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에 대한 성경적 논평

  선지자선교회

진화론하면 찰스 다윈(Charles Darwin, 18091882)이다. 진화론은 우주 속의 만물은 저급한 상태에서 고급한 상태로 진화발전을 주장하는 학설이다. 사람도 어떤 생물이 진화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고릴라, 오랑우탄, 침팬지, 보노보를 유인원(類人猿: 원숭이류, 사람과 비슷하며, 꼬리가 없고, 거의 곧게 서서 걸는 짐승)이라 하면서 우리 사람도 분류상 유인원에 두고 있다. 이 정도의 학설을 주후 1800년대에 주장해놓고는 대단한 것을 발견한 것처럼 떠벌렸다.

 

그러나 성경 기록에는 주전 몇 천 년 전의 창세기에 이미 정확히 기록되어 있다.

 

(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하나님께서 사람을 지으셨고 또 짐승도 지으셨는데 둘 다 흙으로 지으셨기 때문에 흙으로 지은 육체 부분에서는 같다고 하셨다.

 

(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사람이나 짐승이나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간다. 그러나 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로 땅으로 내려가는 것이 다르다.

 

그리고 사람과 짐승이 분명히 다른 것 하나는 사람은 흙으로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셨으니 생령 곧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사람으로 지으셨다. 그렇기에 짐승이 아무리 어떻게 진화를 하더라도 하나님의 영은 거하시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진화론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즉 마귀의 반 거짓말로 온 천하를 꾀는 미혹이다.

 

진화론자들이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으신 사람이나 짐승을 두고 그 육체면을 찾아서 얼마든지 동질면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것은 알지 못했다. 또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했다. 그렇기에 진화론을 사람에게 대조해보면 한 면은 맞으나 한 면은 맞지 않기 때문에 반 거짓말이다. 그러나 창조론을 사람에게 대조해 보면 그대로 맞기 때문에 진리이다.

 

반 거짓말 즉 한 면은 맞고 한 면은 틀리면 그 결과가 어떤지 하나 예를 들어본다. 어떤 자가 미백화장품(美白化粧品)을 얼굴에 바르면 피부가 하얗게 된다고 말했다. 그래서 발랐더니 얼굴이 미백이 되었다. 그런데 수은 중독으로 잠시 후에 얼굴이 시커멓게 되었다.

사람의 인성구조(人性構造)

 

1. 영과 육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2. 영과 혼과 몸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3. 혼과 영과 및 몸의 관절과 골수와 마음의 생각과 뜻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짐승의 수성구조(獸性構造)

 

1. ()

 

(2:19)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각종 들짐승과 공중의 각종 새를 지으시고 아담이 어떻게 이름을 짓나 보시려고 그것들을 그에게로 이끌어 이르시니 아담이 각 생물을 일컫는 바가 곧 그 이름이라

 

2. 혼과 몸

 

(3:19-21)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로다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3. 이성 없는 짐승 곧 본능

 

(벧후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 주후 2015. 2. 1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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