-28에서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 일반 피조물과는 달리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고 하신 말씀이다.

(2)이 말씀에 대해 사람의 육체의 모양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어진 것이라고 해석하는 견해가 있으나 이는 하나님은 형체도 없으시고 (요4:24과 눅24:39 비교)회전 하는 그림자도 없으신(약1:17)보이지 않는 분이요. 볼 수도 없는 분(골1:15 딤전1:17) 이라는 말씀을 정면으로 대항하는 주장이다.

하나님이 형체를 가지실 수 없음은 무한이시오, 완전이시기 때문이다. 완전은 어떠한 일정한 형체에 갇힐 수 없으며 또 일정 한 형체를 가졌다면 절대 무한일 수가 없는 것이다. 위의 사실을 미루어 볼 때 사람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것은 사람에 몸의 모양이 아님을 확신할 수 있는 것이다.

(3)또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은 사람의 몸이 아니라 혼인 마음이라고 주장하는 견해가 있는데 성경은 영이 없는 짐승에게 혼이 있음을 전도서 3:21에서 밝히셨고 롬8:19-22에서도 만물에게 고통이 있음을 밝히시고 있으므로 혼은 영이 될 수 없는 것이다.

(4)또 혼(마음)이 영이 될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은 어떠한 경우에라도 결코범죄 할 수 없으신 분인데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것이 마음이라면 인생의 마음은 무수한 죄를 범하고 있으니 결국 하나님도 범죄 하시는 분이라는 결과가 되고 마는 것이다.

(5)때문에 마음은 영일 수 없으며 사람에게 있어 범죄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 받은 존재를 영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2) 구성 요소 구분 근거(2)

(1)사람의 구성요소를 나누는 또 하나의 근거는 창2:7의 말씀이다.

본문에 대해 생기를 숨, 호흡, 생명으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같은 흙으로 지음 받은 각종 짐승(2:19)은 생기를 받지 않고서도 숨을 쉬는 생명을 가진 존재이니 잘못된 견해이며, 특히 이러한 견해는 흙으로 지음 받은 사람 자체가 영적 존재나 생기를 받지 못했을 때에는 죽어 있다가 생기를 받으므로 산영이 된 것이라는 해석이 되어짐으로, 육을 영으로 오인하는 일이 있게되는 것이다.

(2)창2:7의 말씀이 가르치는 것은 사람 자체가 영이라거나 호흡이나 생명임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영은 육을 이용하지 않으면 그 실상을 우주 물질세계에 나타낼 수 없는데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 받은 영이 사람의 육체에 결합됨으로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존재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실상의 활동력을 가진 영이 된 것을 말씀한다.

(3)지금 성도에게만 영이 있고 불택자에게는 영이 없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는 다 동일하게 영이 있으나 성도의 영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인해 죄 문제를 해결하고 영으로서의 활동을 회복한 산영(중생)이 되었으나 불택자는 영이 있으나 영으로서 활동을 할 수 없으므로 죽은 영이라 하는 것이다.


5.구성요소의 명칭(名稱)

1)영(靈)

(1)하나님의 모양과 형상 곧 하나님의 속성대로 지음 받은 단일체로서 하나 님 한 분에게만 지배받고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것에게도 피동이나 지배되지 않는 심신의 주격 요소로 지음 받은 범죄하지 않는 요소이다.

(2)속 사람이라고 하는 이 영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을 때는 산영이며 심신을 향해 주권을 가진 영이요.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을 때는 죽은 영으로 심신에게 아무 주권도 행사 할 수 없는 영이 된다.

(3)영은 불멸의 존재이므로 영의 죽음이란, 소멸하는 것이 아니라 영으로서의 모든 활동력을 완전히 상실한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불택자에게 있어서 그 영이 존재하지 않거나 육의 죽음 같은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은 있으나 하나님과 교제할 수 없고 하나님과 교재하지 못 함으로 자기의 심신을 다스릴 능력을 조금도 부여(附與) 받지 못한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다.

(4)영의 활동력은 두 가지에 의해 구속을 받게 되는데 하나는 하나님과의 연결이 끊어짐으로 죽은 영이 되어 활동할 수 없는 것과 하나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이용할 심신이 없으면 활동을 못하는 이 두 가지이다. 때문에 산영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지배(支配)받는 면에서는 모두가 동일하지만 자기의 심신을 다스리는 면에서는 각기 차이가 있는데 이를 영의 장성(長成)의 척도로 삼은 것이다.

(5)영은 하나님의 속성대로 지음 받아 범죄 할 수 없는 존재이나 혹 어떤 자는 고후7:1을 들어 영도 더러워질 수 있는 존재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본 절은 사람의 영을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6장에서 언급한 벨리알 즉 마귀의 미혹(迷惑)하는 영을 가리킨 말씀이다.


2)육(肉)

(1)마음

*양심:

마음 중에 가장 깨끗한 요소로 자기의 안 지식대로는 제일 완전한 것을 추구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양심은 지식의 제한을 받기때문에 지식에 따라 수많은 종류의 양심이 존재한다.(예:파키TM탄 (뉴욕빌딩 폭발 사건), 공산주의의 양심과 민주주의의 양심) 양심이 영이 될 수 없음은 지식에 따라 지배받기에 더러워지기도 하며 (딛1:15) 하나님만이 주인으로 두어 하나님에게만 피동 되는 것이 아니라  악령을 주인으로, 받아 하나님 외에 다른 그 무엇에게도 피동 될 수 있는 것이 양심이다.


* 이성:

자기의 지식을 토대로 사물과 사건에 대해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마음 요소로 자기의 지식에 따라 잘못된 것도 옳다고 비판 평가할 수  있는 것이 마음이다.

* 지성:

이미 알고 있는 지식 뿐 아니라 새로운 것에 대해서도 알고자 하는 마음의 요소로 보존과 향상은 추구하나 비판과 평가는 하지 않는 마음이다.

* 감성:

보고 듣고 접하는 대로 느끼는 마음의 요소로 가장 저급의 요소이며 본능이라고 하기도하는 마음이다.(본능: 희로애락:喜怒哀樂, 생애애착욕: 生涯愛着慾 등)

사람의 마음은 크게 이 네 가지가 합쳐진 것이며 이들이 움직여, 몸으로 보고 듣고 접한 것을 느끼게 하며 생각하고 판단하고 소원하고 작정해서 다시 몸으로 하여금 실행하도록 한다.

이러한 마음이 영일 수 없음은 구성요소의 근거에서도 밝혔거니와 그래도 마음인 혼을 영이라 한다면 결국 짐승도 영을 가진 영적 존재라고 해야만 할 것이다. 짐승에게는 감성만 있는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그것은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그러할 뿐 그들 나름대로의 모든 양심과 이성과 지성과 감성을 다 가지고 있으나 사람의 마음과 같이 발달하지 못한 것일 뿐이다.(민22:28-30 롬8:19-22)

유1:10에서 이성 없는 짐승과 같다고 하신 것은 짐승에게는 비판과 자기 규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비해서 없는 것이라 볼 수 있음을 의미하며 따라서 이 본문이 성도에게 주는 교훈은 성도는 성도에게 있어야 할 하나님의 지식에 의한 비판과 평가가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비판하고  평가하는 것을 깨우치는 말씀으로 믿지 않는 사람에게도 이성은 있으나 그것이 성도의 이성에 비교해 보면 마치 사람의 이성과 짐승의 이성을 비교하는 것과 같이 본능의 가까운 저급의 이성임을 가르치는 것이다.(렘17:9)

  참      조


1.신앙 양심:

하나님께 연결된 영의 지배를 온전히 순종하는 양심으로 하나님의 지식인 진리와 영감대로 가장 완전한 것을 찾아가는 마음.

2.성도의 이성:

대속의 은혜와 하나님의 지식인 진리와 영감에 비추어 모든 것의 옳고 그름을 구별하는 마음.

3.성도의 지성:

대속의 은혜와 진리와 영감에 대해 알고 더 알려고 하는 것과 이를 통해 모든 사물을 알려고 하는 마음.

4,성도의 감성:

대속의 은혜와 진리와 영감을 보고 느끼는 희로애락을 가지는 마음




2)몸

육의 요소 중 물질 부분에 속한 것으로 사람의 구성 요소 중 가장 저급으로 모든 것에 제한을 받을 뿐 아니라 몸 전체만 가지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유한적 존재로서 몸의 실력은 마음의 실력에 따라 결정되어 진다.

6.결론

사람의 구성요소는 영과 육으로 이분(二分)되며 영은 단일체요. 육은 크게는 마음과 몸으로 이분할 수 있으며 이것을 세분(細分)하면 수많은 세포로 이루어진 복합체이다.

<참조>      

사람의 완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의 영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받아 심신에 공급하며 심신을 다스릴 때 완전하며, 현실에서 이대로 사는데 쓰여진 모든 사물들도 자유 함에 이르게 되고 하나님의 충만을 받기에 모든 피조물이 고대하는 것이다.(롬8장)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전3: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히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창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요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눅24:39)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

(약1:17)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골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딤전1:17) 만세의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지이다 아멘

(딤전6:16)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전3: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롬8:19) 피조물의 고대 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8:20)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고후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딛1:15) 깨끗한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깨끗하나 더럽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아무 것도 깨끗한 것이 없고 오직 저희 마음과 양심이 더러운지라

(딤전4: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민22:28) 여호와께서 나귀 입을 여시니 발람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무엇을 하였기에 나를 이같이 세 번을 때리느뇨

(민22:29) 발람이 나귀에게 말하되 네가 나를 거역하는 연고니 내 손에 칼이 있었더면 곧 너를 죽였으리라

(민22:30) 나귀가 발람에게 이르되 나는 네가 오늘까지 네 일생에 타는 나귀가 아니냐 내가 언제든지 네게 이같이 하는 행습이 있더냐 가로되 없었느니라

(롬8:19) 피조물의 고대 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8:20)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8: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유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렘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