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교목 김대옥의 비판적 사유(思惟)’에 대한 반증적 논평

  선지자선교회

: 2019. 10. 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서문)

 

김대옥은 전() 한동대학교 교목이었다. 김대옥은 2019년도 한국교계의 몇몇 교단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의 안에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석, 김대옥 씨 반성경적 이단으로 규정

42(2019) 총회, 동성애와 이슬람 옹호, 구원론 등 이단적 주장

 

20191002() 13:15:00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장 장종현, 이하 백석) 총회는 지난 20199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제 42회기 총회를 열고 한동대 교목으로 재직한 바 있는 김대옥 씨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교리논평) ■ 전(前) 한동대 교목 김대옥의 ‘비판적 사유(思惟)’에 대한 반증적 논평.jpg   김대옥 씨(사진 JTBC 뉴스룸)

 

백석은 김대옥 씨에 대해 전 한동대 교목으로 재직하였으며, 동성애를 죄라 하지 않고 옹호하고, 신론 구원론 등에서 이단적인 주장을 하며, 특히 이슬람에 관하여 비성경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이에 김대옥 목사를 반성경적 사상을 가진 이단으로 규정하고 참여금지를 결의(한다)”고 밝혔다.

 

김대옥 씨는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에서 안수, 호남신학교,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대학교(Th.M), 계명대학교 대학원(Ph.D) 등에서 공부했으며, 전 한동대 법률대학원 교목, 2017년 한동대 교수 재임용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석은 김대옥 씨의 인간론, 구원론, 신론 등에서 이단 사상이 잘 나타난다고 보았다. 특히 이슬람에 대해서 꾸란과 성경을 동일한 하나님의 메시지로 인정하는 등의 김 씨의 사상을 비판했다.

 

-생락-

 

 

 

(본문)

 

부족한 종이 전() 한동대 교목 김대옥에 대한 반증적 논평을 하려는 것은 한국 교계의 주요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인간론, 구원론, 신론, 성경관, 이슬람관, 동성애관등에 대한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해서는 한국교계 주요교단이 이단으로 규정을 하면서 성경적 논증을 하였다.

 

그러면 부족한 종이 전() 한동대 교목 김대옥에 대한 반증적 논평을 하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이 글의 제목에 있는 대로 한동대 교목 김대옥의 비판적 사유(思惟)’에 대한 반증적 논평을 하려는 것이다.

 

위의 안에 글에서 사진에 보면 다음과 같이 전 한동대 교목 김대옥이 한 말이 글로 적혀 있다.

 

다양한 학문적 토론과 냉철한 비판적 사유 등이 보장되어야 대학으로서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보는 대로 전 한동대 교목 김대옥은 비판적 사유를 말하고 있는데, ‘사유(思惟)’는 한글사전에서 대상을 두루 생각하는 일. 개념·구성·판단·추리 따위를 행하는 인간의 이성적인 작용. 사고(思考)’라고 적혀있다.

 

그러니까 전 한동대 교목 김대옥은 성경에서 말씀하는 인간론, 구원론, 신론, 성경관, 이슬람관, 동성애관등에 대하여 비판적 사유의 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인간론, 구원론, 신론, 성경관, 이슬람관, 동성애관등은 진리이기 때문에 비판적 사유의 대상이 결코 될 수 없다. 예를 들면 1+1=2이다. 1+1=2라는 수리는 수리적 진리이기 때문에 비판적 사유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만일 1+1=2에 대하여 비판적 사유를 적용해서 아무리 비판적 판단과 추리를 하더라도 1+1=2라는 수리적 진리를 벗어난 궤변적 이론만 나열할 뿐이다.

 

성경은 모든 말씀이 진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의 진리는 비판적 사유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성경의 진리에 대하여 비판적 사유를 적용할 경우 그만큼 궤변적 논리의 이단설이 되어 이단으로 규정될 뿐이다.

 

그러나 대학의 학문은 신학(셩경적 신학)을 제외하고 그 전부는 비판적 사유에서 나온 것이다. 즉 인간의 지혜라는 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그렇기에 신학(셩경적 신학)을 제외한 대학의 학문은 비판적 사유를 적용하는 것이 맞다.

 

그렇지만 전 한동대 교목 김대옥은 성경의 진리와 대학의 학문을 분간하지 아니하고 일괄되게 비판적 사유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그렇기에 한국교계의 주요교단 몇몇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것이다.

 

부족한 종이 이 글을 쓰는 것은 전 한동대 교목 김대옥이 이 점을 바로 잘 분간해서 성경 진리는 영원불변한 참 이치이기 때문에 비판적 사유의 대상으로 삼지 말고 그대로 믿고 적용하면 그 진리의 증거가 자기 안에서 이루지게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 한동대 교목 김대옥께 다시 말씀드린다. 대학의 학문은 비판적 사유의 대상이 맞다. 그러나 성경의 진리는 비판적 사유의 대상이 아니다, 그런 것은 성경의 진리는 모든 존재와 그리고 존재와 존재의 상대관성에 대하여 영원불변한 진리이기 때문에 믿고 그대로 적용하는 것이다. 진리라는 것은 구원의 복음이며, 진리대로 믿고 적용하면 자기 안에 영생과 생명의 증거가 있게 된다.

 

목사의 자격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이 복음을 전하여서 영생과 생명의 증거를 받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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