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사랑에 대한 오해와 오류를 논평

  선지자선교회

(서론)

 

인천지역 어느 목사는 동성애 축제 때에 자칭 축복기도를 하였다. 그리하여 그 목사가 소속한 교단에서는 재판을 하여 2년 정직을 판결하였다. 그 목사는 기독교는 사랑으로서 사랑을 실천하였는데 징계를 하였다면서 항의를 하며 재심을 청구하였다. 이것은 기독교의 사랑에 대한 오해와 오류를 가진 하나의 예이다.

 

기독교의 사랑은 무엇인가? 이 글을 쓰기 바로 직전에 기독교의 사랑에 대한 글을 썼다. 그렇게 한 것은 성경을 근거한 기독교의 사랑을 논증함으로서 기독교의 사랑에 대한 오해와 오류에 대한 성경적 반증을 하기 위함이다.

 

기독교의 사랑이 무엇인가?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이다.(요일4:9-10)(1:7)

-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6:5) (22:37)

-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19:18) (22:39)

 

(본론)

 

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요일4:9-10)이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1:7)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중생의 씻음(3:5)이다.

 

그렇기에 사람이 범죄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는 육체(6:3) 곧 육 곧 혼과 몸의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는 생령의 사람 곧 영과 육 곧 영과 혼과 몸(살전5:23)의 사람이 된 것이다.

 

2.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요일5:1)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15:26) 것이다.

 

그렇기에 보혜사 성령 곧 하나님의 영(8:9)이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것이 곧 우리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3.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로서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는(요일5:1)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4:18) 것이다.

 

그렇기에 주의 성령 곧 그리스도의 영(8:9)이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것이 곧 우리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결론)

 

다음은 성경에서 동성애에 대한 말씀이다.

 

(18:22-23) 너는 여자와 교합함같이 남자와 교합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너는 짐승과 교합하여 자기를 더럽히지 말며 여자가 된 자는 짐승 앞에 서서 그것과 교접하지 말라 이는 문란한 일이니라

 

(20:13) 누구든지 여인과 교합하듯 남자와 교합하면 둘 다 가증한 일을 행함인즉 반드시 죽일지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의 말씀 성경에는 동성애는 가증한 일이라 하셨다. 즉 동성애를 금하셨다. 왜 그런가? 그것은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 즉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요일4:9-10).

 

그렇기에 인천지역 어느 목사가 동성애 축제 때에 자칭 축복기도를 한 것은 기독교의 사랑에 반()하는 것으로서, 이웃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이다.

 

(요일3:14-15)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일4: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2020. 11. 01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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