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계시 + 성구

2009.12.06 01:48

김반석 조회 수: 추천:

제 7 과   계   시 (啓示)
선지자선교회
                         (계시의 필요성과 종류)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에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니 저희가 그 주신 증거와 율례를 지켰도다 (시99:7)]

1.계시의 필요성

1)모든 사람은 영원한 생명과 평강과 기쁨의 자유를 간절히 소망하면서도 죄와 허물로 타락하여, 어두움에서 어두움으로, 사망에서 사망으로, 저주에서 저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께 속하지 못함 으로 악령과 세상과 죄의 종이 되어 영원한 멸망을 당했다.

2)이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버리시지 아니하시고 무한한 사랑을 베풀어 주셨으니, 이것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나타내어 주시어 그 나타내심을 통하여

하나님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께 복종하는 생활을 하게 하는 것이다.

3)이를 통하여 하나님과 연합이 되어지고 하나님으로 인한 생명을 받고 능력과 지혜 지식을 받아서 선과 의와 거룩한 생활을 함으로 인격과 행위와 자체가 깨끗하고 온전하게 성화 되어져서 주님의 재림과 심판을 통과하게 된다.

4)정차 영계와 우주계가 통일될 그 나라에서 영원한 생명과 존귀와 영광을 주시고 하나님을 대리하여 모든 피조물의 영원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 으로 세우신다. 이것을 위하여 양육시키는 방편으로 계시가 필요하며 이것이 계시의 목적이다.

2.계시의 개념

1)하나님께서 자신을 특히 하나님의 속성과 의지와 뜻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어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여 영생을 얻게 하시려는 행위이다.

2)이러한 계시는 하나님께서 신격적 존재시며, 사람은 인격적 존재라는 사실을 전제한다.

3)성경에서  사용되는 계시의 의미로는

*리아(본다의 수동태): 보여진다(창12:7)
*갈라: 벗긴다(창35:7)
*파네로오: 보이다. 숨겨졌던 것을 공개한다. 나타낸다(롬1:19)
*아포칼 높트: 열어 보인다. 벗긴다. 드러나 보이게 한다는 뜻으로 쓰여졌으니 계시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열어 보이셔서 사람으로 하여금 알도록 하는 것이며 사람의 참 지식과 지혜는 전적 하나님의 이 계시에 근거하고 사람의 신앙도 이 계시에 근거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알려 주시지 않는 것을 사람은 알 수도, 볼 수도, 느낄 수도 없는  것이다.

3. 계시의 구별

성경은 두 가지 형태의 계시가 있음을 알려주고 있으니 곧 자연 계시(일반계 시)와 특별계시이다.

1)자연계시(일반계시)

(1)타락 이전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알리시는 방편으로 시작하여 오늘날에도 자신을 알리시는 방편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람이 만든 예술 작품과 물건 속에서 만든 사람의 성품과 지능이 드러나듯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피조물 속에는 그의 영원한 능력과 신성이 나타나 있다(시19:1. 롬1:19-21)

2)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만물을 보존하시고 사용하시고 그의 세밀한 섭리로 역사 하셔서 통치하신다. 넓고 높은 우주에서 질서 정렬한 천체들의 운동과 지구의 수많은 종류들의 생명체들이 일정한 법칙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전지 전능하심과, 주권을 가지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다.

(3)[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 하시도다](행17:26-27) 하셨고

(4)사람의 인격성과 본성 속에 완전에 대한 의식과 소망,  

영원에 대한 의식과 소망을 통하여 하나님의 완전성과 영원성을 나타내고 있다.(롬1:19. 전3:11)

(5)사람의 양심을 통하여 심판주이신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다(롬2:14-16)

이 모든 것을 가리켜 자연 계시 또는 일반 계시라고 한다.

2)특별계시

(1)특별계시의 필요성

일반계시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속하여 하나님 것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면서 하나님 뜻대로 삶으로 생명과 평강과 기쁨의 충만을 누리며 영광의 위치에 있던 사람들이 타락으로 말미암아 영이 죽고 육체가 됨으로(창6:3).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무지함과 마음이 굳어짐으로(엡4:18) 깨닫는 자도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롬3:10-12)하신 말씀처럼

(2)일반계시를 통하여서는 하나님을 알지도, 하나님께 속하지도, 하나님을 의지하지도, 하나님 뜻대로 살지 못하기에  특별계시가 필요하였고 하나님께서 긍휼이 여기사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특별계시를 주셨다.

(3)하나님과 그의 뜻에 관한 지식을 완전히 전달할 수 있는 자는 하나님 자신 외에는 없으므로 그의 능동적인 자계시(自啓示) 외에는 하나님과 그의 뜻에 대한 참된 지식이 사람에게 주어 질 수 없다.

하나님 외에 어느 누구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알려줄 수 없음으로 그가 알려 주실 때에만 사람은 그 지식을 알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한 참된 지식은 하나님의 특별 계시의 기록인 신구약 성경에서만 나올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 신구약 성경 66권만이 사람이 구원을 얻는 도리이요. 구원받은 기독자의 생애 법칙이다.

3)특별계시의 역사성

사람이 범죄 함으로 어두워져서 자연계시의 은혜를 통하여서는 구원을 이루어 가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사활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사죄와 칭의와 화친으로 새 생명의 구원을 허락하시고 이를 통하여 사람을 악령과 세상과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여 사람의 인격과 행위와 자체를 거룩하게 의롭게 선하게 온전케 하시기 위하여 자연계시를    주시고 그 위에 특별 계시를 더하사 새로운 진리의 말씀을 문서로 기록하여 우리에게 주시고 성령이 때가 되매 우리에게 주신 계시들을 각자에게 여러 모양으로 적용시켜 구원을 이루게 하신다.

4)특별 계시 여러 가지 형태

(1)사람은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서만 하나님과 사람에 관한 참된 지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시고 또 구원의 길을 보여 주시려고 특별 계시를 주셨다. 특별계시가 성경 기록이 완성되기 이전에도 계속하여 주어 졌으며 그 방법은 다양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히:1-2)]

(2)구약 시대에 하나님께서 사람이 알 수 있는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니 이것을 하나님의 현현(顯現)이라 한다.

*아브라함이 영접한 세 사람 중, 둘은 천사였고 한 분은 하나님이셨다. (창18:22. 19:1).

*하나님께서 여러 차례에 걸쳐 특정한 사람들에게 나타나셨다. (창12:7, 창17:1, 창26:2, 창31:11-13 삿13:21-22)

*어떤 때는 꿈으로 (창28:12-16 창37:5-7 왕상3:5 창41:1이하, 단2:3, 마1:20, 마2:13, 마2:19)

*때로는 환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셨다. (겔8:2-3, 행10:10이하)

*사무엘과(삼상3:1절 이하) 바울의 (행9:4) 경우처럼 하나님의 음성이 외부로부터 들린 때도 있었고(마17:5참조) 내부로부터 음성을 느낄 때도 있었다(행13:2)

*(출33:11, 민12:6-8)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직접 대면하여 말씀하였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천사들을 통하여 그의 뜻을 계시하셨다. (갈3:19 행7:53, 누2:9-10, 누2:13, 단9:20-21, 단10:10-21)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행2:22)으로 복음전도의 말씀을 확증하셨다.

5)특별계시의 절정

(1)이 전에 이미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하여 말씀하신 하나님이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히1:2). 여러 가지 특별계시의 형태를 사용하셔서 말씀하신 하나님은 곧 그리스 도시다. 그가 친히 보다 완전하고 충만한 계시를 위해 성육신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의 죽음. 부활은 계시의 중심이다.

(2)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다(골2:3)
그 안에서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게 되었다(골2:9)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다(요1:18) 예수께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느니라고 하셨다(요14:9)

그는 참 하나님과 참 사람이심으로 사람에 대한 최 절정적 계시이다.

6)특별계시의 최종 형태

(1)하나님의 현현(顯現)(사람이 알 수 있는 모양으로 나타나심)과, 꿈과 환상, 음성, 천사, 기적들 외에도 인물들, 물건들, 사건들이 계시의 방편으로 사용되었다. 이 모든 계시의 방편들 중에 역사적 사건을 통한 계시는 가장 중요하다.

(2)아브라함으로 시작되는 이스라엘의 역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하심과 성령 강림으로 초대교회를 세우시고 세상의 피박 가운데서 계속 성장하는 교회의 역사는 일반 역사가 아닌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을 나타내는 특별 계시의 역사이다.

(3)구약에 있어서 하나님의 최대의 계시 역사는 출애굽 사건이다.

이스라엘 역사는 다른 민족들의 역사와 같은 보편적 역사가 아닌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을 나타내는 특별한 계시적 역사이다.

(4)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십자가의 죽음, 부활의 역사는 그 역사의 구속적 의미가 계시의 중심과 절정을 이루고 있다.

(5)역사적 사건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그 사건 전후에 예언과 해석의 형태로 동반하는 하나님의 행위와 언어의 계시이다.

(6)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고 우리의 의와 영생을 위해 부활하셨다는 것은 그 행위 곧 사건의 의미를 해석해 주는 말이다.

(7)성경은 하나님의 계시 행위와 언어를 성문화한 특별계시의 최종 형태이다. 성경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한 책이며 성경 기록과 기록된 말씀 자체가 또한 하나님의 계시 행위와 언어이다.

성경은 사람이 사람의 말로 기록하였으나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 들이 하나님의 기록하게 하심을 따라 기록한 책이므로 저자는 하나님 자신이며 기록된 전부는 다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신구약 성경만이 하나님의 유일한 특별계시의 책이다.
*성경을 떠나서는 참된 지식을 가질 수 있는 길이 없다.
*성경만이 하나님과 사람에게 관한 참된 지식이다.





(창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창35:7) 그가 거기서 단을 쌓고 그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그에게 거기서 나타나셨음이더라

(롬1: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시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롬1: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롬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롬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행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거하게 하시고 저희의 년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하셨으니

(행17:27) 이는 사람으로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케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떠나 계시지 아니하도다

(롬1:19)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전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롬2: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롬2: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롬2:16) 곧 내 복음에 이른 바와 같이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날이라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엡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롬3: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3: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3:12)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히1:1)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창18: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창19: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여

(창12:7)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단을 쌓고

(창17:1) 아브람의 구십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26: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하라

(창31:11) 꿈에 하나님의 사자가 내게 말씀하시기를 야곱아 하기로 내가 대답하기를 여기 있나이다 하매

(창31:12) 가라사대 네 눈을 들어 보라 양떼를 탄 수양은 다 얼룩무늬 있는것 점 있는것 아롱진 것이니라 라반이 네게 행한 모든 것을 내가 보았노라

(창31:13) 나는 벧엘 하나님이라 네가 거기서 기둥에 기름을 붓고 거기서 내게 서원하였으니 지금 일어나 이곳을 떠나서 네 출생지로 돌아가라 하셨느니라

(삿13:21) 여호와의 사자가 마노아와 그 아내에게 다시 나타나지 아니하니 마노아가 이에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줄 알고

(삿13:22) 그 아내에게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창28:12) 꿈에 본즉 사닥다리가 땅 위에 섰는데 그 꼭대기가 하늘에 닿았고 또 본즉 하나님의 사자가 그 위에서 오르락 내리락하고

(창28: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너 누운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창28: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

(창28: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창28:16) 야곱이 잠이 깨어 가로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창37: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고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 하였더라

(창37:6)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청컨대 나의 꾼 꿈을 들으시오

(창37:7)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왕상3:5)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창41:1) 만 이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하숫가에 섰는데

(단2:3)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마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2:13) 저희가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마2: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가로되

(겔3:8) 내가 그들의 얼굴을 대하도록 네 얼굴을 굳게 하였고 그들의 이마를 대하도록 네 이마를 굳게 하였으되

(행10:10)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삼상3:1)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행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마17: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행13: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출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그 수종자 눈의 아들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민12: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민12: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민12: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내 종 모세 비방하기를 두려워 아니하느냐

(갈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 천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행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눅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2: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단9:20) 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단9:21) 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단10: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단10:11) 내게 이르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매

(단10:12) 그가 이르되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 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단10:13) 그런데 바사국 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단10:14)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대저 이 이상은 오래 후의 일이니라

(단10: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벙벙하였더니

(단10:16)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단10: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로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단10:18)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단10:19)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단10:20) 그가 이르되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 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군이 이를 것이라

(단10:21)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 뿐이니라

(히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골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골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요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요14:9)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