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종교(1)

2009.12.06 01:46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 5 과  종   교 (宗敎) (1)
선지자선교회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롬13:8)]

1, 존재의 목적

하나님께서는 자존(自存)하시며, 완전하시며, 영원 불변하시며, 창조주이시며, 모든 것을 홀로 주권 통치하시며, 섭리하시며, 심판하시며, 보응하시는 유일(唯一)하신 하나님이시다.

1)모든 존재는 하나님으로 말미암고, 하나님으로 인하며 하나님에게로 돌아가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충만으로 생명과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며, 찬송하며 ,영광 돌리는 것을 보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이것이 모든 존재의 지음 받은 목적이다.

2)우리 사람은 하나님 한 분만 알고 하나님 한 분만 두려워하며, 하나님 한 분만 인정하고, 소원하고, 그 분 한 분만 사랑하면서 사는 우리에게, 오직 하나님만 있게 하면서 그분에게 피동 된 삶을 사는 것 곧 순종하는 것이 우리 사람의 본분이다.

2.창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모든 피조물을 다스리게 하셔서 (창1:26) 그 안에서 하나님의 기업이 되어 우리로 영원토록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려고,(엡 1:12).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창2:7). 지으신 사람을 에덴동산에 두시고 다스리며 지키게 하셨다(창2:15).

3.사람의 생명

사람의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과 동거 동행함으로만, 살아 움직이는 힘을 받으며 전능의 능력과 전지의 지혜와 하나님의 모든 충만을 받을 수 있다.

1)처음 지음 받았을 때는,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였기에 하나님이 지으신 동산의 모든 것들을 다스리고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으며 하나님과 같은 지식으로  모든 만물의 알았다.

2)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실 때에 아담은 하나님께 받은 지혜와 지식으로 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들의 이름을 명하니 그 일컫는 바가 그 이름이 되었다(창2:19)

4.선과 악

모든 것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고, 모든 생명과 능력과 지혜의 근원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시려고, 동산 중앙에 선악(善惡)을 하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두시고, (창2:16-17)에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셨으니 오직 생명은 하나님께 있음을 알아서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과 동거 동행하고 하나님  과 하나 됨으로 생명을 누리며 하나님으로부터 지혜와 능력을  받아 동산을 다스리고 지키도록 하셨다.

5.타락

1)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지키라고 명하신 동산에 뱀이 들어옴을 용납하셨고,

2)다스리라고 한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동산에 있는 것을 다스리지 못하고 뱀의 말에 피동 되어 다스림을 받아서

3)동산 나무의 실과(實果)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했고.

4)하나님께서는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고 한 선악과인데,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는 뱀의 말에 탐욕이 생겨서

5)그 탐욕으로 선악과를 보니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하여 여자(하와)가 따서 먹고 그와 함께 한 아담에게 줄 때에 아담도 먹고 죄를 범하였다.(창3장 말씀)

6.범죄 결과

1)범죄의 결과 영은 즉시로 죽고,

2)창세기 6장 3절 말씀대로 사람이 육체가 됨으로 육체는 서서히 죽어 가는 자가 되었고

3)생명과 능력과 지혜 지식은 떠나고 모든 만물도 저주 아래 있게 되었다.
(창3:14-19). *봉독 할 것

4)타락으로 인해 생명과 참 지식과 지혜가 떠나니

*[(롬1:21)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 졌나니]
*[(엡4:18)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하신 말씀처럼 생명의 근원 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과 선과 의와 생명에 대한 지식은 하나도 알 수 없고, 오직 악과 죄와 불의와 사망선 아래의 지식만 가지게 되었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게 되었다.

7.사람의 숙제

영육으로 창조된 사람이 범죄함으로 영이 죽고 육체가 된 사람이, 타락하여 어두워지고 소망은 없고 절망만 남아서, 사람이 태어나서 죽는 그 일생의 과 정, 즉 사람의 빈부귀천(貧富貴賤)과, 생사고락(生死苦樂)의 파란만장한 인생살이 속에서 영웅도 용사도 미남도 미녀도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다 죽음으로 끝남으로 죽음은 사람의 숙제로 남게 되었다.

나는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
왜 사는 것일까?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생로병사(生老病死=태어남, 늙음, 병, 죽음)의 문제들을 풀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으나 사람으로서는 어찌할 수 없는 유한성과 무지 무능성을 느끼며 사람 능력 밖의 초자연적이고 초인간적인 위력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두려움과 소망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고자 하였으나 어두워진 육체의 사람으로서는 이를 찾지 못하고 말았다.

1)(롬1:20)창세로 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 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 할지니라. 하신 말씀처럼 피조물 속에 하나님의 능력과 신성이 분명히 보여 알게 되었으나, 그를 통하여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어두워진 사람들이 피상적인 것만 보아 우주 만물 그 전체가 신이라 하여 섬기게 되는 범신론에 빠지게 되었고 자연숭배 사상으로 치우쳐 하나님의 진노만 더 쌓아 사망에 이르렀던 것이다.

2)(롬1:19)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사람 속에 하나님을 알만한 것을 저희 속에 보이셨으나 이를 통하여 계시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오히려 강팍하여서 자기를 신이라 하며 천상천하 유아독존을 외치다가 죽어 가는 것이다.

3)또 세계와 인생의 모든 것을 이성으로 논리로 자기 안에 완전을 추구하여 나가며, 객관적 지식을 체계로 세우려 하였으나 허망한 말장난으로 그치는 철학으로 빠져 버리다, 죽어가고

4)사람이 죽어 그 몸이 떨어져 초목조수(草木潮水=풀, 나무, 바다, 강물)에 깃들어, 그 시체를 새가 먹고 풀이 먹고, 짐승이 먹고 이렇게 돌고 도는 그것을 피상적으로 관찰하여 보니, 사람이 죽으면 그 시체를 새가 먹어 새도 되고, 또 그 시체를 물고기가 먹어 물고기도 되고 다시 짐승이 먹어 짐승의 살이 되기도 하고, 그 짐승이 죽어 썩으니 그 썩은 것을 풀이 먹어 풀도 되고 그 풀을 다시 사람이 되기도 하니 모든 것이 돌고 돈다.

모든 것이 돌고 도니 사람과 모든 존재에게 전생(前生)이 있고 후생(後生)이 있다 하며 이것이 윤회(輪廻)이니 모든 것이 돌고 도는 이 윤회는 번뇌와 고통뿐이니 윤회를 벗어나 모든 것을 해탈(解脫)하여 무(無)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을 (불교)말하면서 허망하게 죽어 가기도 하며

5)사람이 찾아도 신을 찾을 수 없어 심지어 행17:23에 있는 말씀처럼 알지 못 하는 신에게 라며 알지 못하는 신을 섬기며, 수많은 사람들이 어떤 위력 앞에 두려움과 소망을 가지고 기원하며 숭배하며 희생하며 복종했으나 타락한 사람 중 해답을 찾는 자는 하나도 없고 다 멸망하였다.

6)사람이 이렇게 지성으로 이성으로 감성의 마음으로 종교성을 가지고 신을 갈망하고 찾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 받고, 불멸의 존재로 지음 받고, 독존할 수 없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기에 찾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