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와 교리사

2007.05.2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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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선교회   ■ 교회사와 교리사        



①교회사란?

기독교회의  역사인데 하나님께서 세상에 사람을 창조하신 그 때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재림으로
지상교회 역사는 끝난다. 그러므로 교회사란 지상교회 역사이다,
그 후 무궁세계의 단일 교회로 들어간다,
예수그리스도는 교회역사의 시작이며 중심이시다.


②  교회사와 교리사의  서문

하나님 편에서 볼 때, 구약 4천년은 예수님의 대속 완성을 준비하는 교회 역사요 신약 2천년은 완성된 대속을 성도들에게 실제로 나눠주는 역사라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령 편에서 볼 때 구약 4천년 역사는 예수님 탄생을 줄기부터 끊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역사였고, 신약 2천년 역사는 예수님이 이루어 놓은 구원이 성도에게 건너가지 못하게 하려는 역사인 것입니다.
완성된 십자가의 구원을 방해하는 순서는, 성경 자체를 흐렸다가 하나님관, 구주 예수님관, 기본 구원관, 마지막은 건설 구원관을 흐리는 이 시대로 흘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깨어 있는 종들을 통하여 미래 적인 영감으로 시대마다 필요한 구원의 새로운 깨달음을 하나씩 펼쳐 나가십니다. 그러나 그 시대 전체의 성도들이 새로운 깨달음을 확고히 잡기까지는 악령이 여러 가지 사이비한 방법으로 흔들어 봅니다.
그러나 악령의 방해는, 오히려 새로운 깨달음의 씨를 빨리 자라게 하고, 여러 가지 이단 설은 이 씨를 잘 연단 시켜 온전하고 구비케 하여 결국은 전 성도들이 구원의 도리로 받아들일 수 있는 교리적 체계화까지 이르게 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러한 교리들은 하나만 잘못 깨달아도 일생의 구원이 다 헛일되는 것이니, 먼저 시대마다 나타나는 악령의 이단 설과 정통의 교리 발전을 연관지어 살펴보고, 이것을 참고로 하여 우리가 사는 이 세대를 감당할 깨달음은 무엇인지 살펴보기로 합니다.
물론 이과에서 설명하는 교리의 발전단계들은 사람의 출생과 사망처럼 시간의 정확한 선을 그을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 종류의 사건들, 인물들, 배경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져 전개되고 때로는 과거의 일이 재론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역사 공부에는 복잡한 전개를 초월하여 넓은 시야로 요약하지 못하면 역사 속에 파묻혀 버리기가 쉽습니다. 따라서 우리의 구원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간단 명료한 상식과 교훈만 간추려 공부하도록 합니다.



   목  차 -서문        
제 1과 기독교 역사관-   p
제 1. 역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p
제 2. 교회의 역사는 하나님 편에서 성경으로 봐야 합니다.-  p
제 3. 세상 나라의 역사는 교회의 역사요, 교회의 역사는 교리의 역사입니다.-  p
제 4. 광대하신 하나님을 찾아가는 교리의 역사, 지금은 어느 단계입니까?-  p

제 2과 교리 발전 7단계-  p
제 1. 시기 : 성경관 확정 시대-   p
제 2시기. 하나님관 확정 시대(성부와 성자와의 관계)-   p
제 3시기-5시기.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의 결합 관계(그리스도론)
제 3시기. 예수님의 인성 확정 시-   p대
제 4시기. 예수님의 일위관 확정 시대-   p
제 5시기. 예수님의 양성일위관 확정 시대-   p
제 6시기-7시기. 구원관 확정 시대(하나님과 성도와 결합 관계)-   p
제 6시기. 기본 구원관 확정 시대-   p
제 7시기. 건설 구원의 확정 시대-   p

제3과 “총공회”의 노선의 상식-   p
제 1 “총공회” 명칭-   p
[기독교 분파]--교리적,행정적 계통으로 분류-   p
제 2 총공회의 특징-   p              끝-   p
제 1과 기독교 역사관

서론
(롬 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①기독교 역사관은 선적역사관이며, 역사적 과정은 하나님이 정하신 목적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엡1:10 단 4:25)
②세상역사관은 인도인이나 그리이스인 들의 윤회적, 원적 역사관입니다  

제 1. 역사는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역사는 사람마다 보는 각도에 따라서 정반대의 해석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므로 역사는 어떤 사람이 어떤 입장에서 보느냐 그대로 해석이 나오게 됩니다].

예문1-.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한국과 일본에서는 각각 어떻게 볼까요?
(1) 한국 : (침략의 원흉-살인마)
(2) 일본 : (영웅)

그러므로 성도는 세상역사를 하나님 편에서 성경으로 보아야 바로 볼 수 있으며, 더구나 하나님의 교회역사는  하나님 편에서 성경으로 보아야 바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제 2. 교회의 역사는 하나님 편에서 성경으로 봐야 합니다.

「기독교가 세계적으로 전파된 것을 세상의 사학자들은 당시 로마제국이 세계를 점령하였고 이런 로마의 언어, 문화, 교통 등의 발달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즉 기독교가 시대를 잘 만나서 이렇게 번성하게 되었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시기 위해서 로마제국을 먼저 일으키시고 때가 되어 그 로마제국을 이용해서 복음을 전파하신 것입니다. 즉 기독교의 전파를 위해서 로마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성경으로 하나님의 목적, 예정, 장조, 섭리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의 역사를 공부하기 위한 전제 조건입니다.」

1. 기독교도 세상 역사, 시대 형편, 문화적 배경을 따라  진화, 발전되어 왔다고 주장하는 신학자들이 많습니다. 성경은 어떻게 말합니까? (출 10:2 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 하나님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을 알리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역사임.

2.. 유대인들이 로마로부터 종교적 특권을 부여받아 로마 각지에 세워 모세를 전하는 곳을 무엇이라
    하는가?     회당-이곳을 통하여  기독교가 로마 각지에 전파됨
   (행14:1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유대인들은 정치적으로는 로마에 예속되었으나 종교적으로는 자유를 누림(로마의 정책)
        *디아스포라(diaspora)-유대인들로서 팔레스틴 본토 외에 흩어져 사는 자들과, 그들이 사는
                              거주지를 일컫는 헬라말
                      그 시작은 바벨론 이주로(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에 의해 포로로 강제 이주) 시작됨

3.. 성경 기록에는 히브리어나 헬라어 같이 적절한 언어가 없다. 히브리어와 헬라어(코이네)가 성경 기록에 쓰이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 하나님께서 성경을 기록하시기 위하여 히브리어와 헬라어를 미리 준비하신 것임.

제 3. 세상 나라의 역사는 교회의 역사요, 교회의 역사는 교리의 역사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세계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오늘날까지 내려왔는가 하는 것을 복잡하게 제각각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세상의 모든 사건, 모든 역사들은 하나님께서 교회를 키워 가시기 위해 만들었고 움직여 오신 과정일 뿐입니다. 즉 교회 역사가 세계 역사입니다. 많은 신학자들은 교회의 역사가 어떻게 시작해서 어떻게 오늘날까지 내려 왔는가 하는 것을 복잡하게 제각각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교회의 모든 사건, 모든 역사들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당신을 조금씩 알려 나가시기 위해 만들었고 움직여 오신 과정일 뿐입니다. 즉 교리 역사가 교회 역사입니다.」

1. 구약 시대 이스라엘을 둘러싸고 있던 세상 나라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때로는 강성했고 때로는 멸망했습니다. 모든 이방 나라들의 흥망성쇠의 원인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사사기 전장 참고), (삿 3:4 남겨두신 이 열국으로 이스라엘을 시험하사 여호와께서 모세로 그들의 열조에게 명하신 명령들을 청종하나 알고자 하셨더라)
⇒ 이스라엘을 시험하시기 위한 채찍으로 이스라엘의 태도에 달려 있었음.

2. 구약 이스라엘의 역사는 곧 오늘 우리의 교회 역사입니다. 구약 이스라엘이 겪었던 모든 일, 즉 구약 교회 역사는 하나님께서 일일이 움직이고 계셨는데 그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신 4:32-40 참고), (신4:35 이것을 네게 나타내심은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그 외에는 다른 신이 없음을 네게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을 알리시기 위한 역사.

제 4. 광대하신 하나님을 찾아가는 교리의 역사, 지금은 어느 단계입니까?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광대하신 당신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알려서 영원히 당신 한 분으로만 동하고 정할 수 있는 우리를 만드는 이것이 하나님의 목적이니 곧 온전한 교회입니다. 당신을 대리하여 영계와 우주를 영원히 통치할 실력 있는 우리를 만들어 가시는 데에는 인간의 주권이나 인간의 사욕으로 볼 때 좋은 것도 있지만 정반대가 되는 악령의 사이비한 많은 역사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까지도 광대하신 하나님을 알아 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요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복잡한 교회의 역사가 있어 왔던 것입니다. 기계는 단번에 조립하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이 자유성을 가지고 스스로 하나님을 찾아 유기적으로 하나 되는 인격 존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성장이 필요합니다. 개인도 어린 신앙에서 자라 가듯이 4천년 성경 역사, 2전년 교회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점점 자라 왔습니다. 그래서 복잡한 교리의 역사가 있어 왔던 것입니다.」

1.. 6천년의 성경 교회 역사를 예수님의 사활 대속을 중심으로 3단계로 구분하여 기록하세요.
(1) (에덴동산)교회 시대 : 아담 타락 전 하나님과 동행하던 교회 시대--대속이 없었던 시대
(2) (구약)교회 시대 : 아담 타락 후 대속을 예표하는 제사를(창 3:15) 통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던 시대
(3) (신약)교회 시대 : 완성된 대속을 믿음으로 구원 얻는 교회 시대

2.  6천년의 성경 교회 역사를 하나님이 계시하신 방편으로 구분하여 기록하세요.
(1) 양심시대 :영감으로 신앙양심에 계시하던 교회시대
(2) 율법 시대 : 십계명과 구약 성경으로 계시하던 교회 시대
(3) 복음시대 : 대속으로 오게된 성령과(오순절 성령 강림), 성령이 기록해 주신 신약 성경  

3. 신약교회 시대를 시대별로 나누어 보십시오!
   1. 초대교회 시대(28-596년)--예수님의 공생활 시작(28)에서 영국 선교까지(596).
   ①사도 시대(28-100)-예루살렘 공의회(주후 49년,행 15: ):할례와 율법의 문제로(대속 구원 재확인)
           야고보의 순교(44년,행 12:2)베드로,바울의 순교(64)주의 형제 야고보(62년)---
           로마 네로 황제가 64년의 로마의 대화재의 방화죄를 기독교인들에게 돌리고 박해함                     예루살렘 멸망(주후 70년)-성전예배 종식 ,회당 출입 봉쇄, 예루살렘교회 펠라로 옮김
           12사도의 전도활동-베드로(유대,로마),바울(아시아,마게도냐,로마),요한(사마리아,에베소),
                          야고보(유대),안드레(다뉴브강 이북),바돌로메=나다나엘(흑해동방),도마(인도),
                          마태(히브리인,페르시아), 시몬(페르시아),맛디아(에티오피아)
          이 시대의 출현 이단:나사렛파[행 15:1],에비온파,영지주의[요일 4:2]
   ②속사도 시대(100-200)-마가,누가 디모데등
    속사도시대 교부:로마의 클레멘트,허메.  안디옥의 익나티우스(35-117). 서머나의 폴리갑(69-156)
                    파피아스(60-130). 리용의 이레니우스
            심한 핍박 가운데 교회가 성장한 시기, 교회의 조직과 교리가 정비되기 시작함.
            핍박 이유-위법에 대한 박해- 황제 숭배를 거부하고, 로마 전통신앙을 파괴한다고 ,
                                        유대인들의 시기로 밀고해서
            이 시대의 출현 이단:영지주의[헬라철학 영향]=가현설, 말시온주의[반유대주의],몬타너스주의,
            말시온이단의 출현으로 정경확립의 필요성이 절실히 요구됨-로마교회는 140년경에 지금의               신약성경과 같은 성경을 쓰기 시작
   ③교부 시대(200-300)- 대박해 ①데시우스:249②발레리안:258③디오클레안:303
          로마정부에 의한 조직적 핍박의 시작-로마제국의 존립에 큰 위협이 되는 세력으로 간주됨으로
          대박해후 배교자들에 대한 처리 문제로 교회가 분열(노바시안운동)
          교부들의 중심과제--삼위 일체론과 예수그리스도의 신인 양성 일위의 문제
   ④세계공의회 시대(300-590)-아다나시우스, 암브로시우스(339-397 밀란 감독),어거스틴(396 히포감독)
          기독교 공인(주후 313. 콘스탄틴황제의 밀란 착령)-주일을 공휴일로 지정.
          로마제국의 국교(383,데오도시우스황제) , 정경확정(397:칼타고 공의회)  
          [3위1체:성부와 성자와의 관계]
               제 1차   니케아(325):  아리우스주의 정죄-아들은 아버지에 종속(종속설)
          [예수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과 결합 관계]
               제 2차   콘스탄티노플(381): 아폴로나리스주의 정죄-그리스도의 완전인성 부정.-
                                           그리스도의 인성의 영은 하나님의 신으로 대체되었다 주장
               제 3차   에베소(431):  네스토리우스 정죄-양성양위
               제 4차   칼세돈(451):  유티커스주의 정죄-양성혼합(단성론)
           [개혁교에서는 4차까지 인정]
               제 7차   제2 니케아(787):  성상(聖像)문제  
           *341년 안디옥 공의회 이후 로마제국의 관료제를 따라 점점 성직 위계가 세워짐--
            총사교(5개 주요 도시), 대주교, 사교--로마감독의 지위가 높아짐
           *로마 감독이 모든 사제에게 독신을 명령(385)
           *예배는 성찬 중심(미사) ->말씀은 희미해지고 의식 중심의 예배 ->
            순교자의 묘지 순례, 유물숭상 ->마리아 숭배 (동방교회는 더 심함)
           *수도원운동-3세기 애굽에서 시작, 서방교회에서는 고올 지방에서 시작(345-397)
                       수도원 운동의 장정과 단점
           성경해석: 서방(법적), 소아시아(문자적), 알렉산드리아(철학적)    
   2. 중세교회 시대: 영국선교에서(596) 루터의 종교개혁까지(1517) ,--프란시스,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                            *1170-1517-종교개혁 여명기-왈도>위클리프>후스>.루터
                          {위클리프가 성냥불을 켜고, 후스가 촛불을 들고, 루터가 횃불을 들었다함 }           3. 종교개혁 시대,:루터의 종교개혁에서(1517) 명예 혁명까지(1688)--
                                                              루터>쯔윙글리>칼빈>죤 낙스>청교도  
   4. 근대교회 시대: 명예 혁명에서(1688) 미국 남북전쟁까지(1860)--
                                            기독교 중간 암흑기(세상문화,과학의 발달로 미혹 받아서),
   5. 현대교회 시대: 미국 남북전쟁에서(1860) 지금까지             ,--무디, 산다싱. 손양원. 백영희

4.. 2천년 신약 시대의 교회 역사는 중심 지역의 변천에 따라 또 교리 발전에 따라 각각 7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교회 역사를 중심 지역의 변천에 따라 7단계로 나누어 봅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 1:8)
지도로 본  기독교 전파의 지역중심 7 단게
1) (이스라엘) 교회시대 (  --서기 29년:예수승천)
    홍수이전->족장->노예->광야->가나안전쟁->사사->왕국->포로->귀환->헬라->마카비->로마
2) (아시아)교회 시대 (29년-64년) -- 예루살렘교회와 안디옥교회가 복음전파의 중심
   12사도의 전도 활동-베드로(유대,로마), 바울(아시아,마게도냐,로마), 요한(사마리아,에베소,) ,
                      야고보(유대) ,안드레(다뉴브강 이북),바돌로메(흑해동방), 도마(인도),
                      마태(히브리인,페르시아),시몬(페르시아),맛디아(에티오피아)
3) (로마)교회 시대 (64년-1517년 )
     동서로마분리:285->서로마멸망:476->프랑크왕국 건국:486->프랑크분리:870->동서교회분리:1054->      신성로마:962->동로마멸망:1453 ->루터의종교개혁:1517
4) (대륙)교회 시대 (16C:종교개혁) -루터의종교개혁->쯔윙글리:1523->칼빈:1553->,유그노:1598-낭뜨
5) (영국)교회 시대 (17C)-흠정역:1611->청교도 아메리카 이주:1620->청교도혁명:1642,
6) (미국)교회 시대 (18C-20C)--감리교,토마스:1866, 무디, 한국선교, 한글번역성경시작:1882
7) (한국)교회 시대 (20C-   )--산다싱,->신사참배


미국교회시대
로마교회시대
이스라엘교회시대
아시아교회시대
한국교회시대
대륙교회시대
영국교회시대




(2) 교회 역사를 교리의 발전에 따라 7단계로 구분하고 대표적인 인물들을 기록하세요
      명칭               대표적 인물
1) (성경관)확정 시대 : (폴리갑)-말시온                                397-칼타고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신론)                                              325-니케아
2) (하나님관)확정 시대 : (아다나시우스)-아리우스(종속설), 사모사타의 바울(양자설), 사벨리우스(양식설)

*인성과 신성의 결합문제[그리스도론]
3) (인성)확정 시대 : (디오도러스)-아폴로나리우스:완전인성부정           381-콘스탄티노플
4) (일위)확정 시대 : (씨릴)-네스토리우스:양위                           431-에베소            
5) (양성)확정 시대 : (어거스틴)-유티커스:단성{혼합으로}                  451-칼세돈

*구원론
6) (기본구원)확정 시대 : (루터, 칼빈)-천주교
7) (건설구원)확정 시대 : (백영희)

[연구.]: 교리발전 단계 상호 연관성에 대하여 연구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①복음이 들어가는 곳에는 반드시 문화, 경제 등의 발전이 따른 하나님의 섭리 역사가 있음.
②「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을 통하여 밝혀 오신 오늘까지의 교리 발전 단계를 살펴보고 이제 이 시대에 밝혀 주신 교리 발전의 단계인 건설구원을 연구하는 것이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성도들에게는 가장 요긴한 신앙 지식입니다.」

제 2과 교리 발전 7단계
(요4:35)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계 22:18~19)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제 1. 시기 : 성경관 확정 시대

「우리 기독교인의 모든 신앙생활은 성경에 근거한다. 삼위일체 하나님도, 대속도 믿음 생활의 모든 행위도 성경이 말하기 때문에 성경대로 믿는 것이다. 성경을 떠난 것은 어떤 것이라도 기독교는 아니다. 구원과는 상관이 없다. 따라서 4천년의 예비 끝에 십자가의 대속을 완성시킨 하나님은 신약의 성도들에게 제일 먼저 확정 지워 주신 것이 완성된 성경을 확정시키는 것이었다. 그러나 악령은 성경 자체를 없애거나 혼동시키는 일에 전력을 다했다.」

* 말시온주의 이단의 (2세기 초에 시작)활동으로 정경의 확정이 절실히 필요하게 됨
* 주후 140-150 경에 로마교회는 지금의 성경과 거의 동일한 성경을 실질적으로 정경으로 사용.
* 주후 397년 칼타고 회의에서 정경확정
* 주후 303년 로마 디오클레티안 황제가  교회건물과 성경 파괴를 명함
* 사도신경이 시작됨-교인들에게 옳은 성경교리를 가르치고 이단을 막기 위한 필요성에 의하여

1. 믿는 사람은 무엇을 보고 모든 것을 알아야 합니까?
⇒ 성경     (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이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2. 우리의 구원 도리로 주신 성경은 몇 권이며 그 이름은 무엇입니까?

구 약 (39권)
(1) 율법서(모세 오경)
   기록자 : 모세(5권)
   권명: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2) 역사서(12권)
기록자(기록한 성경) : 여호수아(여호수아), 사무엘(사사기,룻기,사무엘상,사무엘하),
                   예레미야(열왕기상 열왕기하), 에스라(역대상,역대하,에스라), 느헤미야(느헤미야),                 모르드개 (에스더 )
(3) 시가서 (6권)
  기록한 성경(기록자): 욥기(욥 혹은 모세), 시편 (다윗, 아삽, 고라, 솔론몬), 잠언(솔로몬),
                      전도서(솔로몬)  아가(솔로몬)  예레미야애가(예레미야)
(4) 예언서 (16권)
   기록자 : 대선지 4명, 소선지 I2명으로 기자와 권명 동일
   대선지 4 :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
   소선지 12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신약 (27권)
(1) 복음서 (4권)
   기록자 : 권명과 동일
   권명: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60년경) (요한복음)
(2) 사기 (1권)
   기록자 : 누가
   권명:사도행전-90년경
(3) 바울 서신 (l4권)
   기록자 : 바울
   권명:로마서 (고린도전서) (고린도후서) 갈라디아.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후서)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 (히브리서)
       옥중서신: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4) 일반 서신 (7권)
   기록자 : 권명과 동일
   권명:야고보서 (베드로전서) (베드로후서) (요한1서) (요한2서) (요한3서) 유다서
(5) 계시 (1권)
   기록자 : 요한    기록시기:주후 98년
   권명:(요한계시록)
   *사도 요한의 계시록으로 신약 정경인 사도들의 저작이 끝남.*

3.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신구약 성경 66권을 어떻게 가감할 수 없는 성경으로 확정할 수 있습니까?
(1) 구약의 확정 :
1) 예수님이 직접 확증하신 다음 성구들을 살펴봅시다.
   (마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마5: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11:10)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마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마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막12:10)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막12:11)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눅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눅4:17)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눅24:27) 이에 모세와 및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눅24:44)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알렉산드리아의 필로가(philo)  대표자로서 구약을 헬라 말로 번역한  70인역(주전 3세기)을
   예수님 당시 흩어져 있는 유대인들이  주로  사용하였음
   주후 90년 얌니아회의에서 유대학자들이 구약 39권을 정경으로 확정

2) 신약 기자들이 신약 성경을 기록하며 이 구약 성경을 그대로 확증한 다음 성구들을 살펴봅시다.
(마1: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마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2: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바(마2: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요2: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요19:36)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함이라
(요19:37)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찌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행8:32) 읽는 성경 귀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저가 사지로 가는 양과 같이 끌리었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의 잠잠함과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딤후3:15)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
(벧후1:20) 먼저 알 것은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벧후1: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2) 신약의 확정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기록한 것이 신약 성경입니다. 구약은 예수님 오시기 전 이미 완성이 되어졌고 구약을 성경으로 확증할 수 있는 것을 여러 각도로 앞에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신약은 신약 자체로서 성경임을 확증해야 합니다. 신약의 확증은 성령의 내재적 영감이 성경임을 증거 하는 내증(內證)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성경 기록에 쓰임 받은 외증(外證), 이 두 가지로 확증이 됩니다.

1) 중생된 성도는 성령의 역사가 있습니다, 내 속에 역사 하는 성령이 성경을 접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지게 하는 역사를 한번이라도 체험하셨습니까?

2) 신약 성경은 3 가지 확증이 있어 초대 교회 때로부터 내려왔습니다. 두 가지 확증은 무엇입니까?
⇒  1. 내적인 확증(영감),        
    2. 외적인 확증(기록된 문서=성경의 자증. 요 16:13, 고전 14:37, 엡 2:20, 3:5 벧후 3:15-16))
(요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고전14:37)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한 것이 주의 명령인줄 알라
(엡2: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엡3:5)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벧후3: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벧후3: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3) 영감의 내증과 제자들이 기록한 외증을 동시에 가진 신약 성경은 27권뿐일까요, 혹 더 이상의 성경이 있을까요? (계 22:18-19)
⇒ 있을 수 없음.
(계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계22:19)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 성경 보존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 역사]
바른 성경 없이는 바른 구원을 이루어 갈 수 없음을 앞에서 밝혔습니다. 성경은 모든 시대, 모든 성도에게, 모든 면으로 적용되는 하나님의 유일 법입니다.그러므로 성도가 양심을 써서 노력하면 반드시 정경(正經)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은 보존 관리의 섭리를 주권 적으로 하십니다. 지공 지성의 하나님은 인간이 힘을 써도 정경을 가질 수 없는 그런 경우를 만드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힘만 쓰면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의 법임을 믿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성경에 관련된 2가지 일반적인 의문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첫째, 성경 자체의 정확 무오성은 믿지만 혹시 신, 구약 어느 한 성경이라도 분실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의문과 둘째, 66권을 정경으로 인정한다 해도 사본 성경인 까닭에 원본의 정확한 뜻을 다시 찾을 수 없도록 변형된 부분이 있다는 의문입니다. 정경과 가경(假經)이 섞여 있는 경우, 혼동할 수는 있으나 영감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잘못 깨닫고 판단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러나 아예 성경 자체가 전해지지 않는 경우는 우리의 책임은 없습니다. 사본 성경 중에는 옮겨 적는 과정에서 실수로 극히 일부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 성경을 살펴 그 차이 중에서 올바른 사본을 확정할 수 있었습니다. 곧 하나님은 성경을 정확 무오하게 기록하실 뿐 아니라 인간이 힘만 쓰면 얼마든지 정경을 가질 수 있도록 보존 관리까지도 주권 섭리로 역사 하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

(사 34:16)」너희는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보라 그것들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고 하나도 그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하셨고 그의 신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주의 : 일반 신학에서는 성경의 정경성을 주장하는 근거로 고고학적 발굴, 역사 문서 고증, 언어적 연구 등을 제시합니다. 물론 다 참고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런 과학적 근거는 어디까지나 참고에서 그칠 일이요 정경성의 근거는 성경으로부터 직접 나와야 합니다.」

4. 예수님 승천 이후 신약 교회의 초기 시대 성도들이 당면한 문제 중 가장 큰 문제는 어떤 것이었을까요?
⇒ 정경 확정 문제

5. 66권 성경만을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정경론(正經論)을 막아 보려는 악령은 여러 가지 면으로 역사를 했습니다. 다음의 간단한 설명을 참고하여 악령의 정경 방해 역사를 살펴봅시다.
(1) 성경 박멸 역사 : 로마제국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어긋난 법과 제도들을 지키지 않기 때문에 약 25O년간을 박해하였고 특히 성경은 기독교인들의 신앙에 근거가 되기 때문에 성경책 자체를 없애기 위하여 광분하였다. 악령이 성경을 막기 위한 첫 역사였다.

1) 박해 시기 : 서기 64년(로마 대화재로 네로의 박해)-313년 (밀라노 칙령으로 기독교 자유)
2) 박 해 자 : 네로---- 디오클레티안 등
3) 순 교 자 : 바울, 베드로, 폴리갑 등
4) 박해 이유 : 황제 숭배 거부, 로마의 수호신 거부 등
5) 교회 자세 : 순교 정신, 재림 고대
정경 확정 (잘못된 교리 신조로 인하여 구원의 손해되는  문제가 계속됨으로 정경확정의 필요성을 절감)

(2) 정경 가감 역사 : 외부적 박멸 역사와 동시에 악령은 가경(暇經, 가짜 성경)이나 외경(外經, 성경 아닌 책) 등을 통하여 교회의 66권 정경 확정을 혼란케 하고 정경을 가감하도록 사이비한 역사를 하였다.
1) 가(외)경 : 모세승천기, 에스드라상(하), 수산나서.... 동정녀 마리아 승천기, 도마행전, 빌라도행전,
  동정녀 묵시록.... 등 수십 종류
2) 정경 확정 : 로마교회는 주후 140-150경부터, 지금의 성경과 거의 동일한 성경을 실질적으로 정경으로                사용. 2세기 말경에는 신약 27권의 정경성이 보편교회에 인정되었고 , 3세기에 확립됨
              ( 393 히포회의에서 선포,  397 칼타고회의에서 승인)
(3) 성경 권위 삭감 역사 : 성경의 정확 무오를 주장하는 동시에 가경 혹은 외경으로 성경 권수를 가감하려던 악령은 한편으로 성경 권위 자체를 삭감하는 운동을 했다. 그것은 개인 주관으로 성경의 권위를 가감하는 것이었다. 그 중에도 가장 두렵고 오늘날까지도 기독교 신앙을 밑바닥부터 변질시키는 것이 바로 헬라(그리스)의 철학 사상을 바탕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것이었다. 아래의 사상과 종파들이 성경권위를 삭감 하였습니다.

6. 정경을 방해하던 초대 교회의 악령은 오늘도 얼굴과 이름만 달리하고 많은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1) 다음 이단 교파들의 성경 관에 대하여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간단히 지적해 봅시다.
1) 천주교 : 교황의 말과 성경 권위 동등으로 인정.
2) 몰몬교 : 성경 외에 몰몬경을 인정(요셉스미스).
3) 통일교 : 성경 외에 원리강론을 인정.(종교 통일 운동)
4) 여호와의 증인 : 에비온파와 유사-.예수의 신성부정-모세 5경만 인정
*천주교는 우상종교가 되었고
몰몬교,통일교,여호와의 증인은 기독교적 이단이라고도 할수없다[기독교의 옷만 입은 것이다]

(2) 다음의 운동 혹은 단체들이 가지는 성경관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1) W.C.C : 잘못된 해석으로 성경 권위 삭감.(교회 통일 운동-타협으로)
2) 신신학 : 성경을 과학적으로 해석.
3) 해방신학 : 성경의 구원을 육의 구원으로 해석.
4) 예언파, 지시파 : 영감을 주관과 혼동, 영감 없는 해석.

발생시기
이단 이름
                 교리 내용
교리 비교
사도시대 말기
나사렛파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로 믿고, 예수의 교훈이 선지자들 보다 우월함을 믿었으나,
할례와 안식일 성수,정결한 음식을 먹어야 구원받을수 있다고 주장하는 유대주의적 기독교인  (율법주의: 행 15:1-29)
예수의 신성,인성 둘 다 인정하나, 윱법을 행해야 구원 얻는다 주장 (갈 2:16)

에비온파
양자론적 입장. 예수의 신성과 동정녀 탄생을 부인- 예수는 일반적인 사람이며 율법적 경건 때문에 메시아로 피택되어, 그가세례 받으실때 그리스도의 영이 그에게 임하였고, 십자가에 달릴때며 그리스도의 영은 그를 떠났다함,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는 고난을  받지 않았다함 .
구약 성경과 마태복음만 인정.
사도 바울은 율법을 떠난 배교자로 봄-바리새적 기독교인
예수의 신성 부정
인성만 인정
최고의 랍비로만 인정
(요일 2:22, 5:20)
2세기[100-200]

가현설
물질개악설-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고 오시지 않고 영으로 오셨다함-마귀를 속이려는 계책으로 구레네 시몬이 대신 십자가에 못박혔다 주장-영지주의자들이 이설을 많이 따름
예수의 인성 부정
신성만 인정
(누가 24:37-43)
영지주의
물질과 육체는 악하고, 정신과 영은 선하여 서로 대립된다는 이원론을 주장, 그러므로 구원은 영이 육체에서 해방되어 아버지의 충만에 이르는 것이라고 주장. 구원은 계시로 받은 영적지식으로만 된다고 주장, 이 영지를 인간에게 주시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육체를 입지 않고 사람처럼 나타나셨다, 그리스도에게 영지를 얻기 위해서 금욕,고행을 하며,마술을 사용함-그 분파 중에는 육체와 영은 상관이 없으니 정욕을 마음대로 추구해도 상관이 없다하여 극도의 방탕으로 나갔음.,
그원리에 인간을 3계급으로 구분함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육신을 입을 수 없다 함-가현설-
이원론의 철학적 사색 주의 입장에서 하나님을 분리, 물질 창조자 구약의 하나님은 악신, 신약의 하나님 예수는 순수한 영으로 인간의 영을 해방하는 구주인 선신으로 믿음
*예수의 인성부정
신성만 인정
(이지적 측면 강조)
*지식인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음
(요일 4:1-3)
(요 20:27)
교회에 끼친 영향
정경 확립의 필요성을 일깨워줌.
신,구약의 관계를 바로 결정해야 하는 것을 배움
계시의 범위를 분명히 해야될 것을 배움
말시온
주의
자비를 모르는 구약의 하나님은 율법의 신으로서, 사랑의 신인 예수그리스도와 다른 분이라 주장하여, 12사도는 유대적 영향으로 신령한 눈이 어두워졌고 바울만이 순수하기 때문에 바울의 가르침에 입각하여 신약교회를 세워야한다며 교회개혁을 부르짖음.(반 유대주의)
그래서 누가복음과 바울 서신 10가지만 정경으로 인정,
은혜의 복음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치우침(금욕주의=결혼금지)
*예수의 신성,인성 인정
(구원론적 측면 강조=지식이 아닌 순복음과 믿음을 강조)
*물질 개악설은 아님
교회에 끼친 영향
정경 확립의 필요성을 일깨워줌.
신,구약의 관계를 바로 결정해야 하는 것을 배움
계시의 범위를 분명히 해야될 것을 배움
몬타너스
주의
과격한 성령파 운동의 시조,.(영감적 측면을 강조)
성령께서 새로운 계시를 신약시대에도 계속 주신 다는 것이다.  천년왕국설의 시초
신비한 체험을 주장(방언,예언,환상)
엄격한 신앙생활(금욕,금식,순교)    그러나 사도적 신앙에서는 크게 떠나지 않음



제 2시기. 하나님관 확정 시대(성자와 성부의 관계)

(마 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

1. 하나님관(神觀)의 중요성
이제 다시 악령은 미리부터 준비해 온 또 다른 하나의 미혹, 즉 하나님관을 흔들어 성도의 구원을 절단내 보려고 시도합니다.
믿음의 유일한 법칙 66권의 성경을 아무리 굳게 붙든 성도라도 믿음의 대상인 한 분 이 하나님을 잘못 알면 그의 모든 신앙 행위는 다 헛일입니다.
부처나 알라신을 하나님으로 아는 저급의 신앙은 말할 것도 없고,
부르는 이름이 비록 하나님일지라도 만일 성경이 말하는 대로의 그 하나님으로 알고 또 그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다면 그는 다른 신을 믿는 사람이 됩니다.
신관이 잘못되면 종교가 달라지게 되는 이 면을 가지고 악령은 다시 한번 교회를 흔들어 보는 것입니다.

2. 악령의 역사와 "신관"의 확정
기독교의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이 면에 대하여 성경 전체를 통하여 체계적인 신앙을 갖지 않았던 초대 교회는 악령의 시험 때문에 하나님관을 세우게 됩니다.
다 알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무한이어서 유한한 인간으로는 다 알 수 없도록 처음부터 되어 있습니다. 광대하신 하나님을 영원히 알아 가는 것이 성도의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잘못 알면 이는 다른 종교의 길로 벗어나는 것입니다. 신약 교회의  제 1시기에서 성경관을 세워 두었기 때문에 어떤 악령의 미혹도 성경의 기준이 있어 궁극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성경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그 해석을 통하여 성경이 가르치는 하나님관을 탈선되게 하려는 악령의 시험도 컸습니다. 광대하신 하나님을 찾아가는 신약 교회에 닥친 두 번째 시험, 그러나 그 풍랑 인연하여 `하나님관'을 체계화시켜 모든 성도로 하여금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관을 확실하게 붙들도록 한 것입니다 」

1. 정경확정 문제 다음에  악령은 어떤 교리를 혼돈 시켜 성도들을 시험했습니까?
⇒ 삼위일체교리(하나님관)

2. 66권의 성경은 한 분 하나님을 가르칩니다. 다음 성구를 찾아보며 하나님이 한 분임을 먼저 새겨 봅시다.
(1) 단수로 쓰여진 "하나님"의 명칭 :
(2) 한 분임을 명시한 성구 :
(한 분) 롬 3:30, 고전 8:4, 8:6, 딤전 2:5

롬3: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고전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딤전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유일) 막 12:29, 요 5:44
요5:44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하나님이 한 분이라는 것은 너무도 확실한 것이어서 뚜렷한 이단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유일성까지 부인하지는 못합니다. 초대 교회 때도 이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따라서 악령은 "하나님의 유일성" 즉, 하나님은 한 분임을 강조하는 척하면서 한편으로는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을 하나님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즉 유일의 하나님을 부정하지 않는 대신 "유일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면서 "3위의 하나님"을 흔드는 것입니다. 또한 3위를 부인하면 동시에 예수님의 신성도 부인이 되기 때문에 대속구원의 길이 없어지게 됩니다.」

3. 제 2시기 초대 교회를 시험하는 악령은 하나님은 한 분(일체)이라는 이 면을 집중으로 설명하고 강조하면서 실은 성부, 성자, 성령 3위를 부인해 버리는 `단일신론' 이단을 앞세웠습니다. 다음의 간단한 설명을 읽고 이 주장들을 비판해 봅시다.
(1) 명칭 : 동력적 단일신론(動力的 單一伸論)-사모사타의 바울이 주장
(2) 주장 : 하나님은 한 분이다. 따라서 예수님과 성령님을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삼신론 즉 다신론이 된다.
1) 예를 들어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일 뿐인데 하나님의 능력이 예수님 안에서 역사를 했기 때문에 인간인 "예수"가 점점 하나님을 닮아 하나님화 되었다. 그래서 예수는 높임을 받는 것이며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라고 할 수는 없다
⇒ 이 주장의 핵심은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이라는 주장이다. 이것은 하나의 추론, 추측이요 요 1:14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왔다로 했다. 여기 “말씀”은 1:1-1:3에서 확실히 말한대로 우리가 말하는 “말”의 “말씀”을 말한 것이 아니요 만물을 창조한 창조주의 이름 중 한 이름으로서 “말씀”이다.
또 1절에 이 “말씀”은 바로 “하나님”이라고 명시했다. 따라서 1절로 3절에서 하나님의 이름, 즉 고유명사로서 “말씀”을 설명한 뒤에 14절까지 이어오면서 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왔으니 36절까지 이 내용이 이어지면서 바로 이 육신으로 오신 창조주 그 하나님이 “어린양” 예수님임을 계속 증거했다. 이것이 요한복음 1장이 가르치는 교훈이다. 따라서 요 1장을 근거해서 이 동력적 단일신론은 성경을 오해한, 주관으로 추론한 하나의 인간생각일 뿐이다. 예수님의 외관이 사람으로 나타났으나 안에는 바로 하나님이신 분임을 증거하는 명확한 성구로는 빌 2:6, 사 9:6이 있다.
2) 예를 들어 예수님은 인간일 뿐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양자로 삼았으니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은 것이지 예수님이 하나님의 신성을 가진 것이 아니다.

(3) 비판 : 요 1:14, 빌 2:6, 사 9:6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 일반 신학자들 사이에 양식적 단일신론도 이단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 범죄한 인간에게 성자 예수님관이 잘못되면 그 구원의 길 자체가 막히게 됩니다. 세계 4대 성현 중 한 사람으로 예수를 믿는 것은 성경의 예수님이 아닙니다. 」

4. 다음 성구들은 하나님을 "우리"라는 복수로 나타냈습니다. 하나님을 우리로 나타낸 성구들을 찾아봅시다.   (창 1:26, 3:22. 11:7)

창 1: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 3:22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창11: 7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은  한분인데 하는 일에 따라서 3가지 이름을 가졌으니 삼위일체라고 함.

* 삼위일체 하나님관에 대한 시비는 성부, 성자, 성령의 하나님이 실은 한 본체의 한 하나님이라는 신비의 진리 세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로서는 제기할 수밖에 없었던 문제이며, 이 문제는 동시에 구속주가 되는 예수님이 인간만이냐, 바로 하나님의 본체인 신성과 또 인성을 가진 양성일위냐는 문제와 연결되어 곧 예수님께 참 하나님이신 신성이 있느냐는 교리 문제와 맞물려 있습니다.

6. 삼위일체 하나님관을 바로 세우는 데에는 많은 진리 투쟁이 있었습니다. 제일 대표적인 인물과 결정적 계기를 간단히 적어 봅시다.
(1) 인물 이단 : 아리우스,         정통 : 아다나시우스
(2) 확정된 계기 : 니케아 공회,           연대 : 325년
(3) 시비의 초점 : 하나님과 예수님의 신성은 `동질'이냐 아니면 `비슷'이냐는 표현이 시비의 초점이 되었습니다. 동질이면 삼위가 일체라는 말이요, 비슷이면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하는 단일신론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니케아 신조중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대한 정의*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아버지의 독생자이시다.\ 따라서 그는 아버지의 본체를 가지시고 하나님에게서 나으신 하나님,\ 빛에서 나으신 하나님,\참 하나님에게서 나으신 참 하나님,\출생하였으나 창조되지 않았고, \아버지와 동일 본체를 가지셨다. \그리고 여기에 덧붙여 “사람이 되시고 ”라 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인성을 취하신 시작이 있음을 천명하였다.  

7. 하나님관에 대한 문제로 많은 교회 내의 시비가 있었던 이 시대의 몇 가지 간단한 배경들을 다음에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을 내신 하나님의 섭리를 살펴보고 또 우리가 주의할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살펴봅시다.

(1) 로마제국의 기독교 자유화 조처 :
주후 64 년에서 313년까지 약 250년간 기독교를 박멸하던 로마제국은 콘스탄티누스 황제 때에 이르러 기독교의 신앙 자유를 선포했습니다.

(2) 교회 내의 진리 투쟁
1) 박해 속의 진리 투쟁
로마의 박해가 극심하여 신앙 사수를 위하여는 생명을 버려야 했던 환경 속에서도, 성도들은 한편 내적으로 일어나던 성경관 문제를 실질적으로 확립하였으며, 또 한편으로는 이제 본격적인 문제로 떠오른 하나님관에 대한 시비에 싸여 있었습니다.
2) 신앙 자유
주후 313년 로마 전역에 신앙 자유가 선포되었습니다. 250년간 하나님은 `로마제국'이라는 용광로에 초대 교회를 넣고 연단 시켰습니다. 이제는 신앙 자유뿐이 아니라 온 로마제국에 성도와 교회를 마음껏 높이고 자랑했습니다. 교회의 외적 형편과 교세는 급속히 성장되어 갔습니다. 곧 성직자들에게는 군복무, 세금 면제가 되어지고 주일을 휴일로 공포하는 등 온 나라가 기독교화가 되어 가다 392 년 데오도시우스 황제 때에는 아예 로마의 국교를 기독교로 정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긍휼이 임하기 시작하자 이제 로마의 교회들은 돈, 권력, 명예에 젖어 들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를 출세와 세상 목적 달성의 기회로 삼는 잘난 자들이 많이 들어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3) 삼위 일체 교리의 확정
황제 콘스탄티누스는 급격히 성장하는 기독교 안에서 교리 문제 하나를 가지고 싸우는 것은 온 나라의 평안과 질서에 방해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주후 325 년에 모든 교회 대표들을 니케아라는 도시로 불러 논쟁을 하게 하고 이단과 정통을 구분하였습니다. 물론 아다나시우스가 정통으로 인정받은 것은 다행입니다. 그러나 교리의 문제는 그렇게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황제의 마음이 바뀌면 또 다른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평안 속의 진리 투쟁
325년 27살의 젊은 집사로서 니케아공회에서 언변, 도덕, 학식을 겸비했던 이단 아리우스를 상대하여 그를 꺾었던 아다나시우스는 변하는 환경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삼위일체 하나님관을 주장함으로 니케아 공회의 공식적인 결정에도 불구하고 그후에 5번이나 추방을 당하는 등의 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8. "삼위일체 하나님"을 방해하던 초대 교회의 악령은 오늘도 얼굴과 이름만 달리하고 많은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잘못된 점을 성경으로 지적해 봅시다.

(1) 여호화의 증인
주장 : 예수는 천지 창조 이전 "하나님께 직접 창조된 유일한 분"이며 (注1.) 그는 마리아에게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세상에 온 뒤에는 "지금까지 지상에서 산 사람들 중에서 가장 잘 가르치셨으며 가장 훌륭하게 전파하셨으며 가장 열성적인 일꾼이셨으며 가장 인자한 충고자이셨다." (注 2.)
注l. "우리는 지상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 86년 6월 30일자 p.58
注2. "파수대" 89년 3월 1일자 p.6

비판 : “창조된 유일한 분”이 틀렸다. 인성은 예수님의 신성이 창조했으나 그 신성은 바로 창조주이다. “사람들 중에 가장 잘 가르쳤으며...” 아무리 좋은 표현을 썼으나 사람 중 훌륭한 사람으로 본 것외 지나지 않는다. 예수님의 신성 자체를 부인하기 때문에 틀렸다.
(2) 기독교 인본주의
주장 : "예수님은 공자, 석가, 소크라테스와 함께 세계 4대 성현이다."
비판 : 4대 성현 중 하나가 아니라 다른 3명의 성현을 없는 가운데서 만든 그들의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이다.
(3) 통일교
주장 : "재림주로 와서 말세를 구원할 구주가 바로 문선명 선생이다."
비판 : 재림주, 구주는 오직 “예수님” 한 분이지 예수님이 또 있을 수는 없다. (요 3:16. 마 24:23-5)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마24:23  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1. 이단과 정통의 구분
교파마다 성경을 근거하여 모든 신앙 표준들을 세웁니다. 그러나 교파마다 깨닫는 바가 달라서 이런 신앙 표준들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교리와 신조, 예배의 순서, 찬송가 가사, 조직과 명칭 등의 행정 문제 ... 참으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무엇이 다르면 이단이 되고 무엇이 같아야 정통의 기독교가 되는 것일까요?
다음 4가지 교리에 잘못되면 "기독교"라는 이름조차 붙일 수 없는 이단이 됩니다.
이 4가지 교리 외에 깨닫는 바가 다른 것은 보통 교파가 다르다고 할뿐입니다. 장로교, 침례교, 순복음교회 등등의 교파들은 서로가 많은 교리, 행정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큰 범위로 잡아 "정통의 기독교"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천주교 등등은 이 4가지 중심 교리에서 벗어나 있기 때문에 기독교가 아닌 아예 다른 종교로 보는 것입니다.

2. 기독교의 중심 교리 4가지
(1) 성경관 (정경론) : 믿음에 유일한 법칙인 66권 성경을 바로 알고 믿어야 하고
(2) 하나님관 (신론) : 그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의 삼위일체 하나님을 바로 알고 믿어야 하고
(3) 구주관 (기독론) : 범죄한 인생은 구주 예수님으로만 다시 하나님과 연결되어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니 예수님을 바로 알고 믿어야 하고
(4) 구원관(구원론) : 성경이 가르친 그 예수님을 "구주로 알고 믿어야" 나의 구원이 됩니다.

3. 올바른 교리를 세움에 쓰임 받은 종들
악령은 성도들보다 앞서 이 중심 교리들이 구원의 핵심 인줄 알고 한 단계씩 차례로 시험하며 교회를 삼키려고 갖은 노력을 다 해 왔습니다.  이런 악령의 시험들이 닥쳐 올 때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종들을 그 시대에 세워 ,생명 되는 교리를 세우기 위해서 그 시대가 감당 못할 신앙에서 살고 가게 했습니다.

제 3시기-5시기.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의 결합 관계(그리스도론)
제 3시기. 예수님의 인성 확정 시대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롬 1:3)

삼위의 하나님이 곧 한 분 하나님이 라는 이 교리가 세워지는 것과 동시에 예수님의 신성은 제 2위 성자 하나님이라는 교리도 같이 세워지게 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관이 확정되고 구주가 되는 예수님의 신성까지 동시에 확정이 되자 악령은 이제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는 주장을 강하게 하면서 예수님의 인성은 참 사람이 아니라고 예수님의 인성(人性) 부정(否定)의 미혹 시기를 열었습니다.」

1. "예수님" 을 바로 알아야 할 가장 큰 성경적 이유는?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         신 일이 없음이니라” 말씀같이 성경이 말하는 예수님을 믿지 않고는 구원 얻을 사람이 없기 때문.

2. 범죄한 인간을 구원하실 "구주"인 예수님이 참사람인 인성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2위 성자가 하나님만으로는 인간을 구원할 구주가 되실 수가 없을까요?
♣ 사람이라야 사람의 죄를 대신할 수 있고 , 신성이 인성을 입어 일위가 되어야 전 택자를 대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3. 성경에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이 우리와 꼭 같은 인간, 즉 참 사람이신 인성을 가졌음을 보여 주는 성구들을 5가지 이상 열거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세요.

마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눅2:22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눅2:52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눅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4. 예수님이 참 하나님이신 신성은 가졌으나 우리와 같은 참 인간 (인성)은 아니라고 믿는다면 이 사람이 믿는 "예수님"과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신 그 예수님과 동일한 예수님으로 인정할 수 있을까요?
♣인정할수 없음 ; 신인양성일위(神人兩性一位)이신 예수님이 아니면 택자(擇者)를 대속(代贖)할 수 없음.

「 예수님의 신성(神性)을 부인하려다 실패한 악령(惡靈)은 이제는 반대로 예수님의 신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사람들을 앞세워 신성만 인정하고 인성을 부인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대표적인 이단이 아폴로나리스(Apolonaris)입니다. 그는 예수님의 신성을 부인한 이단 아리우스를 정통 편에서 반대하였으나 예수님의 인성 문제가 생기자, 참사람과 참 하나님이 예수님 안에서 단일이 된다는 것을 반대하고 인성에 "영"이 없고 그 대신 하나님이 예수님의 영 자리에 대신 들어가게 되어 단일의 인격이 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그의 주장은 예수님의 인성은 우리 같은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는 이단 설이 되었습니다.」

5. 예수님의 인성관을 바로 세우는 데에 많은 진리 투쟁이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과 결정적 계기를 간단히 적어 봅시다.
(1) 인물 이단 : 아폴로나리스,         정통 : 디오도러스
(2) 확정된 계기 : 콘스탄티노플 공회,           연대 : 381년
(3) 시비의 초점 : 예수님이 완전한 인성을 가졌는가 아니면 인성을 가지기는 가지시되 우리와 꼭 같은 일반적인 인성이 아닌 인성을 가지셨는가?

제 4시기. 예수님의 일위관 확정 시대

「삼위일체 논쟁에서 예수님 신성(神性)이 확정되고, 그후 아폴로나리스와의 논쟁에서 예수님의 인성(人性)이 확정되었습니다. 이제 예수님의  신성, 인성의 양성(兩性)을 부인할 수 없는 악령은, 이번에는 양성을 인정하고 지나치게 강조함으로 치우치도록 했습니다. 」

1. 예수님 안에는 신성과 인성, 양성이 있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1)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2) 빌2:6-8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2. 예수님께는  불완전(不完全)한 인성(人性)이 있을 수 없다고 강하게 주장한 사람이 네스토리우스라는 사람입니다. 이제 양성이 존재함을 지나치게 강조하고 보니 양성이 한 분 예수님 안에서 `일위(一位)'가 된 것을 부인해 버리는 이단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신성을 인정하는 대신에 인성을 부인하는 이단에 반대하여, 즉 예수님 안에는 신성과 인성이 “둘이 있다”를 계속 강조하다 보니 이 강조가 지나쳐 이제는 “양성(兩性)이 있음”을 강조하여 양성(兩性)이 “하나임”을 주장하는 것이 흐려지고 결국은 양성(兩性)이 예수님 안에서 서로 다른 존재로, 서로 다르게 역사 하는 것처럼 주장이 되어졌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신성(神性)과 인성(人性) 이 두 양성(兩性)이 하나인 통일(統一) 인격체(人格體), 즉 단일(單一) 인격체인데 이 면(面)에서 삐뚤어지게 되었습니다.

3. 예수님의 양성은 이위(二位)가 아니라 일위(一位)라는 교리를 세우는 데에는 많은 진리 투쟁이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과 결정적 계기를 간단히 적어 봅시다.
(1) 인물 이단 : 네스토리우스,                  정통 : 씨릴
(2) 확정된 계기 : 에베소 공회,                 연대 : 431년
(3) 시비의 초점 :예수님 안에 신성, 인성 양성이 있음은 인정하나 양성의 관계가 어떠한가?
            예수님 한 분 안에서 일위로 하나 된 양성인가? 아니면 양성이 각각으로 분리된 이위인가?

4. 예수님의 인성관이 확정된 후 “양성관”을 바로 세우는 데까지는 얼마나 세월이 걸렸을까요?
⇒ 50년

1. 교리 역사의 복잡성
(1) 하나님관 확정 시대는 삼위일체 하나님 관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과연 하나님인가?"라는 문제가 중심이 되었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신성, 인성 및 양성의 관계 등에도 많은 연구와 주장들이 있어 왔었습니다.
(2) 예를 들면 하나님관이 확정될 때 예수님의 신성 문제 역시 동시에 해결된 것을 이미 설명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신성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것은 신성 문제가 중심이 되었다는 말이지 인성 문제, 양성의 일위 문제는 전혀 없었다 것이 아닙니다.  또 제 1시기 때 성경 관이  확정되었다고 그후로는 성경 관의 시비가 그쳐졌다는 말은 더욱 아닙니다. 신앙 문제, 특히 교리 문제는  전 성경 진리가 내재되고 연결되어 있어서 밖으로 나타나 보이기는 이런 교리 저런 교리로 보이나, 어떤 교리도 그 교리 안으로 파고 들어가 보면 한 진리인 것입니다.
2. 교리(敎理) 역사(歷史)의 전개(展開)와 연구 자세(姿勢)
(1) 전체 교회 역사를 살펴볼 때 악령은 모든 면에서 항상 성도를 미혹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러나 악령은 시대마다 그 시대 전체 교회의 신앙을 좌우할 만한 중요한 교리, 즉 특별히 그 시대 그 형편에  성도들이 꼭 바로 잡지 않으면 안 될 그 교리를 삐뚤어 뜨릴려고 전력을 다합니다.
(2) 따라서 본 성경 공부의 서론, 교회의 교리 발전 단계를 공부하면서 항상 이 면을 기억하여 전체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주력합시다. 악령이 어떤 문제를 차례로 들고 나오는가? 거기 대한 하나님의 역사는 어떠한가? 이런 교리사적 입장에서 볼 때에 오늘 우리와 우리 교회는 어떤 면을 주의해야 하는가? 앞으로 우리 앞에 닥칠 순서는 무엇이겠는가?를 생각해 봅시다

제 5시기. 예수님의 양성일위관 확정 시대

「 네스토리우스와 같이 예수님의 양성의 존재를 인정하고 이를 강변하다 양성(兩性)의 일위(一位)됨을 반대하는 주장이 있었음은 앞에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나 네스토리우스의 주장을 반대하고 양성이 "일위로 계심"을 너무 강조하다 보니 예수님 한 분, 즉 일위 안에 양성(兩性)이 혼합(混合)된 통일 인격체가 된 것으로 주장하는 이단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

1. 양성이 예수님 안에서 혼합됨으로 일위가 되었다고 주장한 대표적인 이단의 이름과 이러한 주장의 문제점을 비판해 봅시다.
♣유티커스, 신성과 인성을 분리하다 지나친 이단의 주장을 반박하여 , 양성이 하나임을 강조하다 ,또 지나쳐서  신성(하나님)과 인성(사람)을 혼합(混合)해 버림.

2. 예수님 안에 양성은 일위로는 계시지만 어디까지나 신성은 신성 , 인성은 인성으로 계셔서 양성이 혼합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신성은 창조주, 완전자, 무형의 하나님이고 인성은 피조물, 불완전자, 유형의 형체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 양성의 존재적, 속성적으로 차원이 다르므로.

3. 예수님 양성은 일위 안에 혼합되어 하나 된 것이 아니라는 교리를 세우는 데에는 많은 진리 투쟁이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과 결정적인 계기를 간단히 적어 봅시다.
(1) 인물 이단 : 유티커스
         정통 : 어거스틴 ⇒ 어거스틴은 칼세돈 공회 전에 죽은 사람이지만 실은 칼세돈 공회에 여러 정통들이 이단을 이기는 데에는 어거스틴이 확정한 이 가르침에 근거했고 또 다른 공회 때와는 달리 특별한 대표적 인물이 없기 때문에 어거스틴을 대표로 세움.
(2) 확정된 계기 : 칼세돈 공회 ,          연대 : 451년
(3) 시비의 초점 : 양성이 일위됨에는 혼합으로 일위가 되었느냐, 아니면 양성의 혼합됨이 없이 일위가 되었느냐?

4. 양성이 일위라는 교리를 확정한 후 "일위 안의 양성은 혼합된 것이 아니라"는 교리를 바로 세우는 데까지는 얼마나 세월이 걸렸을까요? (20년)

5. "칼세돈공회의 결정"은 400여년 끌어온 하나님관과 예수님관을 전체적으로 요약하게 됩니다. 특히 신인 양성 일위의 예수님에게 대한 교리를 정리하였으니 참고합시다.

예수그리스도의 양성일위에 대한  표현

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1. 참 하나님이시며 (신성 확정)
2. 참 사람이시며 (인성 확정)
3. 이 신,인 양성이 분할, 분리되지 않고 (일위 확정)
4. 혼합, 변질되지 않고 일위로 계신다. (양성일위 확정) 」

② 예수 그리스도는 독생하시고 서로 혼합할 수 없고 \변화할 수 없고 \나뉠 수 없고 \분리할 수 없는 두 성질을 가지고 있다. 두 성질의 구별은 결합으로 인하여 없어지는 것이 결코 아니고, \오히려 각각 그 속성을 보존하고 두 성질은 한 인격과 한 본체 안에서 일치하며 \결코 두 인격으로 나뉘거나 분리되지 않는 하나이며 \동일한 성자로서 독생하신 하나님의 말씀(로고스)이다

제 6시기-7시기. 구원관 확정 시대(하나님과 성도와 결합 관계)-   p
제 6시기. 기본 구원관 확정 시대

(엡 2:8-9)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은 너희에
         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1. 초대 교회: 교리사 정리

1) 이제 우리의 구원에 꼭 필수적인 3가지 교리들(성경관,하나님관,예수그리스도관)에 대하여 악령의 미혹과 또 바른 교리의 정립(定立) 과정을 살펴 왔습니다
2) 초대 교회 성도들은 많은 진리 투쟁을 통하여 교회 전체적으로 첫째, 신앙의 기준이 되는 66권 성경을 가지게 되었고 (약 200년대)
둘째, 성경의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임을 깨달아 1) "이방의 신"과 "성경의 하나님"을 구별하고 2) "주관의 하나님"과 "성경의 하나님"을 확실히 구별하여 우리의 믿는 참 하나님을 밝혔으며 (325년)
셋째, "주 예수를 믿어라...구원을 얻으리라" 하신 이 "구주"는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임을 밝혔습니다. (451년)

2. 중세 교회
이제 성경관, 하나님관, 예수그리스도관의 3가지 교리가 바로 세워졌습니다. 그러면 악령은 우리의 구원을 방해하기 위하여 다음에는 어떤 교리를 미혹하려고 할까요? 초대교회시대에 3가지 교리를 흔든 악령은 중세 교회를 1천년 동안 사로잡아 흔들어 중세 시대의 교회는 "천주교" 라는 이름까지 붙게 되었습니다
1) 중세 교회 역사 형성의 배경 :
예수님관을 흔들다가 실패한 악령은 이제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 얻는 이 "구원의 길" 을 막으려고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성경관, 하나님관, 예수님관을 확정하면서 교회는 점점 더 굳게 세워져 갔습니다 외부적으로는 교회의 세력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아만 갔습니다 교회는 인물, 돈, 권세 등 모든 세상 좋은 것으로 마음껏 풍족하게 되어 갔습니다 내적으로는 300 년 계속된 진리 투쟁에서 승리하면서 교회의 조직과 제도들이 잘 발달되어져 모든 지역의 교회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 의 교회들이 하나로 뭉쳐야 할 이유도 있었고 또 뭉치는 데 필요한 신학자, 유력한 인물들, 조직과 제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경제, 심지어 세상 권세들의 배경도 준비가 되어져 갔습니다. 과거 순교의 피와 진리 투쟁에 대한 대가로 교회는 외적 면에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 것입니다.

2) 교황 제도의 확립 :
그러나 교회는 너무 안일하여져서 악령의 다음 단계 시험을 미리 보지 못했습니다 일찍이 맛볼 수 없었던 신앙 자유와 세상 축복에 교회 전체는 조직과 질서, 신학과 축복만 주장하고 "진리의 영안(靈眼)"을 가진 깬 종들의 외침을 묻어 가고 있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상승 일로에 있던 교회의 기세를 정면으로 상대할 수 없게 된 악령은 이번에는 교회의 기세를 더 치켜올려 다른 면으로 시험을 시작했습니다.

3) 교리 문제 :
그 첫째가 교리적으로는 "충성", "열심", "선행", "봉사", "희생"등을 지나치게 강조해 나가면서 "기본구원(본체구원,영구원)의 길은 인간의 노력이라는 교리를 세웠습니다 구원의 한 길 선택 대신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 얻는다는 교리를 내세워 이제는 예수님의 은혜는 완전히 파묻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인 선택을 부인하고 인간 노력으로 구원 얻는다는 이면을 더 앞세워서 치우쳐 실패한 것입니다.
[예:요한계시록 2:1-7 에베소교회]

가. 교황 제도의 뒷받침
이런 잘못된 교리를 더욱 확고히 세우는 데에 제일 결정적 역할을 한 것이 교황 제도입니다. 물론 교황 제도의 비성경적 요소는 많습니다 그러나 제일 핵심은 신앙 양심 자유, 교회 자유의 성경적 교훈을 파묻고, 세상 권세와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지키기 위한다는 구실을 내세워, 교황 제도를 중심으로 단체 구원 과 체계적인 조직과 조직 교회의 공적 권위와 교회의 외적 단합 제일주의를 세운 것입니다. 이는 전체 교회의 진리 구별, 진리 투쟁성을 미리 희미하게 만들고 "단체 구원, 인간 제도의 권위성"에 잘 길들여지도록 미리 준비했다가 교황 한 사람만 교리 적으로 삐뚤어지게 하면 전 교회를 한순간 한꺼번에 절단낼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나. 시대적 상황 :
당시의 모든 시대적 배경도 한 몫을 했습니다. 초기 200년 로마의 신앙 박해를 생각해서 교회가 하나로 뭉쳐서 세상 권세를 상대하지 않으면 언제 이런 일을 다시 당할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옳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힘은 인간 다수의 힘이 아니라 진리의 힘임을 잊어버리도록 마귀가 교회들을 살짝 간과(看過)시켰습니다. 300년 진리 투쟁사에서 수많은 이단들이 주관적인 깨달음, 성구 오해 등으로 교회를 어지럽혔습니다. 이 이단들에 빠져 구원에 손해본 것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것을 이유로 내세워 교회의 공적 권위적 성경 해석과 교리 결정의 권한을 교회의 원로 지도자 직에 맡기고 ,일반 성직자와 성도들은 맡겨 놓고 따라만 가든지, 아니면 물어서 지도 받는 대로 가야 한다는 주장을 세웠습니다.

다. 악령의 시험 방향 :
이 일을 위해서 악령은 지나간 과거에 이단들과 싸워 옳은 교리를 세운 종들을 높이는 일을 자꾸 했습니다. "진리"를 높이는 것이 아니라 그들 사람 자체와 사람 권위만을 자꾸만 높였습니다. 이것은 과거 훌륭한 종들의 진리 투쟁을 한 사람 자체의 권위를 높이어서 중세기 교회를 지도하는 교회의 지도자들의 자체 권위를 세우는 일로 연결되게 해서 결국은 "진리의 교회", "진리의 성도" 됨에 힘쓸 교회로 하여금 "교회의 사람" "사람의 사람" 되게 하는 악령의 미혹이었습니다. 이 시험은 한 차원 높고도 넓은 범위의 시험이었습니다. 둘러쳐 들어오고 넓은 범위로 서서히 좁혀 오는 악령의 이 시험에 대하여 대부분 성도들은 미리 뒤를 보지 못하고, 전면에 앞세운 좋은 이유들, 즉 세상 권세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고 이단적 성경 해석을 금하기 위한다는 이유였기 때문에, 온 성도들이 이 일을 동참하고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깨어 있는 종들은 성자들의 유품, 유적에 대한 교회의 지나친 집착과 교회의 조직화 제도화 신앙 지도의 성경 해석에 대한 원로 지도자들의 절대 권위성 등의 문제는 악령이 교회를 통째로 삼키려고 준비하는 것이라 외쳤습니다

1. 성경관, 하나님관, 구주관을 확정하는 교회 시대의 이름과 대강의 연대를 다시 한번 써 보고 기억합시다.
♣성경환 확정시대(200년), 삼위일체 하나님관(예수님의 신성) 확정시대(325년), 예수님의 인성 확정시대(381년), 일위 확정시대 (431년), 양성일위 확정시대(451년)

2. 이미 확정된 3가지 교리는 구원에 필요한 객관적 요소들입니다. 이제는 악령이 어떤 교리를 흔들어 교회를 미혹하려고 할까요? (구원관)

3.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사활의 대속을 완성하시고 구원 얻는 길을 내셨습니다. 하나님이 내신 구원 얻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기본구원]

딤후1:9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하심이라


6. 천주교의 다음 주장들에 대하여 비판해 봅시다
1) 면죄부 : "너희들이 연보 하는 돈이 이 궤짝 속에 들어가 `딸랑' 소리가 나는 순간 연옥에 있던 불쌍한 영혼은 (낙원으로) 해방되어 나온다"
비판 : 연보로 구원이 된다는 말은 결국 구원이 전적 은혜라는 말을 부인하는 것이요, 인간 노력이 구원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되기 때문에 이는 이단이다.

2) 구원받는 길 (중세 천주교의 2가지 구원관)
제 1주장 :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 임해야 인간은 노력하게 된다. 그러면 구원, 즉 중생을 받게 된다.
비판: 이들은 기본구원에 대하여 주장한 것이기에 틀린 말이다(건설구원을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제 2주장 : 인간이 먼저 노력해야 하나님의 은혜가 오게 되고 여기에 인간이 노력을 더하면 구원, 즉 중생을 받게 된다. 그러면 2가지 순서 중 어느 것이든지 하나님의 은혜에 인간의 노력이 반드시 있어야 구원을 얻게 된다.
비 판 : 건설구원의 깨달음이 있기 전의 시대인 점을 생각할 때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이 된다는 것은 건설구원을 말함이 아니고 기본구원에 대한 주장이다. 기본 구원은 인간의 노력과는 전혀 상관없는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만 되는 것이기에 .틀린 교리이다

3) 교황 : 교황은 그리스도의 대리자로서 예수님을 실제로 지상에서 대리한다.
(죄 사함의 권세, 천국 문을 열고 닫는 권세, 교회 통수권....)
비판 : 교황이 아무리 신앙이 좋다해도 사람은 사람이다.
우리가 구원받는 구주는 오직 예수님이지 예수님 외에는 누구도 예수님을 대신할 수 없다.

7. 중세기 1천년의 교회는 기독교의 구원을 변질시켜 천주교라는 종교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교리에 대하여 반대하는 사람은 화형 등의 방법으로 처형시켰습니다. 생명을 건 진리 투쟁 중 기억할 만한 다음 몇 인물과 사건을 살펴보고 토론합시다.
1) 위클리프( wycliff )
영국 사람 (1325년-1384년)
성경 제일주의 : "교황의 주장이 성경과 다르면 성경을 따라야 한다"
제자들의 전도 여행
별명 : 종교개혁의 샛별 (the Morning Star of the Reformation)

2) 후쓰(Huss)
보헤미아(현 체코 지방)사람 (1369년-1415년)
성경 제일주의, 교황의 권위 부정
설교를 금하고 미사만 허락됨을 반대하고 교회에서 설교 화형으로 순교.

3) "왈도"파
12세기 이후 본격적으로 활동, 천주교의 권위와 교리 부정, 성경의 절대 권위 인정
1184년 천주교에서 이단 선포 이후 500여년 끊임없는 박해를 받음, 17세기까지도 천주교의 박해로 한때 왈도파의 3/4이 순교를 당함, 1689년 "낭트 칙령"으로 신앙 자유

8. 400년 애굽에서 모세를 통하여 역사 하던 하나님께서, 1000년 천주교에 붙들린 교회를 구원하기 위하여 쓰신 대표적인 두 사람을 적어 봅시다.
1) 루터
2) 칼빈

9. 구원관을 바로 세운 루터와 칼빈에 대하여 다음에 기록한 것을 살펴보고 악령의 시험과 하나님의 역사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새겨 봅시다.

루 터
1) 생애 (1483년-1546년)
농부의 아들, 법학 전공, 수도사(23세), 신부(24세), 교수(25세), 로마 순례(27세)
2) 개혁의 길
시작 : 95개조 사건, 1517년 위텐베르그(Wittenberg) 교회 대문에 95개조
진행 : 독일에서 전개
과격파에 대한 입장 : 1524년-1525년 독일의 농민층이 종교개혁에 영향을 받아 민란을 일으켰을 때 그들의 비성경적 지나친 행위를 반대

칼 빈
1) 생애 (1509년-1564년)
법률직 아버지의 출세욕, 법학 전공
2) 목회를 통한 개혁
스위스 제네바 시(13,000명)에서 목회로서 교회와 온 시를 개혁-1주일에 17번의 설교가 행해짐
3) 성경 해석, 교리 체계화를 통한 개혁
26세 되던 1535년 "기독교 강요"라는 소책자로 교리를 간단히 요약했고 그후 24년간 8번에 걸쳐 내용을 조금씩 전개하여 l559년 완성된 교리서로 발간됐다. 플렛트라는 인쇄업자가 초판을 인쇄한 후 25회에 걸친 출간 작업 및 9개 언어 번역 작업을 통하여 전 유럽에 종교개혁의 성경적, 교리적 불길을 붙임.

4) 사람을 길러 사람으로 타지방 개혁.
낙스(영국 종교개혁의 선봉)등 많은 사람들이 칼빈에게 배워 유럽 전역의 종교개혁에 불을 붙임.
5) 칼빈의 신앙 특징
성경 주의, 목회 실천 신앙 주의, 보수 성장

10. 기본 구원관을 바로 세우는 데에는 많은 진리 투쟁이 있었습니다. "기본 구원관" 확정에 가장 대표적인 인물과 결정적인 계기를 간단히 적어 봅시다.
1) 인물 : 루터, 칼빈
2) 확정된 계기 : 종교개혁 (1517년 루터의 95개조 선포)
3) 시비의 초점 : 기본구원에 인간 노력이 필요한가, 전적 하나님의 은혜인가.

  성찬에 대한 각 교파의 교리
상징설
쯔윙글리

기념설
칼빈

임재설
루터

화체설
천주교



11. 루터와 칼빈의 진리 투쟁은 단기간에 유럽 전역으로 전파되고 1천년 천주교 이단 교리와 조직을 깨뜨리고 "기독교"를 회복시켰습니다. 루터의 95개조가 불과 2주만에 유럽 전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과거에는 상상 못할 `단기간'의 진리 전파를 위해서 하나님은 어떤 섭리 역사를 하셨습니까?
1) 인 물 : 구텐베르그
2) 발 명 품 : 인쇄기
3) 발명 연대 : 1447년경
4) 발명 지역 : 독일
5) 개혁 운동에 쓰여진 방법 : 종교개혁 직전에 발명되어 빠르고 싼 값으로 성경과 교리서를 전파.

「 * 인쇄기 발명에 대한  역사적 평가 *
"새로운 인쇄술의 보급이 없었더라면 북방 르네상스는 그와 같이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개되지는 못하였을 것이다. 새로운 활판 인쇄술은 15세기 중기(1447년경) 독일에서 인쇄소를 가진 구텐베르그에 의해 활용되었다. 그는 주조된 활자를 써서 기술적 혁신을 하였다. 그는 이 방식으로 1454년 성경을 인쇄하여 출판하였다(구텐베르그 성경), 이 새 활판 인쇄술은 유럽 다른 지역에 곧 전파되어 1500년 경에는 (종교개혁 직전) 1000여개 이상의 인쇄소가 유럽의 주요 국가에 설치되었으며 3만 종류의 판본들이 있어 서적을 염가(기존 책값의 1/20정도) 대량 출판하게 하였다." 」

12. 복음 전파를 위하여 하나님은 미리 필요한 여건들을 준비하십니다.  다음 정리한 것을 참고하여 우리 세대에 하나님의 섭리 역사를 살펴 찾아봅시다.

시 대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준비
복음의 사역자들
사도 시대
아시아, 로마에 초기    복음 전파
1. 로마의 세계 통일
2. 유대인의 외국 이주
     바  울
    베드로 등
로마 시대
로마의 신앙 자유
콘스탄티누스 황제
로마의 순교자들
개혁 시대
종교 개혁[기본구원]
인쇄기 발명
   루터,  칼빈
현 시 대
건설구원
통신, 정보, 교통, 인쇄매체의 발달
백영희


⇒ 루터의 종교개혁은 이단으로 나가는 천주교에서 본래의 기독교로 돌이키게 하는 종교개혁이라면, 건설구원관을 바로 세우는 것은 올바른 기독교 내에서 기독교를 더 온전한 기독교로 자라가게 하는 중요한 교리이다. 그러나 건설구원 깨달음으로 펼쳐나갈 면이 너무나 중요한데 전체 교회들이 이면까지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준비 : 20세기의 통신, 정보, 교통, 인쇄 등의 매체
(한 사람의 설교를 온 세계에 위성중계를 통하여 전파될 수 있음. 한 자리에서 한번 설교하면 끝나던 것이 테이프, 비디오, CD 등으로 영구 보존됨)

13. 기본 구원관을 바로 세우는 데에는 얼마 정도의 세월이 걸렸을까요? (천년)

14. 오늘도 기본 구원을 받는 데에는 인간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이단, 혹은 위험한 교리를 가르치는 많은 교파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고 이를 비판해 봅시다.
예1.) 감리교 (협동설 주장 :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에 사람 노력이 협동해서 함께 해야한다는 주장)
비판 :  죽은 자가 살아나는 중생의 기본구원에는 죽은 자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전적 객관의 역사가 살려줘야 함.
예2.) 다미선교회 ( 666바코드를 받지 않아야한다 기본구원 받는다함...)

15. 천주교 1천년 기본 구원관의 시험과 진리 투쟁에서 오늘날 우리의 가질 교훈을 생각해 봅시다.
⇒ 종교개혁이후 500여년 지난 현재까지 교회들이 어두움에 헤매는 이유는 이 건설구원 교리를 를 모르는 데에그 한 원인이 있다.

제 7시기. 건설 구원의 확정 시대

초기 종교개혁 시대
1) 초기 개혁가들의 투쟁
1천년간 천주교회는 성경을 잘못 깨달으면 이단이 된다는 미명 아래 사람들은 성경까지도 보지 못하도록 덮어두었고, 성경의 권위를 대신하여 천주교의 교황이 교회의 제도와 조직 기이한 교리들을 제조하여 완전 속화 타락되었음을 보았습니다. 성경을 보거나 번역한다고 화형 당한 사람들, 천주교 교황이 지상에서는 예수님을 대리하여 죄를 사해 주고 구원을 준다는 주장, 면죄부를 사면 연옥간 부모 친척이 낙원으로 해방되어 나온다는 주장, 천주교에 반대한다고 수만 명씩을 살육하는 행위 등 상상 못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제 1천년 성경도 없이 내려 온 중세기의 역사를 마감하고 성경 제일주의를 외치는 개혁가들이 성경에 잘못된 모든 것을 개혁함으로 참 기독교를 회복하였으니 건설구원 확정시기의 교회 역사가 전개됩니다.

2) 건설구원 확정시기의 교회의 역사적 사명
종교개혁시기의  시대적인 배경은 "전적 하나님의 은혜로 받는 구원"인 기본 구원을 생명 되는 교리로 외칠 때입니다. 그것이 개혁의 그 시점 그 시대에 대하여는 두말할 것 없는 하나님의 요구였습니다. 또 개혁의 시대에 섰던 사람들은 그들의 사명을 다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기본 구원관을 바로 세웠으니 그 뒷시대는 할 일이 없을까요? 선배들이 세워 놓은 기본 구원 교리 위에 의심 없이 서서 이제는 있는 힘 다하여 남은 여생 달려가야 할 건설 구원의 이 교리를 밝히는 것이 후배들의 할 일이 아닐까요?
믿는 성도들이 중생의 확신, 기본 구원 교리를 붙든 다음에 남은 평생 갈 길을 열어 줘서 천하의 성도들로 하여금 있는 충성을 다하도록 "건설 구원관"을 밝혀야 하는 것이 시대적인 하나님의 요구입니다.

3) 교리 정립의 중요성
악령은 지금까지 여러 단계를 거쳐 중대한 교리들을 시험했고 하나님은 종들을 통해서 그때마다 오히려 바른 교리를 정립함으로 광대한 하나님을 찾아가는 지름길을 사용하셨습니다.
그 시대 교회의 전체 역사는 껍데기요 그 시대 믿는 길을 바로 세우는 한 깨달음, 한 "교리의 정립"은 알맹이입니다.

1. 범죄한 사람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중생"되어 기본 구원을 받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전적 은혜"입니까. "자기 행위"입니까? (하나님의 전적 은혜)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고전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고전3:13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고전3: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고전3:15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2. 위에서 살펴본 성구들을 보면 인간 노력 없이는 성경의 요구 즉, 구원을 가질 수 없음을 확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구원은 몇 가지가 됩니까? 한 가지입니까? 두 가지입니까?

구원의 종류
        구원 얻는 방편
   결   과
기본 구원
불가항력적 은혜로
중생
건설 구원
대속을 믿는  행위로
영생,성화


3. 건설구원은 대속을 믿음으로 얻는 길 외에 다른 길이 있을 수 있습니까? 그 길외에는 없습니다
건설구원을 이루어 나가는데 있어서
*칼빈신학은-하나님의 주권에 복종-하나님의 영광을 선포
*루터신학은-예수의 대속을 믿음으로 구원 얻음
4. 건설구원은 `믿음으로만' 얻습니다. 다음에 적은 성구들을 찾아보고 연구해봅시다.

롬  5:2  또한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서 있는 이 은혜에 들어감을 얻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고 즐거워하느니라
벧전1:5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5. 예를 들어 마 19:16-30 부자 청년에 대한 성경의 기록을 살펴서 구원은 하나님의 전적 은혜인가, 아니면 인간의 노력도 요구했는가 살펴봅시다.
1) 부자 청년이 예수님에게 무엇을 물어 보았습니까?

마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 예수님의 대답, 즉 구원 얻는 길은 무엇입니까? , 노력입니까?

마19: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3) 이 성구에서 물어 본 것이 "영생(건설구원)" 문제이지 "기본구원" 문제가 아닌데 어느 성구로서 이를 밝혀야 합니까?

마19:27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마19:28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마19:29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마19:30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4) 예수님이 하라고 명령했으나 명령대로 실행하지 못한 청년에게 대하여 어떻게 말씀했습니까?

마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19:24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5) 만일 26절 "하나님으로서는 다할 수 있느니라" 하신 말씀을 근거하여 "인간 노력이 필요 없다"고 변론하는데 이 성구를 어떻게 바로 알아야합니까?
대속을 내가 믿을 때 대속의 능력이 내게 건너와서 일합니다. 이때에 내가 하지만 실상은 하나님이 나를 붙드시고 하니 다할수 있다는 것이다. 믿음으로 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없는' 인간 단독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 모신" 인간의 노력이 있어야 구원된다는 성구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6. 위에서 예를 든 성구를 새겨 볼 때 분명히 성경은 "우리의 행함"이 있어야 되는 "구원"도 말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1) 노력없이 얻은 구원과 2)인간의 노력, 행위가 있어야 되는 구원 2가지 구원을 깨닫기 쉽도록 이름을 붙여 봅시다.
1) 기본구원
2) 건설구원

8. 루터, 칼빈의  "기본 구원관" 확정 이후 구원을 둘로 깨닫고 건설 구원관을 밝히 세운 제일 대표적인 인물과 시기를 적어 봅시다.
1) 인물 : 백영희
2) 시기 : 1960년-1989년
1) 과거에 교리 확정 때마다 많은 종들의 단편적 깨달음이 있었고, 이를 뚜렷이 밝혀 종합적 체계적으로 확정짓는 종들이 있었습니다.
2) 루터 칼빈 후에 계속된 우리 개혁 기독교 안에는 건설 구원 깨달음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성령의 사역과 성화"라는 제목으로 건설 구원에 대하여 희미한 깨달음과, 은혜계약 행위계약의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3) 다만 이를 확실하게 밝힌 과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단정할 수 있는 것은 건설 구원관을 확실히 세우는 데에는 이분적인 삼분론이 아니고는 해결할 수 없으니 "성화" 교리를 깨달은 신학자들이 "중생 후에 신앙생활"을 밝혀 나가다 보면 이분설의 한계에 막혀 더 이상 명확히 밝힐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9. 기본 구원관 확정 이후 건설 구원관 확정에 걸린 세월은 얼마나 걸릴까요? (500년)

10. 하나님께서는  "건설 구원관 교리 확정" 을 향하여 많은 역사를 하여 왔습니다. 이 건설 구원을 오해한 교회와 성도들은 많은 시행착오와 신학 혼돈을 가져 왔습니다. 구원을 둘로 구분치 못하고는 성경 해석 전체가 항상 모순이 되어 혼돈이 있었습니다. 이제 건설 구원관 확정 이후 하나님은 또 어떤 교리를 밝혀 마지막 때를 역사 하실까요?

1. 천주교 타락에 대한 교훈
다시 한번 새길 것은 천주교 구원관의 잘못은 성경이 말한 구원은 기본 구원, 건설 구원 둘인데 이 두 구원을 기본구원 하나로 알고 주장했고 또 이 기본구원을 받는 방편을 건설구원을 이루는 방편으로 되는 줄 잘못 알았기 때문에 "중생"된 성도들이 이 남은 여생 건설 구원으로 힘써 나가지를 아니하고 이미 얻어 가진 기본 구원을 깨닫지 못하여 "인간 노력"으로 지옥 가지 않으려고 항상 헛수고 신앙에 전 힘을 기울였던 것입니다.

2. 개혁 후의 암흑
"개혁"으로 기본 구원관을 밝힌 우리 기독교는 이제는 중생 된 사람이 남은 생애에  `생명 다하여' 노력할 구원 건설을 밝혀야 할 것인데 이 길을 밝히 세우지 못하여 모든 중생 된 성도들의 구원 건설이 심히 가로막혔고, 400여년 내려오게 되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제3과 “총공회”의 노선의 상식
제 1 “총공회” 명칭

「 다른 교파와 비교해 볼 때 장로교는 세계적으로 그 수도 적고 또 자유주의 신앙에 많이 속화되어 있는 편입니다. 그러나 한국에서만은 장로교가 절대다수인 동시에 신앙도 아주 보수적입니다. 얼마나 큰 은혜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한 교단이 해방 후로부터 여러 가지 원인으로 분열이 되어 지금은 70여개를 헤아리는 교단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수십 개의 교단들이 서로 자기들만이 “대한 예수교 장로회” 법통이라고 주장하면서 똑같은 이름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교단들이 많다 보니 오히려 이런 주장을 하지 않는 교단들이 이상하게 여겨지는 분위기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교단마다 역사적 배경과 주장하는 바가 있을 것이니 그것을 표시하는 이름들이 있는 것이 더 자연스러우리라 생각합니다. 」

1.총공회가 “대한 예수교 장로회”가 아닌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 라는 교단 이름을 언제부터 사용 하였습니까?  1985년 경부터
장로제냐 회중제냐[미국]  침례교 -개교회주의
2. 서로 믿는 방법, 즉 신앙 노선이 달라서 교단도 다른 법인데 교단의 이름이 각자의 주장하는 대로 표시하는 것과 이를 감추는 것과 어떤 장, 단점이 있을까요? (설교록 178호 p. 132, 285)
⇒ 따로 표시하는 것이 책임면, 수정면, 교단간 시비면에서 장점 (이유는 장로교에서만 교단이 나뉠 때마다 서로 자기들이 정말 장로교라고 정통성 시비를 가지기 때문에 “대한 예수교 장로회”라는 동일 명칭을 100여개 교단들이 사용하고 있고 나뉠 때마다 이것이 큰 싸움의 원인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또 자기 교단의 이름을 따로 표시하는 장점은 교훈과 행정의 책임성이 명확하여 서로의 주장, 깨달음이 달라서 교단을 달리했다면 자신들의 믿고 나가는 바를 자신들이 책임을 지기 위해서, 또 다른 교단들이 달리 깨닫고 나가는 일에 자기 교단은 책임이 없음을 나타내기 위해서 이름이 다른 것이 장점. 나의 잘못을 수많은 교단들 속에서 숨어 피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 우리의 잘못은 우리가 책임지고 또 수정도 명백히 할 수 있음.)

3. 기독교 정통 교단들의 분파와 명칭들
(l) 기독교 안에는 어떤 종류의 대표적인 정통 교파들이 있습니까?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 성공회, 루터회....

(2) 한국의 “장로교” 안에는 신앙 흐름에 따라 5개의 큰 노선이 있고 각각의 노선 안에는 몇 개 혹은 수십 개의 교단들이 신앙 노선의 차이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또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한국 장로교 신앙 노선의 5개 큰 노선과 가장 큰 노선의 분리 이유를 적어 봅시다.


                                

                                    조선 예수교 장로회[1912]
                                            ꠛ
                                            ꠛ
                                      대한 예수교 장로회[1945]      
                                            ꠛ
                          ꠑ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ꠘ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ꠓ
                      고려파             [1952]              총회파 [1953]            
                          ꠛ                                      ꠔ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ꠓ
               ꠑ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ꠘ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ꠓ                 ꠑꠚꠚꠚꠚꠚꠚꠚꠚꠘꠚꠚꠚꠚꠚꠚꠚꠓ           ꠛ
               ꠛ      [1959]          ꠛ                 ꠛ     [1959]     ꠛ           ꠛ
               ꠛ                      ꠛ                 ꠛ                ꠛ           ꠛ
약칭:      (총공회)           (고신,고려,환원파)   (합동,총회,총신)  (통합,칼측,장신)   (기장,한신)
  공식명칭: 예수교장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예수교장로회 대한기독교장로회
            한국총공회              ꠐ                      
                                    ꠐ      [1960]         ꠐ  
제1회 총공회의(1966)                ꠌꠏꠏꠏꠏꠏꠏꠏꠏꠏꠇ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ꠎ
                                    ꠆ꠏꠏꠏꠏꠏꠏꠏꠏꠏꠍꠏꠏꠏꠏꠏꠏꠏꠏꠏꠏꠈ
                                    ꠐ      [1963]        ꠐ
                            (고신-환원파)          (합동,총회,총신)                    

분리 되기 전
분리 된 후
분리 원인
대한 예수교 장로회
고려파,총회파
신사참배 처리문제로 (신사참배 회개운동에 대한 압력으로)
고려파
총공회,고신
고신의 유엔군 철수 반대운동을 백영희 목사님이 반대함으로
총회파
총회파,기장
기장측의 신신학 문제로
총회파
합동,통합
통합측의 WCC 가입문제로
종교3.















[기독교 분파]--교리적,행정적 계통으로 분류
                                                                                          
                                                                  ꠆ꠏꠚꠚꠚ 통합        대한예수교장로회
                                                      ꠑꠚ예장ꠚꠚꠏꠏꠏꠏꠍꠏꠏꠏꠏꠏꠏ합동   대한예수교장로회                                       ꠑꠚꠚꠚꠚꠚ 장로교ꠚꠚꠚꠚꠚꠚꠚꠚꠚꠖ        ꠏꠍꠏꠚꠚꠚ  고신       대한예수교장로회                                     ꠛ (한국에서 70여 교단)ꠛ               ꠛ
(사도교회)(성경주의) (칼빈주의) ꠛ                     ꠛ               ꠗꠚ총공회 예수교장로회한국총공회
초대교회ꠚꠚꠚꠚꠚ개신교ꠚꠚ개혁교ꠚꠚꠚꠚꠚꠖ                     ꠗꠚꠚꠚ기장
        ꠛ      ꠛ                ꠛ                     ꠑꠚꠚꠚ한침     기독교한국침례회
        ꠛ      ꠛ                ꠗꠚꠚꠚꠚꠚ 침례교ꠚꠚꠚꠚꠚꠚꠚꠚꠚꠖ          
        ꠛ      ꠛ                      (4개 교단)      ꠗꠚꠚꠚ기침     대한기독교침례회
        ꠛ      ꠛ                                    
        ꠛ      ꠛ                   (요한웨슬러}      ꠑꠚꠚꠚ  예감    예수교대한감리회
        ꠛ      ꠔ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감리교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ꠖ
        ꠛ      ꠛ                    (4개ꠛ 교단)      ꠗꠚꠚꠚ  기감    기독교대한감리회
        ꠛ      ꠛ                        ꠛ            
        ꠛ      ꠛ                        ꠛ             ꠑꠚꠚ   예성   예수교대한성결교
        ꠛ      ꠛ                        ꠗꠚꠚꠚ 성결교ꠚꠚꠚꠖ
        ꠛ      ꠛ                         (2개 교단)   ꠗꠚꠚ   기성   기독교대한성결교
        ꠛ      ꠛ                        미국에서 성결운동의 영향으로 한국,일본에서 생김
        ꠛ      ꠛ                                      ꠑꠚꠚ   예하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ꠛ      ꠔ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순복음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ꠖ                    
        ꠛ      ꠛ                    (3개 교단)        ꠗꠚꠚ   기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ꠛ      ꠛ                                
        ꠛ      ꠔ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ꠚ 루터교회(루터의 교리,체제는 천주교와 비슷}      
        ꠛ      ꠛ       개신,개혁교에서      
        ꠛ      ꠗꠚꠚꠚꠚꠚꠚꠚ이단으로 변질된 교회들ꠚꠚꠚ 안식교,몰몬교,통일교,전도관(천부교)등등---
        ꠛ                                            ꠛ  
        ꠛ                                            ꠗꠚꠚ여호와의 증인
        ꠛ        초대교회에서         ꠑꠚꠚ 천주교(서방교회 혹은 카톨릭이라 부름)
        ꠗꠚꠚꠚꠚꠚꠚꠚ 변질,속화된 교회들ꠚ  ꠛ      ꠛ
                (교권주의)            ꠛ      ꠗꠚꠚꠚ성공회(영국 국교)--교리는 개신교,체제는 천주교
                                      ꠛ
                                      ꠗꠚꠚ 동방교회(그리이스정교,러시아정교,아르메니아교회,곱틱교회)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 이름의 뜻
(1) “예수교”라고 한 것은 무슨 뜻일까요? (설교록 178호 p. 132~133)
⇒ 천하의 중 구원의 유일종교는 “예수교”

(2) “장로회”라고 한 것은 무슨 뜻일까요? (설교록 178호 p. 133~135)
⇒ 많은 기독교파 중 “장로교”의 교리, 행정이 제일 건전하고 우리의 신앙 출발이 “장로교”여서

(3) “한국”이라고 한 것은 무슨 뜻일까요? (설교록 178호 p. 336)
⇒ 우리와 같이 나가는 진영중 교회들의 위치가 “한국”이기 때문에

(4) “총공회”라고 한 것은 무슨 뜻일까요? (설교록 178호 p. 287~288)
⇒ 개교회로 나가는 같은 노선의 교회들이 개교회적으로나 지방적인 아닌 전국적으로 모이는 모든 개교회, 지방공회들의 총합이니 “총공회”

「 교단의 이름에 국가 표시를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도 사소한 문제 같지만 이런 작은 것 한가지에서도 각 교단의 신앙 사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대한”이라는 국가 표시를 교단 이름의 초두에서 뺀 것은 첫째, 신앙을 국가보다 앞세운다는 신앙 제일주의의 사상이며 둘째, 지역 표시로서 국가 명이 필요한 경우에라도 조국에 대한 긍지를 나타내는 “대한” 대신에 지역 표시로서의 “한국”을 표시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제 2 총공회의 특징

「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는 교회의 행정보다 교훈을 더 귀중히 여기는 교훈 중심의 진영이며, 교회 행정에서는 조직과 제도를 앞세우는 단체성보다는 하나님과 연결된 한 개체성의 신앙 자유를 더 귀중히 여기는 진영입니다. 이런 중심으로 많은 세월이 지나다 보니 자연히 교훈과 행정에 있어서 “총공회”의 신앙 노선에는 하나님께서 “백영희 목사님”을 통하여 역사한 면이 특별하셨기 때문에 “`백영희 목사님”이라는 한 인물에 대한 연구도 “총공회”를 이해하는데 꼭 필요하리라고 생각합니다. 」

칼빈의 신앙이 곧 장로교의 신앙 노선이 된 것처럼 백영희 목사님의 신앙은 곧 총공회의 신앙 노선입니다. 어떤 시대를 어떻게 살았는지 알아보는 것은 총공회 신앙 노선의 특징을 이해하는 배경이 될 것입니다.

(여호수아 11:15) 여호와께서 그 종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명하였고 여호수아는 그대로 행하여 여호와께서 무릇 모세에게 명하신 것을 하나도 행치 아니한 것이 없었더라

l. 백영희 목사님 인물 연구
(l) 출 생 : (l910)년 순교 : (l989)년
(2) 출생지 : 경남 거창
(3) 신앙 출발 : (1935)년 (25)세
(4) 목회 출발 : (1938)년 (28)세
(5) 목회지 :
1) (1938)년 (개명,봉산,원기동)교회 일제시대
2) (1949)년 (위천)교회 6.25동란
3) (1952)년 (서부)교회
(6) 고신 졸업 : (194?)년 입학~(1954)년 졸업
(7) 신앙 투쟁 :
1) 고려파에서 제명당함 : (1959)년-상회 불복종죄로
2) 개교회 출발 : (1959)년
3) 1회 총공회 : (1966)년
(8) 존경 인물 : 주남선, 손양원, 주기철, 한부선, 칼빈, 루터, 산다싱, 프란시스---
(9) 신앙 교류 : 주남선, 김현봉, 이인재
(10) 신앙 사상 :
1) 하나님 중심,  2) 성경 중심,  3) 목회 중심

(ll)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백영희 목사님의 대표적인 사역들을 다음에 8가지로 요약해 보았습니다.

l) (신앙인으로) : 기도 생활, 성경 연구, 경건 생활

2) (목회자로) : 신사 참배 승리한 개명 교회 목회, 6.25 승리한 위천 교회 목회, 세계 l0대 교회 이룬 서부 교회 목회, 반사 목회자 등 인물 양성, 매주 11번 이상의 예배 설교, 말씀 증거를 통한 병 고침

3) (부흥사로) : 50년대 전국 집회 인도, 거창 대구 집회 인도

4) (개척자로) : 100여 교회 개척 ; 인물 양성으로, 지도로, 경제로....

5) (신학자로) : 중생 교리, 건설 구원 교리, 3분설, 성경 해석

6) (개혁가로) : 고신 투쟁, 총공회 발족, 초대 교회적인 교회 개혁, 생활 개혁

7) (예언자로) : 8.l5 해방 예언, 남북의 분단 예언(한국의 중립국화),

8) (순교자로) : 순교

(1989. 9. 10. 국민 일보 기사 중에서) 」
「 순생의 복음 사역이 순교로 끝맺어지기를 그토록 간구하며 속화되지 않은 신앙과 목회상으로 한국과 세계 교회를 밝히던 백영희 목사(부산 서부 교회 담임 목사, 예장 한국 총공회장)가 마침내 8월 27일 설교하던 강단에서 순교를 당했다. 일평생 오해와 박해 속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고독한 진리의 외길을 끝까지 고수한 백영희 목사는 일제의 신사 참배 강요와 6.25동란 점령 치하의 환난을 승리하여 나왔으나 묵묵히 목회에만 일념 하여 교계에서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2. 총공회의 제일 대표적인 교리적 특징을 3가지만 간단히 적어 봅시다.
⑴ 중생교리,  ⑵ 기본, 건설구원,  ⑶ 이분적 삼분론

3. 총공회의 제일 대표적인 행정적 특징을 간단히 살펴봅시다.
⑴ 총공회 행정의 근본원리는 무엇입니까? ( 설교록 178호 p. 287, 335)
⇒ 개교회주의

⑵ “총공회 발족 3대 원칙”을 연구해 보도록 합시다. ( 설교록 178호 165, 335, 338)
1) 3대 원칙을 각각 한 마디로 요약합시다.
제 1원칙 : 성경법
제 2원칙 : 진리 전원 일치
제 3원칙 : 총공회장 비상존

2) 3대 원칙은 각각 어떤 면의 속화를 방지하는 성경적 원칙입니까?
1. 진리와 영감이 교회를 주장하도록 교회의 형식, 제도화 방지
2. 인본주의 방지
3. 교권화 방지

3) 3대 원칙은 교회를 어떤 면으로 길러 가는 성경적 원칙입니까?
1. 하나님 뜻 심의(尋意) 유일주의
2. 유기적 방법으로 자유성을 길러감.
3. 개인과 개교회가 개별 영감에 따라 구원운동에만 전력

「 어떤 교회사가 어떤 교회사를 낳았고 어떤 손자 교회사를 낳았고 오늘 교회사는 앞으로 무슨 교회를 낳겠느냐....., 과거와 현재는 미래의 근원입니다. 」 (1989. 5. 11.)

4) 3대 원칙을 성경 역사, 교회 역사, 공회 역사에 비추어 볼 때 각각 어떤 예와 교훈을 찾아볼 수 있는지 서로 토론해 보도록 합시다.

1. 성경 역사에 비추어
제 1원칙의 예와 교훈 : (삼상 8:10~18)
⇒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으로만 살던 이스라엘이 인간을 왕으로 인간의 법과 제도를 만들어 하나님을 떠났음.

제 2원칙의 예와 교훈 : (민 14:4~10, 36~38)
⇒ 다수결이면 애굽으로 돌아갔을 것임. 소수에게 있던 하나님의 뜻을 전체가 버렸을 것임.

제 3원칙의 예와 교훈 : (행 15:)
⇒ 초대교회의 회의는 의논할 일이 있을 때 공회로 모이고 의논이 끝나면 개교회로 돌아가는 개교회 중심이었지 단체 중심이 아니었음.

2. 교회 역사에 비추어
제 1원칙의 예와 교훈 : 고신, 합동, 통합 등이 나뉠 때마다 다수와 교권의 힘을 가진 쪽이 교단 헌법의 규정을 이용 합법적으로 상대방을 쫒아냄.

제 2원칙의 예와 교훈 : 신사참배 결의

제 3원칙의 예와 교훈 : 교단의 최고, 최상의 권세를 가진 총회장(상존기관)이 되기 위한 온갖 부정 선거와 파벌 싸움. 또 총회장이 되고 나면 자파 중심의 교단과 신학교 인선 등.

우리는 첫째 할 일이 무엇인가?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올바른 성경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둘째로는 올바른 교리와 신조를 가지기 위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기울여서 여기에 가치를 두고 찾아야 됩니다.
셋째로는 올바른 행정을 가지고 이 행정에 속하기를 위해서 전부를 다 기울여서 우리는 찾아야 됩니다.
종다수 가결의 행정을 가지고는 세상을 이길 자가 없습니다. 천인 만인이 다 달려들어도 하나님이 보증하지 않으면 안된다.... 요것이 생명 있는 행정입니다.

⑷ “총공회 행정 8개안”을 연구해 보도록 합시다.
1) “행정 8개안”을 각각 한 마디로 요약합시다.
제 1안 : 교단 출발 역사의 의의를 새김.
제 2안 : 성경법 유일주의.
제 3안 : 본 공회 과거 관례 참고.
제 4안 : 타교단의 교리 참고
제 5안 : 타교단들의 헌법 참고
제 6안 : 연보제
제 7안 : 공회재산 처리 원칙
제 8안 : 인선 원칙

2) “행정 8개안”은 각각 어떤 면의 속화를 방지하는 성경적 안입니까?
제 1안 : 총공회의 출발 배경과 이유들을 열거하여 (신명기의 모세처럼) 과거 고려파와 같은 전철을 우리가 밟지 않도록 새김.
제 2안 : 인간의 뜻, 인본 방지.
제 3안 : 앞서 깨달은 선배, 앞서 의논할 때 찾은 하나님의 뜻을 참고하도록 하고
제 4안, 제 5안 : 한 몸에 다른 지체를 통하여 그들이 속화 방지에 가진 장점을 참고
제 6안 : 경제 부패를 방지.
제 7안 : 총공회 목적 재산을 타 교훈을 위한 목적으로 유용 방지.
제 8안 : 인선의 속화 방지.

3) “행정 8개안”은 각각 어떤 면으로 교회를 길러 가는 성경적 안입니까?
제 1안 : 총공회 출발 역사와 배경을 잊지 않고 새기게 함으로 옳은 노선으로 나갈바에 도움.
제 2안 : 인간 뜻은 자꾸 죽여 나가고 하나님 뜻만을 찾아 살려 나가게 함.
제 3안 : 과거에 찾은 하나님 뜻을 새겨보고 참고하여 하나님의 뜻을 찾는 일에 신속하고 확신을 갖게 하며 더 확고하게 해줌.
제 4안, 제 5안 : 한 몸에 다른 지체를 통하여 받을 수 있는 교훈면과 행정면을 받아들여 우리에게 부족한 점은 보충.
제 6안 : 복음에 필요한 물질을 고후 9장대로 신앙자유, 양심자유를 통한 성경적으로 사용케 하여 복음운동에 올바르고 복된 물질이 되게 함.
제 7안 : 총공회 교훈, 행정을 위해 바쳐진 물질은 총공회 노선에 집중 사용되어지게 하여 총공회 복음운동을 더욱 힘입게 함.
제 8안 :

4) “행정 8개안”을 성경 역사, 교회 역사, 공회 역사에 비추어 어떤 예와 교훈이 있는지 토론해 봅시다.
1. 성경 역사에 비추어
제 1안 : 유대교와 예수님과의 관계
제 2안 : 하나님의 뜻에만 움직여 처리했던 사사시대
제 3안 : 눅 22:39 습관을 좇아 기도 행 3:1 정해진 구시 기도시간을 관례로 지켰음.
제 4안, 제 5안 : 예수님도 제자들도 관례의 바리새인들의 교훈, 행정을 참고
제 6안 : 고후 9:
제 7안, 제 8안 : 예수님의 12제자 임명, 구약 왕, 선지자들의 스승 임명, 행; 맛디아 투표.

2. 교회 역사에 비추어
제 1안 : 어느 교단이든지 출발할 때 개혁의 하나님 중심의 역사를 잊어 탈선되어 속화
      예:, 고신, 미국교회
제 2안 : 교단 헌법없는 교단은 우리가 알기로는 없음. 성경법 유일주의가 없기 때문에 결국 전체 속화.
제 3안 : 관례에 옳은 것은 세우고 잘못된 것은 수정해야 하나
        일반 교단에서 틀린 것도, 관례면 성경보다 앞세우고 (주일학교 제도)
        틀리지 않은 제도를 유행따라 특별한 필요없이 바꾸고 (성경 번역, 통일 찬송)
제 4안, 제 5안 : 타교단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교훈과 행정의 장점을 스스로 막고 있어,
                옳은 복음 진리들이 서나가지 못하고 오히려 시기 질투로 막히고 있음.
                [총공회 복음, 순복음의 열심.]
제 6안 : 자유 성금이 되지 않고 기명 공개 연보(주보), 연보경쟁 (발표)
제 7안 :
제 8안 : 신앙의 지도자가 있어 임명제와 투표제 두 가지를 교회와 사건 형편에 따라 잘 조절하면 큰 유익이 있음. 이것이 자리 다툼으로 흐려져 교권 행사의 임명제나 투표제가 되면 교회 타락이 가속화 됨.

3. 공회 역사에 비추어

위에서 살펴본 대로 총공회는 일반 교단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성경적 교리와 행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총공회 행정 원리

1. 총공회 발족의 3대 성경 원칙

①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는 신구약 성경만이 헌법이다.

② 총공회의 모든 의결은 진리대로 전원일치가 되어야 한다.

③ 총공회장은 비상존 기관으로 총공회 회의 폐회와 동시에 직무는 끝나고 차기 총공회시까지 총공회 대표명의권만 행사한다.

2. 총공회가 폐회되는 즉시 개교회는 각 교회적으로 구원 운동에만 전무하고 상임 행정은 노원 소원에 위임한다.

3. 백영희 목사님께서 최종으로 남겨 주신 공회 행정의 8개항.

①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는 8월 15일 해방 후 장로교 고신측 소속이었는데 반소 문제, 유엔군철수 문제, 파수꾼 폐간 문제, 진리 종들 제거 문제, ICCC 가담 문제, 교권 문제, 고신교 정치학 강사 문제, 교회이동 문제 등등의 반대로 상회 불복종 죄목으로 제명되어 외톨이 교회로 있다가 수가 불어짐에 따라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라 명칭을 하게 되었다.

② 총공회는 성문헌법 없이 총공회는 신구약 성경 진리만으로 공회와 개교회와 개교인의 구원과 신앙행위의 유일한 도리 법칙으로 한다.

③ 학습, 세례, 성찬, 기타 교회의 의식, 제도, 행사, 권징들은 종전 관례대로 하고 언제든지 성경대로 수정 개선은 가능하다.

④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기타 정통 교들의 교리와 신조들은 성경 깨달음의 참고로 한다.

⑤ 공회 행정은 정통 교단들의 헌법과 위원들(노소원)의 심의 의사와 평신도들의 의사까지 종합 심사하여 성경 명분대로 결정하고 시행은 이해와 권고로 그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개인 양심 자유에 맡겨둔다.

⑥ 교회의 운영자금은 성경적 헌금과 자유성금으로 충당한다.

⑦ 교회의 부동산과 동산은 공회 소속 교회 교인들의 총유 재산이다. 만일 공회에서 교회가 탈퇴할 경우는 전원 탈퇴시는 전소유를 가지고 가고 공회소속 잔류 교인의 소수라도 있을 경우에는 잔류수의 다소를 막론하고 전소유는 잔류 교인들의 소유가 된다.

⑧ 장로, 집사, 권찰, 주교반사 선정은 곳에 따라 투표 또는 임명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